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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올해도 후배 위해 빙판 위에 선 '피겨퀸' 김연아 "멋진 선수 되길"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7 23:13:00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8/27/0003464853_001_20250827231421291.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김연아가 27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서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 뉴스1</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피겨퀸' 김연아(34)가 올해에도 후배들을 위해 빙판 위에 올랐다.   <br>      <br>   2018평창기념재단은 27일 "김연아가 이날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서 마스터반(5~8급) 선수들을 대상으로 강습했다"고 밝혔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8/27/0003464853_002_20250827231421360.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김연아가 27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서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 뉴스1</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이날 점프, 스트로킹, 스핀 등 피겨 기본기를 지도한 김연아는 "어린 후배 선수들과 함께해 즐거웠다"며 "후배들이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힘들 때가 있겠지만, 잘 이겨내며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r>      <br>   그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올림픽 무대까지 많은 과정이 남아있는데, 열심히 준비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후배들이 부상 없이 준비해 좋은 결과를 끌어내길 응원하겠다"고 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8/27/0003464853_003_20250827231421432.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김연아가 27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서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 뉴스1</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피겨 아카데미는 2018평창기념재단 대표 프로그램으로, 평창 올림픽 유산을 계승하고 피겨스케이팅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김연아는 아카데미를 시작한 2021년부터 꾸준히 강사로 참여해왔다.   <br>      <br>   그동안 이 프로그램엔 피겨 간판급 유망주로 성장한 김유재, 김유성(이상 수리고), 황정율(도장중)을 비롯해 총 280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br>      <br>   올해 프로그램엔 김연아는 물론 전 피겨 국가대표 김해진, 김예림과 양태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기술심판 등이 강사로 함께 했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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