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스포츠뉴스]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 국무총리기 여자 홈에서 2연패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3 12:33:00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 국무총리기 여자 홈에서 2연패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5/08/23/0000318699_001_20250823123413375.jpg" alt="" />&lt;사진&gt; 옥천군청의 차세대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로 주목받은 후위 이수진. 안방에서 열린 국무총리기 대회에서 옥천군청의 우승을 이끌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옥천군청(군수 황규철)이 안방에서 열리는 제61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주정홍 감독이 이끄는 옥천군청은 23일 옥천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3복식)에서 문경시청을 2-1로 눌렀습니다. 이로써 옥천군청은 지난해에 이어 타이틀을 지키며 올 시즌 대통령기 전국대회 우승 후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옥천군청은 간판스타 이초롱 문혜원이 국가대표로 빠져 전력 공백이 컸습니다. 하지만 맏언니인 서른 살 고은지와 19세 신입생 박은정 김혜윤의 활약으로 값진 승리를 엮어냈습니다. 이날 옥천군청은 지난 연말 은퇴를 하려다 플레잉코치로 전업한 고은지와 김혜윤이 첫 번째 복식에서 이긴 뒤 두 번째 복식을 문경시청에 내줬지만,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노리는 지난해 전국체전 챔피언 이수진과 신인 박은정이 마지막 복식에서 이겨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전날 열린 개회식에서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연세아이미스템의원 원장)은 충북 옥천군을 한국 여자 정구의 메카로 소개했습니다. 인구 4만8000명 남짓인 옥천에는 관내에 죽향초, 장야초, 옥천여중, 충북산업과학고가 소프트테니스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초-중-고에서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22년째 옥천군청을 지도하는 주정홍 감독은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해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옥천군의 전폭적인 지원도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5/08/23/0000318699_002_20250823123413638.jpg" alt="" />&lt;사진&gt; 옥천군청 주정홍 감독과 고은지 플레잉 코치. 옥천군청 제공 옥천군청에서만 실업 선수 생활하는 고은지는 “선수 때는 내 운동만 잘하면 됐는데 플레잉코치가 되니 팀 전체를 챙기게 되더라. 후배들이 잘 해줘 고맙다”라며 “10월 전국체전에서도 2연패를 달성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옥천군에는 실내 돔구장이 4개 면에 불과해 대규모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데 무리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옥천군청 선수들은 시즌 내내 다른 지역을 돌며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홈에서 열린 이번 대회 우승이 더욱 각별한 이유입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복숭아, 포도 등으로 유명한 옥천의 과일을 선수들에게 자주 공급하고 있다.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돔구장 추가 건립도 구체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수진은 “옥천군에서 게임을 뛰다 보니 아무래도 홈 그라운드 이점이 많더라. 늘 훈련하던 코트에서 뛰니까 유리했다. 돔구장이 많아 지면 여름에도 시원하게 운동할 수 있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뛸 수 있다. 1년에 5번 이상은 우승할 것 같다”라며 돔구장 증설에 대한 바람을 전했습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5/08/23/0000318699_003_20250823123413677.jpg" alt="" />&lt;사진&gt; 수원시청의 일본 국가대표 출신 후네미즈 하야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임교성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수원시청(시장 이재준)이 지난해 창단 신생팀 대전동구청을 2-1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수원시청은 첫 번째 복식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두 번째 복식에서 간판스타 김진웅과 일본 대표 출신 후네미즈 하야토가 이겼습니다. 세 번째 복식에 들어가야 했으나 대전동구청이 선수 부족으로 게임이 불가능해 수원시청의 기권승으로 게임이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연말 후네미즈 영입으로 국내 최강으로 평가된 수원시청은 5월 동아일보기 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임교성 감독은 “박규철 코치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3개월 넘게 자리를 비우고 있는데 선수들이 위기의식을 갖고 더 열심히 했다. 10월 부산 전국체전에서 6연패 달성으로 마지막 농사를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대전동구청은 오승언의 국가대표 차출로 선수가 5명 밖에 없어 양동훈 감독까지 엔트리에 넣으며 결승까지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지만, 수원시청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채널에는 이번 대회 주요 경기를 인터넷 생중계했습니다.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