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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2' PD "최강록, 우승 소감까지 완벽..이런 참가자 있나 싶어"[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2
2026-01-16 17:26: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ZjVBcgROR">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X5AfbkaerM"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3fa03d7cc743e486cf1e9f920daf3bedd879f427cb01ef911e2b26acf5d991" dmcf-pid="Z1c4KENd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학민 PD(좌), 김은지 PD(우)/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72645889xsck.jpg" data-org-width="600" dmcf-mid="KYjPpod8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72645889xs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학민 PD(좌), 김은지 PD(우)/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7e7788960a3b02aae36df871999bb2d0359f3f452b42778975df57e78fe059" dmcf-pid="5ynqpod8DQ" dmcf-ptype="general"> <p>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많은 사랑을 받은 '흑백요리사2'. 제작진은 그 공을 모두 요리사에게 돌렸다. 특히 결승전에서 많은 울림을 남긴 최강록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p> </div> <p contents-hash="25b9613e86980705a5ee2893ec1bcb88a37bcb4d70d55ad99403d73e6977f1fb" dmcf-pid="1WLBUgJ6mP"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을 그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fc32b888db0ac7dfcc4f59e86092e804e9c4766121162450dd2b9bdde40d34bf" dmcf-pid="tYobuaiPw6" dmcf-ptype="general">프로그램을 연출한 김학민, 김은지 PD는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 이번 시즌 '흑백요리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7ee006b021c9a71a873225b5403c2c33a1cc0c8ec4e7d8da9700e52e2edab62e" dmcf-pid="FGgK7NnQO8" dmcf-ptype="general">지난 시즌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작진은 일찌감치 많은 셰프들이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다보니 제작진은 더욱 신중하게 100명의 참가자를 선정했다. </p> <p contents-hash="6f5e9df16a07cb18eced8d070c7b20b4b645ee23811e30779031ac200706ee0d" dmcf-pid="3Ha9zjLxD4" dmcf-ptype="general">"실력은 기본이라는 전제 하에, 하나의 키워드로 본인의 요리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참가자를 선정할 때 그런 점을 고려했어요."(김학민 PD)</p> <p contents-hash="d979fff08fc3347372ede6ba919ec88e335f38559163a1e7f560f6c2146071a0" dmcf-pid="0XN2qAoMOf"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많은 셰프들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백수저 선재스님, 후덕죽 셰프 등은 방송 내내 시청자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1ec64f841393c46ff25688e16d03529388a4a072328f7ad88aa805e18294fd64" dmcf-pid="pZjVBcgROV" dmcf-ptype="general">"후덕죽 셰프님이 만 76세시다 보니 제작진으로서도 걱정과 응원의 시선으로 봤어요. 생각보다 현장을 즐기시고 요리를 하시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저희도 TOP3까지 해내실 줄은 몰랐어요. 그 스토리조차 감동을 받았고, 잘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어요."(김은지 PD)</p> <p contents-hash="3441ca5991ce88991138922ea329585596d318ba143011697aa415c1b6e1bb63" dmcf-pid="U5Afbkaew2" dmcf-ptype="general">방송 도중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건 파인 다이닝이 아닌 '빨리 다이닝'이라는 특유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실력까지 보여준 임성근 셰프였다. 제작진은 "출연 승낙도 가장 먼저 하신 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p> <div contents-hash="467a7464c2e68fa9c361d180df6446c2378b46c3151f375821edf83236c02580" dmcf-pid="uVyaiYSrm9" dmcf-ptype="general"> <p>"시즌2에서 가장 빨리 승낙해 주셨어요. 그것도 1등을 놓치지 않으셨어요. 시즌1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서 시즌2는 제안드리기 쉬울 것 같았는데 셰프님들이 나오기까지 결심하는데까지는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그런데 임성근 셰프님은 전화를 드리자마자 승낙을 주셔서 가장 먼저 사진이 걸려 있었어요."