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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죽은 소머리에 파리떼가 ‘수두룩’” 30억원 전시회 속 작품…예술인가 혐오인가 [지구, 뭐래?]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04-21 17:4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KX4B7wa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867cb315351a3353b1318e80d91529738129a1e065ebd59a46abd3a35815e3" dmcf-pid="t9Z8bzrN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에 전시된 작품 ‘천년’. 김광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6518anht.png" data-org-width="1280" dmcf-mid="xLKoRQYC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6518anh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에 전시된 작품 ‘천년’. 김광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28e9e5ea479c12c4760d78c4824ec7e3b0a2ab9d07853866ef6d00b4c0ec50" dmcf-pid="F256KqmjYH"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strong>“이 작품은 도저히 못 보겠다”</strong></p> <p contents-hash="36ec01e182d02dd8e7c575fe73a51611ca19ede600d578c83ab07e5e7e54e522" dmcf-pid="3V1P9BsA1G" dmcf-ptype="general"><i>#.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의 한 전시 현장. 작품을 둘러보던 한 관람객이 인상을 찌푸리며, 일행에게 속삭였다. 또 다른 관람객은 “사진만 찍고 가자”고 말하며, 일행의 팔을 잡아끌었다.</i></p> <p contents-hash="98a7e27882a0f119299ee52059abf92bb8e4826d50ff0dca1b248258a257a443" dmcf-pid="0ftQ2bOcZY" dmcf-ptype="general"><i>모두가 이러한 반응은 아니었다. 작품 주위에는 흥미로운 눈빛으로 연신 사진을 찍는 사람, 작품 설명을 들으며 일행과 토론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분명한 건, 수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는 것.</i></p> <p contents-hash="8935f3603f27b015070c8a8efdfee2262cf0aad955894514c300a5a15481bd32" dmcf-pid="p4FxVKIk1W" dmcf-ptype="general">극단적인 관람객 반응을 끌어낸 작품의 정체는 죽은 소머리와 함께 파리떼, 전기 살충기를 유리상자에 넣어 놓은 설치 미술 <천년>. 썩어가는 소머리 옆으로 생명력을 잃어가는 파리떼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b9ea405295e6c48b1c153ffbe4f41859dbd41725779e1669e685f6b4267e03" dmcf-pid="UWkZTlQ9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에 전시된 작품 ‘살아있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 김광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6882cyzr.jpg" data-org-width="1280" dmcf-mid="yIfjieZv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6882cy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에 전시된 작품 ‘살아있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 김광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56b3c4d9d07a02c0be6779dd21716d7b06c7cc97d47786f16b665c57a8d863" dmcf-pid="uYE5ySx25T" dmcf-ptype="general">그 옆에는 폼알데하이드 수조에 뱀상어를 그대로 넣은 작품 <살아있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이 전시돼, 비슷한 관람객의 반응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0bec21a5e4a3c2adc4bd8e6d0d59ea05c86d3ecb096443bd9e0a6167516aab7" dmcf-pid="7GD1WvMVYv" dmcf-ptype="general">이는 최근 서울에서 아시아 최초로 대규모 전시를 연 ‘논란의 작가’ 데이미언 허스트(Demien Hurst)의 대표작들.</p> <p contents-hash="f403c3b1693347855766104b107f021c3a57cada70cbd72cc3a2751f0766c37a" dmcf-pid="zHwtYTRfZS" dmcf-ptype="general"><strong>해당 작품들은 현재 유명 작가의 작품이라는 명성과는 또 반대로, 논란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1ca20ac158445dd7efe9e2046efd4595b61eaa9631861e8f9b7897d20d4da8" dmcf-pid="qXrFGye4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 전시회 홍보물. 김광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7206jgwl.jpg" data-org-width="1280" dmcf-mid="WuzJP4vm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7206jg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 전시회 홍보물. 