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토토사이트
먹튀사이트/제보
업체홍보/구인
신규사이트
지식/노하우
놀이터홍보
판매의뢰
스포츠분석
뉴스
후기내역공유
커뮤니티
포토
포인트
보증업체
카지노 먹튀
토토 먹튀
먹튀제보
구인
구직
총판
제작업체홍보
카지노
토토
홀덤
카지노 노하우
토토 노하우
홀덤 노하우
기타 지식/노하우
유용한 사이트
토토 홍보
카지노 홍보
홀덤 홍보
꽁머니홍보
신규가입머니
제작판매
제작의뢰
게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미식축구
스포츠뉴스
연예뉴스
IT뉴스
카지노 후기
토토 후기
홀덤 후기
자유게시판
유머★이슈
동영상
연예인
섹시bj
안구정화
출석하기
포인트 랭킹
포인트 마켓
로그인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뉴스
더보기
[IT뉴스]
우리는 왜 인공지능에 성별을 부여하려 할까
N
[IT뉴스]
‘메이플’, 극장판 애니메이션 ‘디어 마이 히어로’ 예매 오픈
N
[스포츠뉴스]
'무실점 복귀 신고' 시라카와...KIA, 황동하 이어 시라카와로 선발 숨통 트일까
N
[스포츠뉴스]
배드민턴 세계랭킹 26위 심유진, 2위 왕즈이 또 이겼다
N
[스포츠뉴스]
신진서-변상일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5번기 맞대결
N
커뮤니티
더보기
[유머★이슈]
바란 은퇴보다 더 소름돋는점
[유머★이슈]
오늘 국군의날 예행연습에 최초 공개된 장비들
[유머★이슈]
손흥민이 한국 병역 시스템에 영향 끼친 것.
[유머★이슈]
시댁의 속터지는 스무고개식 대화법
[유머★이슈]
엄마. 나 여자 임신시켜버렸어
목록
글쓰기
[IT뉴스][인터뷰] 블붕이 소원 성취 "용하 형 영접해서 최대한 다 물어봄"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6
2026-06-05 09:07: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규 컬래버레이션 계획, 콘텐츠 등 블루 아카이브의 미래 이야기<br>오프라인 이벤트 흥행 뒤에 가려진 개발진들의 노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wnkTZv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bd59cfc5e8e85644aaa35717c50fc675fbdaad2dfd76b6067078857f5c8e32" data-idxno="319286" data-type="photo" dmcf-pid="6MmoDW1y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용하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EPD, 이준호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부P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08202abfo.jpg" data-org-width="1280" dmcf-mid="y5N0Kdae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08202ab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용하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EPD, 이준호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부PD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6e3b172c2c396c92db1ae36d99b2d5652a1e791d4f491ee29739264c4b3c61" dmcf-pid="QBL8JwhD58" dmcf-ptype="general">서브컬처 게임이 마이너한 시절엔 "너 그런 게임 하니?"라는 분위기가 은연중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당시에는 대중교통을 이용 중에 게임을 하면 마치 해서는 안 될 것을 하는 사람처럼 주변 시선을 의식하느라 바빴다.</p> <p contents-hash="8f4655762d63015ea6025c4dcb0d9335b3e9f4780485dd728855de07721ad368" dmcf-pid="xbo6irlw14" dmcf-ptype="general">하지만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대중교통에서 서브컬처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모든 게임은 아니지만 당당하게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e2cbcc7f2c66363b77edfd3aa6f7bea22b43663e09fabe7652190ed605bb8a8c" dmcf-pid="yrtSZb8Btf" dmcf-ptype="general">이처럼 국내에서 서브컬처 게임이 대중적인 이미지로 자리 잡는 데 크게 일조한 게임이 있다. 바로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다. 블루 아카이브는 식음료부터 의류, 전자 제품 등 다양한 컬래버를 진행해 왔다. 물론 많은 게임이 GS25, 맘스터치 등의 컬래버로 대중화를 노리지만 블루 아카이브는 조금 더 특별하다.</p> <p contents-hash="574d91e9a723514f43bb8d1763462783d7155cd4ab702976b53eedfde76b13ac" dmcf-pid="WmFv5K6bHV"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바이시클 카드, 헌혈, 러닝, 영화 등 전례 없는 컬래버가 눈길을 끌었다. 모두의 일상 속에 더욱더 파고들 수 있기 위한 시도다. 다른 게임들이 시도하지 않은 길을 걷는 '개척자'의 역할도 수행 중이다. </p> <p contents-hash="773f1727ba106c64bd5f671161ebfaaa3a7579b085e111080b66e82f1d7fabb1" dmcf-pid="Ys3T19PKX2" dmcf-ptype="general">올해 블루 아카이브가 한국 서비스 4.5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개발진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나름 블루 아카이브를 제대로 즐겼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선생으로서 정말 얻고 싶었는데 그 소원이 드디어 이뤄졌다.</p> <p contents-hash="090035667b9ad4cebb47322d456d31f61294b13d88c4b498e93e7b829b0b932b" dmcf-pid="GO0yt2Q9Z9" dmcf-ptype="general">인터뷰에는 김용하 EPD, 이준호 부PD가 참석했다. 4.5주년 서비스 소감을 비롯해 스토리 진행과 더빙, 컬래버,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p> <p contents-hash="07098a39cee31c52aa7c02cce41402afdd1e1f6918a219de1f7c7c40df71ce7a" dmcf-pid="HIpWFVx25K" dmcf-ptype="general">기자는 궁금증을 해소하거나 신규 콘텐츠를 제안하는 등 PD들에게 최대한 궁금한 것들을 쏟아냈다. 정말 열심히. 시간이 제한되어 하고 싶은 말을 전부 다 하지 못한 게 한으로 남았을 정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e8f17b66334727275222e97e593149840e1265640d081866a3c0c3894295ff" data-idxno="319300" data-type="photo" dmcf-pid="ZpRKQjrN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짧지만 잊지 못할 정도로 좋은 시간이었다 (출처= 정준혁 객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24200rmli.jpg" data-org-width="600" dmcf-mid="2l1q8gEo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24200rm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짧지만 잊지 못할 정도로 좋은 시간이었다 (출처= 정준혁 객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dc83a5d82904fbe52edd2db58438fa834872b20262755df9be5457b41e5b51" dmcf-pid="1ud2McsAHz" dmcf-ptype="general"><strong>Q. 어느덧 한국 서버가 4.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에 대한 소감이 궁금합니다.</strong></p> <p contents-hash="d8b9faf87de79c9ca6bd7bab466a0d62efbeef43f196daaa6022132562c48fc3" dmcf-pid="t7JVRkOcG7"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EPD: </strong>사실 요즘 게임 출시하고 한 달이나 일 년 버티는 것도 너무 힘든 일이잖아요. 저희도 그 부분을 잘 알고 있는데 이 정도로 오래 서비스해 본 건 처음이라 선생님들에겐 늘 감사하고 있어요.</p> <p contents-hash="4d0f0727995da98cd74624c0cc77343335ba00bd9fce9f63fb6ef177a1cf8809" dmcf-pid="FzifeEIkHu" dmcf-ptype="general">이렇게 오랫동안 좋아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기에 저희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업데이트를 해 나가야 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또 새로운 모습을 계속 보여드릴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면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fb05959d7819ec3f9bbc0068fbdf20305410e8f235c3016167d9ac5afee3bb84" dmcf-pid="3qn4dDCEZU" dmcf-ptype="general"><strong>이준호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부PD:</strong> 4.5주년 정말 긴 시간이죠. 전 이제 이 정도 시기가 되면 IP 확장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되는 때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IP 확장을 하기 위해선 블루 아카이브라는 본진이 계속 잘 버틸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어요.</p> <p contents-hash="c0d31da0761b8adcc4f9ee5f245ab4534ff54bc9d0ab6f6dbd1e8d1466c309c6" dmcf-pid="0BL8JwhDXp" dmcf-ptype="general">또한 유저분들이 언제든지 게임에 들어와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 IP를 계속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앞으로 계속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08319278a351e6cf954c6ecdbc7459ab25335fb5210cd6ab95bf4ac839aa8be1" dmcf-pid="pbo6irlwt0"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a8c326dad9f66c9e1e4d10b25a8b59d45110e71e03542875f00d26246961b4bd" dmcf-pid="UKgPnmSrG3" dmcf-ptype="general"><strong>Q. 키보토스 런이 기존 서브컬처 게임 행사와는 결이 많이 다른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새로운 행사를 계속 도전하는 배경과 그 이유를 알고 싶어요.</strong></p> <p contents-hash="68f77ad498667367cd446cce61c6f892e06d559c09d642b23551b23c8713c9e4" dmcf-pid="uud2McsA5F"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가 시작될 즈음에는 사실 한국의 서브컬처 게임들, 특히 오프라인 행사는 굉장히 불모지였다고 생각해요. 일본은 물론이고 대만에 비해서도 이런 오프라인 이벤트 같은 경우엔 좀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졌거든요.</p> <p contents-hash="0e6d0cd3a6fc37c20bb34008ed55cda087e6df2c4328b4ea75bb3cc5fcc6ca18" dmcf-pid="77JVRkOcZt" dmcf-ptype="general">여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사회적인 인식 면에서 마이너 하다 보니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그런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해요.