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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윤정 "홍자매 작가님의 말랑말랑한 동화속 세계 빠져 나오기 싫었죠"[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6-03-13 02:34: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서 하루 아침에 벼락 스타된 차무희 역 </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zuU5V7yU">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3Vq7u1fzh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8b6aa2e8657979b54d48c1be612f4ea3f3d092019592dffad66bf53475ff23" data-idxno="1196000" data-type="photo" dmcf-pid="0fBz7t4q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윤정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Hankook/20260313023500381rsor.jpg" data-org-width="1280" dmcf-mid="X463P9Lx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Hankook/20260313023500381rs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윤정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p4bqzF8BW3"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631897d118dd63ad90eda238d8afbfb66ec34b99c7e19f642f86d6f943693979" dmcf-pid="UWhIOkYCyF"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했던 배우 고윤정은 배우 8년차를 맞아 최고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필모그래피만 놓고 보자면 지난해 선보인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의 산부인과 레지던트 오이영 역과 디즈니 플러스 '무빙'(박인제 감독/2023)의 여고생 장희수 역, 그리고 tvN 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홍미란)의 진부연 역을 통해 큰 인기와 호평을 동시에 받은바 있다. 또한 20, 30대 여성팬들의 최고 워너비 스타로 꼽혀온지도 오래다. </p> </div> <div contents-hash="1b00e19959a7f0587b7e47f258966324aa94d1bf71894e92bfa78712c1b7364e" dmcf-pid="uYlCIEGhht" dmcf-ptype="general"> <p>지난 1월 배우 김선호와 함께 선보였던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되나요?'는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2주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장르만 놓고 보자면 첫 로맨스 주연작에 해당하는 '이 사랑 통역되나요?'의 방송 이후 고윤정은 SNS 팔로워 1000만 명을 달성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에 더욱 불이 붙었다. 국내 30대 초반 여배우 중 캐스팅 1순위를 굳혀오고 있는 고윤정을 향한 방송가의 러브콜은 '이 사랑 통역되나요?'의 흥행 이후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p> </div> <div contents-hash="2bf9691c143dc389f754a67c63266e53a87218537e21d7106d7c77024c2f91c3" dmcf-pid="7GShCDHlh1" dmcf-ptype="general"> <p>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집필을 맡고 유영은 PD가 연출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를 그렸다. 외피는 로맨틱 코미디이지만 현실에서 극중 자신이 연기한 인물 도라미의 삶을 동시에 살아가고 있는 차무희와 다중언어 통역사이지만 실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는 서툰 주호진이 각자의 사랑의 언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스스로도 성정해가는 스토리를 그렸다. </p> </div> <div