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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애플 50년, 세상을 바꾼 걸작들과 과감했던 실패작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6
2026-03-13 07:4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6GbAyOhM"> <div contents-hash="a47ef7d53f84e5527cae846acf332463521a0682538af86c830fba26f26558af" dmcf-pid="b0PHKcWIlx" dmcf-ptype="general"> <em>[AI요약] 컬러 화면을 탑재한 최초의 가정용 컴퓨터부터 아이팟, 현대 모바일 시대의 기준을 제시한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애플은 끊임없이 소비자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혁신을 이루어냈다. 애플이 지난 반세기 동안 이룬 성과를 짚어본다.</em>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7e3fa24e725a3ce818e834ae9470d7b9b63539be8fe2b5a0976ef8fdcbee30" dmcf-pid="KpQX9kYC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티브 워즈니악과 스티브 잡스. (사진=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816-OGTrtXj/20260313074519726kopz.jpg" data-org-width="700" dmcf-mid="3oys1Rwa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816-OGTrtXj/20260313074519726ko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티브 워즈니악과 스티브 잡스. (사진=애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14d1bd25973607412a997492e085b33e336b183610adda89076fbf063c47de" dmcf-pid="9UxZ2EGhvP" dmcf-ptype="general">작은 차고에서 미래의 기술 대기업이 탄생할 줄 누가 알았을까. </p> <p contents-hash="0b88cfd0edcc78e21f9101590f1d23e6b34b614578806298a2a82a4bf2a5bf3d" dmcf-pid="2uM5VDHlT6" dmcf-ptype="general">애플 창립 이후 50년간 기술의 매력을 극대화해온 기업의 성과에 대해 가디언, CBS 등 외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a2d9e8ec4a95c2755911efa95f04ade8581fb45ae80483da5a5e50b9f3292091" dmcf-pid="V7R1fwXSh8" dmcf-ptype="general">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이 캘리포니아 로스알토스에 있는 잡스의 부모님 차고에서 회사를 설립한 1976년, 그리고 50년이 지난 현재 애플은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고 수십억명의 사람들이 매일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2645105ad5f5b61bd3d463d0145158c3ed63ae8084c533488aa7edd7f6557cea" dmcf-pid="fzet4rZvT4" dmcf-ptype="general">애플은 기술 업계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제품을 대중화해 왔다. 지난 반세기 동안 애플이 선보인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과 다소 과감했던 실패작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p> <p contents-hash="b5c66d749488f1f57b938ce3f96862001a546626b335359c2bb7a63aa4c24517" dmcf-pid="4h0DHPcnyf" dmcf-ptype="general">성공작 중에서는 먼저 애플이 1977년에 선보인 <strong>‘애플 II’(Apple II)</strong>가 있다. </p> <p contents-hash="150ede7efb30380b8a24dd841751f25cff392221444aa1b6ab75677aa4dbd9e2" dmcf-pid="8lpwXQkLyV" dmcf-ptype="general">애플 II는 작고 패기 넘치는 신생 기업이었던 애플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한 제품이다. 애플의 첫 번째 대중 시장용 개인용 컴퓨터인 애플 II는 워즈니악이 설계한 완제품으로, 당시 가정용 컴퓨터가 취미용 회로 기판에 불과했던 것과는 달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완성된 기계로 평가받았다. </p> <p contents-hash="1dfe596dfabcb56339fab101f868e7f965513b5da4fdb04d35e229558e42a5e6" dmcf-pid="6SUrZxEoC2" dmcf-ptype="general">애플 II는 전자 부품, 키보드, 전원 공급 장치를 하나의 케이스에 통합하고 모니터에 바로 연결할 수 있어 사용자들은 컴퓨터를 훨씬 쉽게 사용하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f25636ff73a1a1c867f1a586022b287d449da27ab5a770104a7d273607278b5e" dmcf-pid="Pvum5MDgS9" dmcf-ptype="general">잡스가 70년대에 해당 제품을 개발할 당시 그는 ‘어떻게 하면 기술을 대중에게 보급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졌고, 그 해답은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었다. 