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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우리 아이, AI부터 가르쳐야 할까?”…배경훈 부총리가 말한 의외의 답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09-26 05:27: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교육은 ‘좋은 질문’부터…“숙제도 AI와 함께”<br>직장인은 AI를 ‘팀원’처럼…자기 분야에 접목<br>AI가 바꾸는 일자리…‘신입의 첫 경력’도 과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mImKO2uEw"> <p contents-hash="b5802a4fcd6ff5c329e2d8a2355457bb0148d7a331e03484cfef0c5a70459de4" dmcf-pid="HsCs9IV7ED"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추석 연휴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다.</p> <p contents-hash="feffe67a52d70dff87572e55e1981bab3571850e6f102b13f3c6cf37ee511401" dmcf-pid="XOhO2CfzsE" dmcf-ptype="general">“우리 아이에게 AI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p> <p contents-hash="7e7d76e1dc6175a639b6745812d729aceace97b28ed938312c5c7e7496758e2c" dmcf-pid="ZQRQTMWIDk" dmcf-ptype="general">AI가 숙제를 해주고 글을 쓰며 궁금한 것까지 바로 알려주는 시대다. 그렇다면 아이에게 코딩을 가르쳐야 할까. 영어와 수학처럼 AI도 별도로 공부시켜야 할까.</p> <p contents-hash="2ceb35430c7ee857d1038a653ced147f08bd91e00d5e531c27f8b79e03003c73" dmcf-pid="5xexyRYCDc" dmcf-ptype="general">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7월 펴낸 『AI가 두려운 당신에게』가 내놓는 답은 의외로 단순하다. AI 사용법부터 가르치기보다 먼저 스스로 궁금한 것을 찾고 질문하는 힘을 키우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17661d25cb463e629accc3221fb3242762fa7e4ea426a59afd36f90d3654d675" dmcf-pid="1MdMWeGhsA"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무관·주무관들이 함께 쓴 이 책은 현장에서 자주 받았던 14가지 질문을 바탕으로 AI가 바꿀 교육과 일, 사회의 모습을 폭넓게 다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76872a8a987980493d93bd0ca8541446f920ed7bc783efa12031e4cfb23792" dmcf-pid="tRJRYdHl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사진=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6/Edaily/20260926052138741uxrh.jpg" data-org-width="1200" dmcf-mid="WvKqDbrN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6/Edaily/20260926052138741ux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사진=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663d9df277f39b324a2ecb546e66fe90fb4654afaaaa6ed821cf7041591c9c6" dmcf-pid="FeieGJXSsN" dmcf-ptype="general"> <strong>아이 숙제, AI에게 시키면 안 될까</strong> </div> <p contents-hash="a9a2518be32dcf56cd26bf9626f5ba5c646d3c9577c26b6a70f1d6b8c55c0733" dmcf-pid="3dndHiZvOa" dmcf-ptype="general">책이 제시하는 AI 교육법은 ‘AI에게 답을 받는 것’보다 ‘AI와 함께 생각하는 것’에 가깝다.</p> <p contents-hash="fbc67ebef9ba262714ba6d6d58cfda8a7cd8218dd6fef9dd8078190702c2d803" dmcf-pid="0JLJXn5TEg"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아이가 ‘조선 후기 실학자에 대해 조사해 오라’는 숙제를 받았다고 하자.</p> <p contents-hash="af3599eab7a5445c0847caba5c39a46b337670f12439fc57d6b9a14804cc4842" dmcf-pid="pioiZL1yEo" dmcf-ptype="general">AI에 “조선 후기 실학자에 대해 알려줘”라고 입력한 뒤 답변을 그대로 옮겨 적는 것은 바람직한 활용법이 아니라고 책은 설명한다.