contents-hash="7834493c0bfa94eb22216dad20b9e52f253c6be94fb6e52dca0163645c2ea1a9" dmcf-pid="zHvlhwXSv5"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5c2de0c87b91c166d3c407d747b7b2c6d106174f14298c199cc4156e65dcca" data-idxno="1196001" data-type="photo" dmcf-pid="qXTSlrZv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윤정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Hankook/20260313023501667xqpp.jpg" data-org-width="1280" dmcf-mid="ZPUSu1fz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Hankook/20260313023501667xq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윤정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69a0ca48f5eda428b446a635fe5c17b70585779ae2ae87465d3bc74751cccc" dmcf-pid="BZyvSm5TT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962a7b8782d44c52ccf083730619c7f4bf26648bf2f433e7df4d8affc7a3692d" dmcf-pid="b5WTvs1yyH" dmcf-ptype="general"> <p>고윤정은 최근 스포츠한국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마치 학생이 여름 방학 혹은 겨울 방학을 보내는 것처럼 신나게 찍었다. 해외 로케도 많아서 좋았고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극중 주호진이 무희의 오르락내리락하는 감정 기복을 다 받아들여줬다면 김선호 오빠는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였다. 간식도 나눠주고 현장에서 화이팅하자고 늘 이야기해주셨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사한 현장이었다"라고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대해 총평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7406ef7a11ea09dde4a2bb2d789ca9d9404d546c94bc56924bc65ee89f6acc1" dmcf-pid="K1YyTOtWWG" dmcf-ptype="general"> <p>고윤정이 연기한 차무희는 오랜 시간 무명배우로 살아가던 중 '조용한 여인'이라는 작품을 촬영하다가 추락 사고를 겪으며 식물인간으로 지내는 사이 작품의 엄청난 흥행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벼락스타가 된 인물이다. 우연히 만남을 가졌던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과 일로 엮이게 되고 로맨틱한 감정을 품게 되지만 가까워질수록 서로의 사랑의 언어가 어긋나면서 관계가 꼬여간다. 게다가 차무희는 어느 날부터 '조용한 여인' 속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도라미의 출현으로 일상이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p> </div> <div contents-hash="8bb8f6fd191eb8cf6c29da08c32e0e9db426635883733ea41c4f41c308eafad4" dmcf-pid="9coniQkLyY" dmcf-ptype="general"> <p>"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4부까지 받았어요. '조용한 여인'의 주인공 도라미가 현실에 등장하는 건 7부 대본부터였죠. 그래서 도라미가 현실로 튀어나올 줄은 몰랐어요. 무희의 내면 속에만 존재하던 인물이 현실로 나오는 것에 설레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연기를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죠. 차무희는 무슨 일이든 돌려 말하는 캐릭터이지만 도라미는 직설적이고 자유분방해서 시원하기도 하고 즐겁게 촬영했어요. 특히 두 캐릭터의 차이를 드러내기 위해 눈빛 연기에 심혈을 기울였죠. 매일 촬영이 끝나면 매니저가 찍어준 모니터 영상을 체크했어요. 타이트샷은 안 보고 투샷이나 바스트샷을 봤죠. 움직임과 장면의 분위기를 한번 더 보고 '내일은 더 잘해야지'하고 다짐했어요. 현장에서는 모니터를 잘 안 보는 편이에요. 몸을 던져서 다 연기하고 집에 와서 복기하는 편이죠."</p> </div> <div contents-hash="e4e7f97ae2b095d8d46a76f35cb9dc174cd789b710076b38d1eebf994c8e6302" dmcf-pid="2kgLnxEoh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b71d8fde55a2193020a7011e296c7b06ec0d8bf9252d5afcbf13c4896ced34" data-idxno="1196003" data-type="photo" dmcf-pid="VEaoLMDg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Hankook/20260313023504311moxq.jpg" data-org-width="1280" dmcf-mid="1koZVze4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Hankook/20260313023504311mo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20671ee5bdec8ae3d9115ebdeed4db9f0bc96276aea51538b529efe435892e" dmcf-pid="fDNgoRwal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72b40af746ccfbc6f7930595e8f01f57f2abcbb19f4b1772cffd1b385e28a9f" dmcf-pid="4wjagerNWv" dmcf-ptype="general"> <p>극중 