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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한국 데려오려면 300억원” 대체 얼마나 귀하길래…‘판다’가 처한 현실, 알고 보니 [지구, 뭐래?]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8
2026-03-14 12:47: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hTMohD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11a268e694ab0158fe77dabd9f0d082e1e9d650e838dd80567cb425590aa01" dmcf-pid="b3lyRglw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판다.[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3655lsbo.jpg" data-org-width="1280" dmcf-mid="FxISQnIk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3655ls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판다.[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763da48d5a5b6fc4d9e5bd038578b8438d4e2367d6febbcd7890992ace8070" dmcf-pid="K0SWeaSrXd"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strong>“판다가 뭐가 특별한 거야?”</strong></p> <p contents-hash="e78becf9411826ed875b5134f9c47a0d6184c006bb4e1dfb6933487e6b38eb85" dmcf-pid="9WEm2xEote" dmcf-ptype="general">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 동물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판다’. 큰 덩치와 비교해 귀여운 외모로 유독 인기가 많은 동물 중 하나에 속한다.</p> <p contents-hash="8291b9dc53b4eec6c06821f806f667935071519c774ba7b3e911f82564cfae01" dmcf-pid="2YDsVMDgXR" dmcf-ptype="general"><strong>유일한 서식지가 중국인 탓에, 중국이 외교적 의미로 선물하는 ‘판다 외교’로도 잘 알려져 있다.</strong> 우리나라의 경우 ‘푸바오’가 이에 해당한다.</p> <p contents-hash="637fcc424ee8260b6909e0d9c22546bf6ffda4bc2bc0dda412a81159ea4edf5c" dmcf-pid="VGwOfRwatM"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중국으로 돌려보낸 푸바오를 다시 데려오는 ‘판다 대여’가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찬반 의견이 나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8f33b252909c6d519ffe22046b9344a768166f9db9b407d141dc7e9592152b" dmcf-pid="fHrI4erN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무 위에서 잠든 새끼 판다.[WWF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3998zaaf.gif" data-org-width="654" dmcf-mid="3WmC8dmj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3998zaaf.gif" width="654"></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무 위에서 잠든 새끼 판다.[WWF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ac5ac0ed29ed83af05ce3b9de0f360a7ffa74c9d41bc2c1766307e983bb705" dmcf-pid="4XmC8dmjHQ"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전시 시설에 300억원에 달하는 돈을 투입하면서, 야생동물을 외교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온다.</p> <p contents-hash="7970842215fc23807ad5409ecfc0a9c214baf2fcc895101c9a217ac8505daab6" dmcf-pid="8Zsh6JsAtP" dmcf-ptype="general">인기에 상응하는 논란을 지닌 판다. 하지만 <strong>‘판다’라는 동물을 있는 그대로 살펴보면,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일 뿐이다.</strong></p> <p contents-hash="3eb52923a96b6f4ceba80a95f830620716bfff02459b4abbfa1ccb969c56c481" dmcf-pid="65OlPiOcH6" dmcf-ptype="general">환경적인 시각에서는, 숲속 생태계 건강을 대표하는 동물. 외교적 쓸모를 넘어, 서식 환경과 종족 보존에 관한 관심이 더 요구되는 상황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6988af33f2b3f194cf939f9785a3164c158f78c04b8d6dfdf4930ebcf31585" dmcf-pid="P1ISQnIk5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청두 판다 번식 연구 기지 내 판다[WWF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4389wbvj.jpg" data-org-width="1280" dmcf-mid="0aYZLkYC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4389wbv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청두 판다 번식 연구 기지 내 판다[WWF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663bf8940808df2de9b26744d8e3c8aa2f4ce322caa8854b73d5235cdb4328" dmcf-pid="QtCvxLCEY4" dmcf-ptype="general">16일 일명 ‘판다의 날(National Panda Day)’. 