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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지현X강동원 '북극성', K콘텐츠 푹 빠진 디즈니+ 아태지역 총괄 뜬 역대급 텐트폴 (Oh!쎈 현장)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
2025-08-20 15:58: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2yjzL9HT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ba9211c854dcb6c24754d86550946742582bc3ee36be9259567ee5b42ad39a" dmcf-pid="WXj4TKHE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55839123azqc.jpg" data-org-width="530" dmcf-mid="tATN7nKG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55839123azq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f1f4eefd292a94b81b7e78e233061ae200748b0496abcfe017aa2c3c25c52e" dmcf-pid="YZA8y9XDhV" dmcf-ptype="general">[OSEN=용산, 연휘선 기자]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의 만남 그 이상의 비주얼 샷을 볼 수 있을까. '북극성'이 K콘텐츠에 푹 빠진 디즈니+의 역대급 텐트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034656a83104d9c77e2cb6a498e46dab77222f9133e461248dca28e302e4ff46" dmcf-pid="G5c6W2Zwv2" dmcf-ptype="general">디즈니+는 2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신규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극본 정서경, 연출 김희원 허명행) 의 크리에이터스 토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극본을 쓴 정서경 작가와 연출을 맡은 김희원, 허명행 감독 그리고 김병한 미술감독과 홍정호 VFX 슈퍼바이저가 참석해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진행 아래 '북극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8804513d8c0dd231765e31bd90fbb7bd1e807e0d955ee211c6117b11a5ce052c" dmcf-pid="H1kPYV5rC9" dmcf-ptype="general">'북극성'은 유엔(UN) 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독보적인 캐스팅 라인업은 물론,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f0813702b557b86152c9659407d88f5c777b863b091d34060486b5fbab73b3f9" dmcf-pid="XtEQGf1myK" dmcf-ptype="general">특히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빈센조'의 김희원 감독과 영화 '범죄도시4', '황야'의 허명행 감독, '헤어질 결심', '작은 아씨들'의 정서경 작가 등 웰메이드 제작진의 손길로 완성된 탄탄하고 섬세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은 전 세계를 사로잡을 거승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더해 크리에이터스 토크에는 시리즈 '나인 퍼즐', '수리남' 의 김병한 미술감독,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와 '기생충' 의 홍정호 VFX 슈퍼바이저가 참석해 '북극성'에 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45180a3ffd284fc9f0da49a0b9fcd5184731abdb8e5ad9e29c6fb62d5cd0a5" dmcf-pid="ZFDxH4ts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55839297byha.jpg" data-org-width="530" dmcf-mid="FbOJtxUl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55839297byh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ab5e6db4e12975854dfa99808f78a718beb7173c1e17e7b2f3682e429acad2" dmcf-pid="53wMX8FOCB" dmcf-ptype="general">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증명하듯 이 자리에는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 총괄이 참석했다. 