차무희는 호진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진심에 대해 여러차례 돌려 말하거나 진실이 드러나지 않게 이야기를 한다면 도라미는 속마음을 전부 꺼내어 보여주는 직설적 스타일이었다. 고윤정은 두 인물 중 도라미의 싱크로율이 높다며 두 캐릭터의 차이를 설명했다. </p> </div> <div contents-hash="30d7937678396a621bf270aec4e97bdf0dba175166ea305cd232a8d53ff1f97f" dmcf-pid="8rANadmjvS" dmcf-ptype="general"> <p>"두 사람 다 싱크로율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도라미에 좀 더 가까운 것 가타요. 무희는 말을 돌려하는 편이지만 실제 저는 말을 잘 돌려서 하지 못해요. 남들이 그렇게 말해도 잘 못알아듣는 편이고요. 처음에는 무희가 하는 말들에 대해 핵심이 무엇인지, 포장을 벗기고 진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뭔지 분석하는 시간이 길었죠. 반면 도라미는 날카로우면서도 시원하게 말하는 부분이 속시원하고 연기하기에도 더 편했죠. 무희와 닮은 점을 생각해보자면 적극적인 태도나 직업을 사랑하는 면에서는 저와 닮아 있었어요."</p> </div> <div contents-hash="9ef19e0c75f4628a56b7138aebaa9de860901f6552356a3599c52afe5bc944ce" dmcf-pid="6mcjNJsAhl" dmcf-ptype="general"> <p>고윤정은 1인 2역을 연기하는 과정으로 해석하기보다는 도라미를 차무희와 완전한 별개의 인물이 아닌 차무희의 어린 시절 아픈 기억과 트라우마에서 발현된 또 다른 자아로 해석하고 그 점에 집중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0070bc36f461c00fa41e96964bf5b5994fbf42f301057ab24dc763e8c4ce8dd" dmcf-pid="PconiQkLyh" dmcf-ptype="general"> <p>"별개의 인물처럼 보이지만 두 사람에게는 교집합이 있어요. 무희도, 도라미도 무희의 상처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행동을 했다고 생각했죠. 무희가 사람들에게 상처 받지 않기 위해 말을 돌려서 하는데 도라미는 오히려 막말을 해서 무희의 상처를 돌보려 한 것죠. 두 캐릭터가 너무 반대의 결에 있으면 시청자분들이 불편하실 수 있을 것 같아 무희를 조심스럽게 연기했어요. 또 도라미는 악동 같은 캐릭터로 녹여보려고 했고 또 도라미가 상징하는 것을 통역사라고 이해해 봤어요. 도라미가 발현되는 계기는 무희의 불안과 두려움때문인데 도라미는 무희의 트라우마와 같은 것들을 대변할 수 있게끔 속마음을 대변하는 인물로 봤죠. 호진이 무희와의 관계에서 통역 오류가 있는 것을 도라미가 통역사 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했어요."</p> </div> <div contents-hash="c849008e13011b649672c53e7fe77901758d300d445ab88a31406e315e611d35" dmcf-pid="QkgLnxEov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2bef758c40f919208acbfbb2df7f4ef56135cd941ec0ea2cf8566bba969e66" data-idxno="1196002" data-type="photo" dmcf-pid="xEaoLMDg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Hankook/20260313023502970phec.jpg" data-org-width="1280" dmcf-mid="5lGxDaSr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Hankook/20260313023502970ph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a26b1a9ded29c3b090cc75c1c214ce07a9e6a1227e02abf2cec9c83bde365f" dmcf-pid="yz3t1WqFh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ff2e77574b7af0f9f1fdb84067e440664157b8f887793605005ede8fd8c385aa" dmcf-pid="Wq0FtYB3Cs" dmcf-ptype="general"> <p>'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는 극중 차무희와 일본 최고 로맨스 배우 히로(후쿠시 소타)가 글로벌 연애 예능 프로그램 '로맨틱 트립'을 촬영하며 서로 언어가 다르지만 캐나다, 이탈리아 등을 여행하며 로맨스 케미를 쌓는 과정을 중요 에피소드로 그린다. 