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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슈돌’ 황민호 역사 투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4 07: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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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o5rhe7R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1fa06122f4f119f5154fb5725b33e4b2f216ab6c81dfe66a624719b289fcdf" dmcf-pid="bKg1mldzR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돌’ 황민호 역사 투어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bntnews/20250814075437834ywxg.jpg" data-org-width="680" dmcf-mid="q2nXDIMU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bntnews/20250814075437834ywx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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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돌’ 황민호 역사 투어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99c5d690ee6501199ed08b8e5d8723cfa786379939b9edd0b7da957f95645d6" dmcf-pid="K9atsSJqeZ" dmcf-ptype="general">
           <br>가수 황민호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뜻깊은 역사 투어를 마쳤다.
          </div>
          <p contents-hash="f277c094c97984a1e542bfe33c1703a82aebd4b9cd1d03febe59316da61fbfa8" dmcf-pid="92NFOviBiX" dmcf-ptype="general">황민호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윤동주의 생애를 돌아보는 역사 스탬프 투어를 떠났다.</p>
          <p contents-hash="9a5fc70e74c3bab0d2a245c28c0faa12a41d0e2b54f02950ef6d01142cd0e3a9" dmcf-pid="2Vj3ITnbnH" dmcf-ptype="general">이날 황민호는 여름방학을 맞아 형 황민우와 함께 ‘윤동주 따라 별 헤는 밤’ 역사 스탬프 투어에 참여했다. 앞서 황민호와 한강 데이트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던 오지율, 듀엣 무대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던 이수연이 투어에 합류해 반가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b1dca063e353e5720f5d11eff774b084a3f12b5c40f778ffe32c636b8354ea9" dmcf-pid="VfA0CyLKRG" dmcf-ptype="general">오지율과 이수연의 등장에 황민호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스탬프 여권을 챙겨주는 든든한 ‘오빠미’를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또 황민호는 윤동주 시인에 대해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힘써 주신 분이다. 학교에서 배웠다”라고 소개하며 스마트한 면모까지 보였다.</p>
          <p contents-hash="72f9446584331bc6ed19ddee940d68fb15163af180d1f34dcd479d2d4478b668" dmcf-pid="f4cphWo9MY" dmcf-ptype="general">이어 해설사와 함께 윤동주의 여정을 따라 떠나는 투어가 시작됐다. 일제 강점기 속 윤동주의 재학 시절부터 당시 창작한 시 작품을 돌아보며 황민호는 깊게 몰입했다. 또 윤동주가 생전 등산하고 세수하던 계곡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혔다.</p>
          <p contents-hash="a6dabef3c0c9049bc37eca3447985cab435c86f169001e65f9d04fffa8eb28ec" dmcf-pid="4s3o96XDLW" dmcf-ptype="general">투어를 마치며 황민우는 “윤동주 시인처럼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분들 덕분에 우리가 잘살 수 있다”라고 했고, 황민호는 “학교에서 배웠던 걸 역사 투어를 하면서 설명을 들으니까 더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35bf9cd9d90328d30003a6ab90c604367cb5ad642311c109d536940ce0ae5bb" dmcf-pid="8O0g2PZwdy" dmcf-ptype="general">광복 80주년이자 윤동주의 순국 80주기이기도 한 올해 황민호는 머리로 배우고 몸소 느끼는 역사 투어로 시청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ed763f6c9df67ed28123a8f96fa17a4c6971ffddf3a374201622541db90488af" dmcf-pid="6IpaVQ5rnT" dmcf-ptype="general">한편 황민우, 황민호 형제는 오는 9월 14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 9월 20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2025 황금효선물’을 개최한다.</p>
          <p contents-hash="fd30646e5b1dbb28f548edd47cc6d65f5a7b3aa0e025ff1f4a4197581a0f5ba1" dmcf-pid="PCUNfx1miv"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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