김광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b59a2a3d1c009b6a427cb8463a99b1ad926d38aef09c9f4b0a31365f60b0c6" dmcf-pid="BZm3HWd81h" dmcf-ptype="general">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지난 3월 20일부터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 전시를 열고 있다. 이는 아시아 첫 대규모 개인전. 작가의 초기작을 포함한 주요 작품 50점이 전시됐다. 전시는 6월 28일까지 이어진다.</p> <p contents-hash="f55222e1b1d3151c56912ab9c5b2b35d0629182826d93113ea5b1a6b7275337f" dmcf-pid="b5s0XYJ65C" dmcf-ptype="general">허스트는 1990년대 영국 미술 흐름인 ‘YBA(Young British Artists)’를 대표하는 인물. <strong>동물의 사체를 포르말린 용액에 담거나 살아 있는 동물을 활용하는 등 시각적 충격을 주는 그의 작품은 죽음·부패·인간의 유한성을 드러낸다는 해석을 받아 왔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4cbec1d14eb5a47069543a133bdbdce42016bddb7025e7dcc0f19d0ee04136" dmcf-pid="K1OpZGiP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에 전시된 작품. 김광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7476tdmr.jpg" data-org-width="1280" dmcf-mid="YJEXvhPK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7476td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에 전시된 작품. 김광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eb4c543882ed24cbd67e80c2f6f0f0d3e7edefcff40255dacf5269ca830f01" dmcf-pid="9cQrjgpX5O" dmcf-ptype="general">동시에 생명을 예술의 재료로 사용하고 자극적 이미지와 상업성을 앞세운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작품 제작 연도 표기를 둘러싼 논란까지 더해지며, 현대미술의 명성과 윤리적 한계를 동시에 보여주는 상징적 인물로 거론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660fda4bcaee7ff12cee6a8094f1c813da3cdfad8063e56dd3d497fa78a40af2" dmcf-pid="2kxmAaUZXs"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시는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말 또한 대다수 시간대의 예매가 마감된 상태. 21일 화요일 오후 1시경 찾은 전시회장도 긴 줄을 서서 입장을 해야 하는 등 관람객들로 북적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9dae8c100a151052e18e2d3c982d6444862079f1f56c96e5cc76038e81c5da" dmcf-pid="VEMscNu5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광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7744cidt.jpg" data-org-width="1280" dmcf-mid="GW54B7wa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7744ci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광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856bfd4eb3a1f9f3aec6ee69d08b74a91c5956dffca293272e3ef4eb78b20c" dmcf-pid="fDROkj71tr" dmcf-ptype="general">하지만 전시가 흥행할수록, 그 적절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더 확대되고 있다. 특<strong>히 허스트의 작품 활동이 지속해서 생명 경시·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이 30억원가량의 예산을 들여 전시회를 진행한 것에 대한 비판이 나온다.</strong></p> <p contents-hash="5ac26b4105ef8074e2bee7d01e3283eb1bcd5b734babfcd5a639084c65e760b9" dmcf-pid="4weIEAztZw" dmcf-ptype="general">동물보호 연대체 ‘허스트에게 살해당한 동물들을 생각하는 모임(동물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3일 성명서를 통해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동물의 죽음을 전시하는 작가, 제도로 그 폭력을 승인하는 미술관의 행보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성명에는 총 1280명이 참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fd370ab94e44e6ccce3a327c302e344ab6dc01f85bd0079d32aa6f33f84358" dmcf-pid="8rdCDcqF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에 전시된 작품. 김광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8060vnxi.jpg" data-org-width="1280" dmcf-mid="HiUR42hD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8060vn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에 전시된 작품. 