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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줄조명 같은 해파리 신종…6월 최고의 과학 사진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6-07-07 16:5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이처 선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sYXQ2AiM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23621598675d8ad553d7e9dc70e152cbc8af8b89347b7eac6dadc76ab12cbf" dmcf-pid="2OGZxVcn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ROV SuBastian/Schmidt Ocean Institute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ongascience/20260707165152604wdvv.jpg" data-org-width="680" dmcf-mid="0baQIE1y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ongascience/20260707165152604wd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ROV SuBastian/Schmidt Ocean Institute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530b85783dab6131e507921692ed482f01d7a8821fbfda7c928c84a3ba898e" dmcf-pid="VIH5MfkLRv" dmcf-ptype="general">깊은 바닷속에 전구를 줄줄이 매달아 놓은 듯한 이 생물은 관해파리목(학명 Siphonophore)이다. 브라질 앞바다 열대 남대서양 수심 552m에서 발견됐다. 아직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속(屬)에 속할 가능성이 있다. 연구팀은 레이저로 심해 생물의 얇은 단면을 차례로 비추는 영상 기술을 이용해 mm 단위의 3차원 영상으로 기록했다.</p> <p contents-hash="9f3dc862d5c23aa042d2f1de5c262e5db3e0cea524048e4423b040270e14391d" dmcf-pid="fCX1R4EoRS" dmcf-ptype="general"> 미국 슈미트 해양연구소의 이번 탐사에서 발견된 신종은 31종이다. 게와 바닷가재의 친척인 단각류 1종과 해파리 9종, 빗해파리류 7종 등도 포함됐다. 연구팀이 조사한 중층수는 햇빛이 비치는 표층 아래부터 해저 바로 위까지 이어지는 공간을 말한다. 지구에서 가장 넓은 생물 서식지로 꼽히지만 아직 제대로 탐사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45f3fe64f35fd14cde0a0a9f524fc3860cc2683cc6b2681edc5fcfe9e013d68" dmcf-pid="4TFpnxsAdl" dmcf-ptype="general">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6일(현지시간) 바닷속 신종과 남극광, 멸종위기 물고기 등 6월 최고의 과학 사진을 선정해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30bbe7ca051da8d045800aeeb9d55d9339b0c465e58e827bcda39e261644d8" dmcf-pid="8y3ULMOc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essica Meir/NAS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ongascience/20260707165153850gfnz.jpg" data-org-width="680" dmcf-mid="pT3TVzLx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ongascience/20260707165153850gf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essica Meir/NAS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049ee2aaeaa781bb6cb1ecf369d854aa678cba28046632b5fc0a549baa943d" dmcf-pid="6W0uoRIknC" dmcf-ptype="general"><strong>● 우주에서 내려다본 남극광</strong></p> <p contents-hash="fc64be074235dfb171e7ca7bff5a1da9f63228bb09f3b739a83b061b97b9d436" dmcf-pid="PYp7geCEnI" dmcf-ptype="general">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제시카 메이어가 인도양과 호주 퍼스 남서쪽 상공에서 남극광을 촬영했다. 태양에서 날아온 하전입자인 태양풍이 지구 자기장 및 대기와 상호작용하면서 지구 가장자리를 따라 거대한 빛의 띠가 만들어졌다. 사진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고도에서 나타나는 녹색 빛과 더 높은 고도에서 발생한 붉은빛이 함께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a182a5e03aaf2506d212920a3121f048e1364d00c700cea64f1b935cca96a8" dmcf-pid="QGUzadhD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Gerard Campeny/IPHES-CERC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ongascience/20260707165155174oqjv.jpg" data-org-width="680" dmcf-mid="U7FVDaYC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ongascience/20260707165155174oq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Gerard Campeny/IPHES-CERC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6726a51baf575c81f12f4358cb101800151c5a84b5178b9824e08413dd5937" dmcf-pid="xHuqNJlwds" dmcf-ptype="general"><strong>● 400만년 전의 '한 살배기' 맥</strong></p> <p contents-hash="8d7a53d9856828deb1d29a10e8d2bc6cfc1eb4abd850d6d62e8fad2f82d5b232" dmcf-pid="ydcD0X8Bim" dmcf-ptype="general"> 스페인 북동부 캄프 델 니노츠 유적에서 약 400만년 전 살았던 동물 맥의 화석이 발견됐다. '타피루스 아르베르넨시스(학명 Tapirus arvernensis)'라는 종으로 약 260만 년 전에 멸종했다. 