</p> <p contents-hash="fd2b51a5af5331ee7fc27414fcdc15315427c7e41169cde149cd245c0b38550d" dmcf-pid="zzifeEIkX1" dmcf-ptype="general">물론 마블이라든가 포켓몬 같이 국제적인 인지도가 있는 IP는 보통 각 업체나 지자체 같은 데서 원해 가지고 컬래버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게임쪽에선 원한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가드가 좀 단단한 상황이었는데 저희가 여러 가지 시도를 했죠.</p> <p contents-hash="39e8d43d63ac0a355a025d1a58608a5bde871b1094e78ad40275a7ed3fda3980" dmcf-pid="qqn4dDCEt5" dmcf-ptype="general">푸드 컬래버도 하고, 의류 컬래버도 하고, 백화점도 하고, 헌혈도 하고, 최근에는 키보토스 런까지 어떻게 보면 서브컬처랑 인연이 잘 없을 것 같은 분야까지 컬래버 영역을 많이 넓혔어요.</p> <p contents-hash="c4107a47ac694c68be47b54bdbbfdfdaef11770a880daf5974277cbc30bbf236" dmcf-pid="BBL8JwhDYZ" dmcf-ptype="general">그렇게 길을 개척한 결과 지금은 다른 게임들도 조금씩 더 이전엔 하지 않았던 오프라인 이벤트나 컬래버를 하면서 이벤트를 할 수 있게 된 상황이 아닌가 생각애요.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저희가 일익을 담당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요.</p> <p contents-hash="5f6f4c14fc86c77aae0b10905e2d8bb19f8c79bd8f9b4ee216d404c2710a442c" dmcf-pid="bbo6irlwHX" dmcf-ptype="general">키보토스 런 같은 경우는 작년 봄에 주말마다 마라톤 때문에 교통 통제하는 걸 많이 봤어요. 무슨 마라톤이 이렇게 많나 하고 찾아보니 실제로 마라톤 행사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p> <p contents-hash="ff04a752bb7562740bb599cc0cfdc1f7c56832394a280fdfb1aaa8dc7afe3905" dmcf-pid="KKgPnmSrXH" dmcf-ptype="general">지자체에서 하는 것도 있고, 방송사, 미디어 통해서 하는 것도 있고 굉장히 많은 걸 보다 보니까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사례를 찾아보니까 2024년에 마블에서 한 게 한 번 진행한 적이 있더라고요.</p> <p contents-hash="4170153c9ca1e6cb5c915f21ad59082493b5e8ad314647e92bb0aaf6463d4e0a" dmcf-pid="99aQLsvmHG" dmcf-ptype="general">물론 서브컬처에서는 전혀 없었지만, 마블도 할 수 있었으면 우리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알아보게 됐어요. 다행히 저희 넥슨 사업분들이 또 이런 안 해봤던 걸 뚫는 일을 많이 해보셨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또 알아봐 주신 덕분에 시간이 좀 걸렸지만 행사를 진행하게 됐네요.</p> <p contents-hash="b26e2cd308d933f369d10879907dd59d8066e42fe575a7e16678f0508cf8dcbb" dmcf-pid="22NxoOTsGY" dmcf-ptype="general">작년 봄에 계획했을 땐 가을 즈음에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더라고요. 특히 이런 런 행사를 하려면 지역을 섭외하고, 매칭이 돼야 하다 보니 좀 뚫어야 할 게 많아서 간단치 않았네요.</p> <p contents-hash="3ef9964979562b64e23963bcbe462c93da1d7b9e3a3afcbc577869cc084b334d" dmcf-pid="VdINmH3G5W" dmcf-ptype="general">이전에는 저희가 푸드 컬래버를 주로 했는데, 다들 안 그래도 살찔 일이 많은데 살찌는 컬래버만 하냐고 했던 걸 들었어요. 때문에 이번엔 건강을 좀 챙겨드리겠다는 마음에서 추진한 것도 있어요.</p> <p contents-hash="ad4c352113ddfa85de448f8813c0ad82fe8284b4325377b023b223e89ffac797" dmcf-pid="fJCjsX0H1y" dmcf-ptype="general">또 블루 아카이브가 청춘의 건강한 이미지의 게임이다 보니 이번 런 행사가 우리 게임이랑 잘 맞는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황륜대제라는 운동회 이벤트를 선생님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이기도 해요.</p> <p contents-hash="8288b1e59739db1d7529773acb0f9cbe7d86dfbbacc540c5f90521a849f242ee" dmcf-pid="4ihAOZpXHT" dmcf-ptype="general">보통 이런 서브컬처를 즐기시는 분들 대부분 극내향인이라 집에만 있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잖아요. 그런데 막상 저희가 이벤트를 열면 이런 외부 행사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거든요.</p> <p contents-hash="f55152e4b1510f0f3306d27d44f684383576d0f85058dda700feace9eb9d9a1e" dmcf-pid="8nlcI5UZZv" dmcf-ptype="general">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또 이번 키보토스 런도 호응해 주실 거라는 기대도 있었고, 인식 제고의 측면에서도 유효한 이벤트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참고로 행사날에는 저도 달릴 예정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24a062286c2cbd2f84eb8c3c80c08f444ae094422ec0d12f43a52687d2b283" data-idxno="319288" data-type="photo" dmcf-pid="PovEht71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 게임 최초로 러닝 행사를 개최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09480aqqe.png" data-org-width="780" dmcf-mid="7ZeG04Rf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09480aqq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내 게임 최초로 러닝 행사를 개최한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2b87fe4c4368d649bcd4a75aac59b846b319a29ae9c71a9f382213f0d23549" dmcf-pid="xaywS3qF5C" dmcf-ptype="general"><strong>Q. 최근 서브컬처 게임계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블루 아카이브를 4.5년 서비스하면서 가장 체감이 됐던 변화를 꼽는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그 안에서 변하지 않았던 블루 아카이브의 핵심 가치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d0b7b8e684fc8d35b72091c8ebdf651d38f6dc270ba1e1cd766d8caec014b0d1" dmcf-pid="y9aQLsvmZI"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 </strong>지난 한 4~5년간의 변화라고 한다면 서브컬처 장르가 이젠 메이저 장르 중 하나로서 인정받게 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블루 아카이브가 출시됐을 때도 서브컬처 장르 게임들이 뜨문뜨문 나오긴 했었습니다만, 시장의 한 큰 축으로서 동작하지는 않았던 것 같거든요.</p> <p contents-hash="0615f3067483281e5c599d3d9ec82adb4e5647016a206969eb96babdb0bb7c7d" dmcf-pid="W2NxoOTsZO" dmcf-ptype="general">그런데 블루 아카이브가 나오고 그 뒤에 니케라든가 다른 오픈월드 게임들도 중국에서 많이 나오고 하다 보니 게임의 주요 장르로서 인정받게 됐죠. 거기에 계속 다른 회사에서도 개발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메이저 해졌다고 생각해요.</p> <p contents-hash="aae745cc843357554cfb11c86954698c44b8d0a0feaf596cac93c57bba5224e6" dmcf-pid="YVjMgIyOHs" dmcf-ptype="general">서브라는 접두어 때문에 메이저라는 말과는 잘 안 맞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서브컬처 장르가 젊은이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의 한 축으로 인정받게 된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저는 원래부터 그런 걸 좋아했던 사람이니까요.</p> <p contents-hash="52580ce8d9c2e686266116b116e32b37a5725913c7f3e818b1241c96d75aa047" dmcf-pid="GfARaCWIZm" dmcf-ptype="general">그래서 앞으로도 더 확장돼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요. 그 과정에서 저희가 많은 부분을 캐리 했다는 자부심도 가지고 있어요.</p> <p contents-hash="19e9a99cd7f0fba1004173253a8250792a13df1cd38fe4cb913d94a36489220a" dmcf-pid="H4ceNhYCXr" dmcf-ptype="general">그 와중에도 변하지 않아야 할 것은 역시 대세 편승해서 나가는 것보단 블루 아카이브만이 지니고 있는 색깔이라고 봐요. 저희의 목표와 밝고 건강한 이 세계관이라든가 저희 학생들의 이런 이미지들을 잘 지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p> <p contents-hash="68a51a421bac59e9b6153322475c0f2f75307e6d328ebf55943b5ab0fcc73ac5" dmcf-pid="X8kdjlGhYw" dmcf-ptype="general">특히나 우리 학생들이 2차 창작에서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래 저희가 의도한 오리지널리티는 지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p> <p contents-hash="00424c8ebec3f77e784a4afadf07c7d4700ce6c6098505bc021649b16161c3c6" dmcf-pid="Z6EJASHlYD" dmcf-ptype="general">물론 계속해서 스토리가 이어져 나가는 동안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 나가겠지만, 저희가 갖고 있는 블루 아카이브만의 핵심 콘셉트는 유지하면서 확장해야 한다는 기조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에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11e4e93642c579fa7127fd92cea711495f8b0eb643ab19283a1d3e14db6c63" data-idxno="319289" data-type="photo" dmcf-pid="1QwnkTZv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번 헌혈 이벤트는 만족도 100%였다 (출처= 정준혁 객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10886wurk.png" data-org-width="1280" dmcf-mid="BjuwS3qF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10886wur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번 헌혈 이벤트는 만족도 100%였다 (출처= 정준혁 객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207a528840ddac727185b4edd307da538c968c4a7fdcc4e2bd3f9883267d8d" dmcf-pid="F58uVnAi5A" dmcf-ptype="general"><strong>Q. 2차 창작에선 관심이 뜨거운 게임인데, 실제 게임에선 총력전 말고는 큰 화제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메인 스토리와는 별개로 게임성의 강화 측면에서 어떤 생각을 좀 가지고 있는지, 매력적인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큰 플랜이 있는지 궁금해요</strong></p> <p contents-hash="0ff05497c6f0215e209619a78e89e22ec22a94a7548b56d62ed0aa9e0e03db90" dmcf-pid="3167fLcn5j" dmcf-ptype="general"><strong>이준호:</strong> 거시적인 계획을 이야기하자면, 블루 아카이브는 이제 학생과의 교감이 중요한 게임이기에 감성 콘텐츠를 늘려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당장은 아니지만, 특정 시점이 되면 선보일 계획이에요. 