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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지하게 만날래요?”…장우혁, 오채이에 직진 고백(‘신랑수업’)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8 08: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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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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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388dc2406929a47832b512524b5ba9f4e4a78cfb5fad94439425f72dd8015c" dmcf-pid="zYzDiKDx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랑수업’. 사진|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today/20250828085704821deil.jpg" data-org-width="700" dmcf-mid="uGukdBkP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today/20250828085704821de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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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수업’. 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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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우혁이 오채이에 직진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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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ba1dc4a883eda9213f0055d01ebc8b02a88318b4da5f5295f1b7512bf176fac" dmcf-pid="BHBrL2rR17"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장우혁은 오채이의 3살 조카와 만나게 됐다.</p>
          <p contents-hash="a00e4acaa46284170a9a76fb69679687c2c9ac63147edee600ca026b4cf7c5ae" dmcf-pid="by4lcQlo1u" dmcf-ptype="general">장우혁은 키즈카페로 이동하던 중 H.O.T. 멤버 문희준에 전화로 조언을 구했다. 문희준은 “아들들은 몸으로 놀아줘야 한다”면서 “힘들 수 있는데 힘든 티를 내면 안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데이트하는 분 입장에서는 약간의 테스트일 수 있다. 아이랑 잘 지내면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 굉장히 호감도가 올라가지 않겠냐”고 두 사람의 사이를 응원했다.</p>
          <p contents-hash="dbeeef6fd8310195a3ac4296073c7d49f69cb879e84e720e9f838a34fdc735b8" dmcf-pid="KW8SkxSgHU" dmcf-ptype="general">장우혁은 문희준의 조언에 따라 힘껏 몸으로 놀아줬다. 조카는 금새 장우혁에 마음을 열어 오채이를 놀라게 했다. 조카는 장우혁을 “이모부”라고 부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fc018a5292e908db244556e08b4bb1b5bf36c6563c2d817dae590cf8e27192f" dmcf-pid="9Y6vEMvatp" dmcf-ptype="general">오채이는 새벽부터 준비한 도시락을 선보였다. 장우혁은 “(도시락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면서 “요리 잘하는 사람과 함께했으면 좋겠단 생각은 남자라면 다 하지 않느냐”며 호감을 드러내싿.</p>
          <p contents-hash="9d7c466e38d7bb54027cfbc1fe16b4f352f3989964da45c1ad6034700a184d42" dmcf-pid="2GPTDRTN10" dmcf-ptype="general">조카가 오채이의 언니와 떠난 뒤 두 사람은 식사를 하러 자리를 이동했다.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면서 조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채이는 또 “언니는 자상한 남자를 만나라고 하고, 형부는 검증해준다고 데리고 오라고 한다”며 오채이의 집에서 장우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에둘러 언급했다.</p>
          <p contents-hash="3c03e919ea5f3b2a25d52c77deab624c4a638b11d65aa09bde1c438f284156a1" dmcf-pid="VHQyweyjY3" dmcf-ptype="general">장우혁은 “오늘 채이 씨가 조카랑 있는 모습 보면서 엄마랑 아들 같은 느낌도 들고, 너무 능수능란하게 아기를 다루는 모습을 보고 사실 조금 반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도 채이 씨처럼 굉장히 진지한 사람”이라며 “이제 세 번째 만남인데 짧은 순간이었지만 많은 생각이 들더라. 우리가 앞으로 혹시 진지하게 저랑 만나고 싶은 생각이 있냐”고 고백해 오채이의 답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d6ce521c032669725e45015517007d1cd305a876e349e046d24d25c000db69d" dmcf-pid="fXxWrdWA5F"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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