한 살 정도 된 어린 개체의 골격이 거의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어 지금까지 발견된 이 종의 화석 중 보존 상태가 가장 뛰어난 사례로 꼽힌다.</p> <p contents-hash="14aa5e704bd5439ea30eac940fbdb4df41e55dfafbb3452976540c17cc63a152" dmcf-pid="WJkwpZ6bLr" dmcf-ptype="general"> 화석이 발견된 곳은 플라이오세 당시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뒤 호수로 변한 지역이다. 사체가 호수 바닥의 퇴적물에 빠르게 묻히면서 골격이 오랜 시간 보존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자들은 성체 화석과 비교해 맥의 뼈와 몸 구조가 성장하면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할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2a28540a5a0f1a5ae0110a491e14248c8e978e12cf77e159a92f9b942ae939" dmcf-pid="YiErU5PK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icky Bay/Courtesy of The Wilderness Projec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ongascience/20260707165156435tugg.jpg" data-org-width="680" dmcf-mid="u7nmu1Q9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ongascience/20260707165156435tu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icky Bay/Courtesy of The Wilderness Projec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62346c4e37765587b4c6e333c01b0d5e2dd0125449eb6af573b13990f598d1" dmcf-pid="GnDmu1Q9JD" dmcf-ptype="general"><strong>● 자외선 아래 파랗게 빛나는 거미</strong></p> <p contents-hash="824b905cccaa1660dbb4f5c057eaea3b9d63f8c8879130a9cd523b8e82718c62" dmcf-pid="HLws7tx2JE" dmcf-ptype="general"> 왕관을 쓴 듯한 게거미류인 '스모디키누스(Smodicinus)' 신종이 자외선을 받자 파란색 형광을 낸다. 지난 2월 연구자들은 거의 조사되지 않았던 아프리카 앙골라의 리시마 고원에서 '카사이 생명 지도 탐사'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aca95710bdf58d4bc219667c40a541c78c32379091c9c5867829d58544b861c1" dmcf-pid="XorOzFMVRk" dmcf-ptype="general">탐사팀은 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잠자리와 실잠자리 후보 8종을 비롯해 신종일 가능성이 있는 나방과 나비 약 60종을 확인했다. 리시마 고원에서는 이전까지 이 지역에서 관찰된 적이 없었던 여러 생물도 새롭게 기록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5d6c209654c4c561de2a51a502db85c411a9ded11a782c36755d9cea09e7f9" dmcf-pid="ZgmIq3Rf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남극 멍게에서 찾는 항암물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ongascience/20260707165157721xsjn.jpg" data-org-width="680" dmcf-mid="zQaCB0e4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ongascience/20260707165157721xs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남극 멍게에서 찾는 항암물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d8ccb83f6e48f8f998f8d60d768eb98890c31e60204ee385a825bbf6a45826" dmcf-pid="5asCB0e4LA" dmcf-ptype="general"><strong>● 남극 멍게에서 찾는 항암물질</strong></p> <p contents-hash="81af29dfe2666ffbccd34d7dfe2b96d4d1e149e7aa51e35fc954d11bd16f8808" dmcf-pid="1orOzFMVRj" dmcf-ptype="general"> 남극 바닷속 바위에 붙어 있는 노란 공 모양의 생물은 '시노이쿰 아다레아눔(학명 Synoicum adareanum)'이라는 멍게류다. 이 멍게의 몸속에는 흑색종 세포를 죽이는 물질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세균 '칸디다투스 시노이키하비탄스 팔메롤리디쿠스(학명 Candidatus Synoicihabitans palmerolidicus)'가 공생한다.</p> <p contents-hash="2fbf73c97da5332f03eb3d4caa8edfb080a5709563f95f150b87251a38604af0" dmcf-pid="tgmIq3RfdN" dmcf-ptype="general"> 연구자들은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약 20m 깊이의 남극 바다로 내려가 멍게 표본을 채취했다. 