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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빅뱅 19주년, 전설은 '진행형'이다 [MD투데이]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9 08:26: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9년을 건너온 길, 그리고 다가올 20년의 도전"<br>"완전체는 미지수지만, 빅뱅의 음악은 멈추지 않는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7BFPyA8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0405485360959df257d529c16be54b2adf60968cf73abc0bea9be7f2139837" dmcf-pid="bzb3QWc6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뱅 /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ydaily/20250819082607525pauz.jpg" data-org-width="560" dmcf-mid="z3AJI4ts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ydaily/20250819082607525pau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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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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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87d732844af20499cf41d7f6249cd939a26a366fe3adc11c7115e338dc8261d" dmcf-pid="KqK0xYkPO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8월 19일, 그룹 빅뱅이 데뷔 19주년을 맞이했다. 지드래곤은 이날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횡단보도 위에 "B19 BANG"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이었다.</p>
          <p contents-hash="9812632d68e8bcc7339f87fe53e6c346dc7d88bc34938ce99f2e31d85c73afe6" dmcf-pid="9B9pMGEQwo" dmcf-ptype="general">2006년 데뷔한 빅뱅은 '아이돌 그룹'이라는 수식어,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그룹이다. ‘거짓말’,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판타스틱 베이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K팝의 흐름을 뒤바꿨고,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거머쥐었다.</p>
          <p contents-hash="5cf209cb1efbd326ce58205c38495587f30adf2f252bd3ce058359bba990209e" dmcf-pid="2b2URHDxwL" dmcf-ptype="general">물론 긴 시간 만큼 빛과 그림자도 교차했다. 멤버 탑은 2017년 대마초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오징어 게임3’ 출연을 통해 복귀를 선언했지만 여전히 빅뱅과의 거리는 멀다.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로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했다. 각종 범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출소했지만,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b611cd102213325db5fcc4c10a22a10813faed4a216b79f507f9c237315363" dmcf-pid="V9f7dZrR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뱅 /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ydaily/20250819082608795dqih.jpg" data-org-width="640" dmcf-mid="qWraTMuS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ydaily/20250819082608795dq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뱅 /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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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61be7c9196e5316699613cc1072fe51ce25ba90978b053ec70caaae64308c86" dmcf-pid="f24zJ5meEi" dmcf-ptype="general">남은 것은 3인조. 이들의 우정은 여전하다. 지드래곤·태양·대성은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했고, 팬들 사이에서는 “20주년 완전체 활동”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p>
          <p contents-hash="c3cf8da7f4deea56cde2511867c2d74472021946f798fd3e2d7b516e4403fbf9" dmcf-pid="4V8qi1sdEJ" dmcf-ptype="general">내년이면 어느덧 20주년. 완전체의 모습이 될지, 혹은 새로운 형태의 빅뱅일지 알 수는 없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빅뱅의 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전설은 여전히 ‘진행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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