애플 II의 핵심 정신이 ‘단순함’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p> <p contents-hash="8004e92585f57174adb2541aa169dac625e3c482e12b195f6656f2f7d284d67b" dmcf-pid="QT7s1RwayK" dmcf-ptype="general">애플 II는 컬러 그래픽, 읽기 전용 메모리에 저장된 BASIC(Beginner’s All-purpose Symbolic Instruction Code) 언어, 그리고 확장 슬롯을 제공하여 게임부터 비지칼크(VisiCalc) 스프레드시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드파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활성화시켰고, 이를 통해 진지한 비즈니스 도구로도 자리매김했다. </p> <div contents-hash="b17cd244b2af7877e07a112c58498f508b3e5da5b351b6ef366e1f455475c1ed" dmcf-pid="xyzOterNWb" dmcf-ptype="general"> 기업의 적극적인 교육용 할인 정책 덕분에 미국 교실에 보급되어 많은 학생이 처음으로 사용하는 컴퓨터가 됐으며, 애플은 이 성공으로 작은 스타트업에서 초기 PC 혁명을 주도한 기업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a1810cddb5ae9bc11c9e7907fa7c8c78e1e023fadd5ca074dc8f213ac78b6c" dmcf-pid="yxE2oGb0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티브 잡스와 맥킨토시. (사진=위키피디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816-OGTrtXj/20260313074521226trab.jpg" data-org-width="695" dmcf-mid="0Ub36s1y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816-OGTrtXj/20260313074521226tr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티브 잡스와 맥킨토시. (사진=위키피디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12661cc638b22075128623d4fc65b59567fcbf3dad9a6967fce90ccce84153" dmcf-pid="WMDVgHKpWq" dmcf-ptype="general">애플이 주도한 다음 주요 패러다임 전환은 1984년에 공개된 <strong>‘매킨토시’(Macintosh)</strong> 개인용 컴퓨터였다. </p> <p contents-hash="834e84a062f2b1187c5bc2ce002c5b9e3fe2b280ac4313bc54c65bbd381eeb14" dmcf-pid="YRwfaX9Uyz" dmcf-ptype="general">당시 대부분 사람이 익숙했던 지루한 흑백 명령줄 컴퓨터와는 달리, 애플 직원 제프 래스킨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과 품종의 이름을 따서 지은 매킨토시는 창, 아이콘, 메뉴, 마우스를 갖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대중화했다. </p> <div contents-hash="f0453c0d44a152e8aa610b32336e549d95039e1cb04a6dfa5196a64e088ddf64" dmcf-pid="Ger4NZ2ul7" dmcf-ptype="general"> 이는 IT 업계 전반에서 개척된 아이디어들을 저렴하고 독립적인 소비자 제품으로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46d61d60d25799cf6324c074ba963d40fa3ad32d262e873013b72d0954fc93" dmcf-pid="Hdm8j5V7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티브 잡스와 아이맥 G3. (사진=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816-OGTrtXj/20260313074522873mgwt.jpg" data-org-width="700" dmcf-mid="ppQt4rZv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816-OGTrtXj/20260313074522873mg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티브 잡스와 아이맥 G3. (사진=애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060a8d3034adfd8b1748f21990ce80701afef9d530efc3a9de0e9659305d90" dmcf-pid="XohMD0PKhU" dmcf-ptype="general">매킨토시 출시 후 1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1998년 애플은 <strong>‘아이맥 G3’(iMac G3)</strong>를 통해 PC를 다시 한번 매력적으로 탈바꿈시켰다. 