다만, 그 내용에 대해선 지금은 말할 수 없습니다.</p> <p contents-hash="135bd11cabf0f9e52d093b73a1e1a68a418924ebecdbbe76a48af2b55716d820" dmcf-pid="0tPz4okLYN"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 </strong>게임 플레이를 고도화하는 방법 중 하나는 PvP를 만드는 거예요. 그동안 서비스되는 게임들의 엔드 콘텐츠의 정답 같은 거는 PvP를 만드는 거였죠. 경쟁 콘텐츠를 만들고 성능을 더 측정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많이 만드는 게 라이브 게임으로서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방향성이에요.</p> <p contents-hash="e3caa8d9c9efe9cd5bcb666c02e42968413e580e1e2f025aa4de7054901d72c1" dmcf-pid="pFQq8gEoHa"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많은 게임이 출시되고 서비스되면서 연구된 부분이니 PVP로 게임 플레이를 고도화시킬 수 있겠죠. 그런데 블루 아카이브 같은 경우엔 그런 성능의 비중이라든가 경쟁을 강화하는 게 맞는 콘셉트의 게임이나 세계관은 아니니까요, 그걸 강하게 추진하기 어렵다는 게 저희의 딜레마죠.</p> <p contents-hash="f8d2bd6f02afa557bc80bb919bc67a909b1a3945ab9e35308e129144e3e0f952" dmcf-pid="U3xB6aDgGg" dmcf-ptype="general">오래 서비스하면서도 그 길을 손쉽게 선택하지 못했던 이유가 저희 콘셉트와 잘 안 맞는다는 것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결국 경쟁이나 성능 측정이 없는 다른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거는 사실 정답이 잘 없거든요.</p> <p contents-hash="07af3c8771c897f073d3f6eeb022d82c138cab1ee398fde25a5484dc8d0dbb96" dmcf-pid="u0MbPNwaYo" dmcf-ptype="general">그래서 신규 콘텐츠를 어떻게 제공해야 확장성도 있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까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걸 어떻게 늘려 나가야 될까에 대해 계속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a62b98602c7b4f5b6f8af5fcc443e532c5e42505eb56b9a54f03f4c207b8e8a2" dmcf-pid="7pRKQjrNHL" dmcf-ptype="general"><strong>이준호:</strong> 전투 부분에서 아쉽다고 하시는 거는 당연히 동의하고 그쪽에서도 계속 고도화를 하고 있어요. 다른 방향으로 재미를 드리기 위해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는 콘텐츠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p> <p contents-hash="3b12543e0ff25a2aa1fc03e35aeedb9b94f14d6092d2c12ce4f28137276f7c36" dmcf-pid="zUe9xAmjYn"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 </strong>경쟁을 시키지 않고 전투 콘텐츠에서 성능만으로 캐릭터가 평가되지 않도록 하는 거를 고민하면서 넣다 보니까 그만큼 좀 더 공수와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764ce41e383b893d9b6be9481236f8e6ef096341dd50cd98c59ccc966b61ca" data-idxno="319290" data-type="photo" dmcf-pid="BzifeEIk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양한 보스와 전투할 수 있게 되니 재미가 상승했다 (사진= 정준혁 객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12171embq.png" data-org-width="1278" dmcf-mid="BKtjsX0HX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12171emb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양한 보스와 전투할 수 있게 되니 재미가 상승했다 (사진= 정준혁 객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e7faebc50da297c805434e6a5f59601da263cc5af18290df7067db82f00031" dmcf-pid="KBL8JwhDZe" dmcf-ptype="general"><strong>Q. 예소드가 나온 지 반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또 새로운 총력전 보스가 공개된 걸 보면서 최근 총력전이 출시되는 빈도가 좀 빨라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9f3950b162b43a86b18c48cc7f718a01889b034bc1c35a5b52f8f68d4cdc89ab" dmcf-pid="9bo6irlwYR" dmcf-ptype="general"><strong>이준호:</strong> 그 부분은 결국 데카그라마톤 편 전개와 관련된 부분인데, 데카그라마톤 편을 매끄럽게 전개하기 위해선 데카그라마톤 보스들이 많이 나와야 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스토리 빌드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조금 빠르게 전개를 한 면이 있습니다,</p> <p contents-hash="0ae828191d7ca5c0d74e4c28da24c6ab1c015a7374484ec40dc49a8040763bb9" dmcf-pid="2KgPnmSr1M" dmcf-ptype="general">결과적으론 주년 이벤트에 맞춰서 데카그라마톤 편의 서사를 빵 터뜨려 선보이려고 준비하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p> <p contents-hash="b6dc6c90aabb56261675e5fba0e0992fd031139f2759d2f9c0a8a3b4eb2c46cd" dmcf-pid="V9aQLsvm1x"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총력전은 계속 서비스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으로선 엔드 콘텐츠에 해당되는 것이고 학생들마다 활약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보스는 계속 나와줘야 된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p> <p contents-hash="a0a31ecc1e3ffb713f5605bb31253df244a1a719764c0c7149cedaaeb16f277f" dmcf-pid="f2NxoOTsYQ" dmcf-ptype="general">그렇다고 해서 출시 빈도를 지금보다 더 빠르게 하진 않을 것 같고요. 지금 정도가 아마 넣을 수 있는 마지노선인 것 같아요. 어떻게든 이걸 줄이면서 다른 콘텐츠도 즐길 수 있도록 할지가 지금 제일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p> <p contents-hash="2de9a6a1779b0d45308cd873722921d4c1c847b2dca9911ec391d0567148129b" dmcf-pid="4VjMgIyOYP"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8c97ddb10c74433c0812e66596992f25ae92d0d0a2fb2cf337a047806a4aa00b" dmcf-pid="86EJASHl16" dmcf-ptype="general"><strong>Q. 스팀덱과 컨트롤러 지원 부분이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원래 모바일 기반 게임이다 보니 컨트롤러 쓰지 않는 걸 상정하고 개발했을 텐데, 이를 준비하면서 어떤 고민이나 어려움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더 나아가 다른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도 있으신가요?</strong></p> <p contents-hash="7e65822f62a4079ce5f0c5ab9409582e80fd0e1f1acf85e8cd1d20bb66ff393d" dmcf-pid="6PDicvXS58"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처음부터 UI가 컨트롤러 조작을 고려해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점이었네요. UI가 모바일 터치 인터페이스 기준으로 제작됐다 보니, 이를 컨트롤러에 어떻게 대입할지 고민이 많았고 100% 쾌적하게 움직이게 만들기가 쉽지 않겠더라고요.</p> <p contents-hash="7715acb7f59f92f81f7ed0c24336e61cb334b9dbb27c9062c35a8caa54543c17" dmcf-pid="PQwnkTZvt4" dmcf-ptype="general">그래도 유저들이 큰 스트레스 없이 조작하실 수 있도록 구현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처음에 고려하지 못했던 진동 기능도 추가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p> <p contents-hash="3e0d0819f0b2398469ac63103836ffe49a18e843459f1bc5d644586c4e6d419b" dmcf-pid="QxrLEy5T5f" dmcf-ptype="general">블루 아카이브가 출시됐을 땐 모바일 플랫폼 중심으로 나오는 시대였습니다만, 최근 신작들은 PC나 콘솔까지 대응하는 것이 트렌드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최근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서 발맞춰 계속 업데이트를 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요.</p> <p contents-hash="2b4425c0f82195bb438d13c925fb71fb8f4f8e1aebee811a031cc4913bdcfd86" dmcf-pid="xMmoDW1yYV" dmcf-ptype="general">그 일환으로 이번에 PC 및 컨트롤러 대응까지 진행하게 된 거죠. 콘솔은 완전히 다른 플랫폼이라 지금 당장 "하겠다"라고 확답을 드리긴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현재 PC 환경에서 컨트롤러 대응한 것에 만족하고 있고, 앞으로도 모바일 이외의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c92f2f36f4370fdf75fd17e70395cdba58fbf683df6d32392daf0f0a61dd33" data-idxno="319291" data-type="photo" dmcf-pid="WY9FBRoM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패드 사용 시 전용 커서가 나타나서 메뉴와 상호작용 가능하다 (출처= 정준혁 객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13501txrj.png" data-org-width="1277" dmcf-mid="bpxHp8e4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13501txr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패드 사용 시 전용 커서가 나타나서 메뉴와 상호작용 가능하다 (출처= 정준혁 객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7303dbdfe0c5a0c85687b2d96571f6597c03ba210a8b0b1e11f9ebfe32c240" dmcf-pid="GQwnkTZvGb" dmcf-ptype="general"><strong>Q. 매번 인터뷰 때마다 다음 콘텐츠에 대해 물어보면 "1년 치는 남아 있다" 등의 말을 했는데요. 