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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1세 이경애, 활동 뜸했던 이유 "종합병원서 뇌검사, 후두 신경병으로 고통"

온카뱅크관리자

2025-08-31 07: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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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7233fdd15e545dd7893f35d1042ba181f51d25ad41d51c70e37035d56f2357" dmcf-pid="uY97TKDx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75715274vugh.jpg" data-org-width="700" dmcf-mid="3oDN4EUl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75715274vu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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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0e5514b287ac6dcc8df3b67e1064bea7957ef8862216e035e6451161138b0b7" dmcf-pid="7G2zy9wMp1"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이경애가 최근 건강 문제로 고생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2167ccbc5753d22eef713225a2be3ba9c450008f04c22230773cc3b2dee7a28" dmcf-pid="zHVqW2rR35" dmcf-ptype="general">30일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에는 김경애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c8829ea93313a6c1565e645b168c4f20c9f8c20b28824911821c1fd26e6f887" dmcf-pid="qXfBYVmepZ"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이경애와 오프닝을 함께하며 "오늘은 사랑하는 이경애랑 함께 한다. 어제 우리 집에서 잤는데, 경애가 아침에는 뭘 먹을지, 많이들 궁금해해서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경애는 아침에 고기로 힘을 얻는 편이라며 대패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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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75715477xlhm.jpg" data-org-width="1051" dmcf-mid="0oIDMObY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75715477xlh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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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b217fe7f70c3dd95179b836e7d7f413b493b52bc33caf33ad8dcc1a3643e6" dmcf-pid="b58KH4OJuH" dmcf-ptype="general"> 이어 "제가 얼마 전에 많이 아팠다"라며 운을 떼며 "종합병원에 가서 뇌 검사를 했는데 후두 신경통이더라. 대신경통, 소신경통, 삼신경통이 다 아팠다"라고 털어놨다. 이경애는 "귀랑 목도 아파서 이빈인후과도 다니고 치과도 다녔다. 병원이라는 병원을 다 다녔다. 최근엔 아파서 병원에 간 게 다다. 신경병을 앓은 건데 공황장애의 일종이라고 한다. 통증이 레벨 10까지 있다면 10까지 느꼈다. 이후 약침을 맞았는데 욱씬거린 게 멈췄다"라며 현재는 회복된 상황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5f36348420af7d1e3e91e4f8a3715ac5bcf31c58db78d18780d015346046e8a" dmcf-pid="KAGSaYQ07G"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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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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