디즈니+ 측 관계자에 따르면 캐롤 초이는 '북극성' 크리에이터스 토크 참석을 위해 지난 19일 입국해 하루 만인 (20일) 출국한다. 빠듯한 일정에도 그는 "한국은 언제 와도 즐겁다. 저희의 주요 콘텐츠 시장이자 가장 많은 사람을 받은 콘텐츠가 탄생한 곳이다. 앞으로도 디즈니+에서 좋은 작품들을 선보일 테니 계속해서 지켜봐 달라"라고 인사한 뒤, "디즈니+의 텐트폴 시리즈 '북극성'을 조명해보려 한다. 몇 주 전 LA에 가서 글로벌 마케팅 팀원분들과 '북극성' 메인 예고편을 봤는데 각국의 많은 동료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만큼 이 작품이 가진 매력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7c4ab855bf62a1681f4daa15d7c6539c6326df01b1a4dae6a2f7c7f7a7a065fc" dmcf-pid="10rRZ63IWq" dmcf-ptype="general">더불어 "오늘 '북극성'을 탄생시킨 장본인들을 한 자리에 모실 수 있어 영광이다. 함께 해준 한국 언론인들에게도 감사하다. 저희 디즈니는 전세계적으로 오리지널 작품에 투자하고 한국의 창작 산업에 투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저희 CEO 밥 아이건이 말했든 훌륭한 이야기는 모든 곳에서 탄생할 수 있고 그걸 관객에게 전달하는 게 저희 몫이라 생각한다. 이 것이 저희 원칙이자 철학이다. 저희 역할, 저희 팀의 역할은 크리에이터들의 예술적 비전과 스토리텔러들의 번뜩이는 비전을 지원하고 그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전반적인 창작 환경을 위해서도 앞으로도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54e8841c19c44a3abca94ec8c8d787618a31f0821906cfea959fa4e99cfc29ad" dmcf-pid="tpme5P0Cvz" dmcf-ptype="general">그는 "가끔은 반짝이는 이야기가 진흙 속 다이아몬드처럼 숨어있는 경우가 있다. 올바른 감성으로 발전시켜 독특하고 수준 높은 이야기로 완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월트디즈니의 창작 협업 방식 덕분에 100년 넘는 역사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이어올 수 있었다"라며 "그리고 2021년 말 디즈니+에서 아시아태평양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급하기 시작한 이후 한국 이야기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년 선보인 상위 15개 작품 중 무려 10개 작품이 한국 콘텐츠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2f8cfa43b6f08e0943de21cfb0b4f83f7673c2c9e7cc99ad4030fd1de2d2e97" dmcf-pid="FTnbIuvav7" dmcf-ptype="general">캐롤 초이 총괄은 "이를 통해서 한국 오리지널 작품들의 매력과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성이 잘 드러났다. 올해에도 '하이퍼나이프', '나인퍼즐', '파인: 촌뜨기들'이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최근 공개된 오리지널 작품들은 공개 직후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차트 상위를 기록했다. 저희의 기대작인 '북극성' 뿐만 아니라 남은 작품들을 통해서도 앞으로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241b46e90fa4bc3adc2a92474099f96e8583acc02ea47d03e84a4d7157b5a94" dmcf-pid="3yLKC7TNyu" dmcf-ptype="general">또한 "지난 몇 년 간 스트리밍 업계에서 많은 변화와 지각변동이 있었다. 저희의 콘텐츠 전략은 굳건하다. 각 지역 최고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엄선해서 훌륭한 작품성을 지닌 텐트폴을 꾸준히 선보임으로서 디즈니+가 갈고 닦아온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라며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는 저희가 디즈니+를 통해서 제공하는 다양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시리즈와 결합할 때 더 큰 빛을 발할 수 있다. 