현재 시점에서는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strong></p> <p contents-hash="7fb2a56995cc627ec6c6f80e75584f2b8b5214d19d0681abbf7b369825b172b5" dmcf-pid="HxrLEy5T1B" dmcf-ptype="general"><strong>이준호:</strong> 앞서 질문에서 답했던 부분과 상통하는데, 학생과 상호작용하는 교감 콘텐츠와 새로운 전투 콘텐츠 등 여러 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cb23a063856c6cade927e654b19846f56c2f17321c8b7544c03b70213184ac6b" dmcf-pid="XMmoDW1yXq"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저희가 하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거든요. 어떤 것을 먼저 배치해 나갈지 전략적으로 고민하다 보면, 더 빨리 선보이고 싶어도 결국 시간이 걸리는 걸릴 수밖에 없어요.</p> <p contents-hash="52593d2ddef39f3c56929ed1c913c9b40860412e5734373fdb28148a6dd7e31d" dmcf-pid="ZRsgwYtW1z" dmcf-ptype="general">"이건 제대로 만들려면 1년은 걸리겠는데?"라고 하다 보니까 내년 계획이 되고, "이건 내년까지도 못할 것 같은데?" 싶으면 2년짜리 계획이 되어 버리는 거죠. 구체적으로 내년 몇 월 며칠에 무엇이 들어간다고 까지는 확정하지 못하더라도, 스케줄상 올해 들어갈 수 없는 것들이 쌓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1~2년 치의 장기 계획이 미리 잡히게 되죠.</p> <p contents-hash="c1ac4c7a9f3e6079a8c2253b8c0a7f36c821ea61a66bc7b0bcdb7f9d826a3969" dmcf-pid="5eOarGFYY7" dmcf-ptype="general">스토리와 캐릭터가 어떻게 등장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 그리고 개발 콘텐츠에 대한 계획이 모두 장기로 이어지는 것도 있어서 두 개 합치면 꽤 많은 분량이 계획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621fc61927c040333d84ace7026b9ae866d5ef46eed3cfac85bba3f8322c3a66" dmcf-pid="1dINmH3GXu"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4d97600dc92635e69fe6c94f6b0ab366e26cb820bf19ee59a6e4a7a3cbfa78f6" dmcf-pid="tJCjsX0H5U" dmcf-ptype="general"><strong>Q. 일본 서버에서 에리카가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유저들 사이에서 "대체 언제 나오냐", "최장기 미실장 캐릭터다", "내부에서 미움받는 거 아니냐" 등 온갖 의혹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해명해 주실 수 있나요?</strong></p> <p contents-hash="a0925cabb2cd409974fac7c892062dcd8095baba269df2577825ff5f24ee5dc8" dmcf-pid="FihAOZpXYp" dmcf-ptype="general"><strong>이준호:</strong>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단 그냥 나갈 타이밍을 못 잡았던 것뿐이에요. 이제 적절한 타이밍이 돼서 내보낼 수 있게 된 거죠. 저희가 에리카를 내보내고 싶지 않았던 적은 전혀 없었어요. 항상 내보내고 싶었어요.</p> <p contents-hash="a3318e680ac43a04e267e209c09573eec402b86de467980c6faf8061b68b670a" dmcf-pid="3nlcI5UZH0"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 </strong>PV를 보면 태초부터 있었던 학생인데 "이 학생을 언제 내보내야 할까?" 타이밍을 재다 보니 의외로 생각보다 많이 밀리게 됐네요. 학생을 미워하거나 챙겨주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안타깝게도 시기가 늦어지면서 에리카에게 미안하게 된 거죠.</p> <div class="video_frm" dmcf-pid="paywS3qF1F"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V11lXB4qHR"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V11lXB4qHR"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U6Wlb18KLrI?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div contents-hash="1a3c5792d0ad671205afa67527ea4a408a8c7dbb890f9e71132bf01a1dd11fb2" dmcf-pid="UNWrv0B3Zt" dmcf-ptype="general"> <div> 지금까지 2부인 줄 알았는 데 아니었다 </div> </div> <p contents-hash="de0a63323eba06a2d04f99c4850adf80b1c8d537a0b6c6eb55b1dc68b0ae86bb" dmcf-pid="ujYmTpb0Z1" dmcf-ptype="general"><strong>Q. 유저들은 최종편 이후 스토리를 2부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제 2부가 시작된다고 발표해 적잖은 충격을 줬습니다. 그렇다면 1부 최종편 이후 진행된 스토리들을 어떻게 보면 될까요?</strong></p> <p contents-hash="fbcc57c08a60620c8bb777a329188abfa43dbf10b446b51e9d08087b67bce64c" dmcf-pid="7AGsyUKp55" dmcf-ptype="general"><strong>이준호:</strong> 1부 최종편부터 2부 프롤로그 전까지의 스토리들은 1부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에필로그 역할을 수행하면서, 2부의 복선을 담당하는 스토리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일부 스토리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복선으로 등장하고 있어요.</p> <p contents-hash="06d5bbe1f648d554ce78d5897158f6d342499ffd7a13b53d9cb616c22b636918" dmcf-pid="zcHOWu9U1Z"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그동안에 진행됐던 2부 이전의 메인 스토리들은 1부의 에필로그에 해당되는 스토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와 별개로 데카그라마톤 편이 메인 스토리로 편입된 이후에 제대로 결말을 짓게 되면서 이제야말로 본격적으로 2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p> <p contents-hash="f9495ce733bc384969f503baf10e6d4826001432278a0450c3f01db266adf032" dmcf-pid="qkXIY72utX"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0bec3c75e805205072df4d224efcd0349530fa2e603afbfa91e9451002d8b103" dmcf-pid="BEZCGzV7YH" dmcf-ptype="general"><strong>Q. 2부에선 어떤 방향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으신지 알고 싶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2dcb85de3da378ff08d308d2ca6d6b9fe8594a4fb4d0b9ad9064effc5de05d0c" dmcf-pid="bD5hHqfzXG"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2부 스토리에 대해선 시나리오 디렉터님이 직접 하실 말씀이 많을 거라서 저희는 말을 아껴야 하는 영역이에요. 다만 1부에서 했던 이야기를 똑같이 할 순 없기 때문에, 2부에선 1부에선 보지 못한 키보토스의 다른 측면을 다룬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p> <p contents-hash="023c2da6a4e4b2b802fdf3cb7fb3cb44e86809539ee1887b193d9cf1dd734779" dmcf-pid="KG23begRZY" dmcf-ptype="general">그렇기에 새로운 학생들과 학원들이 등장해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요. 나중에 한국 서버에 업데이트될 때 개발자 코멘터리 등을 통해 더 많이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것 같네요.</p> <p contents-hash="772010502c7fbcee66fd8f454e4e0e630acfe75e495da962ee1497d27d5905c2" dmcf-pid="9HV0KdaeZW"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ba60e02f9a8ed439dee5b459e06a98fa98cfc8b0e420dd11fb93dacb9acdc45d" dmcf-pid="2Xfp9JNd5y" dmcf-ptype="general"><strong>Q. 개인적으로 블루 아카이브는 캐릭터가 정말 많이 나왔음에도 소외되는 느낌이 적은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2부가 시작되면서 신규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기존 캐릭터와 신규 캐릭터의 비중 부분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이에 대한 방침이 궁금합니다.</strong></p> <p contents-hash="1eb6ee3018d5d47b124aa07fde4060d0ebc67e4fdfe40c0eccafdd028b7e7990" dmcf-pid="VZ4U2ijJGT"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한 번에 스토리에서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는 한정이 되잖아요. 매번 이벤트에서 수십, 수백 명을 보여줄 수 있는 건 아니다 보니까 스토리에서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의 한계가 있어요. 캐릭터 풀이 늘어남에 따라 조명되는 영역이 상대적으로 좁아진다는 점이 항상 걱정이고요.</p> <p contents-hash="5ca61e958694d490d7e7565b6fb703ea53a8e6dfdd0e67e291badb8964f4b58a" dmcf-pid="f58uVnAi1v" dmcf-ptype="general">그렇기 때문에 이벤트를 더 자주 해야 하는데 그것도 자주 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보니까요. IP를 보여드릴 수 있는 폭을 더 늘릴 수 있는 방향을 게임 외적으로도 고민해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ea877cbdb4a9d84ec008202c8163b22e796929b9f8051766e2ca019bf804dc89" dmcf-pid="4167fLcnYS" dmcf-ptype="general">미디어라든가 다른 쪽에서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에요. 당장 뭘 하겠다고 말하기엔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요. 그래서 채용을 할 때도 시나리오 라이터 분들은 꾸준히 모집하고 있네요.</p> <p contents-hash="17d49a83a87f5375a0229aae1b68bcecaeee2f29a755b19af6fc2b0bbabc9712" dmcf-pid="8tPz4okL5l"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6754bafabcdb6703813127592022005c8359ee59892afe017127a5d5417534f" dmcf-pid="6FQq8gEoHh" dmcf-ptype="general"><strong>Q. 유저들 입장에서도 일본 서버와 한국·글로벌 서버 사이의 간극 때문에 스포일러 문제로 불만이 많습니다. 3달 정도로 간격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나중에 업데이트 일자를 맞출 계획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484925d82f549b4b79f5a9cffc224685870d2689947d3b37f9f5769640635062" dmcf-pid="P3xB6aDgYC"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3달이면 많이 줄였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몇 달의 공백이 존재하는 건 사실입니다. 