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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BS연예대상' 윤시윤-박하얀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부모님 향해 '애틋한 마음'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12-31 0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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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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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eee9797c59b2197910286e575371332e4b6e94c76d2d2e4cedac765121b75b" dmcf-pid="7hhp8EjJ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SBSfunE/20251231011502838szra.jpg" data-org-width="700" dmcf-mid="UK6cvBu5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SBSfunE/20251231011502838sz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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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8c40a719d2e7b50f03901762f06d63e76859bb4cc437d31828b279f72b8fda" dmcf-pid="zllU6DAiCq"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시윤과 박하얀이 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p>
          <p contents-hash="4e874e791ade9ca6e59831a116a8e5b9e76c7094611a6e50606cece9cd730102" dmcf-pid="q00QjGTsyz" dmcf-ptype="general">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는 윤시윤과 박하얀이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853417d3ae461aab65674800997086bb8f76a634dcf5f549f82d3dce794d55ff" dmcf-pid="BppxAHyOS7" dmcf-ptype="general">'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윤시윤은 "죄송스러울 정도로 큰 상이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8d9ff2324172bb1601dc1db23f9fc412f4b40d220a0db39c1e99dc168a121e3" dmcf-pid="bUUMcXWIWu"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미우새에 나오게 될 줄도 상을 받게 될 줄도 몰랐다"라며 자신의 수상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e7d1bb625410976459b01f7367914ce90486947d509c3ae8878faa05c75967e" dmcf-pid="KuuRkZYCWU" dmcf-ptype="general">그리고 윤시윤은 "좋은 배우란 뭘까, 좋은 어른이 되는 게 뭘까, 좋은 연예인이 되는 게 뭘까 고민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좋은 아들이라는 게 뭔지 고민해 본 적 없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머니 시선으로 보는 저를 처음 보고 내가 밉고 철없다는 걸 깨달았다. 오랫동안 묵묵히 나를 바라봐준 부모님의 마음을 늦게라도 배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d9e8794ec32b2cb0cd4f2c1c74a3c9deae72d85efe8d44126ac84003e8785ab" dmcf-pid="977eE5Ghlp"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이 상은 저희 엄마랑 같이 받은 상이다. 엄마 이건 우리 둘의 상이야, 고마워 사랑해"라며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a04bca35e6f6375576b6f49f64a1e647f667916140687e2df628f1207d3f481" dmcf-pid="2zzdD1HlC0" dmcf-ptype="general">'골때녀'로 활약한 박하얀도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자신이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이 많다며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e71dfaab549d2704b56dd7b2eea4422024a1a3acc8a9127542c376cf3fa44ad" dmcf-pid="VqqJwtXSW3" dmcf-ptype="general">또한 박하얀은 "우리가 함께였기에 가능했고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국대패밀리'의 팀원과 코치진에게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62d7b1cbe7a8555e5b517fc7d5d989dc9a39a4ee83a32bb75a7b802c7674f84" dmcf-pid="fBBirFZvhF"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박하얀은 "늘 제 곁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큰 버팀목이 되어주는 엄마와 오빠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그리고 지금 제 모습을 보고 굉장히 기뻐하고 누구보다 행복해할 분, 영원한 베스트 프렌드이자 사랑하는 딸 바보 아빠, 아빠 나 상 받았다. 너무 많이 그립고 너무 많이 보고 싶다"라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0809"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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