마블, 픽사, 스타워즈, 네셔널 지오그래픽까지 다채로운 영화와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데 국경을 초월한 시리즈에 로컬 특색이 더해졌을 때 더 강한 몰입감과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디즈니+는 한국 최고의 스토리텔러들과 창작 과정에서 더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고 새로운 세계관과 이야기를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f5efcb917573afe5f65e621b71a67da7fbef93266787abf6aff2f2b430ef91" dmcf-pid="0Wo9hzyj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55839495hrdr.jpg" data-org-width="530" dmcf-mid="3fUlxsJq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55839495hrd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d1fe406c6b310dfa547bd15b533ea271a0a1bf3bd470e997fe0382895994fa" dmcf-pid="pYg2lqWAvp" dmcf-ptype="general">캐롤 초이 총괄은 "'북극성'이 왜 이렇게까지 매력적인 작품이고 제가 왜 기대감으로 가득한지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다. 먼저 '북극성'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강렬한 스토리라인과 월드클래스 출연진, 훌륭한 제작진이 만나 독보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낸 작품이다. 또한 스릴 넘치는 스파이 로맨스다. 첩보와 로맨스, 액션이 매끄럽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정치적 음모와 로맨틱한 설렘, 짜릿한 액션을 한 자리에서 즐기실 수 있을 거다. 그리고 저희의 다른 글로벌 히트작과 마찬가지로 이야기 자체는 구체적이지만 결국엔 권력과 야망, 진실과 신뢰라는 보편적 주제와 맞닿아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70f421426a5d7a867414175595bd2a899122a4ee53f739704362fbab17a17cda" dmcf-pid="UGaVSBYcl0" dmcf-ptype="general">이러한 작품의 시작에 대해 정서경 작가는 "'작은 아씨들'이 끝난 다음 주였다. 제가 '작은 아씨들'을 참 좋아했다. 특히 제작진이 놀라웠다. 어떤 대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주어진 시간에 좋은 퀄리티 작품을 만드는 분들이라 슈퍼카에 탄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 작품을 써보고 싶었다. 한국 드라마 제작진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작품. 우리 감독님이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기왕 슈퍼카에 탔는데 운동화 신고 달리지 말고 트랙을 깔아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물어봤다. 어떤 작품 만들고 싶냐고. 김희원 감독님은 항상 파워풀한 여성이 주인공인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런 여성이 어떤 사랑을 하는지 궁금했다고"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b9903a41b9ec2a00f553df9aea22378cba88cf2efe2152b94fb958f6fb9f6426" dmcf-pid="uHNfvbGky3" dmcf-ptype="general">이어 "자신 없었다. 저는 파워도, 멜로도 안 된다 생각했다. 그런데 제가 먼저 물었으니 시도는 해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걸 방탈출 게임이라 생각했다. 진짜 시나리오를 쓰는 게 아니라 파워풀한 멜로 이야기를 쓰지 않으면 이 방을 나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하나씩 설정했다. 여성을 정치인으로, 테러 위협을 받는 거로 설정했다. 그러니 지켜줄 사람이 필요하고 그 사람이 무척 잘생겼다고 한 줄 한 줄 써나가다 보니 어느새 시놉시스가 만들어졌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d72d1915a7867c1dd6855ca6deae6f081620a250aac8c2afe7fb2066e825a3f" dmcf-pid="7Xj4TKHETF"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시놉시스를 쓰는 동안 ‘북극성’의 잠재력을 느꼈다. 여성 정치인이 받는 테러 위협이 크면 클수록 좋으니 국제적인 위협으로 해보자고. 전세계 유일한 분단 국가인 우리나라에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었다. 그 가능성을 최대한 크게 펼쳐보려 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발전시킨 전통적인 첩보물 보다는 한국적 장르물로 발전시키고 싶었다. 구시대적 이데올로기 대결이 아닌 이 지역에서 가장 동시대적 이야기를 다루길 원했다. 그렇게 한보한보 전진하게 하자고 쓰다보니 북극성이 놀라울 정도로 큰 이야기로 쓰여졌다. 