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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은퇴하려면 이만큼 있으면 됩니다”, 경제학자가 계산한 노후자금...‘부자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읽는가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4
2026-01-27 15:3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부자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읽는가’<br>조원경 세종대 교수著 20가지 통찰<br>수십 년 경제 현장이 증명한 부의 숫자<br>“똑같은 데이터, 왜 저 사람만 부자?”<br>“월 생활비×230 = 당신의 은퇴 자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Rcxvwa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c395c5c830cf33d62f585a440f6b1c64375210d74df584cd190c40c85c0f5b" dmcf-pid="XTekMTrN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원경 세종대 교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7/mk/20260127153307546nybe.png" data-org-width="700" dmcf-mid="2ZxKZdfz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7/mk/20260127153307546nyb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원경 세종대 교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1f61827910ffae0dff0c4c11a2910adc16962ca3ea2f818be3d6c10752cae2" dmcf-pid="ZydERymjWe" dmcf-ptype="general"> “왜 어떤 사람은 똑같은 데이터를 보고도 미래를 읽고, 어떤 사람은 넘치는 정보에도 방향을 잃는가?” </div> <p contents-hash="b3c709b5e39512dd6bb28a3252d9f80477c6aa8d2fdac8bbc5eee11682e792dd" dmcf-pid="5jzQuje4CR" dmcf-ptype="general">거시경제의 최전선에서 수십 년을 보낸 한 경제학자가 던지는 질문은 명료하다. 전직 고위 공직자이자 현재 세종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조원경 저자가 펴낸 『부자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읽는가』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20가지 해답을 담고 있다. 단순한 재테크 매뉴얼이 아니다.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시스템을 읽어내는 ‘관점의 전환’을 제시하는 경제 인문서에 가깝다.</p> <p contents-hash="54e75a90aee2adca164b523a6dd3ee60126f95545d28e8dbadec131fa56418f4" dmcf-pid="1Aqx7Ad8WM" dmcf-ptype="general">“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숫자가 아니라 인간의 욕망, 두려움, 희망입니다.” 저자의 한 마디는 책 전체를 관통하는 철학이다. 그는 “부자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세상을 작동하게 하는 규칙을 누구보다 빨리 읽어낸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부는 운이나 재능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프레임’의 문제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a715a4e6062263c3cdb797f20eda25647484bf7a73f54accc1e1375fef88c576" dmcf-pid="tcBMzcJ6hx" dmcf-ptype="general">책은 4부로 구성됐다. 자본주의의 기본 원리(수요와 공급, 희소성, 기회비용)부터 산업 재편의 동력(트럼프 정책, 방위산업, 바이오), 디지털 대전환의 신호(AI, 에너지, 스테이블코인, 양자컴퓨터), 그리고 부자의 마인드셋까지 입체적으로 다룬다. 특히 워런 버핏, 레이 달리오, 짐 로저스 같은 전설적 투자자들의 실제 사례를 경제학 개념과 결합해설명했다.</p> <p contents-hash="c2ed44641411f63a8ee70155fcd7eca2eb109ea92c5f44f1e787486709c3ebad" dmcf-pid="FkbRqkiPvQ" dmcf-ptype="general">특히 2025년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인 트럼프 2기 행정부의 OBBBA 정책, K-방산과 K-뷰티의 글로벌 약진,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편입, 양자컴퓨터 시대의 도래를 ‘부자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점은 백미다. 무엇보다 이 책은 ‘위기를 읽는 법’을 가르친다. “위기가 닥쳐올 때 많은 사람이 즉각 반응하려 하지만, 부자는 잠시 멈춥니다. 그리고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이 작은 차이가 기회를 잡는 사람과 놓치는 사람을 가른다는 것이다.