이 간격을 더 줄이고 싶은데 물리적으로 힘든 영역이 있어요.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빌드가 완전히 분리돼 있어서, 먼저 작업된 빌드를 수정하고 합쳐서 다른 빌드로 내보내는 구조라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에요.</p> <p contents-hash="49d5ef96524fc4e0ac7c81f85a8b8a5857cc64945cc7fa7c86237bb3ec6c45fd" dmcf-pid="Q9aQLsvm1I" dmcf-ptype="general">이를 하나로 합치려면 내부 프로세스를 포함해 시스템을 굉장히 많이 갈아엎어야 한다는 내부 사정이 있습니다. 게다가 퍼블리셔도 완전히 분리돼 있어서 여러모로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는 거죠.</p> <p contents-hash="6c957d5d9aa06272aba748b51935d3e1c927c172dce0e2c741cdf0c79531bb96" dmcf-pid="x2NxoOTsZO" dmcf-ptype="general">그래도 일정을 최대한 당겨서 같은 시기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희망은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서로 알고 있으면서 모른 척해야 하는 어색한 상황을 해소하고 싶거든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ba540b3cb42796b433bd2f55758a1ec1e1bea0358ca95bcda86f938a8ad3ba" data-idxno="319293" data-type="photo" dmcf-pid="WIpWFVx2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카그라마톤이 1부 최종편보다 먼저 더빙됐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14795eddj.png" data-org-width="1280" dmcf-mid="Kr2IY72u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14795edd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카그라마톤이 1부 최종편보다 먼저 더빙됐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323306f83249151eb526a66fc0df1db9bdb56b9f6afac48188a26cfd593955" dmcf-pid="GhuG04RfGw" dmcf-ptype="general"><strong>Q. 에덴조약 더빙 이후 데카그라마톤으로 확정됐는데, 더빙 순서를 선정하는 기준과 그 주기를 어떻게 잡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를 좀 더 앞당길 예정은 없나요?</strong></p> <p contents-hash="d4079a2e42ddb619658c2e9e8e4bb8907d3339384438a154a5c4b125808d8569" dmcf-pid="Hl7Hp8e4ZD"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더빙이 진짜 준비부터 시행까지 공수가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에요. 선생님들이 원하시는 만큼 빠르게 넣을 수 없다는 점이 참 아쉽긴 해요.</p> <p contents-hash="1f05188214825cdbb65f1f86346d8a17312da4b8d88cd70c6176872b0e8a5826" dmcf-pid="XSzXU6d81E" dmcf-ptype="general">하지만 어떻게 보면 일본 서버도 하지 못한 것을 한국 서버에서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그만큼 저희가 애정을 가지고 신경 써서 작업하고 있다는 점을 양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p> <p contents-hash="a6f5e2b2d065c369e48680ed33c37a193f63a86cfadf74519f4cb6275870e750" dmcf-pid="ZvqZuPJ6tk" dmcf-ptype="general">순서의 경우, 마침 데카그라마톤이 완결까지 이어지는 업데이트가 들어가는 상황이다 보니 거기에 맞춰 더빙 순서를 조정하게 된 건 있어요. 실제 목소리를 들으시면서 그동안 앞부분 스토리를 보지 않으셨던 분들도 함께 즐겨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어요.</p> <p contents-hash="f38353e74da1eacbac8f3a02ef6d55d58b54cd490eb17fd08d5463f7dca6df27" dmcf-pid="5nlcI5UZHc"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cd801471309dab3e3d99a3b4d5b1569bcacdb06d03f68cf4e9391c869a4276bd" dmcf-pid="1LSkC1u51A" dmcf-ptype="general"><strong>Q. 만약 기존 메인 스토리 더빙이 모두 끝나면, 향후 신규 스토리가 나올 때는 더빙이 동시에 맞춰서 나오게 될까요?</strong></p> <p contents-hash="c289814eb5b680c65bd3bd3c2ebf7723312c33b4b10c87631a7b68ed38bd9446" dmcf-pid="tovEht71Zj"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더빙 속도가 메인 스토리 전개 속도를 초과할 수 있다면 그렇게 되겠죠. 근데 이게 말처럼 간단치 않아요. 조금씩 좁혀질 순 있겠지만 동시에 맞춰서 나오는 건 먼 미래에 가능할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587fc9383dea4367d35a937ab6b9753146c969d95d11b01be79e7b0b87b9f704" dmcf-pid="FgTDlFztXN" dmcf-ptype="general">메인 스토리가 업데이트와 동시에 더빙이 되려면 스토리가 완성된 뒤에 녹음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텀이 있어요. 나중에 스토리와 더빙을 동시 업데이트하기 위해서 지금보다도 더 미래를 보며 작업해 나갈 예정이에요.</p> <p contents-hash="3f54df8bb7464783387f19a318ae97ebd17a1d8ba36f630dc0d93398d11cb735" dmcf-pid="3aywS3qF1a" dmcf-ptype="general"><strong>이준호:</strong> 시나리오 작성이 최소한 녹음 기간 이전에 확정이 돼야 하거든요. 그렇게 하려면 전체적인 개발 스케줄을 대폭 앞당겨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p> <p contents-hash="4073963bf90fc5ededbb5e9a78983b665a9fe284c1de0c1b0936df600cb8c978" dmcf-pid="0NWrv0B3Gg"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네, 그래서 스케줄부터 작업 프로세스까지 전반적으로 고쳐야 할 부분이 많아요. 당장 1~2년 안에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이것도 궁극적인 목표이자 희망 사항으로서 염두에 두고 있어요.</p> <p contents-hash="07b67110e42350a5e1cb9b61831e5f601a65bd25901ef8c0eb328cb4d52cd8bf" dmcf-pid="pjYmTpb05o" dmcf-ptype="general">그래서 일단 한국/글로벌 서버 같은 경우엔 1부 메인 스토리 더빙을 끝내는 게 1차적인 목표이자 장대한 목표죠. 그동안 쌓인 스토리 분량이 워낙 많으니까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41e5a2b853a621e76c9bdc2569c7edf5f1e2f4eff0f2be3452c803e51b819d" data-idxno="319294" data-type="photo" dmcf-pid="ucHOWu9U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의류 컬래버도 이젠 익숙해졌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16099fwmi.png" data-org-width="1280" dmcf-mid="9mHJASHl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16099fwm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의류 컬래버도 이젠 익숙해졌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af618324f30568efbbd599db122330e094287a36ce9673f241feca880ac4e7" dmcf-pid="zmFv5K6btJ" dmcf-ptype="general"><strong>Q. 4년 전만 해도 오프라인 행사를 여는 게 환경적으로나 실무적으로나 어려워서 블루 아카이브가 '개척자', '선구자'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4.5주년이 지난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고 느끼시나요?</strong></p> <p contents-hash="f3a414600348941cd89573d3cc47f7f4c72efa358c6dc9d7d546c68f414268fd" dmcf-pid="qs3T19PKHd"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지금은 예전보다 수월해진 편이죠. 예를 들면, 예전에는 푸드 컬래버를 하려고 해도 어려움이 많았어요. 과거 맥도날드의 마리오 컬래버 같은 사례는 해당 업체에서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IP를 가져다 쓴 케이스라 가능했거든요.</p> <p contents-hash="419d36ceab208356a632f9b9b1d7846cd9fae730d3648202cc705911b68e4b55" dmcf-pid="BO0yt2Q95e" dmcf-ptype="general">저희 같은 경우는 먼저 컨택을 해서 "우리 IP로 컬래버를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라고 제안하면 초기엔 잘 먹혀들지 않았어요. 실무자분들이 컬래버에 호의적이더라도 상부를 설득할 만한 사례나 실적이 부족했죠. 그래서 처음엔 저희랑 하는 걸 이해해 줄 수 있는 분들을 찾는 게 쉽지 않았어요.</p> <p contents-hash="51997fb2c07dbe6229aeea8a015f4781f0e3623c342c90479027b5f4aad26cfb" dmcf-pid="bIpWFVx2HR" dmcf-ptype="general">그렇게 성사된 컬래버들이 실적으로 남으면서 상황이 바뀌었는데요 "해당 체인점의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기존 유명 IP 컬래버보다 성과가 좋았다"라는 게 결과로 남으니까, 다음 컬래버를 제안할 때 실적으로서 동작을 했어요. 높으신 분들은 결국 숫자를 보고 움직이시니까요.</p> <p contents-hash="a5ecd69b79928ce1872b32507c6c21c6693a4d7279194d0ddd08c8885e6f9945" dmcf-pid="KCUY3fMVGM" dmcf-ptype="general">덕분에 이전에는 단단했던 업체들의 가드들이 조금씩 내려갔고, 푸드나 커피 컬래버도 예전보다 수월하게 진행하게 됐죠.</p> <p contents-hash="8677b66f121f6b01bb88f979af6baf36afb5735f73d94f9c4b8e5bda325f1749" dmcf-pid="9huG04Rftx" dmcf-ptype="general">서브컬처와 접점이 적었던 의류 분야에서도 작년 무신사 컬래버가 굉장히 잘 되면서 올해도 이어갈 근거가 생긴 편이죠, 헌혈 같은 경우도 보수적인 기관이지만 다행히 그전에 기록한 좋은 실적과 봉사활동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아서 성사됐죠. 결국엔 작년에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올해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죠.</p> <p contents-hash="9171155d29bd16c4ed735d1ec0b05630e306fc055bf4bd5a4835b3b6f869a643" dmcf-pid="2l7Hp8e45Q" dmcf-ptype="general">저희가 좋은 선례 남긴 게 이어져서 다른 서브컬처 게임이나 IP들도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게 되는 걸 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저희는 계속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야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안 해봤던 거 위주로 좀 하려고 하는 편이고요. 그래서 이번에 '키보토스 런'까지 준비하게 됐네요.