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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7기 영수, 정숙 밀당에 제대로 홀릭 "난 미친X, 포항 갈 수 있다" (나는 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4 07: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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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qFSgkVZ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cd445463af727d557bb696aafca9bd47bd06250f314ab412fdc2aed2bd8c23" dmcf-pid="6B3vaEf5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5326249silv.jpg" data-org-width="613" dmcf-mid="frd9HFDx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5326249si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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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94d2b7159175ecdfb3dfa8dd840e32d18d1446f575ba9700652425d14157394" dmcf-pid="Pb0TND411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7기 영수가 정숙의 밀당에 제대로 빠졌다.</p>
          <p contents-hash="b4505a9f02c762b296eb456272b7c220b38d8e3ec0ca6f750079ec059c75d0a0" dmcf-pid="QKpyjw8t1k"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7기 출연자들의 슈퍼데이트가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0df2beea3c16052256e774317561d47d6ed8e5b178ebce30cfc72683021fc5bb" dmcf-pid="x9UWAr6FGc" dmcf-ptype="general">이날 27기는 동네 한 바퀴 달리기 미션을 했고 그 결과 영식과 정숙이 남녀 1위를 차지했다. 뒤이은 체조 미션에서는 순자가, 화로대의 벽돌 개수를 맞히는 미션에서는 정숙이 근사치를 맞히면서 1등을 했다. 내장산을 주제로 한 백일장도 펼쳐졌는데, 옥순과 영자가 나란히 1위로 슈퍼 데이트권을 얻었다.</p>
          <p contents-hash="b3bce628e400cc2092d5b1bdc543045bce1e97c5961d1bb157d1aed596d01009" dmcf-pid="ysAMUbSgXA" dmcf-ptype="general">슈퍼데이트를 2장을 보유하게 된 정숙은 처음부터 자신에게 호감을 보여줬던 영철과 광수에게 데이트권을 사용했다. </p>
          <p contents-hash="49b734616483de75a763d3eb418bf861240ffac5a22983790c5a3c114111ae2a" dmcf-pid="WOcRuKva1j" dmcf-ptype="general">그 소식을 들은 영수는 침울해졌고 정숙을 찾아가 "상철이한테 집중할 거라는 생각에 하나를 달라고 할 용기가 안 났다"고 털어놨다. 정숙은 "그런 상황인 걸 알면서도 다가왔던 두 분에게 쓴 것"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5ca37a092241ab7bc25f58d5d8edf6adad7ccfa08c29532d77ff18e869a748" dmcf-pid="YIke79TN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5327529qsjn.jpg" data-org-width="550" dmcf-mid="4hV3ITnb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5327529qs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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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4670525ddeb8bc342ee4ebffff25aca3639cde0d6e505707e7f8626b003d9d" dmcf-pid="GjJ2X3wMXa" dmcf-ptype="general">영수는 "첫 인상으로 너를 선택했다. 네가 처음 걸어 들어오는 모습, 바람에 머리카락과 치맛자락이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그때 반했던 것 같다"고 고백하며 "너한테 마음이 너무 쏠려서 다른 사람을 알아볼 기회가 없어질까 봐 너랑 대화할 기회 자체를 만들기 싫었다. 근데 잠깐 한 대화가 너무 좋았다. 그랬는데 넌 상철이가 좋다니까 어쩔 수 없지"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7dddc62bbd17a55e6ca95e8e12ebaea5485c92c7dea0ebc7aa7680a5c455d09" dmcf-pid="HAiVZ0rRYg" dmcf-ptype="general">이에 정숙은 “원래 제 순위 안에 영수님이 있었다"며 "여러 사람들이 엮여 있기도 하고, 지금은 좀 늦지 않았나 싶다"고 거절 의사를 드러냈다. 반면 영수는 "지금은 포항에도 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의 신념을 깨고 장거리 연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b0af005748fb0a4389ab7956d78427ee3f54d2658b7a98f17aafd6e4dcdae95" dmcf-pid="Xcnf5pmeXo" dmcf-ptype="general">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는 "미친놈 아니냐. 처음부터 잘하던가. 미련이 남을수록 감정이 커진다"고 했고, 정숙은 "드디어 영수님이 속마음을 얘기하시더라. 그래서 다시 고려해보려고 한다. 원래 설렘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영수에게 마음이 있었음을 넌지시 털어놨다.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에는 "영수님이 노력하지 않아서, 괘씸죄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bd5e305d0cd85ad49dd5526e96aaa444a7f6682b8fcd79c925bbc31f2bbbd33" dmcf-pid="ZkL41Usd5L" dmcf-ptype="general">사진 = ENA, SBS Plus </p>
          <p contents-hash="f4006f75c86d8bee23ac2d98a76d89f98f80b35f929f260bacaa9d3c8177eae2" dmcf-pid="5Eo8tuOJtn"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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