</p> <div contents-hash="e6f1dae0266a5ffbc61135702cfb8873f6e5fc4752a23e9136d50d43363c995d" dmcf-pid="3EKeBEnQTP" dmcf-ptype="general"> <div> <strong>부자는 수요·희소성에서 기회를 본다</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36a0365069efa481dc8dafc11a9747f3a1ccac11e5639d9f9e6cf61772c167" dmcf-pid="0D9dbDLx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샘 올트먼 오픈AI CE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7/mk/20260127153307850qacf.jpg" data-org-width="700" dmcf-mid="VdIAQSDg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7/mk/20260127153307850qa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샘 올트먼 오픈AI CEO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27e2da657d80c810f88b4d6487a9cb150ef74af25356daf6a9cadcbecd1a829" dmcf-pid="pw2JKwoMS8" dmcf-ptype="general"> 다음은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핵심 질문 10가지에 대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한 문답이다. </div> <p contents-hash="41255339eb9ae4b7c41be6ab0f090b7f580bd7d296ac613c7544c64287b93626" dmcf-pid="UrVi9rgRl4" dmcf-ptype="general">―수요와 공급 법칙을 실제 투자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p> <p contents-hash="10fa158eb46a0bac3d778f064744178e618739c0f59d3a82a08267aa5418b973" dmcf-pid="u3cSj3WICf" dmcf-ptype="general">▶수요와 공급은 시장 가격의 가장 기본적인 결정 메커니즘입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거래량과 수급 분석이 핵심입니다. 파는 사람이 많으면 매도 압력으로 주가가 내려가고, 사는 사람이 많으면 매수 압력으로 주가가 올라갑니다.</p> <p contents-hash="e0e103445336258ce4b8e984c1f311488f8ef1f026f58a17178b810b3cf4a056" dmcf-pid="70kvA0YClV"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는 일평균 거래량이 50만 주 이상인 종목을 선택하고, ‘이 가격이면 싸다’고 매수세가 몰리는 지지선을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기관이나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속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p> <p contents-hash="b6cf0592f9bbc98046f0a386d30ccac1e7c9af36c42aa63ed1bb7fef9ede33f3" dmcf-pid="zpETcpGhT2" dmcf-ptype="general">저는 2023년 챗GPT 출시 후 52주 신고가를 달성한 반도체 기업 이수페타시스에 투자한 적이 있습니다.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는 흐름을 포착한 사례입니다. 주식 시장엔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말이 있습니다. 추세가 살아 있어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투자하는 게 맞을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3455b823e93f49bb0d725f92a8d3fe0fd7151c58a24ebab031ee77d9c2cd3cc5" dmcf-pid="qUDykUHlv9" dmcf-ptype="general">부동산의 경우 공급이 비탄력적이므로 정책과 금리 변화에 더욱 민감합니다.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은 공급 부족 상황에서 수요가 몰려 가격 프리미엄을 만듭니다. 금 시장은 채굴량 증가 속도가 수요 증가를 따라가지 못해 장기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는 특성이 있습니다.</p> <p contents-hash="8124aa9915c9e23994351895397dc1c53fb7cb896de092b49015d2043f9895e5" dmcf-pid="BuwWEuXSCK" dmcf-ptype="general">―비트코인과 금 투자, 희소성 관점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요?</p> <p contents-hash="4b4817634ed68d307777420a96b757619abaf38b0c19bc3df09b684d47c7230b" dmcf-pid="b7rYD7ZvTb" dmcf-ptype="general">▶희소성은 자본주의 시대의 가치 근거입니다. 금과 비트코인은 모두 희소성에 기반하지만 그 성격이 다릅니다.</p> <p contents-hash="a5c761853edc53096864625d11a1d9e7eba29ffe4760675e5a0784f30e7d73d0" dmcf-pid="KzmGwz5TSB"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고정된 ‘절대적 희소성’을 가집니다. 4년마다 반감기를 거치며 공급이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이것이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입니다.</p> <p contents-hash="4d030abd3e7f589e12fbaf4cd7127f1bc0934f9352d095e857a1ee8acf1dde38" dmcf-pid="9qsHrq1ylq" dmcf-ptype="general">반면 금은 존재량보다 원하는 사람이 많은 ‘상대적 희소성’에 기반합니다. 