</p> <p contents-hash="940a57b547eb5cf6cdd64337c20bdb82d4ce6552bb30c2fb571f9089251cd61d" dmcf-pid="Ungn5otWrL" dmcf-ptype="general">대신 먼저 아이가 궁금한 것을 생각하도록 한다.</p> <p contents-hash="2f9f85d1a4e5d07952f439f34103482516b96dd3fa13decedff9e762a2b024d1" dmcf-pid="uLaL1gFYDn" dmcf-ptype="general">“조선 후기 실학자에 대해 뭐가 제일 궁금해?”</p> <p contents-hash="6134558a9d97fa3d25111d34ebf94fbd23d877a6807454e17552f46d70eb27c1" dmcf-pid="7oNota3Gwi" dmcf-ptype="general">아이가 “왜 서양 기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을까?”라고 답했다면 그때 AI를 활용한다.</p> <p contents-hash="126958bfcf26a470c31381c898e650a8f5f6da3a22a3b4aec9f0a2969acea606" dmcf-pid="zeieGJXSwJ" dmcf-ptype="general">“조선 후기 실학자들이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 초등학교 5학년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줘.”</p> <p contents-hash="a27ae0fa76e2273d551769f58357698650da0271d756cc4314d0ddf1cac60e1b" dmcf-pid="qdndHiZvmd" dmcf-ptype="general">AI가 답하면 다시 묻는다.</p> <p contents-hash="0c19980c1219928d87f3e2eda02bf868a78943c969ad565c268c17f7aa6ed986" dmcf-pid="BJLJXn5TIe" dmcf-ptype="general">“이 답변에서 사실인지 확인해야 할 부분은 어디일까.” “빠진 이야기는 없을까.” “다른 의견도 있을까.”</p> <p contents-hash="d5bfc7503284281455a3e7cfcdfc80252a86510b5dc1614bf095c4b72c671eeb" dmcf-pid="bioiZL1yER" dmcf-ptype="general">책이 강조하는 것은 AI를 잘 다루는 기술 자체보다 ‘좋은 질문을 만드는 힘’이다. AI를 별도의 과목으로 배우기보다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활용법을 익히자는 취지다.</p> <p contents-hash="1806f01ec6f34e3b891598bb2646a0d5814041874b9281d8358437ddab5785a8" dmcf-pid="Kngn5otWOM" dmcf-ptype="general">부모 역시 정답을 바로 알려주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책은 설명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6160fede5d3466396529e7e19b15c54d0050879862bf45cdf81e0c535e30e6" dmcf-pid="9LaL1gFY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 아이, AI부터 가르쳐야 할까?”…배경훈 부총리가 말한 의외의 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6/Edaily/20260926052139974wdds.jpg" data-org-width="400" dmcf-mid="YaCs9IV7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6/Edaily/20260926052139974wd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 아이, AI부터 가르쳐야 할까?”…배경훈 부총리가 말한 의외의 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1635fd88c998f0bb64a2575996a64b48e0c29e906bc04961b9caebdd0d0b24f" dmcf-pid="2oNota3GIQ" dmcf-ptype="general"> <strong>대학·전공보다 중요한 것은</strong> </div> <p contents-hash="2a56214d5ade07c8c27eeb01a043cd60d9454ca510cdc3578730f3cf6da16a68" dmcf-pid="VgjgFN0HrP" dmcf-ptype="general">자녀가 자라면 고민은 대학과 전공 선택으로 옮겨간다.</p> <p contents-hash="21015272912de38bf8bc7fe128dc1c351b91ecbfacd47bbfbae9c510d3751b0c" dmcf-pid="faAa3jpXw6" dmcf-ptype="general">책은 AI 시대라고 해서 특정 전공이나 진로가 정답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어떤 분야를 선택하더라도, 대학에 진학하지 않더라도 AI를 활용하게 될 것으로 본다.