서식지 파괴와 인간의 활동으로 위협받는 판다의 현실을 알리고 판다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p> <p contents-hash="ff1aa19ad804f811878ed738c6f1136467b26e590fb6e0c375caca1385c038eb" dmcf-pid="xfFUkIFYtf" dmcf-ptype="general">판다는 키가 150cm 이상, 몸무게는 100kg이 넘는 큰 몸집을 가졌다. 그런데도 온순한 인상과 느릿한 움직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분류학적으로는 곰과 육식목에 속하지만, 식단의 약 99%가 대나무여서 사실상 초식 생활을 하는 매우 독특한 동물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df8ef250ce8d7ac378f3960d163b0b9b0685789329e79a68235c26bb431f39" dmcf-pid="yCgA7VgR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눈 위에서 놀고 있는 새끼 판다 갈무리.[WWF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4760vqyj.gif" data-org-width="654" dmcf-mid="pB3uEC3G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4760vqyj.gif" width="654"></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눈 위에서 놀고 있는 새끼 판다 갈무리.[WWF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daa7acd25de1e55da5d01d0ffcb1af0e7b0f9a9ac97116a4d7065a9309baa7" dmcf-pid="WhaczfaeX2" dmcf-ptype="general">서식지도 한정적이다.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판다는 중국 서부의 쓰촨(Sichuan), 산시(Shaanxi), 간쑤(Gansu) 지역 등 고산 대나무 숲에 서식하며 이 지역 산림 생태계를 대표하는 종이다. 이 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이 매우 풍부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030154b49a9964689c222c6c1f230c872596074cdc92dfab796796d56d1810e8" dmcf-pid="YlNkq4Nd59" dmcf-ptype="general">그중에서도 <strong>판다는 이러한 생태계를 보호하는 ‘우산종(umbrella species)’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strong> 큰 우산을 펴면 그 아래 여러 사람이 함께 비를 피하듯이, 판다 보호로 다른 동·식물 생태계까지 보호할 수 있다는 얘기. 실제 황금원숭이, 타킨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판다 보호의 혜택을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745b23a8d873f282eb0cb46382fe632564204e78a258e30faf09c4e97e4e83" dmcf-pid="GSjEB8jJ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쓰촨 지역에서 포착된 나무 줄기 위에 올라간 판다.[WWF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5087srvi.jpg" data-org-width="1280" dmcf-mid="UCH1gDHl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5087sr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쓰촨 지역에서 포착된 나무 줄기 위에 올라간 판다.[WWF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52316d252b4477ab10672daa26502a3b9700b1d3bb58965b7c2ad30ff24b79" dmcf-pid="HvADb6AiYb" dmcf-ptype="general"><strong>판다가 살아가는 숲은 탄소를 저장하고 물을 보전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자연 생태계다.</strong> 이 숲은 하류 지역에 사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수자원을 제공하는 등 인간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p> <p contents-hash="ea96f2ea8690f24cc10f77a82177889c1087d8a236ade6291f8ef1eb325ce009" dmcf-pid="XTcwKPcnXB" dmcf-ptype="general">하지만 20세기 후반 농경지 확대와 벌목, 도로 건설 등 인간 활동의 증가로 판다가 서식하던 대나무 숲은 크게 줄어들었다. 특히, 판다는 대나무에 크게 의존하는 식성과 낮은 번식률을 지닌 종으로, 이런 서식지 변화에 취약하다.</p> <p contents-hash="c6abd0b06a0d06c57080e06f6e6d2fae561be37b38083e40f6084a9d3d0fb8b1" dmcf-pid="Zykr9QkLZq" dmcf-ptype="general"><strong>실제 지난 1970년대 약 2500마리 수준으로 집계됐던 판단 개체 수는 1980년대 들어 1114마리로 줄었다.</strong> 이후 WWF와 중국 정부 등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보전 노력이 이어졌고, 2014년 중국 정부 조사 기준 1864마리까지 늘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461ad3bf2cd3c46fa021e93aab0e51754ea40e2e46918445265fb29ccb4e1d" dmcf-pid="5WEm2xEo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축 방목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 쓰촨성 왕랑 자연보호구역[WWF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5440rutd.png" data-org-width="1280" dmcf-mid="udjEB8jJ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5440rut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축 방목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 쓰촨성 왕랑 자연보호구역[WWF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a94174956d91d34d442c3deb97b4c396bbced1118a2428290735ea43785488" dmcf-pid="1YDsVMDgZ7" dmcf-ptype="general">하지만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특히 도로, 댐 건설 등의 인프라 개발로 산림이 단절되면서 판다 서식지가 조각으로 나뉘는 ‘서식지 파편화(habitat fragmentation)’ 현상이 여전히 판다의 생존과 번식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83e57f59b73849a235bb2b49baf2ca3781406f8987c73da7741c94b18bfc0d4" dmcf-pid="tcxdZUx2Hu" dmcf-ptype="general">기후변화도 문제. 