(김은지 PD)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64db0ab9458bda91162e382b9b8b3fd5d4582ce4d2032cd48c43ebf92f9dd7" dmcf-pid="7fWNnGvm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72647163wiil.jpg" data-org-width="600" dmcf-mid="W6dbHx4q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72647163wii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3931079422d196dc406fd566e61d80272feb398c6b96d664c65b762cb892e2e" dmcf-pid="z4YjLHTsOb" dmcf-ptype="general"> <p>운명의 수레바퀴, 무한 요리 천국, 무한 요리 지옥 등 볼거리가 풍부한 미션 역시 인상적이었다. 시청자들로부터는 지난 시즌의 피드백을 많이 반영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p> </div> <p contents-hash="d5903e1816c961582e0b2807d2b55ced7629336160000042322007a060464bab" dmcf-pid="q8GAoXyODB" dmcf-ptype="general">"시즌1이 잘 되니 넷플릭스가 시즌2에서 돈을 쓰게 했다는 분들이 많은데, 크게 늘지는 않았어요. 넷플릭스가 지원을 안 해준 건 아니에요. 다만, 제작비를 키우면 과연 예능 프로그램에 좋은 일일까 싶어서 자기 검열이 생겼던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는 다른 종류의 재미, 못 봤던 그림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는데 좋아해 주신 것 같아요."(김학민 PD)</p> <p contents-hash="adc155ad47d3bcc11812c319252c541b320404d9e734ae0f931fd57d90a586c4" dmcf-pid="B6HcgZWIOq" dmcf-ptype="general">다만, 흑셰프와 백셰프가 계급의 생존을 걸고 싸우는 팀전 미션은 다소 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운명 공동체'의 느낌을 강하게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ed58263b44fac8e156f9832b9f3e3fe3823d6cbcc2053a8fd9a43663d71d5b9" dmcf-pid="bPXka5YCwz" dmcf-ptype="general">"지난 시즌 팀전이 '고기방', '생선방'의 승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구조였는데, 팀으로서 운명공동체의 느낌은 덜했던 것 같아요. 시즌2에서는 팀으로서 운명을 건 대결과 긴장감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마지막 이모카세님의 투표에 따라 결과가 갈리는 상황에서의 모습은 서로 사활을 걸지 않았으면 나오지 않았을 장면이잖아요. 저희는 이런 쪽에 더 포커스를 맞췄어요."(김학민 PD)</p> <p contents-hash="40858627d3d9b1ef25bd192cc1c598293d0e126326a3c040e629a9aecd97d9c0" dmcf-pid="KQZEN1GhI7" dmcf-ptype="general">그 결과 이번 시즌 역시 지난 시즌에 이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작진은 '흑백요리사'라는 프로그램이 이토록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셰프들의 진정성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p> <div contents-hash="096c5981c85891e74051e0901a81c40a7346190724dcf80e54f12adb3338364b" dmcf-pid="9x5DjtHlsu" dmcf-ptype="general"> <p>"지금까지 나오신 요리사분들의 진정성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그 진심을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해요. 이번에도 100개의 스토리를 가진 요리사분들이 함께 해주셨고, 이분들의 이야기를 진심 그대로 전달하려고 했어요. 그게 닿아서 사랑을 보내주시지 않았나 싶어요."(김은지 PD)</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6983b057166f324c2dd2a26de0066aea1699e11406382263aa421a8fcf6d81" dmcf-pid="2M1wAFXS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72648453ekpc.jpg" data-org-width="600" dmcf-mid="YRa83nRf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72648453ekp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9276a7147b1c6da6fc8efeea4f80349d274ebe853e8e172e3058034fa2d2525" dmcf-pid="VDfXy89Urp" dmcf-ptype="general"> <p>다만, 옥에 티가 있었다면, 두 번의 큰 스포일러 논란이 있었다는 점이다. 먼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강록 셰프가 다시 출연해 외국에서 온 흑수저 셰프를 꺾고 우승한다는 내용이 퍼졌다. 당시에는 최강록 셰프의 출연 사실조차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금방 묻혔지만, 실제로 최강록 셰프가 재출연하게 되며 조명받게 됐다.</p> </div> <p contents-hash="7a92484f4f770306347b3ab45f16b7600b2bf22e8d90aa209e4e4bad9b0e15e5" dmcf-pid="fw4ZW62um0" dmcf-ptype="general">"이건 실수라기 어려운, 의도를 가진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넷플릭스에서 어떻게 유출이 됐는지 조사를 거치고 있어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추후 밝혀지는 대로 알려드릴 계획이에요."