</p> <p contents-hash="00175858932ee0bd205e634fde144e86915274891e907f1b3cc77dcd4d725bf0" dmcf-pid="4NcN0AUZs8" dmcf-ptype="general">컴퓨터 비전 분야를 전공한 배 부총리가 강조하는 것도 특정 AI 기술 자체보다 자신의 분야에 AI를 더하는 능력이다.</p> <p contents-hash="692567f590a44333d835da7ad31c553da6b63cbb2ba521ed2065a2383c7c536e" dmcf-pid="8NcN0AUZm4" dmcf-ptype="general">의학에 AI를 더하고, 농업에 AI를 활용하고, 법률·공공행정·교육·금융에 AI를 접목하는 식이다.</p> <p contents-hash="167cc4512504ac1dd6c49e2febdbc55fb6249ec09ca61d9f179475f5ffaf8b3e" dmcf-pid="6jkjpcu5If" dmcf-ptype="general">AI 전문가가 되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자신의 분야를 잘 아는 사람이 AI를 활용해 업무 방식을 바꾸는 능력이 중요해질 수 있다는 게 책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bfc39eabddeceb9db8d5080a2995713fefc0f2e5ff5e720bcd5eed4cab4fa0a0" dmcf-pid="PAEAUk71sV" dmcf-ptype="general"><strong>직장인은 이메일부터…AI를 ‘팀원’처럼</strong></p> <p contents-hash="4e535b0654f8c11ed788404dcac2f9751ce9d2bab612195696313c22ba3d18e2" dmcf-pid="QcDcuEztw2" dmcf-ptype="general">직장인에게도 거창한 공부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책은 말한다.</p> <p contents-hash="8f944dcd1c023d8c13e80d0abe67ad887de474a783e21183d805f09452220dc4" dmcf-pid="xkwk7DqFE9" dmcf-ptype="general">오늘 보낼 이메일을 AI에게 다듬어 달라고 하거나, 내일 회의 안건을 AI와 함께 구성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ee3bd3454a9b693c8566b334461793a3ed57ea6f93155e8eb008380624e415d" dmcf-pid="y7B7kqDgDK" dmcf-ptype="general">AI를 ‘공부해야 할 기술’이라기보다 새로 들어온 팀원처럼 활용해보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fdbc8bf7d3d28b870d474604d2b9e4bc4f4aacdccd2a25312e162f205b60bcd" dmcf-pid="WzbzEBwaOb" dmcf-ptype="general">다만 최종적인 판단과 책임은 사람의 몫이다.</p> <p contents-hash="6bc7caa5ffd399321b5f4850b75989e954f81073dc1f9b82f8f4acf332648bde" dmcf-pid="YqKqDbrNsB" dmcf-ptype="general">책에는 배 부총리가 생성형 AI에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고 닮은 연예인을 물어본 일화도 나온다. AI는 배우 조승우를 닮았다고 답했지만, 배 부총리는 이를 오류 사례로 설명한다.</p> <p contents-hash="817e9d45087e0c54ae7aaae5a7d598385337febc24df941b2c954fef8629c8c1" dmcf-pid="GB9BwKmjOq" dmcf-ptype="general">AI가 그럴듯한 답을 내놓더라도 중요한 정보일수록 근거와 출처를 확인하고 사람이 최종 판단해야 한다는 게 책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5ec3b43f7e2a32b47267ee54b6ec05aacdf7627b2db97d86c5eaf8239c29cc23" dmcf-pid="Hb2br9sAwz" dmcf-ptype="general"><strong>5년 뒤 일자리는 어떻게 바뀔까</strong></p> <p contents-hash="2a0b240a5b2cc37c49eb3a255589b81030b54762da2290da33284090eaef31da" dmcf-pid="XKVKm2Ocr7" dmcf-ptype="general">책은 AI가 사람의 일을 모두 없애기보다 업무의 내용을 바꿀 가능성에 주목한다.