판다의 주식인 대나무 성장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기온 상승이 이뤄질수록 대나무가 자라기 좋은 기온·강수 조건이 바뀌고 있다. 특히 대나무는 느린 확산 속도 때문에 더 높은 고도나 위도로 충분히 빨리 이동하지 못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30c6deb6101cda01e4e052cd284515d6cabe83dfd54139fd96b00f286c817b" dmcf-pid="FkMJ5uMV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암컷 판다와 생후 1개월 된 새끼 판다.[WWF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5830uskc.png" data-org-width="1280" dmcf-mid="7X3uEC3G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5830usk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암컷 판다와 생후 1개월 된 새끼 판다.[WWF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2465ff5f0fed93568afe460411eca4f60ca1f5e49634e30f1d666251666ffd" dmcf-pid="3ERi17RfHp" dmcf-ptype="general">이 경우 먹이를 찾아다니는 판다의 생존도 한계에 봉착할 수 있다. 특히 서식지 이동이 이뤄질 경우 판다가 살기 괜찮은 곳과 대나무가 잘 자라는 곳이 어긋날 수 있다. <strong>실제 기온 상승으로 판다와 대나무의 공간적 일치가 깨지고, 적합 서식지 감소를 부추길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strong></p> <p contents-hash="a5fbe9ee4139b63d5d51745e6fa4769c7029da077f00b7525c6771ee92e79148" dmcf-pid="0Dentze4Z0" dmcf-ptype="general">심지어 판다는 번식률이 낮은 종으로 알려져 있다. 야생 판다는 대부분 단독 생활을 하며 번식기를 제외하면 서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습성이 강하다. 번식기는 보통 매년 3월에서 5월 사이에 짧게 나타나며, 이 시기에만 암컷과 수컷이 서로 만나 짝짓기를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86fd765a31a9da8080a0f3c99e348a4c66b38b692a7b5899d2496bb19544b8" dmcf-pid="pwdLFqd8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청두 판다 번식 연구 기지 직원과 판다[WWF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6255ykew.jpg" data-org-width="1280" dmcf-mid="zozKOyzt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6255yk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청두 판다 번식 연구 기지 직원과 판다[WWF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cbd291cde212ffcd53ecb4c7a0e4fac0a2f2b6abcba98bfd3cbfc0058e17aa" dmcf-pid="UrJo3BJ65F" dmcf-ptype="general">특히, 암컷 판다의 배란 시기는 약 1~3일 정도에 불과하다. 새끼 판다를 키우는 데 1년 반에서 2년가량 걸리기 때문에 암컷 판다는 평생 약 5~8마리 정도의 새끼만 낳는다. 이러한 생태적 특성 때문에 개체 수가 감소하면 회복 속도도 느린 편이다. 서식지 파편화로 개체군 간 이동이 제한되면 번식 기회를 찾는 것 또한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e5f47f5788a6f45833e6fa24057586e84d658507043a941e9d15f780cc3040aa" dmcf-pid="umig0biPGt" dmcf-ptype="general"><strong>기후변화와 인간의 개발이 지속되면서, 판다의 개체 수 회복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는 셈.</strong> 숲속 생태계를 상징하는 동물로서, 판다 보전에 관한 대중의 관심이 촉구되는 이유다. WWF 관계자는 “판다가 서식지 파괴와 인간 활동의 위협 속에서도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과학 기반 연구와 서식지 보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p> <div contents-hash="fddbfe65900fcfd9a26a55f9af08849cce74cd93ab501e32a546904265eac659" dmcf-pid="7snapKnQH1" dmcf-ptype="general"> 재밌게 읽으셨나요? <br> <br>[지구, 뭐래?]가 새로운 기후·환경 소식을 가득 담은 뉴스레터로 발행됩니다. <br> <br>기사에서 다루지 못한 소식과, 놓치기 쉬운 각종 생활정보까지 듬뿍 담길 예정입니다. <br> <br>↓↓구독은 아래 링크를 주소창에 복사+붙여넣기 해주세요↓↓ <br> <br>https://speakingearth.stibee.com/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3e2dc340416cede7c867b0142e35bbddd10609c142093a51e41b1c14d7cb7d" dmcf-pid="zOLNU9Lx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6563fzhj.jpg" data-org-width="1280" dmcf-mid="qDEm2xEo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ned/20260314124216563fzhj.jp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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