얼마나 크냐면 캐롤 초이님이 말씀하신 걸 듣고 보니 우리 시리즈도 마블처럼 큰 이야기도 될 것 같았다"라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9aa0ee57bb887a0683202c2f007d5c0becb63c713dbde9dd6146329be1b6dc16" dmcf-pid="zZA8y9XDCt" dmcf-ptype="general">다만 "멜로는 어려웠다"고. 정서경 작가는 "첩보물은 장르물 문법에 대한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자료조사도 할 수 있었지만, 멜로는 어떻게 써야할지. 그래서 두 사람을 가장 멀리 뒀다. 한 사람은 미국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교육을 받은 정치인이고 다른 한 사람은 생존하기 위해 여기까지 온 용병. 두 사람을 뜻밖의 장소에서 알아보게 하고 싶었다. 당신과 나는 세상에서 제일 다르지만 한 사람이다. 그렇게 장애물을 넘고 상대방에게서 서로를 발견하고 하나의 사랑을 만들어가게 된다. 커다란 스케일을 가진 첩보물이자 인생의 사랑을 발견해내는 두 남녀의 이야기로 만들어냈다. 때로는 슈퍼카처럼 거침없이 질주하고 때로는 좁은 숲 속 길을 걷듯이 섬세하게 이야기를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56260f320da26429356023f84167f32c7402db5a3cabc6636c16a9c1e494ae" dmcf-pid="q5c6W2Zw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55840731aysn.jpg" data-org-width="650" dmcf-mid="UNA8y9XD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55840731ays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2797863e44ba30ba5e9e18e0b9d8dc21c484ac8e1d98d1a0eaea999dcd3927" dmcf-pid="B1kPYV5rT5" dmcf-ptype="general">뒤이어 등장한 김희원 감독과 허명행 감독. 김희원 감독은 먼저 “정서경 작가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북극성’은 어떤 이야기가 하고 싶은 가부터 시작됐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서사가 인물이 인생을 건 고군분투기를 좋아한다. 작가님과 작정하고 이 이야기를 대중적으로 풀어보려 작업했다"라며 "그 과정에서 무대가 무대이다 보니 인물들 간에 두 주인공의 멜로 텐션에 강화가 많이 됐다. 이 부분을 작가님의 서사 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하게끔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 더불어서 원래는 작품을 이렇게 사이즈가 큰 대작으로 집중해서 만들진 않았다. 살을 붙여나가다 보니 이야기 규모가 커지게 됐다. 그에 걸맞는 정교하고 큰 액션들이 많이 등장하게 됐다. 그러면서 기존의 작업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을 하고 싶었다. 그런 면에서 허명행 감독님께 공동연출을 제안드렸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bb815ef7dbb2c36e4a1ed0c6d4305a971655572aa1d7ea5b69977808fde1927" dmcf-pid="btEQGf1mSZ" dmcf-ptype="general">허명행 감독은 “제안을 받고 감독님과 여러 작품 하면서 대본에 있는 텍스트보다 영상으로 만드는 미학이 훌륭한 분이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감사히 받아들였다. 그러면서 고민한 부분은 감독님의 연출력과 ‘북극성’이라는 작품에 대해서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까였다. 제가 평소 영화 작업을 같이 한 스태프들,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스태프들을 소개해서 같이 작업하면 액션 연출과 완성도를 높일 거라 확신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9780bc522216e591ee871d76ae23b1587e3c902619c66f0bf75f927ea14db7e" dmcf-pid="K6XD9j8tvX" dmcf-ptype="general">이어 김희원 감독은 “드라마 안에서 끊임 없이 액션이 발전하고 이야기가 발전하는 순환적 구조를 띈다. 어떻게 풍성하게 해나갈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됐고 제일 집중한 한 가지는 이야기가 갖는 ‘사실성’에서 멀어지지 말자는 목표가 있었다. 그리고 시청자들이 나오 가까이에 있는 이야기로 느낄 수 있게 ‘진실된 바탕’에서 시작하자고 이야기했다. 이 지점에서 이야기가 현실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이라 느낄 수 있게 시작했다. 특히 1부에서 문주와 산호가 만나는 굉장히 중요한 대성당 시퀀스가 있다. 