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IT뉴스][써보니]카메라 명가 품은 샤오미 울트라15···AI 돋보이나 '카툭튀' 아쉬워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3 01:27: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WC2025]샤오미, 플래그십 '울트라15' 선보여<br>베젤 최소화하고, 각종 첨단 기술 적용해 성능 향상<br>라이카 협업으로 카메라 개선하고, 제미나이 연계<br>광학줌은 4.3배로 아쉬워···'카툭튀'로 달그락거려<br>성능은 우수···가격은 1499유로부터 시작될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3eBqgNfs1">
          <p contents-hash="718db873aed953fa3eb66bdaba6193867bada53e941ebfdb85fd4c80c1ec352c" dmcf-pid="U0dbBaj4w5" dmcf-ptype="general"> [바르셀로나(스페인)=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The Next pinnacle(다음 정점).’</p>
          <p contents-hash="d18100642cc78bf4ad7053d8fad0439028e96a93f6d49143f24c91298d3f8f7a" dmcf-pid="upJKbNA8wZ"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전시장(라 요트하 데 마르)에서 열린 샤오미의 15울트라모델 등 신제품 공개 사전 브리핑 행사장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발표화면의 글귀가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다음날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25’ 개막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공식 신제품 출시행사에서는 윌리엄 루 샤오미 사장을 비롯해 독일의 카메라 명가 라이카의 마티아스 하시 대표까지 총출동하며 제품 혁신을 강조했다. 샤오미 관계자들은 발표 내내 울트라15를 비롯한 신제품들에 정점의 기술들을 적용했다며 이번 시리즈 흥행에 자신감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9e5b7dd60c05cc2f03a28032ec3be756935040bb88974ea09501a71c671287" dmcf-pid="7zofVkDx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오미 울트라15로 찍은 사진(왼쪽)과 삼성전자 갤럭시S22 울트라(오른쪽)으로 촬영한 사진 비교.(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Edaily/20250303012404918prao.jpg" data-org-width="640" dmcf-mid="7n3FtMe7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Edaily/20250303012404918pr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오미 울트라15로 찍은 사진(왼쪽)과 삼성전자 갤럭시S22 울트라(오른쪽)으로 촬영한 사진 비교.(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7000fee6e64a25e69546106ef853fd5d01af2ff7e714acad13cbd6d83faee53" dmcf-pid="zqg4fEwMsH" dmcf-ptype="general">
           실제 브리핑 전후 체험해 본 샤오미의 최고 플래그십 모델(15울트라 모델)은 샤오미 관계자들이 자랑(?)할 만큼 최첨단 기술들이 접목됐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으로 경쟁하려던 과거 모습들과 달리 작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3위 기업 답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이다.
          </div>
          <p contents-hash="7dbe9996cd1d857ad097502cf65929f9e549af95c2c427a1d47ba814fe7aaafc" dmcf-pid="qBa84DrROG" dmcf-ptype="general">우선 휴대폰은 외형은 마치 전통적인 필름 카메라처럼 생겼고, 마감은 깔끔했다. 고강도 탄소나노튜브 가공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가볍고 튼튼하게 설계됐다. 코닝 고릴라 글래스 7i를 탑재해 카메라 모듈도 긁힘과 충격에서 보호하도록 제작돼 완성도를 더했다.</p>
          <p contents-hash="6978b91e3b193941c1ddea11955b68d9f971bba70f0a2b23afbc9fe8ba6afbda" dmcf-pid="BbN68wmeDY" dmcf-ptype="general">과거 미맥스나 미 시리즈 초창기 모델을 생각하면 천지개벽했을 정도로 베젤(화면외요소)은 최소화됐다. 샤오미의 발표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베젤은 1.38mm에 불과하다고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29886b973dd632643c2edd11fcda0067f70c8d5bc98de5ab1b5b9022ba635d" dmcf-pid="bKjP6rsd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오미 15울트라.(사진=샤오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Edaily/20250303012406194bgfp.jpg" data-org-width="500" dmcf-mid="qSqz7Lg2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Edaily/20250303012406194bg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오미 15울트라.(사진=샤오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5217f721b62054b5c62b3c6f4d960f0d5ddad75bd49ffbd8820441669f6116" dmcf-pid="K9AQPmOJ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전시장에서 진행된 신제품 공개 사전 브리핑에서 15울트라 모델을 체험할 수 있었다.(사진=샤오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Edaily/20250303012407522prux.jpg" data-org-width="670" dmcf-mid="t7RWy2f5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Edaily/20250303012407522pr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전시장에서 진행된 신제품 공개 사전 브리핑에서 15울트라 모델을 체험할 수 있었다.(사진=샤오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9390f4e9412f49b153246802e140a88cabc0e039cc6da2c28f4c05fd5c9158" dmcf-pid="92cxQsIiOT" dmcf-ptype="general">
           카메라 성능도 발전했다. 라이카의 차세대 쿼드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됐다. 무엇보다 극저 반사 광학 글라스를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카메라 성능은 빛번짐을 최소화했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줬다. 구형 휴대폰(갤럭시S22울트라와 비교하니 화질 차이가 꽤 있었다. 샤오미 울트라15는 지난 2022년부터 라이카와 협업하면서 광학기술이 발전한게 느껴졌고, 카메라앱에서도 라이카의 전문가 모드들도 활용할 수도 있었다.
