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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TV 부진에 방향 튼 LG전자…전장·HVAC로 체질 전환 가속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6-01-30 19:07: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S부문, 4개 분기 연속 적자…데이터센터·전장, 新성장축으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b7GG2pXow"> <p contents-hash="92e8711df20a3f87715c444b786b037019fab12fa36ef8a49f62763ebfdb35d9" dmcf-pid="Y2BZZ471ND"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전화평 기자)LG전자가 올해도 전장 및 냉난방공조(HVAC) 등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중심축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다. 주력 TV·가전 부문 부진을 만회하기 위함이다.</p> <p contents-hash="fb51e30d841776b65939665f5e55b60c2ddaa431cd7a79d94962ccbe7565d8e0" dmcf-pid="GVb558ztAE" dmcf-ptype="general">30일 진행된 LG전자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 따르면 회사는 전장, HVAC 등을 올해 성장축으로 제시했다. 대외 환경 변수가 크지 않은 B2B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실적 개선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p> <p contents-hash="82bf72a1e4850ea095924b9980e30d21c0eec7cbce881eb01a481671a1275ed8" dmcf-pid="HfK116qFNk" dmcf-ptype="general">이 같은 상황의 배경에는 TV 사업 부진이 있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MS 부문은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MS 부문 영업적자만 7,509억원으로, 사실상 회사 전체 실적을 갉아먹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e984188c8a64d7e4125751b19b29514f57442e2693aaaf259feaa9b55a34b" dmcf-pid="X49ttPB3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사진=LG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30/ZDNetKorea/20260130185725832hoax.jpg" data-org-width="640" dmcf-mid="Q9BMMmae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ZDNetKorea/20260130185725832ho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사진=LG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ed29e4872b207989420d9e9f3bd2f00defc859caec24952839f3daff7abaf9" dmcf-pid="Z82FFQb0oA" dmcf-ptype="general">이에 LG전자는 전장과 HVAC으로 사업 방향을 조정하고 있다. <span>두 산업 모두 B2B를 기반으로 해, 매출·수익성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span><span>실제로 LG전자가 전체적으로 역성장한 가운데 VS(전장) 부문은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ES(냉난방공조) 부문 역시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간다.</span></p> <p contents-hash="c6265e8b09cacdc3c4073a02b050d344206be39c162d233be90acce2ca0b52fa" dmcf-pid="56V33xKpjj" dmcf-ptype="general">특히 HVAC 사업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 흐름과 맞물려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LG전자는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용 칠러를 중심으로 한 공조 사업의 수주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d6929633517915263a9c95f19bfb8aa0e5c818fa2f7f3c0da40ea8e53cdafff" dmcf-pid="1Pf00M9UaN" dmcf-ptype="general">LG전자는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중심으로 칠러 사업 수주가 전년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증가했다"며 "확보한 수주 물량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span>구체적으로는 데이터센터 사업을 포함해 칠러사업 전체 목표 매출액을 1조원으로 설정했다.</span></p> <p contents-hash="95a15fdf782f69476cf3f757a72ee25e9b89a6a80a3d46d6e4b9734346344c7c" dmcf-pid="tQ4ppR2uja" dmcf-ptype="general">LG전자는 고효율·고부가 제품 중심 포트폴리오를 통해 HVAC 사업 수익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baa754966e39d84845970924d835e3afe92acc3597a19ae9f9c025ce24a486" dmcf-pid="Fx8UUeV7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2B 매출 추이 (표=LG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30/ZDNetKorea/20260130185727132shgx.png" data-org-width="640" dmcf-mid="xfoss3WI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ZDNetKorea/20260130185727132shg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2B 매출 추이 (표=LG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4e34fb752506e57f1f6c6e4017e33c15e717f73904c135a61c6ba16148ce66" dmcf-pid="3M6uudfzAo"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컨콜에서 "대형 상업용 공조, 데이터센터 등 B2B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공조 사업을 안정적인 캐시카우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dac20ea29e9b123b3531ff571227e076b66e8af3395292d31b74f4a0e2699af" dmcf-pid="0RP77J4qjL" dmcf-ptype="general">전장 사업 역시 체질 개선 전략 핵심 축으로 제시됐다. LG전자는 전장 