아름다움도 놓칠 수 없어서 미술감독, VFX 슈퍼바이저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덕분에 제가 목표로 한 비주얼이 완성됐다”라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81238e0fd09c9c1d8a3b9dda11fa8b49d42a2d0f4009951ce19de9acef3e8384" dmcf-pid="9PZw2A6FSH" dmcf-ptype="general">허명행 감독은 “액션도 마찬가지다. 리얼리티와 멋을 추구하는 밸런스를 맞추는 게 저한테 되게 중요한 숙제였다. 산호라는 캐릭터가 어떤 액션을 펼쳤을 때 보여지는 것들이 있다”라며 실제 산호의 극 중 액션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산호가 좁은 터널에서 문주를 뒤에 두고 다수의 적들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그는 “리얼리티라고 해서 현실에서 실제로 할 수 있냐 없냐가 아니라 산호가 이러한 액션을 펼쳤을 때 보시는 분들이 ‘산호라면 가능하겠다’라는 그런 리얼함을 전달해주고자 했다. 산호는 복싱이나 유도나 특정 훈련을 해서 콘셉트를 갖고 액션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무수한 작전에 뛰어들고 거기서 생존해 살아남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생존할 수 있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신체 능력과 훈련된 상황으로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배우가 가진 신체 능력과 액션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걸 또 살려서 멋을 추가한 리얼리티 액션이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b1193e1f11886ca43b25561a7a13575ae2b25267d3b644a98dda3d6ea07b213" dmcf-pid="2Q5rVcP3TG" dmcf-ptype="general">김희원 감독은 또한 “재미있게 만들려 최선을 다했다 .틀에 박힌 이야기이지만 가장 중요한 가치라 생각한다. 더불어서 이끌리기도, 실망하기도, 다시 찾기도 하면서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가슴으로 따라올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금 살고 있는 우리들의 공간, 우리를 둘러싼 이야기들을 통해 내가 있는 이 곳이 어딘지 드라마를 통해 서로 던져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사실 고민도 숙제도 많은 작품이었다. 혼자할 수 있는 게 없고 많은 스태프 분들이 힘이 됐다"라며 "최고의 스태프들의 헌신과 노려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르 담으려 했다. 치열한 현장을 보시면 저희 이야기가 더욱 와닿으실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06f814b2de3b2f1311da70da1351d6c6cbde68d9550072e93161284b91b4e5" dmcf-pid="Vx1mfkQ0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55840907bjsb.jpg" data-org-width="530" dmcf-mid="7qNfvbGk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55840907bjs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85c60d940961ebc610defe19289e6cf0da9d6184bab1cf6ec8df3e912eb073" dmcf-pid="fMts4ExplW" dmcf-ptype="general">프로덕션 디자인과 VFX, 음악까지 거대한 서사를 화면으로 옮기기까지 제작진의 고민도 있었다. 김병한 미술감독은 장면을 살아 숨쉬게 만드는 전만적인 프로덕션 디자인에 대해 "'북극성'은 한 장르로 규정하기 힘들었다. 시나리오를 읽고 어떻게 전개될지 저도 궁금했고, 살아있는 생물처럼 진화하는 과정이 느껴져서 새롭고 즐거웠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3e43dc641c7d852e947c928c236ae34cfe3b117ce1e377de8de29f759427610" dmcf-pid="4RFO8DMUCy" dmcf-ptype="general">그는 "이 작품은 제가 참여한 작품 중에 모든 커리어를 통틀어서 가장 많은 공간들이 나왔다. 약 200여개의 공간들이 나왔다. 보통 작품 하나에 100개 공간이면 많이 나오는 건데 정말 많은 공간들이 나왔다. 도시도 국가로 따지면 13개 국가 설정이 있었다. 그만큼 다채로운 설정이 등장해서 저 또한 도전적이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8a4a42442df34c4ab1f6636d135b74df9cc3ae14b597f14fb64c1b1ef652611" dmcf-pid="8e3I6wRuST" dmcf-ptype="general">이어 "감독님들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너무 일상적이어도 안 되고, 그렇다고 일상적인 공간 외에 특별한 공간들도 많이 나와서 그 사이에서 밸런스를 맞추는 데 주안점을 뒀다. 