채굴량이 감소하는 시점부터 금 가격 상승이 시작하며, 인플레이션 헤지 차원에서 실물 자산으로서의 수요가 몰립니다.</p> <p contents-hash="16b1e1318258f0f93fea574848d9e0de7e2544585a3e19d8f17125527eef1f50" dmcf-pid="2BOXmBtWWz" dmcf-ptype="general">부자들에게 비트코인은 단순한 투자 대상이 아니라 자산 시스템의 변화 신호기도 합니다. 국가가 경제 게임의 유일한 심판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전망을 담고 있습니다. 제도가 규제보다 포용을 시작하면 게임은 이미 바뀐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p> <p contents-hash="d6246506419ba8763e4d9fc2f4313951a0559d0847852715238bd9aa7c834b63" dmcf-pid="V1NCg1vmS7" dmcf-ptype="general">다만 부자들은 극단적으로 베팅하지 않습니다. 전체 자산의 1~5% 정도만 장기 보유하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관리합니다.</p> <div contents-hash="835c5311b47f3d6b6bf073c3fdd2a4eb3f42199a2e24fbe76cae8303a521247c" dmcf-pid="ftjhatTsWu" dmcf-ptype="general"> <div> <strong>손절 못하면 기회도 없다...이미 쓴 돈은 잊어라</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023d209acedd0b0b0da995443bb3b5559502fea458abeeda18a443aa75703b" dmcf-pid="4FAlNFyO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4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대규모 감세 법안에 서명한 후 손짓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7/mk/20260127153309165kydk.jpg" data-org-width="700" dmcf-mid="4YSFhVUZ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7/mk/20260127153309165ky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4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대규모 감세 법안에 서명한 후 손짓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20d876e4b831808d51d4320bf6c2ae0e4d6d21b1cb34f5f39f6a93b23d7a1f9" dmcf-pid="83cSj3WIWp" dmcf-ptype="general"> ―매몰비용의 함정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div> <p contents-hash="73c82ba43b1ccffa426e3e1dbc6164d13ea00c63a7a0d81df9c0e7de90df63f3" dmcf-pid="60kvA0YCv0" dmcf-ptype="general">▶매몰비용은 이미 투자하거나 지출했지만 원금을 다시 회수하기 어려운 비용을 말합니다. 성공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서 이미 투입한 비용이나 노력이 아까워 계속해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는 경우, 이를 ‘매몰비용의 함정’이라고 합니다.</p> <p contents-hash="e9cb402cc4c342627e54c2d1eee9d9c32e5a7efc0f05fd15e43929547e6c57be" dmcf-pid="PpETcpGhl3" dmcf-ptype="general">기회비용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선택할 때 매몰비용은 고려 대상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기회비용은 어떤 선택을 했을 때 포기하게 되는 다른 선택의 가치입니다. 경제학에선 실제로 지갑에서 나간 명시적 비용과 보이진 않지만 포기한 대안이 내게 줄 수 있었던 암묵적 비용을 모두 합쳐서 표현합니다.</p> <p contents-hash="4a65c4d186b6cbdf281c05f806e40ae464c716a2abe6a41a7dce291989567075" dmcf-pid="QUDykUHlWF" dmcf-ptype="general">워런 버핏의 주식 매각 사례가 좋은 예입니다. 몇 달 전만 해도 ‘싸게 던졌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로선 그의 결정이 틀렸다고 단정할 수 없게 됐습니다. 시장이 과열되었을 때 현금을 보유하는 전략은 당장의 수익을 포기하고 더 큰 기회를 기다리는 철저한 기회비용 계산의 결과입니다.</p> <p contents-hash="f9ccc6433edeaf6da78904a4a968378acd67c9030fcf4be65b635eb0b33d0936" dmcf-pid="xuwWEuXSSt" dmcf-ptype="general">기회비용을 외면한 채 시장의 달콤함만 좇는다면 언젠가 매몰비용이란 씁쓸한 청구서가 날아오게 됩니다.</p> <p contents-hash="0a077e3f185f4dd0723dd02f7f3fe1d996103c15d2764ae142157fbd86d8829f" dmcf-pid="ycBMzcJ6y1" dmcf-ptype="general">―트럼프 2기 정책이 한국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p> <p contents-hash="a1044223719f492c0c667caf91e7669d76fc8ed95b7c6c6d13d7766aaf31ef0f" dmcf-pid="WlxjPlEoT5" dmcf-ptype="general">▶트럼프 2기 행정부는 OBBBA(One Big Beautiful Bill Act)를 통해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감세를 단행하며 제조업의 미국 내 리쇼어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기회와 위기가 공존합니다.