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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의 해리에게’ 전배수, “신혜선=연기 장인, 존경스러워” 종영 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7: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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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1UMA8OJ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속 전배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rtskhan/20241028173805980qiet.jpg" data-org-width="700" dmcf-mid="zKgSFOBW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rtskhan/20241028173805980qie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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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속 전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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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8RrYc3IIv" dmcf-ptype="general"><br><br>전배수가 ‘나의 해리에게’의 종영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br><br>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가 마지막까지 단 두 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PPS 아나운서국 팀장 ‘김신중’ 역을 맡아 유쾌한 츤데레 매력을 발산한 전배수가 종영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br><br>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전배수는 “‘나의 해리에게’와 작별을 고해야 한다니 홀가분한 기분이면서도 아쉽고 가슴이 먹먹하다”고 종영 소감의 운을 뗐다. 이어 “정지현 감독님과의 첫 정식 작업이었는데 역시나 나이스한 감독님이시고 감각이 뛰어난 동반자셨다. 촬영에 참여한 대부분의 스태프분들도 마찬가지로 베테랑들이었기에 촬영장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됐다”고 떠올렸다.<br><br>그런가 하면 “신혜선 배우는 이미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어 호흡을 맞추기 수월했을 뿐 아니라 원래도 연기 장인이자 밝은 성격의 소유자라 늘 후배임에도 불구하고 존경스러웠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진욱 배우와는 이번이 첫 작업이었지만 그 역시 경력이 많은 배우라 함께 어울리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며, “두 배우와 함께 호흡하는 것이 무척 즐거웠다”고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br><br>마지막으로 “무엇보다 ‘나의 해리에게’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저는 또 재미있는 작품으로 곧 다시 찾아뵙겠다”고 시청자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br><br>‘나의 해리에게’의 감초 ‘김신중’ 캐릭터를 통해 주은호(신혜선 분), 정현오(이진욱 분)와의 능청스러운 호흡부터 따뜻하고도 듬직한 선배 모먼트를 보여주며 극에 활기를 더한 전배수. 계속해서 브라운관에서 마주할 그의 또 다른 얼굴이 더욱 주목된다.<br><br>한편, 전배수가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늘(28일) 밤 10시에 11회가 방송된다.<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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