</p> <p contents-hash="e7a9a774d780bd61e5c1c45015c924bf1a8066826b7a966b73d8a5c8d8c2b731" dmcf-pid="Z9f9sVIkDu" dmcf-ptype="general">단순 반복 업무와 정형화된 문서 작성, 기본적인 자료 정리 등은 AI가 상당 부분 맡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반면 고객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영업이나 복잡한 계약의 위험을 판단하는 회계사 업무처럼 경험과 책임이 필요한 역할은 사람의 몫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p> <p contents-hash="0cc02efc284dd772e4286928ae332dc1fe17557e94c6ed1dbbd3ace2cd7f9e7a" dmcf-pid="5kwk7DqFOU" dmcf-ptype="general">AI가 절약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중요한 문제다.</p> <p contents-hash="b451e4e38a99e107a774de05ae59e6744907e2ac480b56b4e41c8fe7e98c2552" dmcf-pid="1ErEzwB3Dp" dmcf-ptype="general">업무 시간이 줄었는데 그만큼 더 많은 일이 주어진다면 기술 발전의 혜택을 체감하기 어렵다. 책은 AI가 만들어낸 여유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배움과 휴식,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본다.</p> <p contents-hash="2dc8c1ce64686f35ecf2cee35ccf77ffe942151e589ee1dcf2bf8a6c7e7a7722" dmcf-pid="tDmDqrb0w0" dmcf-ptype="general">여기까지가 책이 제시하는 AI 시대의 교육과 일에 대한 큰 방향이다. 그런데 이를 현실에 적용해보면 한 걸음 더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생긴다.</p> <p contents-hash="2d1d4af601c3530cdaca1092711d924126cd614df7fa6dc9a41e391a3c396c61" dmcf-pid="FwswBmKpw3" dmcf-ptype="general"><strong>AI 시대, 누가 일하고 어떻게 배울까</strong></p> <p contents-hash="f8140d75ce3884cf4638df346977c9fdc44463409e2772c853fad04baec84704" dmcf-pid="3rOrbs9UrF" dmcf-ptype="general">먼저 일자리다.</p> <p contents-hash="429c8d6a0024bb1c7679313dbff03778d7510100c5df39e8e52fda4af9ce5f37" dmcf-pid="0mImKO2ust" dmcf-ptype="general">AI가 기존 업무를 바꾸면서 직장인의 경력 전환과 재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 AI를 활용한 1인 창업의 문턱이 낮아지고 있고, 과기정통부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AI 개발 교육을 지원하는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같은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AI로 대체되는 업무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을 감안하면 충분하지 않다.</p> <p contents-hash="bda260bd20511b998e7e4905a7eb6c9b322f40a0cef371ff0c60faa38825e1cb" dmcf-pid="psCs9IV7O1" dmcf-ptype="general">더 근본적인 문제는 ‘경력의 사다리’다.</p> <p contents-hash="230efbe64dc0e57f97543d8f7902d0039e22a48a61c59af13ef2943f9511f605" dmcf-pid="UOhO2CfzO5" dmcf-ptype="general">신입사원은 자료 정리와 문서 작성 같은 초급 업무를 하면서 조직과 업무를 배우고 경력을 쌓는다. 그런데 이런 업무를 AI가 빠르게 대신한다면 기업이 신입을 뽑아 현장에서 가르치고 숙련 인력으로 키우는 기존 방식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p> <p contents-hash="2526670f45ad2750c11d29a3659426e4e9b60f7954d3302b2e84a664bb3cfdf8" dmcf-pid="uIlIVh4qsZ" dmcf-ptype="general">AI 시대에는 기존 근로자의 직무 전환뿐 아니라 청년층이 첫 직장에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도 새로운 과제다.</p> <p contents-hash="518e1d81fbdbb202541b8f20fc521cc536ffcbd39d9ab13913444633522525b8" dmcf-pid="7CSCfl8BEX" dmcf-ptype="general">교육 현장 역시 질문하는 법 이전에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p> <p contents-hash="4b8da016fbda7bf18a13d562dfe6b5cb2c4fad5634114b612048ada394b9c552" dmcf-pid="zhvh4S6bwH" dmcf-ptype="general">책은 ‘좋은 질문’을 강조하지만 좋은 질문은 질문하는 기술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무엇을 궁금해할지 알려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배경지식을 쌓아야 한다. 