</p> <p contents-hash="2f776a8112b7c0a246fd7e97f21cfd6459a7240944b64547e5558ef4a2c86c53" dmcf-pid="YSMAQSDgCZ" dmcf-ptype="general">위기 측면에서는 모든 한국 수출품에 대해 최대 25%의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으며, 최종적으로 상호 관세율 15%,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관세 15% 수준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한국 제조업의 가격 경쟁력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4eef17ba8e5f587e4783adf7ec52d6a43b9510e73c14b551be5171583f6d026f" dmcf-pid="GvRcxvwahX" dmcf-ptype="general">또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체계적 폐기와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축소로 배터리, 전기차, 태양광 산업 투자자들은 보조금 중단 및 수익성 악화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p> <p contents-hash="c07f7eaaf8606a8a27a3ef1b1c71d48a820cf2fd100cb88c745906d85212f60c" dmcf-pid="HTekMTrNhH" dmcf-ptype="general">반면 기회도 있습니다. 관세 협상의 대가로 한국은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금융투자에 합의했는데, 이 중 1,500억 달러는 ‘MASGA(미국의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로 명명된 조선업 협력 투자입니다. 한국 조선 기업들이 미국 내 조선소 인수, 신설, 유지보수에 참여하게 되는 새로운 성장 동력입니다.</p> <p contents-hash="476eb5f4abfdde0158a79a3145b83a6e098d2e4eac6e6f9648b4d732a6cf4359" dmcf-pid="XydERymjhG" dmcf-ptype="general">또한 트럼프의 비트코인 및 스테이블코인 지지 정책으로 디지털 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며 관련 테마주에 대한 투자 심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p> <div contents-hash="7a13c889dce225c27ca5754ffd986db4e1c09f1d40b216a562f8e8fbaaac5d0d" dmcf-pid="ZWJDeWsAlY" dmcf-ptype="general"> <div> <strong>AI·에너지·분산… 부자의 투자지도</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44906521102e9688097de1721b5cad8473733c37885d22f8195f3763a800c1" dmcf-pid="5YiwdYOc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루에서 열린 엔비디아 CES 2026 라이브에서 기조연설을 하던 중 AI 칩을 들어올리고 있다. (공동취재/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7/mk/20260127153309425ykok.jpg" data-org-width="700" dmcf-mid="8NXqGM9U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7/mk/20260127153309425yk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루에서 열린 엔비디아 CES 2026 라이브에서 기조연설을 하던 중 AI 칩을 들어올리고 있다. (공동취재/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df99b6fd7aa89eb21cde7dd6bf568974029005071d4148f6fe44d184eb4dc9" dmcf-pid="1GnrJGIkyy" dmcf-ptype="general"> ―AI 시대에 투자해야 할 핵심 분야는 어디인가요? </div> <p contents-hash="96468dc12edc9bb56300e163bf897c17bcfbe28a6788083c1ad52db62dcc1a97" dmcf-pid="tHLmiHCEST" dmcf-ptype="general">▶AI 시장은 크게 8대 투자 영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da2659c19451fb7d50a10395fbe40c2d4b7e81dd45f1f6d577e8e32a764be4cd" dmcf-pid="FydERymjyv" dmcf-ptype="general">첫째, AI 반도체 인프라입니다.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5조 달러 클럽에 최초로 가입한 후 여전히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도 이런 흐름에 올라타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ec54c8dea4a6d2026ce65f2398d86013eb4f2b0824f896d4933049e1e4d018f9" dmcf-pid="3WJDeWsASS" dmcf-ptype="general">둘째, 빅테크 플랫폼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쟁쟁한 빅테크 기업들과 오픈AI, 앤스로픽 등 스타트업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6572f430e0cdd6395b0dfeb7d795a411dbe26aba628b7e6fa345dfee3fb1b7f1" dmcf-pid="0YiwdYOcvl" dmcf-ptype="general">셋째, AI 로보틱스입니다. 