(김학민 PD)</p> <p contents-hash="cf432da8b04ed9b21412e64191f143e6ed6d5f9c66be51210ec601a3ddf5708c" dmcf-pid="4r85YPV7O3" dmcf-ptype="general">프로그램 공개 도중에는 1대1 사생전 손종원-요리괴물 대결의 결과가 공개되기 이전, 요리괴물이 닉네임이 아닌 본명을 달고 인터뷰한 장면이 노출되기도 했다. 흑수저의 본명은 결승 진출 시에만 공개되기에 이미 결과가 드러난 셈이었다. </p> <p contents-hash="703e2835ef075f60abddd1bbc6aa802a7c56931dcda3fdfc3f1b7aaf42fa0998" dmcf-pid="8m61GQfzwF" dmcf-ptype="general">"(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고) 몰랐던 상황에서 벌어진 실수예요. 책임은 저와 김은지 PD에게 있어요. 본의 아니게 피해자가 되신 셰프님들과 재미를 잃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시청자분들께 죄송해요. 한 회차를 수십 번 보는 데 사고라는 건 어느 순간 누구도 모르는 지점에서 터지더라고요. 그 한 컷을 놓칠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어요."(김학민 PD)</p> <p contents-hash="4a1c38491723dc67d73a4c12659f0ffb8bc994144e82160efbb3d28326d05522" dmcf-pid="6sPtHx4qwt" dmcf-ptype="general">이러한 스포일러 논란에도 '흑백요리사'가 좋은 평가를 받은 건 결승전 과정에서 보여준 최강록의 덤덤한 자기 고백이 큰 울림을 줬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진 입장에서는 가장 원하던 그림이 나왔던 셈이었다.</p> <div contents-hash="b9b6ea4a47cece481153d7325c16bddb4797bff4c3f7e916985ab2980e655c10" dmcf-pid="POQFXM8Br1" dmcf-ptype="general"> <p>"시즌1 '인생을 요리하라'는 미션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님의 '비빔인간'이라는 서사가 나왔잖아요. 이번에도 셰프님들의 스토리를 담을 수 있는 요리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걸 언제할까 고민하다가 결승전이 좋겠더라고요. 저희도 보면서 '이게 무슨 요리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주실 때 울림이 있었고 우승소감까지 완벽했어요. 저도 서바이벌을 많이 했지만 '역사상 이런 참가자가 있었나?' 싶었고,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았길래 이런 분을 만나게 됐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김학민 PD)</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9d7d733d2e4ef2463c5a1b713b29714b8d62d9f8b26d05b5434980d6d5a61a" dmcf-pid="QIx3ZR6b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72649732uqtf.jpg" data-org-width="600" dmcf-mid="G3sR6Iwa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IZE/20260116172649732uq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c14bee6073b4f4e863a2b316297a0f55d91efe96df28da77e4366636f39ef0" dmcf-pid="xCM05ePKsZ" dmcf-ptype="general"> <p>'흑백요리사'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요식 업계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사회 현상에 책임감을 느끼냐는 질문에 제작진은 "적어도 셰프님들께 누가 되지는 말아야 겠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p> </div> <p contents-hash="f82d6d5088cbadd7ae074813fb409ea89d24bfdf0e58d44d523eb60779e79fa0" dmcf-pid="yXN2qAoMIX" dmcf-ptype="general">"이것이 셰프님들의 작은 홍보수단이 될 수 있다면 감사하게 생각해요. 사실 미식 업계 전반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출연한 셰프님들께는 누가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또 시즌1을 만들면서 이 정도의 영향력을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편집을 했어요. 그런데 저희 딸도 보고 안 셰프님은 자녀분 초등학교 운동회에 가서 대스타가 되셨잖아요. 아이들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여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유 없는 욕이나 비속어는 걷어내려고 노력했어요."(김학민 PD)</p> <p contents-hash="aa9ceddd173bc97256fbe03158398f65e66e868c56771a0087e0b85528415da5" dmcf-pid="WZjVBcgRmH" dmcf-ptype="general">그리고 인터뷰가 진행되기 직전, '흑백요리사'는 시즌3 제작을 발표했다. 새로운 시즌은 개인전이 아닌 4인 1조의 팀전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작진은 "아직 기획단계"라고 조심스러운 입장 속에서 새로운 시즌에 대한 구상을 귀띔했다. </p> <p contents-hash="afc5f52eb3f47406b4df9927f8e39082bbd96bcfa7ccf05503eac589a52f8014" dmcf-pid="Y5AfbkaeIG" dmcf-ptype="general">"매 시즌마다 확장된 재미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더 많은 한국 요리사분들을 소개할 수 있는 포맷으로 고민하다 식당 대결을 선택하게 됐어요. 다양한 세대의 요리사분들이 함께할 수 있는 포맷으로 구상하고 있어요."(김은지 PD)</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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