</p> <p contents-hash="ab102b7a60fddab8ff1e832751c12523f93d0a1b33258b2a855223d0633c2254" dmcf-pid="VCUY3fMVZP" dmcf-ptype="general">그리고 또 이게 참 어려운 게, 전례가 없다 보니까 파트너사 측에선 굿즈 수량을 굉장히 보수적으로 잡으세요. 그래서 예전엔 굿즈를 준비해도 항상 모자랐어요.</p> <p contents-hash="4ad394fa03cc95a221270196791db3c7d7f6b1d314ee4bc0d8956bb6ce966d14" dmcf-pid="fhuG04RfH6" dmcf-ptype="general">지금은 어느 정도 누적된 실적이 있어서 예전보단 분명 여유 있게 준비하는 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선생님이 찾아주셔서 수량이 늘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요.</p> <p contents-hash="414146975d5f1208b2c4bb26004bab81e94a596c38225289447a237837d15c78" dmcf-pid="4l7Hp8e4H8"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27692fd0b82715771b40e927e3c03ec3da8e3761747c7d0942819a3455ddfeaa" dmcf-pid="8SzXU6d854" dmcf-ptype="general"><strong>Q. 카페 메모리얼 운영도 정말 큰 도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픈한 지 약 1년 정도 지났는데, 성과를 스스로 평가해 보신다면 어떨까요?</strong></p> <p contents-hash="2a7b9de8168b65fd113a64cda7695494717a97e4fcc3b039a443cf08707cbb42" dmcf-pid="6vqZuPJ65f"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팝업 형태로 카페를 열거나, 개인이 자비를 들여 카페를 작게 운영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이를 '지속성'과 '연속성' 있게 끌고 갈 수 있느냐는 완전히 다른 문제거든요. 유저들이 재방문할 수 있을만한 콘텐츠를 계속 준비할 수 있느냐가 가장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요.</p> <p contents-hash="50e2511be18aebcbd32e23cbe61c48aa68860858dbea95ba9294ad1c47ff3328" dmcf-pid="PTB57QiPHV" dmcf-ptype="general">시작할 때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한두 달은 정도는 매진될 수 있는데, 그 뒤로도 지속적인 지표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하고요. 그래도 블루 아카이브는 앞으로 이어 나갈 스토리와 재료가 충분하고, 무엇보다 끊임없이 사랑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가능할 거라 믿고 배팅을 했어요.</p> <p contents-hash="e73c871da68c5d71b458311071a6326f20d92e3cfc9827fe62a821166d4af081" dmcf-pid="Qyb1zxnQH2" dmcf-ptype="general">다행히 지금까지도 계속 매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도의 실적이 나오고 있어서 감사하면서도 그만큼의 부담을 가지고 있어요. 계속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해야 하니까요</p> <p contents-hash="9e85ad10cbfcd754a53b1cfa691c1e9b96f9c7535b4e3f697fe33900c632da8a" dmcf-pid="xWKtqMLxt9" dmcf-ptype="general">최근엔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 시스템을 개편했는데, 기존에 예약이 불편해서 방문하기 어려웠던 분들도 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 같아요. 더 많은 분이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00799a2d4b8c350f1dce127c2b5e479f3de5f260275656c0cf70227fced6d6" data-idxno="319295" data-type="photo" dmcf-pid="WihAOZpX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느덧 1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는 카페 메모리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17487kvwc.png" data-org-width="1200" dmcf-mid="4UTxoOTs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17487kvw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느덧 1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는 카페 메모리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eb67186a3fb74c06c77ab108d5dae74a4982a699e04a07e2e90dcd1faa3fe4" dmcf-pid="GLSkC1u5Hq" dmcf-ptype="general"><strong>Q. 국내에선 이런 상설 팝업이나 카페가 오래가지 못하는 이유로 '수익성이 나지 않아 한계가 온다'라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총괄해 본 입장에서 어떤가요?</strong></p> <p contents-hash="6fd281d346f0c894462c8f21d72ac2d0b0c88594d8fc28178ddbbf5e3d453fc9" dmcf-pid="HovEht71Yz"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수익성이 없으면 지속성을 절대 담보할 수 없어요. 이거는 오프라인 시책이나 게임 외 모든 이벤트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p> <p contents-hash="cc13a8d2902cd357b7280e67552bbc2a4860dd9cbc3819f031832cb92d229f7e" dmcf-pid="XgTDlFzt57" dmcf-ptype="general">예전엔 이런 일회성 컬래버가 단순히 게임 회사의 돈을 쏟아붓는 '마케팅 행사'의 성격에 그쳤어요. 잘 안 팔려도 홍보 효과만 보면 되니까 게임사가 비용을 대주는 식으로 진행돼서 일회성으로 끝났던 것이죠.</p> <p contents-hash="f1bd320f7eb34a312e66af844bd8eda800cf9d58fa7ee3cebce12036c6358cbf" dmcf-pid="ZaywS3qFtu" dmcf-ptype="general">저희는 '수익성을 내야 한다'라고 생각하면서 준비하거든요. 이건 저희가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라기보다는, 마케팅 비용을 많이 쏟아서 하는 행사라면 단기 성과로 그치고 연속성을 보장하기 힘들거든요.</p> <p contents-hash="6cece68c1a37b4d4ca067d6c68caca6a6ea5f77ce441051a223280f41b98ea1b" dmcf-pid="5NWrv0B35U" dmcf-ptype="general">근데 이게 수익성을 낼 수 있다는 게 어느 정도 증명이 되면, 행사를 계속해서 열 수 있는 동력으로 동작을 해요. 그 때문에 단가가 약간 올라가는 부분이 생기더라도 수익성을 낼 수 있는 걸 기준으로 행사를 하려고 노력했어요.</p> <p contents-hash="045717cd361d6fb6519e9705d811c9dd5bae5f8be5c20f6e1ad42a9ba9713f9a" dmcf-pid="1jYmTpb0Gp" dmcf-ptype="general">그래서 수익을 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또 너무 수익만 바라보면 안 된다고 봐요. 결국 오프라인 이벤트는 게임을 홍보하면서 유저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진행하는 거니까요.</p> <p contents-hash="f5bddc71392bcdfe7692ee59295ffd5b73693fce2c4a65032d5c4eae4b393c2c" dmcf-pid="tAGsyUKpZ0" dmcf-ptype="general">처음 1,2년 동안은 그 밸런스를 잡는 게 어려웠지만, 그 이후부턴 조금씩 노하우가 생기더라고요. 덕분에 지금 하는 행사들의 상당 부분은 어느 정도 수익을 내면서 유저들도 만족할 수 있는 구성이 되고 있어요.</p> <p contents-hash="f5e6bd5b1c572deab142e3b0e1415aa2f89aaa57806d53d507ab560b74abb2b9" dmcf-pid="Fbo6irlwH3" dmcf-ptype="general">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하다 보면 외부 업체가 얼마나 의욕을 내느냐가 퀄리티의 잣대가 돼요. 마케팅 비용으로 억지로 굴리면 딱 그만큼의 아웃풋만 나와요. 실제 외부 업체가 적극적으로 뭔가 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을수록 퀄리티가 올라가거든요.</p> <p contents-hash="a2451cfd92be9bd7d2ab9ce0f70b5ac86a4872ed4a40f0cb5e9326f783478776" dmcf-pid="3KgPnmSrXF" dmcf-ptype="general">실제로 본인들이 의욕을 내는 만큼 수익으로 돌아간다는 확신이 있으면 더 의욕을 내요. 이 부분에 확신을 심어주는 게 정말 어려운 부분이에요.</p> <p contents-hash="9aa4bceee3bf4eb96de65feab3e5424750f721314a66a1126041475ff53b71f0" dmcf-pid="09aQLsvmZt" dmcf-ptype="general">상설 카페도 마찬가지예요. 초반엔 마케팅 비용이 투입되었지만, 실제 운영 업체가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기획했고, 많은 선생님이 호응해 주신 덕분에 롱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13d90761ac50a0982b007dc7338f543cc0b7409e447495682d31b7ad4e5d6625" dmcf-pid="p2NxoOTsZ1" dmcf-ptype="general">앞으로도 외부 시책을 할 때는 수익성을 낼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짜는 것이 결론적으로 선생님들께 지속적인 혜택을 드리는 시스템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야 높은 퀄리티의 행사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니까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6763ec8d1fe833055febd3ba42f4022b61c632a540d4e327585f25a7b4bab2" data-idxno="319297" data-type="photo" dmcf-pid="ufARaCWI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카그라마톤의 시작은 이벤트 스토리였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20115nwqx.png" data-org-width="1000" dmcf-mid="bQ2SZb8B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20115nwq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카그라마톤의 시작은 이벤트 스토리였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2ab11def2d4da2d0fe68989e38c45f921290dfe01c079191d5f1843bf6a98c" dmcf-pid="z8kdjlGh1H" dmcf-ptype="general"><strong>Q. '데카그라마톤'의 시작은 이벤트 스토리였습니다. 이후에 메인 스토리로 편입됐는데, 처음부터 편입할 계획이 있었던 건지, 아니면 볼륨이 커지면서 결정된 것인지 궁금합니다.</strong></p> <p contents-hash="25457bd553ba6c81ed5ca4de3092c08653858822ccec3d3bcdaff86326b0b65f" dmcf-pid="q6EJASHltG"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데카그라마톤 편 같은 경우엔 처음부터 "이걸 메인 스토리급으로 키워야겠다"라고 생각까진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p> <p contents-hash="27571b3710c24dc1144b39206936733ba190afdb7be0e36343d54c3fea939719" dmcf-pid="B58uVnAiGY" dmcf-ptype="general"><strong>이준호:</strong> 맞아요. 