엔비디아는 왜 지금 로봇에 주목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디지털 트윈’ 기술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연합 학습 때문입니다. 피규어AI가 6억 7,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제프 베이조스가 개인 투자사를 통해 1억 달러를 투자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9,500만 달러, 엔비디아와 아마존이 각각 5,00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p> <p contents-hash="7dfbdf1b61fab3656054d33df5a270a9d5d9b92d414d6c1a6509f17412c8915c" dmcf-pid="pGnrJGIkyh" dmcf-ptype="general">넷째, 양자 컴퓨팅입니다. 구글의 ‘윌로우’, AWS의 ‘오셀롯’,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요라나1’의 잇따른 등장이 그 신호입니다. 아이온큐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대표 기업입니다.</p> <p contents-hash="6dbfcbe035921a444ccf83cb42c49b074afd45bb5a3449f83aa1b35499348b65" dmcf-pid="UHLmiHCEWC" dmcf-ptype="general">다섯째, AI 기반 바이오 및 신약 개발입니다. 엔비디아의 바이오네모 개발, 사노피와 바이오맵의 협약 사례처럼 글로벌 기업에서도 AI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연구 효율과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18ac9c8dcf140a5a62d86502b7b067c97d6dd205ab8ddfe8a8963dec7a4b8505" dmcf-pid="uXosnXhDSI" dmcf-ptype="general">―에너지 전환 시대에 어떤 자산에 주목해야 하나요?</p> <p contents-hash="fbfe969e548d88de13cfd496fbb9c000ca3dda7ce30192f29e91c0d90b04ee01" dmcf-pid="7ZgOLZlwhO" dmcf-ptype="general">▶시대가 변하며 에너지의 중심축은 석유에서 전기로 옮겨가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ca2b25c9deb2150648152b12d71c9c8336e46b239f9829e51cb534e23aea0dcc" dmcf-pid="z5aIo5SrTs" dmcf-ptype="general">가장 주목해야 할 분야는 SMR(소형 모듈 원자로)입니다. 데이터센터의 전력난을 해결해 줄 장기 해결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유연한 입지 선정과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 빅테크 기업들이 선점하려는 분야입니다.</p> <p contents-hash="8d0f22f56edf9a1da80219bbd5525edb149301ddee6e00f6342ddc8e84322c8f" dmcf-pid="q1NCg1vmlm" dmcf-ptype="general">LNG 산업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최대 수혜 사업이 될 전망입니다. 석탄을 대체하는 저탄소 에너지이자 재생에너지로 가는 가교 연료로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6192a8c60004c5e8b946e7f22dca13936f2357447face409f02afcead0f82fd9" dmcf-pid="BMXqGM9Ulr" dmcf-ptype="general">미국 원자력협회는 원자력 발전의 필수 연료인 농축 우라늄 수요가 2025년, 2026년에 모두 100% 넘게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봤습니다. 자연스럽게 농축 우라늄을 공급하는 기업인 센트러스 에너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67b17112dd1a1c321dc12c9c9e646ba4a74d95baecd8beb102fce12316453018" dmcf-pid="bRZBHR2uSw" dmcf-ptype="general">국내 조선업의 미래 먹거리로는 해상풍력, 부유식 플랫폼 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은 한국이 잘 만드는 고부가가치 선종이며, 향후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도 그 전략적 가치가 폭발적으로 커질 전망입니다.</p> <p contents-hash="bcf489b2867b543317fd91ef457b3c6f6de1be3e2c2b04daed8210aee7f32311" dmcf-pid="Ke5bXeV7yD" dmcf-ptype="general">―올 웨더 포트폴리오를 한국에서 실제로 구성하려면?</p> <p contents-hash="569c6c862b30f20e48dadcb90596e940401444dbb8281f3497f540496e3c8932" dmcf-pid="9d1KZdfzvE" dmcf-ptype="general">▶레이 달리오의 ‘올 웨더 포트폴리오’ 전략의 비밀은 어떤 경제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입니다.</p> <p contents-hash="a245d5cc73d617c5426bcfca78390825864e1160d867e638b3f99fecdf47a872" dmcf-pid="2Jt95J4qlk" dmcf-ptype="general">달리오는 경제 상황을 크게 4가지로 나누고, 각 환경에 강한 자산을 조합해 지속 가능한 수익과 리스크 최소화를 추구했습니다. 