보는 분들로 하여금 새로운 재미도 느끼고 일상을 다룬 느낌도 찾을 수 있도록 작업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b008e2c8f0af5f733e1c01bb0b106facf8951e9772992f7fcd95937d60f6b07" dmcf-pid="6d0CPre7lv" dmcf-ptype="general">덱스터 스튜디오의 홍정호 VFX 슈퍼바이저는 "첩보, 액션, 멜로라는 장르가 모든 VFX 이슈가 존재할 거라 생각해서 이 작품에 끌렸다. 정서경 작가님과 김희원 감독님 전작을 살펴보면 굉장히 디테일이 느껴져서 꼭 같이 해보고 싶었다. 함께 작품을 하게 돼 굉장히 좋았다. 공정 자체는 초반에 감독님과 대략적인 방향성을 잡고 프리프로덕션 과정에서 키스태프들과 디테일한 콘셉트를 정했다. 예를 들면 드라마의 톤앤매너와 계절감을 잡고 후반작업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a514b4dd26f87ff1a5b037c96f51bb10cf6f1d459c59ea1680409ac62f8ae45" dmcf-pid="PJphQmdzvS" dmcf-ptype="general">김희원 감독이 특히 자신한 1부 대성당 시퀀스도 일부 공개됐다. 김희원 감독은 "일단 이 씬을 실제로 찍을 수 있는 성당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만들지 여기 계신 분들과 얘기를 많이 했다. 새로 디자인을 해야 하는데 주인공들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기도 했다. 거기서 안겨주는 아슬아슬한 멜로 느낌도 있으면서 사실적인 느낌도 있어야 했다. 성당이 성스러운 느낌을 내려면 '저런 데가 한국에 있지 않을 것 같은데' 하는 느낌이 들더라. 미술감독이 많은 레퍼런스를 참고하시면서 실제 스테인드글라스를 하나하나 다 조각하시고 의자까지도 너무 예뻐서 작가님하고 저랑 가져가고 싶을 정도였다. 여기에 더해 홍정호 슈퍼바이저께서 덧붙이셔야 했다. 실제 촬영은 배우들이 가장 돋보여야 했다. 두 가지 목표를 다 달성하고자 연구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8d22dc1749edec70568bed9a39c3f17be6ceda331da636a3bf06ade64a9b9a1" dmcf-pid="QiUlxsJqWl" dmcf-ptype="general">김병한 미술감독은 "김희원 감독님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처음에 이 공간을 디자인 할 때는 저희가 작품 속 촬영할 여건이 되는 곳을 다 찾을 수 없어서 세트로 만들기로 했다. 제작팀과 디즈니+에서 다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셨다. 그런데 이 작품이 성당에서만 벌어지는 작품이 아니다 보니 예산을 한도끝도 집어넣을 수 없어서 효율적으로 집어넣을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 어디까지를 CG로 하고 연장하는 게 자연스러울지 계속 논의했다"라고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2c82c5a375107fc61ee0e237487888ecdbda33f7595a3b33e2a0efd5400e7f6c" dmcf-pid="xx1mfkQ0yh" dmcf-ptype="general">정서경 작가는 "성당에 촬영 며칠 전에야 가서 보게 됐다. 놀라움과 당혹감을 넘어서 솔직히 공포를 느꼈다. 어떻게 이 장면이 한, 두 씬인데 이렇게 큰 성당을 아름답게 지을 수 있었을까. 그래서 한 분씩 만나서 여쭤봤다. 음모나 협박 같은 게 있을 수도 있어서 누가 하라고 했냐고 물었다. 미술감독님이 세트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고 하시면서 '작가님이 이렇게 쓰신 거 아니예요?'라고 하시더라. 커다란 대성당인데 하늘에서 뭔가 내려오는 걸 느꼈다. 저희 드라마 작업은 많은 사람들이 많은 예산을 갖고 한 가지 일을 하는데 커다란 집을 짓는 것 같지만 믿음이 없으면 무너진다. 그런데 대성당을 만드는 과정이 드라마를 만드는 것과 같다. 이 넗은 공간에서 믿음이 없는 게 저밖에 없는 것 같더라. 2주 뒤면 사라질 성당을 의미있게 만들고 싶었다. 더 찍을 의미 있는 씬을 써야겠다 싶어서 7부 정도 쓸 때였는데 거기서 엔딩 장면을 썼다. 결말을 몰랐다. 그렇지만 아무튼 여기서 그 일이 일어나야 할 것 같아서 결말을 모르는 채로 그 장면이 저를 이끌어줬다. 제가 쓴 장면이 아니라 미술감독님, 여러 스태프들이 저를 만들어줬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 지붕이 없었다. 정말 음악이 들리고 배우들이 연기를 시작하면 지붕이 생기는 게 보였다. CG로 완성된 지붕이 무척 아름다운데 정말 눈에 지붕이 그려지더라. 