초기엔 그런 의도가 없었고, 한 번 가볍게 선보이고 마무리 짓는 시나리오였어요. 이걸 전개하다 보니까 세계관과 되게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스토리더라고요.</p> <p contents-hash="476e32c1d087fc201179f276a391d86a1ba7318d7c856f0ab7a15d606c4af690" dmcf-pid="b167fLcn1W" dmcf-ptype="general">그래서 '이건 메인 시나리오로 편입해서 제대로 마무리를 지어야겠다'고 판단해서 전략을 다시 세웠어요. 결말을 제대로 내기 위해선 데카그라마톤 보스들이 쫙 나와야겠다고 생각해서 총력전 나오는 속도가 빨라졌죠. 보스들이 다 나오게 돼서 월드 레이드로 빵 터뜨리면서 서사와 콘텐츠를 모두 맞춘 좋은 사례가 됐어요.</p> <p contents-hash="137c384cbaf3f330cca53ea15fac54bd020ff13225bcdb1497815e098ed301b0" dmcf-pid="KtPz4okLHy"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원래는 게임 내 특정 모드를 설명하기 위한 스토리 요소로 준비를 하게 됐는데, 그 스토리 요소를 풀어나가다 보니까 게임의 기본적인 콘셉트를 포함해서 전개를 해야 되더라고요.</p> <p contents-hash="2c70fadb2f08e376c8c139f41155f4cb089d9faf46806e3f0ad39ea02ea4d115" dmcf-pid="9FQq8gEo1T" dmcf-ptype="general">그래서 이 스토리를 제대로 끝맺으려면 분량과 투입되는 콘텐츠가 상당하다는 것을 깨닫고, '할 거면 제대로 하자'는 생각에 메인 스토리로 편입시켜 이번 주년 이벤트를 통해 결말을 짓게 된 거죠.</p> <p contents-hash="0e7c75976f1a2742397ed9ae17bd969de2f0c908dff86eede0e708c55b1cd6bc" dmcf-pid="23xB6aDgHv"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7ff8423cc817b9268f3df228963251fae54ee09ec30319746da52a60e4c10c81" dmcf-pid="V0MbPNwatS" dmcf-ptype="general"><strong>Q. 최근 게임 업계에 AI가 미치는 영향이 되게 크잖아요. 계속 관련 논의가 나오고 있는데, AI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고 앞으로 어떻게 될 거라고 보시나요?</strong></p> <p contents-hash="a1f2bde334b8b36ddc93fefea647e09729608ec21b9fc6126759cff08905a4de" dmcf-pid="fpRKQjrN1l"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저희는 어떻게 보면 대척점에 있는 게임이긴 해요. 개인적으로는 학교에서 AI를 전공하기도 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쪽을 서포트하는 용도로 도입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딩이나 프로세스 자동화 등 업무 보조 역할로는 되게 유효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봐요.</p> <p contents-hash="3640f1ea00dda2b07172d7c0efd95c5633abb7381a57e8f5c9fe91e24a12eaa0" dmcf-pid="4Ue9xAmjth" dmcf-ptype="general">하지만 실제 게임에 들어가는 리소스를 만드는 데 있어서, 블루 아카이브는 AI를 도입했을 때 득 보다 실이 많은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저희 그림 같은 경우는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들고 있어요.</p> <p contents-hash="4a5af860818c1f89c394417804f1939b3927021d98d7d846ad8ce3d67bd87985" dmcf-pid="8ud2McsA5C" dmcf-ptype="general">그렇기 때문에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 같은 아트 리소스들은 만드는 사람 쪽의 터치가 느껴져야 더 좋은 반응이 나오는 콘텐츠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더 잘 살리느냐를 고민하고 있고, AI가 할 수 없는, 인간의 온도와 의도를 어떻게 해야 더 잘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47d5dc5ddd9c6ba5f504ac68fb7b3043ff246510518e7bd031e036cf399a57" data-idxno="319298" data-type="photo" dmcf-pid="PNWrv0B3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학생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었던 점만큼은 만족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21511ggpc.png" data-org-width="1000" dmcf-mid="KgMarGFY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21511ggp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학생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었던 점만큼은 만족한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13ed286630eead48d327ffc67fe100b001d5951458c43a5a81bbcf01790eb9" dmcf-pid="xAGsyUKp1m" dmcf-ptype="general"><strong>Q. 애니메이션 후속작을 만들 계획은 없을까요?</strong></p> <p contents-hash="1cba29dd5f52377180665b6b4c53b3472efd26f344bd65d3585c9794be9753af" dmcf-pid="yUe9xAmjXr"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애니메이션 너무 하고 싶죠. 사실 내부에서도 애니메이션 블루 아카이브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너무 많고요, 저도 하고 싶어요! 그런데 이게 저희만의 힘으로 커버하기가 되게 힘든 영역인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be9fd63cd436bdab82352f98a30a819510bcc512abc234300a318de12f3702f6" dmcf-pid="Wud2McsAGw" dmcf-ptype="general">애니메이션 제작이라는 게 게임 제작만큼이나 굉장히 많은 사람이 필요하고 많은 관계사의 협력이 필요한 분야예요. 저희가 하고 싶다고 해서 개발사가 운전대를 잡고 만들기는 되게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퍼블리셔라든가 애니메이션 제작사, 배급사까지 포함해서 협의가 돼야 진행될 수 있는 거니까요.</p> <p contents-hash="152e0b841688f8ca4bd33b6a25d6bda5c404ce973855b08bda45c776168c1413" dmcf-pid="Y7JVRkOc5D" dmcf-ptype="general">현실적으로 시간도 많이 걸리고 준비할 것도 많고,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데도 굉장히 많은 공수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당장 빠르게 무언가를 보여드리기 힘들다는 점은 있지만, 이것도 장기적으로는 어떻게든 만들어서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제작을 준비하기 위한 논의는 항상 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d1b19decf2ad5e01c625bcfef98e660c586247f41e9a3ded028eb89d9b7fa948" dmcf-pid="GzifeEIkGE" dmcf-ptype="general">어떻게 이걸 해볼 수 있을지에 대해 관계사들과 계속 조율하며 얘기는 계속 나누고 있어요. 다만 실제로 굴러가기까진 많은 사전 단계가 필요해서 당장 언제 보여드리겠다고 말씀드릴 수 없는 점은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할 수 있기 위한 노력은 계속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5d05422d3b26ba030447e0266b8ac83c9f6440423d280bf28a44b6c0901039e0" dmcf-pid="Hqn4dDCEXk"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9252a221462498b4bd33026e7d33aded5ac2adaef479ab6bb238bd99f7391ba7" dmcf-pid="X167fLcn1c" dmcf-ptype="general"><strong>Q. 아직까지 게임을 접하지 못한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들에게 블루 아카이브만의 색깔을 알려주신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strong></p> <p contents-hash="fd70038f9b0b371ef056943e26bd1143301779889926763d123756a617915e8d" dmcf-pid="ZtPz4okLYA"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블루 아카이브는 세계관이나 캐릭터의 매력 면에서 확실히 다른 게임들과 차별되는 지점이 있는 IP라고 생각하고요. 아마 블루 아카이브를 플레이해보지 않으셨더라도 캐릭터들이나 밈들은 이미 커뮤니티 등에서 많이 보셨을 거예요.</p> <p contents-hash="72adbc190b4e316fa0c7f8b7b47a89defce0d78d63f2310aa8d1815b5552b955" dmcf-pid="5FQq8gEotj" dmcf-ptype="general">그 학생들이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어떤 모습으로 보여지는지를 블루 아카이브에 오셔서 직접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adb5c08ebf88680a4fdfc994f1331e4b4f2dbad143573b9060d00581841beb2f" dmcf-pid="13xB6aDgYN" dmcf-ptype="general">그리고 와보시면 원하는 캐릭터만 잘 떠먹을 수도 있어요. 모든 스토리를 다 읽지 않으셔도 되니까요. 항상 주년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그런 부분을 신경 쓰는 게 새로 접하신 분들이 어떻게 하면 저항감을 덜 느끼고 이야기를 더 쉽게 보실 수 있을까, 원하는 부분만 맛있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하고 있거든요.</p> <p contents-hash="505dcee5197141583f8d84f195311829aa2bdcaf9bec2468cda7892866da26a0" dmcf-pid="t0MbPNwa5a" dmcf-ptype="general">원하는 학생을 조금 더 쉽게 모집하실 수 있도록 고민하면서 패키지나 복귀 이벤트를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이번 4.5주년에도 그런 쪽으로 많이 준비했기 때문에 한 번 오셔서 블루 아카이브의 맛있는 부분을 잘 맛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p> <p contents-hash="dac3931c3e59dc6da9b740105ec7d63c0123e9a896538a3e34ec371ae679473e" dmcf-pid="FpRKQjrNtg" dmcf-ptype="general"><strong>이준호:</strong> 새로 오시는 분들한테는 역시 '맛보지 않으면 모르는 맛'이 있으니까 꼭 와달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네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9e2855c006489c22237e0afd4647ce8d3ac12342701b0f22433f987807339d" data-idxno="319296" data-type="photo" dmcf-pid="0ud2McsA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게임 컬래버가 진행된 지 벌써 3년이 흘렀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18809pnge.jpg" data-org-width="1280" dmcf-mid="BmguVnAi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18809pn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게임 컬래버가 진행된 지 벌써 3년이 흘렀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b5ece1c030f7b6c014d88b84ab39ec49a7975848d73381116f8273f33819f3" dmcf-pid="U7JVRkOc1i" dmcf-ptype="general"><strong>Q. '어과초(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컬래버를 진행한 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더라고요. 