표준 자산 배분은 미국 주식 30%, 미국 장기 채권 40%, 미국 중기 채권 15%, 금 7.5%, 원자재 7.5%입니다.</p> <p contents-hash="bfccf22164525137f31910901903e9451f42b1b6566750fbfa25cb4144a21c95" dmcf-pid="ViF21i8BSc" dmcf-ptype="general">한국 투자자가 실제로 구성하려면 ETF를 활용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개인 투자자 대부분은 20~30가지 종목을 정밀 분석하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ETF를 활용한 분산투자로 개별 종목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제거하고, 시장 전체의 흐름을 따라가며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낮추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 됩니다.</p> <p contents-hash="e2c66f04b7e61953c39b319d9cf48fb87dd02c255bc99ab03f551a2cc06829fc" dmcf-pid="fn3Vtn6bWA" dmcf-ptype="general">중요한 것은 리밸런싱입니다. 매해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산 비중을 조정해 나가는 것입니다. 성과가 좋았던 자산은 일부 이익을 실현해 투자 비중을 낮추고, 상대적으로 덜 오른 자산엔 추가로 투자해 비중을 높이는 방식입니다.</p> <div contents-hash="5b6794aa095401d342e77c697e7b641d5e75dedeb0c6d2302ea483cd0e4fb7a1" dmcf-pid="4L0fFLPKWj" dmcf-ptype="general"> <div> <strong>숫자보다 중요한 건 마음관리...6억9000만원, 은퇴 최소선</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be4d71113de7f9f8c8455676e5ece1f6fd62476566b1861e4cd7cedc99f0ea" dmcf-pid="8op43oQ9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자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읽는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7/mk/20260127153310674herw.jpg" data-org-width="700" dmcf-mid="GRfn2mae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7/mk/20260127153310674he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자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읽는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b242634280a38e1c07954ae3db2ab302447f3b541ee74ca0c719f08c0689bc7" dmcf-pid="6uwWEuXSCa" dmcf-ptype="general"> ―은퇴 준비는 얼마나 해야 하고 어떻게 설계해야 하나요? </div> <p contents-hash="1685caa49212c6d97f4aaa71183b355d51071d6a6eb67a551634cac4d5bfe4dd" dmcf-pid="P7rYD7Zvhg" dmcf-ptype="general">▶가장 직관적으로 은퇴자금을 계산하려면 은퇴 시점에서의 월 생활비에 230을 곱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월 300만 원이 필요하다면 약 6억 9,000만 원의 자산이 필요합니다.</p> <p contents-hash="3a574f690e33c40bb2e68fa7e2c287bb75a6b8486b2fb18c6a8634e318bc3f3d" dmcf-pid="QzmGwz5Tyo" dmcf-ptype="general">현재 우리나라의 연금제도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퇴직연금입니다. ‘확정기여형(DC)’과 ‘확정급여형(DB)’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둘째, 개인연금입니다. 대표적 유형은 연금저축으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연금저축펀드와 원금이 보장되는 연금저축보험이 있습니다. 셋째, 주택연금입니다. 55세 이상이며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의 주택 또는 오피스텔을 소유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069c633e21da9fa98e0bc178de8fae6169ab61d16a91d58fae7f10d800d64c93" dmcf-pid="xqsHrq1ylL" dmcf-ptype="general">또한 ‘100-나이 법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젊을수록 위험자산의 비중을 높이고, 나이가 들수록 줄여나가란 의미의 간단한 투자 원칙입니다. 30세라면 주식 70%, 안전자산 30%로, 60세라면 주식 40%, 안전자산 60%로 조정하는 방식입니다.</p> <p contents-hash="c0dcef0a9af150d8231deaafc4edf8f06f0459cc5b00ba592c174b7d452f9db5" dmcf-pid="yD9dbDLxTn" dmcf-ptype="general">공적연금의 재정 문제로 인한 지급 불능 가능성을 고려하여, 국가가 보장하는 금액 외에 부족해질 20~30%의 몫을 사적 연금이나 자산으로 미리 채워 넣는 선제적 대비가 필요합니다.</p> <p contents-hash="6fde18d412428ee987db86f31e90a3dc958f43216243052930c288c335fb5ca9" dmcf-pid="Ww2JKwoMli" dmcf-ptype="general">질문 9) 투자에서 가장 피해야 할 심리적 함정은 무엇인가요?