잊을 수 없던 순간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07c1d4a98ea7751a9435e359a8cfcb34054a936068e9beda4283b235fbae94" dmcf-pid="yyLKC7TN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55841158zevd.jpg" data-org-width="530" dmcf-mid="qy41NGEQ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55841158zev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c343aa3b7d0c77c1493f3251bd9d7ce5380a40a59b83d6012be925695ca280" dmcf-pid="WWo9hzyjWI" dmcf-ptype="general">"말씀드리고 싶은 장면이 48가지 정도 있는데 다 스포일러"라고 너스레를 떨 정도로 이날 제작진은 조심스럽게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다만 김희원 감독은 "작품을 보시면 물의 이미지가 떠오르실 것 같다. 바다 위를 들여다 보는 시퀀스가 많다. 물을 CG로 구현하는 게 어렵다. 드라마는 영화에 비해 씬 수도 더 많기 때문에 더 그랬다. 그 물의 표현이 어떨 때는 판타스틱하고 어떨 때는 아름다운데 감수성들이 들어갔다. 후반작업을 다 끝내고 보니 바다 이미지가 떠오르더라. 작품을 끝까지 봐주시면 저희 CG 팀이 정말 고생하신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241d72860e5cd44dda2f482ce1544832c9ec48a088c7eb6760ffd9babdbd7b2" dmcf-pid="YYg2lqWATO" dmcf-ptype="general">허명행 감독 역시 "로케이션 현장도 그렇고 안전에 대한 것도 그렇고 폭파 씬이 저희가 많은데 실제 공개되면 보실 수 있는 규모가 실제로 할 수 없는 규모였다. 소규모에 폭파를 하고 CG로 하는 게 리얼하게 나왔다. 나중에 비포, 애프터로 보실 수 있는 지 모르겠지만 놀라울 정도로 저희가 소규모로 촬영하고 대규모로 터트리는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0ac79d050e62eff4083c57328339b7707e169d61f9655ac85e3f65f5361bc2ae" dmcf-pid="GGaVSBYcCs" dmcf-ptype="general">전지현, 강동원의 캐스팅에 대한 자신감도 상당했다. 정서경 작가는 "이 작품 시작할 때부터 전지현 씨가 문주였다. 다른 배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다. 문주가 외롭고, 차가운 곳에서 살아왔다. 전지현 씨가 캐릭터를 해석하고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전지현 씨 같은 따뜻한 사람이 우리 캐릭터를 맡아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마운 순간이 많았다. 강동원 캐스팅에 대해 로또 맞은 것 같았다. 삶녀서 이런 행운이 있을까 싶었다. 굉장히 어려울 수 있는 캐릭터인데 따뜻함과 어른이면서 소년 같은 모습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해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af39309826d1a71321fb91ec4f92a873404f53038c078b2d89f31ef5f0956f8" dmcf-pid="HHNfvbGklm" dmcf-ptype="general">김희원 감독 역시 "두 배우에 대한 극찬은 작가님과 같은 마음이다. 두분 외에도 존 조 배우를 비롯해 걸출한 미국 배우 분들 나와주시고, 한국에서 같이 일하고 싶던 배우 분들이 특별출연이라 놀라실 분들도 있다. 김해숙, 이미숙 선배님 이하 많은 분들 최종원 선배님도 계시다. 아무래도 OTT 시리즈는 회차도 적다 보니 씬들이 집약적이고 한 씬 한 씬 대사들이 무거운 경우가 많다. 그 때마다 저보다 더 치열하게 연구해주신 분들과 또 배우들의 다른 얼굴을 보았다고 느끼면 다르실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4812284611aa270dadc9b6972605be6cbcb246989aa08fb65794213c0278bd68" dmcf-pid="XXj4TKHESr"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허명행 감독은 전지현, 강동원의 액션에 대해 "비중은 강동원 배우가 월등히 많다. 하지만 문주 캐릭터는 CG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냥 여성적인 면만 갖고 있는 게 아니라 사건과 상황 속에서 용기 있게 나서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액션이라 할 순 없지만 과감한 동작들이 있는데 전지현 배우가 너무 성실하게 너무 과감하게 해주셨다. 산호의 액션은 당연히 여러가지가 있지만 결과적으로 문주를 지키기 위한 액션을 펼치는 과정이다. 