한국 배우와 일본 배우의 로맨틱한 여행+연애 예능 촬영 과정에서 오히려 이 두 사람을 통역하는 주호진과 차무희의 사랑이 싹트고 갈등으로 향했다가 다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인간 각자의 사랑의 언어의 차이와 극복에 대한 주제의식을 드러낸다. </p> </div> <div contents-hash="fe83dcef05c12ed114f7058b61a426c0503802ad74bcaa876ecac019086f52a2" dmcf-pid="YBp3FGb0Wm" dmcf-ptype="general"> <p>"유영은 감독님께서 무희는 곡선적으로 말하고 호진이는 직선적으로 말한다고 하셨는데 F와 T의 차이가 아니라 N과 S의 차이인 것 같아요. 무희는 상상하는 것들이 많아서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못하고 호진은 직관적이고 직접적으로 말하기에 불통이 있죠. 그런 둘이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 꽁냥꽁냥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두 사람 사이에 소통이 안되는 부분은 도라미의 노력으로 더 소통이 될 수 있었어요. '시청자가 왜곡해서 듣지 않으려면 어떻게 말을 전해야 할까'하는 부분이 가장 큰 고민이었죠. 같은 언어라도 각각의 사람의 언어가 달라 무희와 호진도, 호진과 지선도, 또 국가별 언어가 다른 무희와 히로도 소통이 안 되는 걸 보여주죠. 사람마다 각각의 언어가 있기에 각각의 언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주제를 그린 것 같아요. 호진이 무희의 상처까지 다 끌어안고 소통한 것처럼 어떤 사람과 소통하려면 그 사람을 더 이해하려는 노력을 반드시 따라야 할 것 같아요. 결국 호진과 무희가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된 것은 공감때문이겠죠. 무희가 켜켜이 쌓아온 불안이 도라미를 불러냈다고 봐요. 모든 것을 잃을지 모른다는 것이 트리거가 되긴 했겠지만 무희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그녀의 상황과 가정사를 받아들이면서 호진이 무희를 더 이해하게 됐다고 생각했어요. 호진이 무희에게 한 발 더 다가간 것 같아요."</p> </div> <div contents-hash="a55b9c8c9cd0ee2f791c071ae8600ff8141de57702bad69828c633e41a496038" dmcf-pid="GbU03HKpl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50127553301da14f19f387b26466920d89a1f51da1c2fd6583c8185415b87a" data-idxno="1196004" data-type="photo" dmcf-pid="HKup0X9U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Hankook/20260313023701012vvqm.jpg" data-org-width="1280" dmcf-mid="t75XHSUZ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Hankook/20260313023701012vv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84ffcbdaab025cdfc81b74621263acf459dc76fe2b43a93303bc79fd7a8986" dmcf-pid="XKup0X9Uv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0f9ec706d5ff9712b06eb2f211c30ecf9a8e429daefcd8e1d643802011611616" dmcf-pid="Z97UpZ2uTE" dmcf-ptype="general"> <p>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말을 돌려서 하는 차무희와 달리 실제 고윤정은 이성과 교제할 때 직설적으로 표현을 하는 편이다. 고윤정은 여러 차례 자신의 성격이 T라고 강조했다. </p> </div> <div contents-hash="e299a9c7726f70c912ab9c9061c8dac172a3be525e40820f9eab3c9f916adf68" dmcf-pid="52zuU5V7Ck" dmcf-ptype="general"> <p>"저는 누군가를 좋아할 때 직접적으로 말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호진의 입장도 더 잘 이해됐죠. 누군가가 돌려서 말을 하면 잘 이해하지 못해요. 그렇지만 내면에 있는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에 있어서는 무희가 더 용기있지 않았나 싶어요. 예전에는 잘 우는 사람들을 보면 '왜 저렇게 울까 싶었는데 요즘은 용기 있다고 느껴요.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작년에 무희를 바라보던 시점과 지금 무희를 보는 시점이 달라졌어요. 실제의 저는 후회 없게 사랑을 표현하는 편이죠. 