</p> <p contents-hash="fddf38967d0077d56709f441917cbd95e7077ef404111a35122e6a570cf2c42d" dmcf-pid="YrVi9rgRTJ" dmcf-ptype="general">▶가장 위험한 심리적 함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p> <p contents-hash="efa24bce96b512c399b855b9fc5d29f4fb2cf50532e4baf4e22ceadf5227e68f" dmcf-pid="Gmfn2maeWd" dmcf-ptype="general">첫째, 매몰비용의 함정입니다. 성공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서 이미 투입한 비용이나 노력이 아까워 계속해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는 경우입니다. 이미 나간 돈은 잊고, 남은 자원을 어디에 쓰는 것이 미래에 가장 큰 이익일지만 생각해야 합니다.</p> <p contents-hash="b62dfa243d37883a73db47beab9e6a4acccf74b243b43e05c14ae1340962864f" dmcf-pid="Hs4LVsNdve" dmcf-ptype="general">둘째, 시기심과 질투입니다. 찰리 멍거는 세상을 살면서 부러움과 질투를 잘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누군가 나보다 더 빨리 돈을 벌고 있다는 생각은 치명적인 죄악이며, 인간이 저지르는 가장 어리석은 죄 중 하나입니다. 놓치거나 제외되는 데 대한 두려움인 ‘포모(FOMO)’도 여기에 해당합니다.</p> <p contents-hash="79eacb9de1d0f98de67cc43bdc6f9cdf9a2a7a0610ee9c9cf3809a8cac18ae47" dmcf-pid="XPYuyPB3hR" dmcf-ptype="general">셋째, 더닝-크루거 효과입니다. 특정 분야에 대해 조금 아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반면, 적당히 유능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p> <p contents-hash="4f1a94b4a360076f612add348d64ced84b722ef5a6046e4593e3a3142457472e" dmcf-pid="ZQG7WQb0SM" dmcf-ptype="general">이를 극복하려면 젠슨 황의 조언처럼 낮은 기대치를 바탕으로 회복탄력성을 높여야 합니다. 또한 짐 로저스처럼 기회인지 아닌지 모를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은행에 넣어두며 확실한 기회가 올 때까지 인내하는 ‘기다림의 미학’을 실천해야 합니다.</p> <p contents-hash="9e82f0507b3d582870cf4fea02e7cc33508c89961b5f55ea4d5f1a3d4c3703eb" dmcf-pid="5xHzYxKpyx" dmcf-ptype="general">질문 10) 초보 투자자가 시장의 흐름을 읽는 능력을 키우려면?</p> <p contents-hash="a51866592abf9d77a6731cbc909c88e7f72e312883825a9b56a94608166de660" dmcf-pid="1MXqGM9USQ" dmcf-ptype="general">▶부는 재능이나 운의 문제가 아닙니다. 세상을 읽는 시선, 변화의 신호를 붙잡는 감각에서 시작됩니다.</p> <p contents-hash="0748f409ed6b12842b0fcf39733489a73d473f66fb081e01b81204e4d5ccd9aa" dmcf-pid="tRZBHR2uSP" dmcf-ptype="general">위기가 닥쳐올 때면 많은 사람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려고 하지만, 부자는 잠시 멈춥니다. 그리고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그 차이는 작아 보여도 큰 격차를 만듭니다. 기회를 잡는 사람과 기회를 놓치는 사람의 차이입니다.</p> <p contents-hash="3630b60222ed4bcdf79ec6c69865717c73490aa5442fd53bb13adebcabf1b6bc" dmcf-pid="Fe5bXeV7h6" dmcf-ptype="general">세상을 읽는다는 것은 결국 패턴을 찾는 일이고, 그 패턴 속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그 답을 찾기 위해 관찰하고, 학습해 가는 과정 자체가 결국 부의 격차를 줄이는 길입니다.</p> <p contents-hash="56afa0130f1567c37d6cd8cf1afdfd6e923d68cc49260628d7a83ac05abd7fb0" dmcf-pid="3d1KZdfzS8" dmcf-ptype="general">가장 중요한 원칙은 ‘무엇을 완전히 이해하기 전엔 성급하게 나서지 마라’는 것입니다. 기회인지 아닌지 모를 때는 은행에 넣어두고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게 가장 현명합니다. 왜 그런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절대 나서지 마십시오.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리는 게 가장 중요한 투자입니다.</p> <p contents-hash="092f11900c7778fd10092268d0e08c85f479007db231769551888e57903c51d8" dmcf-pid="0Jt95J4qT4" dmcf-ptype="general">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실수에서도 배우는 사람이고, 실패에서도 새로운 통찰의 길을 보는 사람입니다. 실수와 실패를 ‘친구’로 만드는 능력이 있어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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