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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윙 "스테디, 포엠과 친했는데 언팔…죽이겠다는 표정으로 노려봐" (전참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8-31 0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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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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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5e513b9be87371d6a37f5b4fb21b9f30b35f9e42eabac355663d38606321d6" dmcf-pid="126LQg5r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xportsnews/20250831001739630yneq.png" data-org-width="976" dmcf-mid="HLBQKMva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xportsnews/20250831001739630yne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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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7d719fc174d36946338d52a454f76a0c5326d67a3785c265e7a3648e8e9303" dmcf-pid="tVPoxa1mG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십(KBC)'에서 포엠과 스테디가 대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58fbce9f84f9756502a9a92a18af7b278c46caa0764242967902f52716f0431a" dmcf-pid="FfQgMNtsHW"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2회에서는 비트펠라하우스의 근황과 환상적인 하루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1fb578b6288ec6ecc148f004a03961e09ed69222aac8bc94b9b9181eaa529dc" dmcf-pid="34xaRjFOXy"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트박스 대회인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십(KBC)' 현장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2709a69352829a15c1ec1f9ebd06e8dd07dc9179a2765b80e21964692351cf3" dmcf-pid="08MNeA3IZT" dmcf-ptype="general">23년도 KBC 우승자인 포엠은 GBB 한국 대표인 스테디를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이를 본 히스는 "시작부터 결승급이다"라며 감탄했는데, 윙이 "둘이 원래 서사가 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701f3be239db37dd6ac0c9bc3f577caa7957f72b236ed8f2ba7c1c556a579a" dmcf-pid="p6Rjdc0C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xportsnews/20250831001741036wdnv.jpg" data-org-width="976" dmcf-mid="X55qtbEQ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xportsnews/20250831001741036wd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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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72beee3a681ac51d2d112dd2e68c984a9bfc38bdbab5dac60f1a57f1fb9f6a" dmcf-pid="UPeAJkphYS" dmcf-ptype="general">윙은 "원래 둘이 태그 팀도 할 정도로 친했었는데 지금은 서로 언팔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이어 "스테디가 사실 7위를 했는데 이게 실력이 7위인 게 아니라 실력을 아꼈다. 그래서 7위를 했어도 절대 1, 2, 3위가 뽑지 않을 상대인데 포엠이 잡자마자 뽑은 거니까 시비를 건 거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c19163de893522daa8773b74cac8f1169279a8057af0b465436c370f3bbbb4b3" dmcf-pid="uQdciEUlXl" dmcf-ptype="general">제일 만만한 상대로 스테디를 호명한 포엠. 윙은 "스테디가 처음에 지목받고 나서 백스테이지에서 말을 걸어도 아무것도 안 하고 혼자 죽이겠다는 표정으로 있었다"라고 증언했다. </p>
          <p contents-hash="40e4572aaa9bccf89d6c161a5f7160bd382b1dec27687266ccb5b422b4213595" dmcf-pid="7xJknDuSYh" dmcf-ptype="general">이어 포엠과의 대결에서 스테디는 욕설을 날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약간 포엠 당황했다"라고 이야기했고, 스테디의 비트박스를 들은 윙은 "자기가 세계대회에서 쓰려고 했던 거를 다 박아버린 거다"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a31ecc7c438e17830c71f604369c83dfaef3fdd61ecce0745674f766833433" dmcf-pid="zNESwT8t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xportsnews/20250831001742304zlbe.jpg" data-org-width="976" dmcf-mid="Zctb39wM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xportsnews/20250831001742304zlb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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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11bab819c7525dbdc0ba9ef2a15b4b0351d556490ce5da87338cbef8f449088" dmcf-pid="qjDvry6FGI" dmcf-ptype="general">포엠과의 대결에서 결국 스테디가 우승을 가져갔고, 윙은 "이게 스포츠의 영역이지 않냐. 그래서 아름다운 게 그 친구들이 반년에서 1년 정도 연락을 안 했는데 이게 끝나고 '같이 술 한잔해요' 하고 연락한다더라"라며 훈훈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c2878751180db4bc12662843a747d87088ced7ff6abb72824096aa9379b877e" dmcf-pid="BAwTmWP3ZO"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5ae9fdff1eb8802517b15e8275d0996b1775918a92548b63205d748256b8104b" dmcf-pid="bcrysYQ0Gs"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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