다른 컬래버 계획은 없나요?</strong></p> <p contents-hash="82b8e557c6d79c4f83d1c2094101c42109e78c25c46378a237a7822f9853d2c2" dmcf-pid="uzifeEIkXJ"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지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직 없고요. 근데 한 번 할 타이밍이 됐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올해는 좀 쉽지 않을 것 같고, 내년이나 내후년 시점에는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여러 논의를 하고 있고 컨택하고 있는 곳도 있어요. 실제로 컬래버까지 이어질진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713f27a6148ea02c4f7881eb2c309dee54c7ba7b330249cf92297281cadd243c" dmcf-pid="7qn4dDCEXd" dmcf-ptype="general">일단 의외성이 있으면 좋겠다 정도의 생각은 가지고 있어요. 내부에서 어떤 걸 하고 싶다는 의견은 정기적으로 취합해서 한 번씩 컨택을 해보곤 있어요. 아까 말씀드렸듯 해야 할 타이밍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해서 준비와 논의는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6fcf1132f519b0e5b79445a721dcad8a576de8537d075543c32382565151ceee" dmcf-pid="zBL8JwhD5e"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94632ebb47e9bc1b5701e91f9d4d59e541f3752b917ff20ed1190e068a6a14ea" dmcf-pid="qbo6irlwGR" dmcf-ptype="general"><strong>Q. 혹시 하츠네 미쿠는 영원히 복각할 계획이 없을까요? 예전에 작곡가분 인터뷰했을 때도 미쿠만 없다고 하시더라고요.</strong></p> <p contents-hash="260fe19f47733c3bf160388b80da0a0f6467a243c990f7de916428c9f3375759" dmcf-pid="BKgPnmSrYM"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그런 니즈가 있다는 얘기를 한두 번 듣긴 했어요. 만약 그런 니즈가 정말 많다고 하면 생각을 해볼 수 있겠지만 이게 간단하지 않아요. 복각이라고 하지만 새로 논의를 거쳐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신규 컬래버 급의 논의가 필요하거든요.</p> <p contents-hash="7fc861dfb986d1a9fe05482b53cdbadd26190d52f421df28250f27fab10ad774" dmcf-pid="b9aQLsvm5x" dmcf-ptype="general">그만큼의 공수가 들어가는 느낌이라 간단하진 않지만, 많은 분들이 원한다면 논의는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8a46d6308e21b7a4b3ba535ca1934c3e73492e2f91b39bef1bd26ecef69042dd" dmcf-pid="K2NxoOTstQ"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de31405955b9197ddd5a459205accacf342afdc0a3583d4e153ef5719f10c93d" dmcf-pid="9VjMgIyOtP" dmcf-ptype="general"><strong>Q. 일곱 죄수가 어느덧 절반 이상 공개됐습니다. 와카모처럼 나머지 죄수들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할 계획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8a7f85d3192c9a7b9fa8e9bdba9547605a2c56220026386dead90e1e9c1997b9" dmcf-pid="27JVRkOcY6"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미실장 학생들 모두 언젠가는 만나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문제는 만나게 될 타이밍이겠지만요. 여러 가지 여건이 맞아야 하기에 정확한 일자는 알려드릴 순 없지만 때가 되면 나오겠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f7ddc195f4e1251a84731073e3dae8c18b4bb7cb1b0c139e83b792421a1016" data-idxno="319299" data-type="photo" dmcf-pid="fqn4dDCE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에서 진행됐던 3D 라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22856aohx.jpg" data-org-width="1280" dmcf-mid="9NOY3fMV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5/HankyungGametoc/20260605090222856ao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본에서 진행됐던 3D 라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89cc11739c52822c151061f0a28fe80d42177fcb902919102d1c3e5746b8c3" dmcf-pid="8bo6irlwZV" dmcf-ptype="general"><strong>Q. 최근 일본에선 학생들의 3D 라이브를 진행됐는데요. 나중에 한국에서도 3D 라이브 콘서트 같은 행사를 직접 볼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strong></p> <p contents-hash="43a36045c17990c7ac65384bc01fc0d80cf3ec5ef5757f0f375102f12da8851f" dmcf-pid="6KgPnmSrY2"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3D 라이브는 저희도 해보고 싶은 목표 중 하나예요.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한국에서도 3D 라이브 콘서트 같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p> <p contents-hash="9b7dd54e0e47a2917ca49fa0cc84fc7f1a54f33230f823b900b365639bffec61" dmcf-pid="P9aQLsvmY9"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5b0433f62125785305e7ca8c51097ff2b3d8a14c9e3080e4551a5560c35a030b" dmcf-pid="Q2NxoOTs5K" dmcf-ptype="general"><strong>Q. 피크닉 에이드는 둘 중 어느 게 더 맛있었나요?</strong></p> <p contents-hash="e4173a24fa38c58b852f0ccefd0d89931fbdabb6b2829a20ec776fbfbe0d0089" dmcf-pid="xVjMgIyO5b"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 </strong>둘 다 괜찮았어요. 개인적으로 정배는 딸기맛이라고 생각했는데, 수박맛도 맛있더라고요.</p> <p contents-hash="b7c73aa1fe9d307414cd7269a172e4fb6e40b1dc0fda46ba537254d946d754eb" dmcf-pid="ytPz4okL5B"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dd787a2fc76f1232a9d8556ceb6ecb3c35df432366a018c554f92f6dc163cbd3" dmcf-pid="WFQq8gEoXq" dmcf-ptype="general"><strong>Q. 마지막으로 선생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strong></p> <p contents-hash="7af4a0971f1c896b65a7b76d5c93df7088a691cf33de0717d67230e18ac69d30" dmcf-pid="Y3xB6aDg5z" dmcf-ptype="general"><strong>김용하:</strong>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한국 서버를 4.5년 서비스하는 동안 다양한 시도를 해왔고, 다행히 많은 분이 호응해 주신 덕분에 지금의 블루 아카이브가 계속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7da0729376587fa272c4002966a3d74b46c33742c4ab08724a612281dd367b09" dmcf-pid="G0MbPNwaX7" dmcf-ptype="general">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플레이하시다가 잠깐 다른 게임에 가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언제든 돌아와서 즐기셨을 때 새로움을 느끼면서, 새로운 학생들과의 시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블루 아카이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47320b3ccc687b74ef094cfaa25ea6672f0495f08b65b36c66fda96a046869cb" dmcf-pid="HpRKQjrNHu" dmcf-ptype="general">좋게 봐주시고, 오랫동안 쉬셨거나 아직 플레이하지 않으신 선생님들이 계신다면 와서 즐거운 경험을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p> <p contents-hash="8637f67499bbe55d07e3e95930faeda567393fd0f8ccdd10dcd0c64a103661bc" dmcf-pid="XUe9xAmj5U" dmcf-ptype="general"><strong>이준호: </strong>오래오래 블루 아카이브를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이 언제 돌아오셔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키보토스가 될 수 있도록 계속 갈고닦을 예정이니 꼭 돌아오시기 바랍니다.</p> <p contents-hash="eac298ba4a98eb5efcea0b4a88999ed02d7578e76b0fb09577b3217abf64da24" dmcf-pid="Zud2McsA1p" dmcf-ptype="general">그리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계시는 선생님들, 항상 접속해 주시는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리겠습니다.</p> <p contents-hash="40f8a91fe34d4cd3e959a26667b2b21436c43990e27c293d6af2581e243e2497" dmcf-pid="57JVRkOcH0" dmcf-ptype="general"> presstoc.official@gmai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등록
댓글 총
0
개
맨위로
이번주
포인트
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
4,000
상품권
2
3,000
상품권
3
2,000
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구인]
유투브 BJ 구인중이자나!완전 럭키비키자나!
[구인]
에카벳에서 최대 조건으로 부본사 및 회원님들 모집합니다
[구인]
카지노 1번 총판 코드 내립니다.
[구인]
어느날 부본사 총판 파트너 모집합니다.
[구인]
고액전용 카지노 / 헬렌카지노 파트너 개인 팀 단위 모집중 최고우대
놀이터홍보
더보기
[홀덤 홍보]
텍사스홀덤 핸드 순위- 홀카드의 가치
[홀덤 홍보]
텍사스홀덤 핸드 순위 - 프리플랍(Pre-Flop) 핸드 랭킹
[토토 홍보]
미니게임개발제작 전문업체 포유소프트를 추천드립니다.
[토토 홍보]
2023년 일본 만화 판매량 순위 공개
[토토 홍보]
무료만화 사이트 보는곳 3가지 추천
지식/노하우
더보기
[카지노 노하우]
혜택 트렌드 변화 위험성 다시 가늠해 보기
[카지노 노하우]
호기심이 부른 화 종목 선택의 중요성
[카지노 노하우]
카지노 블랙잭 카드 조합으로 히트와 스탠드를 결정하는 방법
[카지노 노하우]
흥부가 놀부될때까지 7
[카지노 노하우]
5월 마틴하면서 느낀점
판매의뢰
더보기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포토
더보기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