애플은 기존의 칙칙한 베이지색 박스형 PC는 버리고 다양한 밝은 색상으로 출시된 반투명 올인원 PC를 선보였는데, 이 제품들은 출시와 동시에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p> <p contents-hash="7c6f2b09eef37b69d4086d0fc1731f44913e33d6fb3f2fbdbdd4cd6064da92d6" dmcf-pid="ZglRwpQ9Tp" dmcf-ptype="general">눈길을 사로잡았던 제품의 화려한 색상도 중요했지만 하드웨어 자체의 성능 또한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당시 소니의 바이오 컴퓨터는 90년대 컴퓨터 디자인 측면에서 최첨단으로 여겨졌지만, 애플은 여기에 사용자 편의성을 더해 소니를 능가하는 제품을 만들어냈다. </p> <div contents-hash="2c89cb3ef3052a49988eaa2ea5017eda87019ba41b2c7293147c580f8b2b4d4f" dmcf-pid="5aSerUx2h0" dmcf-ptype="general"> 애비 그린가트 테크스포넨셜 분석가는 “당시 아이맥의 핵심은 인터넷이 엄청난 혁신이었다는 점”이라며 “당시 광고에서는 인터넷 연결에 필요한 케이블과 연결 단자가 단 두 개뿐이라고 강조했는데, 이는 모든 것이 하나로 통합된 심플한 디자인으로 접근하기 쉽고 재미있다는 느낌을 줬다”고 설명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68e654f498c1d078a1efd7f030bb95480cf852806ef87d072787d2af567cc1" dmcf-pid="1NvdmuMV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 최초의 아이팟. (이미지=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816-OGTrtXj/20260313074524415qfng.jpg" data-org-width="700" dmcf-mid="Uv0s1Rwa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816-OGTrtXj/20260313074524415qf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 최초의 아이팟. (이미지=애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794d0f3dd18854cdfbffd52eeedf40b1607ad78f82253b9faa957d3ba17c76" dmcf-pid="tjTJs7RfSF" dmcf-ptype="general">그리고 2001년 <strong>‘아이팟’(iPod)</strong>이 등장한다. 요즘처럼 강력한 스마트폰이 있는 시대에는 음악 감상을 위해 별도의 기기가 필요 없지만, 2000년대 초 워크맨과 CD플레이어가 유행하던 시절에 아이팟은 그야말로 혁신적인 제품이었다. </p> <p contents-hash="40b738cdedd2cc84f7bee9e9495f0bfc3d567014ccf5b2168ffac0c21551eb00" dmcf-pid="FAyiOze4lt" dmcf-ptype="general">애플의 하얀색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는 작은 하드 드라이브, 아이튠즈와의 긴밀한 연동, 그리고 방대한 음악 라이브러리를 손쉽게 탐색할 수 있는 간편한 스크롤 휠 인터페이스 덕분에 ‘주머니 속에 1000곡’이라는 전례 없는 음악 경험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eb282091eced8f356f6ed560dc3d26a36f5099087a9011ce93b5ff5679d184dd" dmcf-pid="3cWnIqd8y1" dmcf-ptype="general">당시 아이팟은 최초의 MP3 플레이어는 아니었지만 세련된 디자인, 간편한 음악 동기화, 그리고 일련의 상징적인 광고를 중심으로 한 기억에 남는 마케팅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최초의 MP3 플레이어로 평가받았다. </p> <p contents-hash="343206c87b539dcf6982d4cefb2cf68f989ab2bfe27ada7d1c8273b4016c4bbd" dmcf-pid="0kYLCBJ6h5" dmcf-ptype="general">이후 세대를 거듭하며 크기는 작아지고 저장 용량은 늘어났으며 컬러 화면과 비디오 기능이 추가되었고 2000년대 애플의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적 현상이 됐다. </p> <div contents-hash="b530143f363a1779ed2d0ea23737a287f4a2e719b8da1eb897f980f9117dfbd7" dmcf-pid="pEGohbiPvZ" dmcf-ptype="general">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애플이 해당 제품을 통해 수백만 명에게 애플 생태계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를 구매하는 습관을 길러줬다는 점인데, 이는 이후 아이폰과 앱스토어의 등장으로 이어지는 토대를 마련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b498a6b23727d70e2b429398e3f304a25aa3f8ba24d7883139834b6d173808" dmcf-pid="UDHglKnQ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티브 잡스와 아이폰. (사진=위키피디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816-OGTrtXj/20260313074525932myfo.jpg" data-org-width="700" dmcf-mid="uzSs1Rwa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816-OGTrtXj/20260313074525932my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티브 잡스와 아이폰. (사진=위키피디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1949be03cc540c4a12e7c68c98c2b213ea88acaede92777f3504780d9a8abd" dmcf-pid="ukYLCBJ6WH" dmcf-ptype="general">2007년 마침내 애플은 기업 최초의 스마트폰 <strong>‘아이폰’(iPhone)</strong>을 출시한다. </p> <p contents-hash="208f75fe35363e7b4b9a152d17c8bdba8f3e515af1942bde81f0b3cf74ca49be" dmcf-pid="7EGohbiPhG" dmcf-ptype="general">애플이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을 출시한 것은 아니다. 1994년 IBM이 출시한 투박한 터치스크린 기기인 ‘사이먼 퍼스널 커뮤니케이터’가 최초의 스마트폰이기 때문이다. 