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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청심환 먹고 증인석 선 나나, 강도상해 가해자에 "재밌니? 이제 그만 반성하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04-21 17:27: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택 침입 피의자와 법정 대면<br>"집 더 이상 안전하지 않아" 트라우마 호소<br>"오직 딸 생각만"…어머니 증언에 눈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kxAaUZIv">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UrEMcNu5wS"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dc7f42dbd40c0677e0a3fbb607c65a66d55a146ddd7e69f6244197346acce1" dmcf-pid="umDRkj71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배우 나나 / 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IZE/20260421172734397hmvh.jpg" data-org-width="600" dmcf-mid="0pdBRQYC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IZE/20260421172734397hm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배우 나나 / 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1499466accc888c03cea5c15e3a9abb26f90d53556d3b56adf5dd78fb4cf8f9" dmcf-pid="7sweEAztsh" dmcf-ptype="general"> <p>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한 강도상해 피의자와 법정에서 대면했다. 피의자를 향해 분노를 터뜨리던 그는 아찔했던 그날의 기억을 꺼내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p> </div> <p contents-hash="d069195e21fd8e27b17d386016466a251908777c8ca3a393a385ab6452feea5f" dmcf-pid="zOrdDcqFDC"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다)(부장 김국식)는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3차 공판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8c223182af02dac437c671a9140fffd6c9707707dc685939cf240c36e31afb19" dmcf-pid="qImJwkB3DI"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나나의 자택에 무단으로 들어가 흉기로 나나와 그의 어머니를 협박하며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 당시 나나 모녀는 A씨와 몸싸움을 벌여 직접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p> <p contents-hash="16c4a28c63b92c6aca91c3d04a4bed231347c7fe1bc2b13229a0ba0d621aaa97" dmcf-pid="BCsirEb0DO" dmcf-ptype="general">이날 증인 신문을 위해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법원에 도착한 나나는 취재진에게 "너무 긴장돼 청심환을 먹고 왔다"고 털어놨다. A씨가 혐의를 부인하는 것에 대해선 "황당하다.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게 아이러니하지만,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면 제대로 된 판결이 나올 것"이라고 담담히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bcae10ad89098e7eb3c88d86c970d903c7ed4e6a2db6a023a9221f1b7cc6465" dmcf-pid="b7pS31aers" dmcf-ptype="general">하지만 법정에 들어선 나나는 다소 격양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고인석에 앉은 A씨를 보자마자 "재밌니? 내 눈 똑바로 쳐다봐"라며 일갈한 것. 재판부가 진정할 것을 요청하자 나나는 "격앙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답한 뒤 증언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f63089d05f162b130dd588481d3181526977bcbdd736220bde107a4fcf6aed7c" dmcf-pid="KzUv0tNdsm" dmcf-ptype="general">나나는 당시 상황을 증언하며 "방에서 잠을 자던 중 거실에서 어머니의 신음과 다급한 소리가 들렸다.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최대한 조심스럽게 밖으로 나갔다"고 말하며 당시 거실에서 A씨가 어머니의 목을 조르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했다. 이에 나나는 "그 장면을 목격했을 당시 나도 흥분한 상태였다. 당시에는 어머니와 A씨를 빨리 떼어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b7bc6f7c16a4785b4dd09d361a1ff24ec34f8fbb984e6ca74e347e3df59dff" dmcf-pid="9quTpFjJr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범인이 칼을 쥐고 있으면 엄마에게 어떤 짓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아 뺏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흉기를 뺏기 위해 벌였던 치열한 몸싸움 과정을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피를 흘렸고, 나나는 "살려달라"는 A씨를 우선 진정시킨 뒤 어머니에게 조용히 112 신고를 부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a45699a932174fc19ce4e38feea953c7d8cfbd8aed7758f6d533eaaea307730" dmcf-pid="2B7yU3Aisw" dmcf-ptype="general">증언을 마무리하며 나나는 현재 겪고 있는 극심한 후유증을 호소했다. 그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이 사건이 트라우마로 남았다. 집이 더 이상 안전하게 느껴지지 않아 택배를 가질러 갈 때도 호신용 스프레이를 챙긴다"고 털어놨다. 이어 A씨를 향해 "최대한 기회를 줬다고 생각하는데 수도 없이 가해를 당하는 기분"이라며 "화도 나지만 안쓰러운 마음도 든다. 이제 그만 반성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53096fe9bd2a6e06964c1abe5cd2120138274647823af277f27fefe59f01603" dmcf-pid="VbzWu0cnDD" dmcf-ptype="general">함께 증인으로 나선 나나의 어머니 역시 "칼을 들고 베란다로 들어오는 A씨를 막으려다 힘에 밀렸다. 정신을 차려보니 셋이 함께 칼을 잡고 있었다"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또한 "(위험한 순간에) 방에 있는 딸 생각만 들었다"는 어머니의 말에 나나는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다행히 나나의 모친은 꾸준한 물리치료로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093c7d15ea3de19d3525a2b97a614a22bc33bf76c23ff5c5aef6a8eb7ccd7c0" dmcf-pid="fKqY7pkLIE" dmcf-ptype="general">A씨는 나나의 자택에 침입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강도 목적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오히려 사건 당시 자신이 부상을 입었다며 나나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역고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찰은 나나의 방어 행위가 완벽한 정당방위라고 판단해 입건하지 않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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