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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7kg' 지드래곤, 뺄 살이 어딨다고…"할머니 보자기 패션, 얼굴살 가리려고"[SC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1 13: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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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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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2901a4d5a00304dc6007acab2138a90f62d6ba1e0b871a69670473aeaa409a" dmcf-pid="WwmHQSaV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132609187kzml.jpg" data-org-width="557" dmcf-mid="PBrGPlg2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132609187kz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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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f00a111233efeb81982e6a65687b060077720dd5edcd784b3496d06779ae08" dmcf-pid="YrsXxvNf3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할머니 보자기 패션' 탄생 비화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5ab08264b69a643072172c2501f8b199df1c5f2f236ccd4986272bceb960a91" dmcf-pid="GmOZMTj4zL" dmcf-ptype="general">19일 대성의 유튜브 채널에는 '빅뱅 19주년 홈 스윗 홈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드래곤은 대성을 대신해 MC로 출격했다. </p>
          <p contents-hash="5359acca2b48a1b1a55e88ccaf727e795cad74a77f1e68a72fcbfd106d294817" dmcf-pid="HsI5RyA8Un" dmcf-ptype="general">이날 지드래곤은 제작진으로부터 채널 굿즈를 선물받았다. 그가 받은 굿즈는 얼굴에 스카프를 두른 자신의 모습을 캐릭터화 한 것이었다.</p>
          <p contents-hash="0a13f17873f0622a753333797d0ff3ec63bad21d82fad7ba67993d55d5525091" dmcf-pid="XOC1eWc6zi"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별로다. 저는 거짓말을 잘 못한다. '파워' 때 제 모습 같은데 사실 당시 살을 좀 가리려고 스카프를 했던 거다. 보자기를 푼지 좀 됐다"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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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132609552eylv.jpg" data-org-width="1158" dmcf-mid="Qt04mBYc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132609552ey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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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56f067f8f4147e64cb4cea46fb5a0541928d5e314ad9006a6c09acac079e676" dmcf-pid="5xRk3o2X3d" dmcf-ptype="general"> 지드래곤은 지난해 11월 7년 4개월 만의 신곡 '파워'를 발표하면서 스카프를 머리나 목에 두르고, 할머니 옷장에서 볼 법한 과감한 컬러의 니트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파격적인 패션에 네티즌들은 크게 놀라면서도 '그래니 시크룩'이라며 지드래곤의 센스를 찬양했다. 하지만 사실은 얼굴살을 가리기 위한 장치였다는 것. </p>
          <p contents-hash="cede93580149cb27f0a6a7007cbca13d125f2174465097324dfdee1ff93f3d1c" dmcf-pid="1MeE0gVZpe"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이 뺄 살이 어딨다고' '통통한 모습도 보기 좋았다' '지드래곤이라 가능한 패션'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ca730e67390d45c866ab31b179ae5b85cf5825da1958809e920291868f98937d" dmcf-pid="tRdDpaf5uR"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1m72에 57kg로 알려져있다. </p>
          <p contents-hash="94299fa07bf507ec15355ed96c3043b57c979f1331848ffb5f58bceaf2025f48" dmcf-pid="FeJwUN41pM"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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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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