투샷의 장면 만으로도 큰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4fc3b8eaa3ec20ffa2919d0e65a5e37a82cab8b77d6eef22eb354e6d9ca39e" dmcf-pid="ZZA8y9XD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55841368hbxg.jpg" data-org-width="650" dmcf-mid="x7VZgWc6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poctan/20250820155841368hbx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8012281280a922b3cc46e67e211790372bf79b9f321c2030982655e97d775b" dmcf-pid="55c6W2ZwlD" dmcf-ptype="general">더불어 정서경 작가는 "‘제가 전지현 기대를 하고 시작했지만 감독님이 파워풀한 여성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서 전지현 배우라고 이야기하셨다. 그 이후에 전지현만 생각하며 썼다. 전지현이 대통령 후보가 되면 좋겠다고, 중요한 임무를 맡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썼다. 전지현 배우는 정말 가장 멋지다고 생각한 것은 담담함이다. 본능을 따라 간다. 엄청나게 결정이 빠르시고 담대하게 결정해서 빠르게 실행하고 그 안에 따뜻함이 들어있다. 이해를 신체적으로 하는 것 같다. 제가 생각한 문주가 눈앞에 살아있는 걸 볼 때 저 사람이 가진 깊이가 배우에게 있다. 저 배우가 살아온 삶이 있고 그 게 존경스러운 순간이 있었다. 첫 장면에서 문주가 달리는 장면으로 시작했다"라며 "운동 좋아하시니까 러닝도 하시냐 여쭤보니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저는 기쁠때나 눈물을 흘릴때나 언제나 트레드밀에 있었어요라고 해주셨다. 그게 바로 문주인데 어떻게 알았지 싶었다. 싱크로율을 따지기에는 문주가 지현씨였다. 지현씨가 만들어준 면이 많았다"라고 깊은 신뢰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3c8a7a0857143edd7e607537256498b803fcd970a48437a7470fdf351ac60c47" dmcf-pid="11kPYV5rhE" dmcf-ptype="general">작품을 둘러싼 기대감이 독이 되진 않았을까. 오히려 김희원 감독은 자신감으로 답했다. 그는 "사실 예고에서 못 담아낸 게 너무 많다. 제가 알기론 스포일러 때문에 디즈니+가 예고 만드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고 들었다. 저는 다른 것보다 예고에서 느껴지는 어떤 톤앤 매너가 있으실 거라 생각한다. 시청자 분들이 좋은 기대, 기시감도 있을 텐데 막상 방송을 보시면 저희가 보여드리지 않은 더 많은 화면과 더 많은 정서, 진짜 많은 캐릭터들의 레이어가 존재하는데 이거 다일 것 같아 보다 훨씬 풍성한 부분을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 예고편 대사에서 훨씬 큰 판이 벌어지게 될 거다”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7ee7dd81a298beb2b3336f00d7c0c5c9656d54ef4e6c02e6b73598eb59dc3ee1" dmcf-pid="tbSgUJBWSk" dmcf-ptype="general">더불어 그는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강동원의 분량이 ‘그리고 강동원’이라는 자막으로 인해 갑론을박을 자아내는 것에 대해 "엄청 멋있게 잘 나오신다. 난이도 높고 큰 액션 시퀀스 많이 수행하신다. 피상적으로 존재하시고 감정적으로 문주를 지켜주기 위한 액션들이 해마다 한 시퀀스씩 존재한다. 굉장히 멋지게 나오신다. 내부에서 보신 여성 팀들은 아주 많이 반하실 정도다. 크레딧에서는 연출이 관여하는 게 아니라 플랫폼, 매니지먼트 제작사 다 상의해서 결정한 거라 정확하게 답변드릴 수 없겠지만 이게 9회 엔딩을 보고 나시면 왜 이렇게 했는지 이해해주실 거란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여운이 두 캐릭터한테 강하게 남는 장면이 있다. 그 부분을 보고 나서 크레딧을 보시면 긴 한 편의 영화로 치면 ‘그리고 강동원’이 믿기실 것 같다. 사기치는 이야기 같지만 진심으로 이해해주실 거라 믿는다"라고 멋쩍어하며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518daf31bfe75fdb9cf7de6111a67ba1e380d8a25c54ba8e99f027b68b365e4" dmcf-pid="FKvauibYWc" dmcf-ptype="general">'북극성'은 오는 9월 10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p> <p contents-hash="096116c9da5e3a108378e2afb44ea09f027733909988c2fb195e043c81a583a7" dmcf-pid="39TN7nKGyA"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e1a5360daa1b681519d8aa4739231a669fc95e45d332134fe96e8834f7199754" dmcf-pid="02yjzL9Hhj" dmcf-ptype="general">[사진] OSEN 지형준 기자, 디즈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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