김광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35da5142b6496b7933f62cc3eef63e8b80e674e97e0448fe192b44a035df97" dmcf-pid="6mJhwkB3GE" dmcf-ptype="general">우선 허스트의 작업과 작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연대체는 “허스트의 작업은 죽음에 대한 사유 이전에, 동물의 죽음을 생산·조달·배치·소비하는 체계에 기반한다”며 “작업에 사용된 동물의 수는 최소 90만개체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dcd631e081b15140a23b3e35153c9eabce0ae90af20d704c904153db7d98a4a" dmcf-pid="PsilrEb0Xk" dmcf-ptype="general">해당 작가의 동물경시 논란은 초기작부터 지속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천년>과 <살아있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 외에도 1993년 소와 송아지를 절단해 전시한 작업 등이 발표되며 지속해서 비판을 받은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00533da48742a070b92073113eb65f77f2a41457bc75ba468c6eecf3dba811" dmcf-pid="QOnSmDKp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광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8392lcpe.jpg" data-org-width="1280" dmcf-mid="XeRmAaUZ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8392lc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광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ca0f32ea865509049cb16da8197a7f3c1eea2c41f35274e32f3b8b065c73fe" dmcf-pid="xEMscNu5ZA" dmcf-ptype="general">지난 2012년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 회고전 당시에는 살아 있는 나비들을 방에 채운 <사랑 안에서 그리고 밖에서> 작품이 전시되며, 예술을 위해 약 9000마리의 나비를 죽였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3d7e6edc76421018451e5e2a307973e44b86e811ea168c3d46304125728dd97" dmcf-pid="yzW9u0cntj" dmcf-ptype="general">연대체는 “이전 사례들은 허스트 작업에서의 폭력이 해석의 문제가 아닌 실질적 행위의 문제임을 보여준다”며 “그의 작업은 살아 있는 동물을 동원하고 죽이는 방석으로 완성되며, 그 죽음은 무수히 거듭돼 왔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61afc0ea9489f51128341f3e2a6a86be14c3364eb7226f4056290103b004edf1" dmcf-pid="WqY27pkLXN" dmcf-ptype="general">특히 국립현대미술관이 허스트의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하며, 동물착취 작업을 제도적으로 승인하고 문화적 정당성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9b7d54751519d04b05d8833f5898be474ece58a3255dec1a79723b07cd7d66" dmcf-pid="YBGVzUEo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 전시회 홍보물. 김광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8653piav.jpg" data-org-width="1280" dmcf-mid="ZnPwNo0H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8653pi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 전시회 홍보물. 김광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63c0b04dfc5b7f0d35b0442a8921f46abfc9ad1cb86f28518a7d08a40176f1" dmcf-pid="GbHfquDgGg" dmcf-ptype="general">연대체는 “공공기관의 전시는 무엇이 동시대적으로 중요하고, 어떤 작업이 공적으로 검토할 만하며, 어떤 가치가 사회의 문화적 공론장에 놓이는가에 대한 메시지”라며 “허스트 작업을 둘러싼 윤리적 논쟁을 충분히 알려진 상태였지만, 미술관은 명시적 검토나 비판적 거리두기 없이 해설과 전시 장치를 통해 적극적으로 의미를 부여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53a2f9d75c5ac95d9749476749d709bd65ca5a91338099dbf9f407f4910a7fb" dmcf-pid="HKX4B7wa1o" dmcf-ptype="general">낡은 작가 신화와 흥행 논리에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도 내놨다. 연대체는 “이번 기획은 동시대적 문제의식 대신, 이미 소진된 작가 신화와 ‘대규모 개인전’의 흥행 효과에 기댄 선택처럼 보인다”며 “무엇을 동시대적으로 판단하고, 문화적 사건으로 만드는가에 대한 감각이 낙후돼 있음을 드러낸다”고 언급했다.</p> <div contents-hash="bc3a0e94a97aa117803d6df58b9ea521b962861002b08bbf046844e9df1f6339" dmcf-pid="X9Z8bzrNXL" dmcf-ptype="general"> 재밌게 읽으셨나요? <br> <br>[지구, 뭐래?]가 새로운 기후·환경 소식을 가득 담은 뉴스레터로 발행됩니다. <br> <br>기사에서 다루지 못한 소식과, 놓치기 쉬운 각종 생활정보까지 듬뿍 담길 예정입니다. <br> <br>구독은 검색창에 ‘지구, 뭐래? 뉴스레터’를 검색해주세요.!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a60433f4e7f80cc9f5af4878b5d61cd407eb29c7b8d1d8430fc543156342b5" dmcf-pid="Z256Kqmj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8928gmmg.jpg" data-org-width="860" dmcf-mid="5SIU5HnQ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ned/20260421174228928gmmg.jp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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