사업이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부품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완성차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8262e486293ba52ae977c8136cc761b2fe13030fd9f50e00cc312053dd171ac" dmcf-pid="peQzzi8Bgn"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전장 사업은 이미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있으며, 양산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올해도 전장 부문의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6f64fbaaa70353cf7bfa4da72b03d46a16c5423b31f00198de0072d9601e1a6" dmcf-pid="Udxqqn6bAi" dmcf-ptype="general"><strong>관세 리스크 대응…미국·멕시코 생산 거점 확대</strong></p> <p contents-hash="3a5a38be1ca69f409d0f0cb2d552833781de744f753d95388d6328cb50029d42" dmcf-pid="uOwiihkLoJ" dmcf-ptype="general">LG전자는 B2B 사업 확대와 함께 지역별 생산·공급망 전략도 조정하고 있다. 북미 시장 대응을 위해 역내 생산 비중을 늘려 관세·물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고객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p> <p contents-hash="6ca45a7939e3f6ca37df0ed4b8b5c860d56f00cafd55883978d2a77b3b0378f6" dmcf-pid="7IrnnlEoAd"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연내 공급 캐파 확대를 추진 중”이라며 “구체적 수치를 밝히기는 어렵지만, 기존 생산성 개선을 통해 연내 공급 비중은 올해 기준 약 60%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aa4bd523895ecd031957a78ef737953643d7787977f5badb266a6162fa4c528" dmcf-pid="zCmLLSDgAe" dmcf-ptype="general">LG전자는 관세 부담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되는 상황을 고려해, 향후에도 북미 역내 생산지 추가 운영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9689cca5dc9c92cfe7e7e87dbd56a937469bd691062a31c960acb884c986223d" dmcf-pid="qhsoovwacR"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89조 2,009억원, 영업이익 2조 4,7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7%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지만, 영업이익은 관세 부담과 원가 상승,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27.5% 감소했다.</p> <p contents-hash="fcb70d003150c074a579666982deeb3c5ad059849cbe87abbdaa892e288281c5" dmcf-pid="BlOggTrNoM" dmcf-ptype="general"><strong>산업·상업용 로봇 생태계 구축 본격화</strong></p> <p contents-hash="be36626cf9b7bad22168ceb43043cc8eef119f077996bf99699017347d8cd10f" dmcf-pid="bSIaaymjkx" dmcf-ptype="general">LG전자는 가전 구독 시장과 로봇에서도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콜에서도 구독 사업 매출이 2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5ce54b01e6084b2404c0fe7ed98484856e6cbb90e2ff784bfb4266beb5afa17" dmcf-pid="KvCNNWsAkQ" dmcf-ptype="general">LG전자는 "해외에서는 아시아 중심으로 사업 확대하며 견조한 성장세 이어가고 있다"며 "말레이시아와 태국을 비롯해 기구축된 법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만과 싱가포르로 확장해 전년 대비 40% 넘는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440f3dec79a91a33db229429ee7c0f3df770622db0742a6cf50d02416b1d2c" dmcf-pid="9ThjjYOc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전자 홈로봇 '클로이드'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G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세탁기에 빨래를 집어넣고 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30/ZDNetKorea/20260130185728396gjed.jpg" data-org-width="640" dmcf-mid="yBCNNWsA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ZDNetKorea/20260130185728396gj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전자 홈로봇 '클로이드'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G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세탁기에 빨래를 집어넣고 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73effc9bb81034574724be0e867ce5a7e75b9238bb5ebd5ea2af3441f857eb" dmcf-pid="2ylAAGIkk6" dmcf-ptype="general">로봇 사업 생태계 구축 청사진도 밝혔다. LG전자는 "스마트팩토리 기반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모터, 액추에이터, 자율주행 등 핵심 기술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홈이라는 공간을 가장 깊이 이해한 기업으로서 AI 홈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570857f41d8f4055344dea787081d27bf3f7ecf61e95fc6ae9b476b966e2f2" dmcf-pid="VWSccHCEa8" dmcf-ptype="general">이어 “이 같은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제로 레이버 홈’이라는 가전의 미래 비전을 수립했다”며 “가사 노동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홈로봇을 통해 가전의 진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739183e795635e8450114fe40782c274b1ca72079ab7b908924b735781c741" dmcf-pid="fYvkkXhDN4" dmcf-ptype="general">전화평 기자(peace201@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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