사람과 대화하고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도 알아야 한다.</p> <p contents-hash="321c15b2df253897bd19beb584c10404e009cd5030e359ebcab694125f8b9d7d" dmcf-pid="qrOrbs9UrG" dmcf-ptype="general">AI 교육을 코딩이나 프롬프트 교육에만 맞춰서는 안 되는 이유다. AI를 잘 활용하려면 AI 밖에서 쌓는 지식과 경험도 중요하다.</p> <p contents-hash="30a35e3cf8043f1cfd5462baf410090c6a0a22fb8f505c2bfdde3de12fd1078a" dmcf-pid="BmImKO2usY" dmcf-ptype="general"><strong>AI 시대, 무엇을 준비할까</strong></p> <p contents-hash="bad96d25d6136b14db81b96f37d4b9022f653ef1985f03bfa1494a4d55c919a1" dmcf-pid="bsCs9IV7rW" dmcf-ptype="general">『AI가 두려운 당신에게』가 말하는 것은 특정 AI 기술을 빨리 익히라는 이야기가 아니다.</p> <p contents-hash="4ba36d2e44a9f2792fc4553732ac9f54bbe674d1d10aa621a6b43cf51553ecb7" dmcf-pid="KOhO2CfzIy" dmcf-ptype="general">아이에게는 AI에게 답을 얻는 법보다 스스로 궁금해하고 질문하는 힘을, 직장인에게는 새로운 도구를 자신의 분야에 활용하는 능력을 강조한다. AI가 내놓은 결과는 사람이 확인하고 판단해야 한다는 점도 짚는다.</p> <p contents-hash="3254147176f9e3b6cf748264b0615e20ad3ca5a0c7f88fa6315ea7e39ae018f2" dmcf-pid="9IlIVh4qwT"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 역시 5년 뒤 우리의 일상이 정확히 어떻게 바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한다. AI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른 만큼 2026년의 AI 활용법이 2028년이나 2030년에도 그대로 통할지는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d18400eb12c947c794745c5469a0093808cafdf107f47203b954fa5697248dc" dmcf-pid="2CSCfl8Bmv"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지금 필요한 것은 특정 기술 하나를 익히는 것보다 새로운 도구가 등장했을 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힘일 수 있다.</p> <p contents-hash="deb33c766fb72ff18a1c6c2acf43a81ce8770fa5d3cd6b7e9fee9c57099dbdef" dmcf-pid="Vhvh4S6brS" dmcf-ptype="general">다만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AI가 초급 업무와 일자리의 구조까지 바꾼다면 기업과 사회도 재교육과 경력 전환, 새로운 신입 채용 방식까지 함께 준비해야 한다.</p> <p contents-hash="0b4506fd793008e9a27eb62e920adbc0ba933fed7a98a1d6717dcb55188a56e7" dmcf-pid="flTl8vPKOl" dmcf-ptype="general">아이에게는 질문할 힘을, 직장인에게는 AI를 자신의 일에 연결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 동시에 AI로 달라진 일자리에서 사람이 새롭게 배우고 경험할 기회를 만드는 것. AI 시대의 교육과 일자리는 이 두 과제를 함께 풀어가야 한다.</p> <p contents-hash="907f52fabbff59ee8e1222686f1ef132287afbe842b7feb7219be10774121eeb" dmcf-pid="4SyS6TQ9rh" dmcf-ptype="general">추석 연휴, 아이와 함께 AI로 숙제 하나를 풀어보고 AI가 내놓은 답을 한 번 더 확인해보는 것. 이런 작은 경험이 출발점일 수 있다.</p> <p contents-hash="92c565976122638298156e2f660b14e4bab9c0aa50aac1cabd9af8ea61375630" dmcf-pid="8vWvPyx2wC"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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