이 기기는 휴대전화와 이메일, 팩스, 달력 등의 개인용 디지털 비서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었지만, 애플은 2007년 아이폰을 공개하며 스마트폰이라는 제품을 대중화하는데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a10ff416d3830a5895fcb8e9e19b264f588226a322d91df814bb32306c402461" dmcf-pid="zDHglKnQvY" dmcf-ptype="general">잡스가 아이폰의 기능을 직접 시연했을 당시, 일부 사람들은 그것이 진짜인지 믿지 못했을 정도로 혁신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9414a5c847e7399c0019d7c521f0ed72d1afe7ab05a30a85ecf3f2f49b8e5015" dmcf-pid="qwXaS9LxlW" dmcf-ptype="general">아이폰은 스크롤, 스와이프, 탭, 손가락으로 확대·축소하는 등 오늘날 우리가 기기를 사용할 때 당연하게 여기는 조작 방식을 정립하는 데 기여했다. </p> <p contents-hash="2c39abdf95d22cb917737ab951b0657a33e8cdaa157d6fe783439f90248447bd" dmcf-pid="BrZNv2oMyy" dmcf-ptype="general">직관적인 사용 편의성 외에도 아이폰이 큰 성공을 거둔 이유는 애플이 이후에도 핵심 가치로 삼고 경쟁사와 차별화하는 원칙, 즉 자사 생태계에 대한 거의 완벽한 통제력을 확립했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32f5086aa6f666b1cb06ee5bb298895eaa3adacb5c680948d1d59e423d6f0dd7" dmcf-pid="bm5jTVgRhT" dmcf-ptype="general">아이폰은 앱스토어를 탄생시켰고, 앱의 작동 방식뿐 아니라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까지 기기에서 서비스를 제어하는 방식을 표준화했다. </p> <div contents-hash="78eec8e84ab404d869d2bc28e9033bcca355209c997bb8eede4ff77d23ec8c25" dmcf-pid="Ks1AyfaeCv" dmcf-ptype="general"> 카롤리나 밀라네지 하트오브테크 수석분석가는 “애플의 최고 제품은 애플이 완벽하게 통제하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c2097080b5fead3c0e31d94e5d7065581cdd6e656d2dd40f6f7c29baaa6ebd" dmcf-pid="9OtcW4Nd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 III. (이미지=나무위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816-OGTrtXj/20260313074527464xrem.jpg" data-org-width="700" dmcf-mid="7LJQkF8B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816-OGTrtXj/20260313074527464xr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 III. (이미지=나무위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5445eb77687269c173bd5d0fc81752647e8ad49d58d4ab41668a8dadcf26c7" dmcf-pid="2IFkY8jJll" dmcf-ptype="general">물론 애플의 실패작도 있다. </p> <p contents-hash="3e62807cd84b0c14d35b652f72d6ceeabfce4dd7a3afd52bf0c9219e30014c50" dmcf-pid="VC3EG6Aiyh" dmcf-ptype="general">1980년 공개된 <strong>‘애플 III’(Apple III)</strong>는 애플이 ‘애플 II’ 성공에 힘입어 서둘러 출시했지만, 잡스가 고집한 팬리스 섀시 때문에 심각한 과열 문제를 비롯한 치명적인 하드웨어 결함에 시달렸다. </p> <p contents-hash="cef4b0352505b14bc408eaaf4cd7f289ce87d320deafc50ad1b96262c9308310" dmcf-pid="fh0DHPcnCC" dmcf-ptype="general">열팽창과 조립 불량으로 칩이 소켓에서 빠져나오는 바람에, 애플은 사용자들이 기기를 몇 센티미터 들어 올렸다가 떨어뜨려 칩을 다시 끼워 넣도록 권장해야 했는데, 이는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준 굴욕적인 해결책으로 비판받았다. </p> <div contents-hash="08a255a27d374e7ca9fd88bb672e6a7e0b7edf2ed0710a25133219fc3cbb2754" dmcf-pid="4yzOterNlI" dmcf-ptype="general"> 1989년 공개된 <strong>‘맥킨토시 포터블’(Macintosh Portable)</strong>은 노트북의 시초로 평가받았지만, 당시 애플의 첫 노트북은 안타깝게도 엄청난 실패작으로 남았다. 