극한 환경에서 멍게와 세균이 어떻게 공생하는지, 세균이 만드는 항암 후보물질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밝히는 것이 연구 목표다. 실제 의약품으로 개발하려면 물질의 생성 과정과 생물학적 기능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aea5969821f9cab689c0535b96a87821727445de95eded03921afe4316ea94" dmcf-pid="FasCB0e4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rmando Ochoa Aguilar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ongascience/20260707165158946fggu.jpg" data-org-width="680" dmcf-mid="BysCB0e4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ongascience/20260707165158946fg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rmando Ochoa Aguilar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ed57a3a970aa2933c43822cc2118b27666881fe8a83386a89b6db56556dfb6" dmcf-pid="3NOhbpd8Lg" dmcf-ptype="general"><strong>● 태어난 지 하루 된 ‘손 달린 물고기’</strong></p> <p contents-hash="cb6002e132e54b6bb60d888339a31d8bbcaae2412ada85042b8a8b33e0a7c475" dmcf-pid="0jIlKUJ6Mo" dmcf-ptype="general"> 태어난 지 하루밖에 되지 않은 레드핸드피시(학명 Thymichthys politus) 두 마리가 커다란 난황주머니를 달고 있다. 난황주머니는 물고기가 알 속에서 자라는 동안뿐 아니라 부화 직후 며칠간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한다.</p> <p contents-hash="c89c95d5aa51596a52f96824e17f8a42d45a25ea97a06682cf8f06d13a95432e" dmcf-pid="pACS9uiPLL" dmcf-ptype="general"> 레드핸드피시는 가슴지느러미가 손처럼 생겨 헤엄치기보다 해저를 걷듯이 이동한다. 심각한 멸종위기종으로 야생에 남은 개체가 250마리 미만인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새끼들은 호주 태즈메이니아대 해양남극연구소의 보전사업을 통해 인공 번식됐다. 일부는 대학에서 연구용으로 사육하고 나머지는 태즈메이니아 연안에 방류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e8ee0ab867c75e0ba2ac368a26d6e29fa1b75cd9a2f21399258c6ef4f67634" dmcf-pid="Uchv27nQ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Ronaldo Schemidt/AFP via Getty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ongascience/20260707165200177ktrm.jpg" data-org-width="680" dmcf-mid="b224rjHl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ongascience/20260707165200177kt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Ronaldo Schemidt/AFP via Getty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881d6becd1e374b2ba843165b1abc43bc38ae820141e6742701cca9b61bc53" dmcf-pid="uklTVzLxii" dmcf-ptype="general"><strong>● 2027년 우주로 향할 아르테미스 3호 승무원</strong></p> <p contents-hash="c0a90c26ece0c83bd58db26d8358a3342cd133edb3ef712c04e52485d5fa15c4" dmcf-pid="7ESyfqoMiJ" dmcf-ptype="general"> NASA가 6월 9일 공개한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 3호' 승무원들이다. 지휘관 랜디 브레즈닉과 조종사 루카 파르미타노, 임무 전문가 프랭크 루비오와 안드레 더글러스가 임무를 수행한다. 파르미타노는 아르테미스 임무에 참여하는 첫 유럽우주국(ESA) 우주비행사다.</p> <p contents-hash="c4a3ee0aa449840c2bc44906747152e099f3b81b9dc4259267eb5e2db3e434a2" dmcf-pid="zDvW4BgRLd" dmcf-ptype="general"> 아르테미스 3호는 2027년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과 오리온 우주선을 타고 지구 저궤도로 향한다. 승무원들은 오리온 우주선과 스페이스X·블루오리진이 개발 중인 상업용 달 착륙선 시험체의 랑데부·도킹 등을 검증한다. 이 시험은 2028년 우주비행사를 달 남극에 착륙시키는 아르테미스 4호 임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사전 단계다.</p> <p contents-hash="8100215fc1dae8e7f217463f183f84457e6bb111e324444e62550bd3c0a944cf" dmcf-pid="qwTY8baeJe" dmcf-ptype="general"> <참고 자료><br> - nature.com/immersive/d41586-026-02087-2</p> <p contents-hash="945aa0f9226aa8604c45fe44fb318f54cbcc25a8b84b3788208378d7cb3cf919" dmcf-pid="BryG6KNdeR"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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