          </div>
          <p contents-hash="a75a44832089ff0d4a34a36333c03b91a7b169f7b64523e24539a6c81e913ee3" dmcf-pid="2VkMxOCnDv" dmcf-ptype="general">지난 14T부터 시작된 구글과의 협력도 강화돼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의 기능도 활용하기 쉬웠다. AI 엔진 처리를 빠르게 하기 위해 퀄컴의 스냅드래곤 8엘리트를 탑재해 보다 빠르고 똑똑한 처리가 가능해졌다.</p>
          <p contents-hash="b60ab6ed4e4ee6bccc3b50cf3d1331d1fe81c05642e143869d2f6073ff1e6530" dmcf-pid="VfERMIhLsS" dmcf-ptype="general">특히 사진 편집에서 효과적이었다. 인공지능 지우개로 원하는 부분만 눌러서 자연스럽게 제거해줬다. 휴대폰 옆 버튼을 눌러 구글 제미나도 호출해 검색하거나 번역 등에 쓸 수 있었다. 샤오미의 발표에 따르면 향후 구글의 앱(유튜브, 지메일 등)뿐만 아니라 샤오미의 앱(캘린더, 시계, 노트)와도 연동을 강화한다고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31d78e02d437e76258c75e211ad99fca084edbe65dc38edc60d8d4e185d97b" dmcf-pid="f4DeRClo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광학줌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AI기술을 이용해 사진을 확대(왼쪽)하거나 생성형AI 제미나이를 이용해 검색(오른쪽)할 수 있다.(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Edaily/20250303012408813hcae.jpg" data-org-width="670" dmcf-mid="FD9mr0Ul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Edaily/20250303012408813hc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광학줌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AI기술을 이용해 사진을 확대(왼쪽)하거나 생성형AI 제미나이를 이용해 검색(오른쪽)할 수 있다.(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fc5c8e55989dd82abbc16114c43400d6c546ca1ed56b2afbbf7c00766ee80c9" dmcf-pid="4sUTvK2XOh" dmcf-ptype="general">
           물론 아쉬움도 있었다. 카메라를 강조했지만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 나오는 현상)’가 있다 보니 책상에 휴대폰을 놓고 가볍게 눌러도 달그락 거렸다. 샤오미 관계자들은 카툭튀가 ‘거의 없다(Seamingless)’고 했지만 카메라 크기와 두께가 생각보다 커서 다소 거슬릴 수 밖에 없었다.
          </div>
          <p contents-hash="515327c40803dc55e67f650fa1554d2ade9588ee55665810f05d5e03f912a6e8" dmcf-pid="8OuyT9VZmC" dmcf-ptype="general">카메라가 선명한 화질을 보여줬지만 광학줌이 4.3배에 그쳤다는 것도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하드웨어(광학)가 아닌 소프트웨어 기술(인센서줌)을 이용해 4.3배 줌을 8.6배로 늘릴 수 있어 보완됐음에도 한계가 느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3273e8e99679c4d186d2ab0fa5454323ccfd8c1a51dcc6f00b1c2e5d73c6e2" dmcf-pid="6I7Wy2f5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두운 행사장에서 4.3배 줌을 당겨서 촬영했는데도 화질이 선명하다.(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Edaily/20250303012410185wsoc.jpg" data-org-width="670" dmcf-mid="3US84DrR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Edaily/20250303012410185ws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두운 행사장에서 4.3배 줌을 당겨서 촬영했는데도 화질이 선명하다.(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0913293095200ed0c16662f697ad8edbf2050e65db0f6acbc93fa38906c503f" dmcf-pid="PCzYWV41wO" dmcf-ptype="general">
           그럼에도 확실한 것은 휴대폰의 발전이 느껴져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샤오미는 칩셋은 퀄컴(스냅드래곤 8엘리트), 인공지능은 제미나이, 카메라는 라이카와 협력해 부족한 부분들을 계속 채워나갈 계획이다.
          </div>
          <p contents-hash="09504df761a194264455a1a0ca988520a1657ca3e9fb15e86cf7b5240b8e4ed2" dmcf-pid="QhqGYf8tss" dmcf-ptype="general">첨단 기술이 적용돼 성능은 우수한 만큼 앞으로의 흥행은 가격 등을 고려해 소비자 판단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에 따르면 15울트라 모델의 가격은 1499유로(약 227만원)부터 시작돼 16GB부터 512GB 모델까지 모델로 구성될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4e2a3835c9f51829851157afd0d3593f963eec025df4e020edbe73b3d9ed2b" dmcf-pid="xlBHG46F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기능은 강화됐지만 ‘카툭튀’는 아쉬운 대목이다. 샤오미 15울트라(왼쪽)와 갤럭시 S22 울트라(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3/Edaily/20250303012411593gbhg.jpg" data-org-width="670" dmcf-mid="0bsnivyj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Edaily/20250303012411593gb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기능은 강화됐지만 ‘카툭튀’는 아쉬운 대목이다. 샤오미 15울트라(왼쪽)와 갤럭시 S22 울트라(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164a4bdf2cdc19c4caf9be94d1347c11f47fb027130f68faf32ed0f2fc8bbc" dmcf-pid="y8wdehSgDr"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