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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드래곤·YG, '저작권법 위반' 혐의…경찰 2차례 압수수색 [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2 22: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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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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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7f8efc192551e62ad3057e14e31fb9779d605ded0480a232e4dbecee7b98f8" dmcf-pid="YDrgZTnb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지드래곤(왼쪽),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ydaily/20250812225513109lssw.jpg" data-org-width="525" dmcf-mid="y7BtJPZw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ydaily/20250812225513109ls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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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드래곤(왼쪽),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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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7c047eb36682d7d98b8d501141494a75f7ffb95ceb6a8ebaec30dae445d556a" dmcf-pid="GAn6IEf5m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경찰이 가수 지드래곤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총괄 프로듀서(대표)에 대해 저작권법 위반 여부를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a094998ddfce628c58c556339dd9222ced067819141fda62ae16e5f40ab37d8c" dmcf-pid="HcLPCD41Iy" dmcf-ptype="general">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A씨로부터 "이들이 자신의 곡을 무단으로 복제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p>
          <p contents-hash="f9154cf5cedd60e56a078626df7487385f7286d463a1ea43bce2236e534f7d37" dmcf-pid="XkoQhw8tOT" dmcf-ptype="general">경찰은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고 YG 본사 등을 대상으로 두 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5f977d220c8f10ff01c7c7959c5843270e8663d381cf154a7721ba673b977fa" dmcf-pid="ZEgxlr6FDv" dmcf-ptype="general">A씨 측 주장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양 대표 등은 2009년 4월 A씨의 곡 'G-DRAGON'을 무단 복제해 지드래곤의 음반 'Shine a light'로 제작·배포했다. 또한 곡명을 '내 나이 열셋'으로 임의 변경하면서도 A씨의 이름을 표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425479f88094f45a244f2c707ac263bec00563ee13f864be8acec36e30bbc7c" dmcf-pid="5DaMSmP3sS" dmcf-ptype="general">한편, A씨 측은 고소 접수 9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경찰 수사가 미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YG 측은 "2009년 지드래곤 솔로 공연 준비 과정에서 제목이 같은 두 곡의 표기를 혼동한 것일 뿐 음원을 무단 복제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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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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