짝사랑도 해보고 주고 받는 사랑도 해봤는데 하면서 느낀 게 표현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눈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언어가 안 통해도 비언어적인 부분에서 통할 수 있다고 느꼈어요. 마음이 전달되지 않으면 안 되죠.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좋지만 상대가 내 마음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p> </div> <div contents-hash="bf9b7cb656a501a848c74bfe43c3c41cfd81f9222a806a918ec89ca16dfe47ab" dmcf-pid="1Vq7u1fzvc" dmcf-ptype="general"> <p>고윤정은 지난 2022년 12월 방영됐던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진부연 역을 연기하며 이미 한 차례 홍자매 작가의 작품 세계를 경험한바 있다. '환혼: 빛과 그림자'를 통해 이미 홍자매 작가의 세계관을 살아봤기에 이번 작품에서의 호흡은 좀 더 긴밀해질 수 있었다. 고윤정은 이번 드라마를 더 풍부하게 소화할 수 있었던 원인으로 홍자매 작가들의 깊은 신뢰를 꼽았다. </p> </div> <div contents-hash="d22ebd6123bef7abff70c368d043c277b4e992ca8c0d3c1ae04e1fd0d78785ca" dmcf-pid="tfBz7t4qlA" dmcf-ptype="general"> <p>"보통 작가님들과 항상 리딩을 하고 들어가는데 '환혼' 때는 리딩을 따로 안했었어요. 이번에 리딩을 하는데 홍미란 작가님이 무희 연기를 너무 잘 하시더라고요. 직접 만드신 캐릭터이니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았어요. 저렇게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장면별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계획이 서더라고요. 두 작가님이 잘 믿어주셨고 그게 큰 힘이 됐어요. '환혼' 때도 느꼈는데 동화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건조하고 무던한 성격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때도 지금도 동화 속에 1년 푹 빠져 있다가 나온 느낌이에요. 작품을 다 끝내고 나니 현타가 오더라고요.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시끌벅적한 세계 속에 빠져 있다가 나왔으니까요. 말랑말랑하고 따뜻한 세계였는데 갑자기 추워지더라고요. 홍자매 작가님의 아기자기하고 동화 같은 세계에서 살다 온 느낌은 너무 좋았죠."</p> </div> <div contents-hash="b374060943096d744cb2b9d9062bb6a65766ac748f54fdc4aa54fd30b216d801" dmcf-pid="F4bqzF8Blj" dmcf-ptype="general"> <p>실제 나이로는 10살 가까이 차이 나는 김선호와 다시 없을 로맨스 합을 이뤘기에 무희-호진 커플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높았다. 고윤정은 이날 인터뷰 현장에서도 은근하게 스며드는 무희와 호진 로맨스의 합은 김선호가 큰 몫을 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006278701482b9164f5e3eeb9aa3e45a8c8ac84306019a86405da089166cbe3" dmcf-pid="38KBq36bTN" dmcf-ptype="general"> <p>"우선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선호 오빠도 큰 몫을 했죠. 제가 현장에서 간식을 나눠 드리며 '같이 화이팅해봐요'라고 말씀드리면 다 받아주셨어요. 마음적으로 따뜻하고 감사했죠. 극중 호진은 T성향이 강하고 무희는 F성향이 강했지만 실제로는 반대였거든요. 오빠가 저에게 자문을 구하셨고 저 또한 무희의 감정 진폭이 높은 부분에 대해 오빠에게 자문을 구했어요. 결국 오빠와 제가 무희와 호진의 대사 바꿔 읽기도 해봤고 그러다보니 서로 연기가 더 편안해 졌어요. 오빠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의지를 많이 했죠. 선호 오빠가 저보다 10년은 더 연기를 하셨는데 너무 즐기면서 연기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어요. 저도 연기에 즐겁게 임하는 편이지만 선호 오빠가 늘 아이디어를 많이 내시고 즐겁게 하시는 걸 보니 저도 많이 배워야겠더라고요. 오빠처럼 하면 오랜 시간 이 일을 해도 즐겁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또한 10년 후에도 연기를 즐기면서 하는 배우였으면 좋겠어요." </p> </div> <div contents-hash="dc46f476fc9c9f1ed50cbaf98efa776d25cd02582e359e7cb6337a11fac16e30" dmcf-pid="069bB0PKva" dmcf-ptype="general"> <p> </p> <p> </p>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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