당시 대중은 해당 제품이 ‘너무 크고 너무 무겁고 너무 비싸다’고 혹평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949dc10a84de897f32254d0bda1e51a9169d02747ae48619fcd93776f4da44" dmcf-pid="8WqIFdmj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 피핀. (이미지=위키피디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816-OGTrtXj/20260313074528956vpsu.jpg" data-org-width="700" dmcf-mid="zVQVgHKp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816-OGTrtXj/20260313074528956vp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 피핀. (이미지=위키피디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d26db75693f8a7aa6d2c92f96abcb7984af603fa78dbfbaf5af1caa2978545" dmcf-pid="6YBC3JsACs" dmcf-ptype="general"> 또한 애플이 1996년에<strong> ‘애플 피핀’(Apple Pippin)</strong>이라는 게임 콘솔을 출시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해당 제품은 매킨토시처럼 사과 품종의 이름을 딴 콘솔로, 당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64, 세가의 드림캐스트가 시장 점유율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 피핀은 그다지 좋은 제품으로는 평가받지 못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7a7281616d8e81161d5bfc8b1b0dd3aefe110fe440f7af457972777259989b" dmcf-pid="PGbh0iOc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전 프로. (이미지=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816-OGTrtXj/20260313074530478zgun.jpg" data-org-width="700" dmcf-mid="qyVT7glw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816-OGTrtXj/20260313074530478zg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전 프로. (이미지=애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28a2215e4d449739e385ca9103680e1d84b4d58f398ca5b82ef94163949f10" dmcf-pid="QHKlpnIkTr" dmcf-ptype="general">애플의 최근 가장 큰 실패 사례는 2024년 공개된 3499달러(약 522만원)짜리 ‘공간 컴퓨팅’ 헤드셋인<strong> ‘비전 프로’(Vision Pro)</strong>다. </p> <p contents-hash="d87680411939234eb2500e50d181bb25118d1249591054ff57aa92f02bca403f" dmcf-pid="xX9SULCElw" dmcf-ptype="general">팀 쿡 애플 CEO는 “이 제품이 우리가 일하고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출시했지만, 2년이 지난 현재 소비자 수요를 너무 앞서간 제품의 실패 사례로 남았다. </p> <p contents-hash="37e090cb1f65418c5035d872bdaf1259b045dd940b0c66592ecb23304690721e" dmcf-pid="yJs6A1fzWD" dmcf-ptype="general">비전 프로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협력사인 럭스쉐어는 2025년 초 생산을 중단한 상태다. 업계에 따르면 2024년에 39만대, 2025년 4분기에 4만5천대가 출하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이는 2025년 아이폰 판매량이 약 2억5천만대에 비하면 극히 미미한 수치다. </p> <p contents-hash="a10def82fbb628fe7ca0747dea6d0bb64e9cd68264f7ca6d2a35630d659d90b5" dmcf-pid="WiOPct4qyE" dmcf-ptype="general">비전 프로의 실패 원인 중 하나는 해당 제품의 착용감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사용자들은 비전 프로가 무겁고 배터리 수명이 짧으며 장시간 사용 시 시각적 불편함을 유발한다고 비판했다. </p> <p contents-hash="6f2513d2934162f8e3175a82f5aea22a83df212198a57b01edda3a1c986d2a08" dmcf-pid="YnIQkF8Byk" dmcf-ptype="general">기기의 성능을 보여주는 데모 영상은 인상적이었지만, 실생활에서는 비실용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애플의 실패를 마치 ‘뉴턴이 시대를 너무 앞서간 나머지 겪었던 문제와 유사하다’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비전 프로의 대한 평가는 아직도 현재진행중이다. </p> <p contents-hash="8ed12f2b8953b2549ef62d01ec50b6b0094fa2db9d694a6926eae1724e29f92e" dmcf-pid="GLCxE36bCc"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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