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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사다난했던 2025년, 나를 울린 명대사 셋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3
2025-12-29 19:57: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 나를 울린 명대사(feat.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미지의 서울>-<백번의 추억> 명대사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n3IBu5U2"> <p contents-hash="803d60f1904398e27f7b48c76859b7d9a2fdcc3352a9eb9a4eaf53cccb1735e2" dmcf-pid="5i1NfrkLF9" dmcf-ptype="general">[양형석 기자]</p> <p contents-hash="dcf8f7411963375199d004f5e9c72e39d23f6d478eee88754569a4c878b35472" dmcf-pid="1ntj4mEo0K" dmcf-ptype="general">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많은 것들이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극장가에는 여전히 긴 흉년이 이어지고 있다. 올 한 해 극장에서 개봉한 많은 한국 영화들 중에서 전국 관객 100만을 넘긴 작품은 단 12편에 불과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이었던 2019년 100만 관객을 넘긴 한국 영화가 무려 30편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 영화의 관객 수가 6년 새 1/3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p> <p contents-hash="c4f8b4f5245a8ad4609a60d1dfc5a74c69f917f3e3f04d15701a34287b3a1173" dmcf-pid="tLFA8sDgub" dmcf-ptype="general">반면에 2020년대 들어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OTT 회사들이 대거 국내에 진출하면서 드라마 시장의 규모는 더욱 커졌다. 실제로 국내에서 제작된 많은 OTT 드라마들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기존의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채널에서 편성되는 드라마들도 더 이상 국내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고 OTT를 통해 세계 각국의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K-드라마의 세계화'가 더욱 넓어지고 있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6c8e34b9905e4e8a70f2020e79ec3cdfbe7446e0c0a7b08e897fdf01274e1158" dmcf-pid="Fo3c6OwazB" dmcf-ptype="general">학창 시절부터 공부보다 TV보는 것을 더 좋아했던 나는 지천명의 나이를 앞두고 있는 2025년에도 변함없이 많은 드라마를 감상했다. 그 중에는 <오징어게임> 시즌 3처럼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대작 드라마도 있었고 <폭군의 셰프>,<다 이루어질지니>처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코믹 드라마도 있었다. 하지만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는 연말에 가장 생각나는 드라마들은 역시 가슴을 울렸던 명대사를 가진 작품들이었다.</p> <div contents-hash="676689f193b7713635b3fbb8914dbe051de317d5aea7b1870baa5edd27d0304c" dmcf-pid="3g0kPIrNpq" dmcf-ptype="general"> <span><strong>[폭싹 속았수다] </strong></span><strong>자식 먹이는 일에 진심인 부모들</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3af8858794d0b84aaf3f920876c864be2915de634f719d553673f7a5f1e540a4" dmcf-pid="0apEQCmj3z"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ohmynews/20251229195742946fvsa.jpg" data-org-width="600" dmcf-mid="GkdHE01y3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ohmynews/20251229195742946fvsa.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쓸쓸했던 애순과 관식은 금명이 본가에 방문하자 금명을 먹이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td> </tr> <tr> <td align="left">ⓒ 넷플릭스 화면 캡처</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34df783ac16d4f0b446fefa453ed6c1ec94bd1afac5bce735b6c8763dd553482" dmcf-pid="pNUDxhsAF7" dmcf-ptype="general"> 나는 아이유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기타를 치며 수줍게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를 부르던 시절부터 그녀의 오랜 팬이다. 하지만 아이유가 2011년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을 때는 기대보다 걱정이 많았다. 명성만 믿고 성급하게 연기에 도전했다가 낭패를 보는 아이돌을 많이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유는 <나의 아저씨>와 <호텔 델루나> 등을 통해 내 고정관념을 깨고 좋은 배우로 성장했다. </div> <p contents-hash="d3415c87a1a35743072d6a83b5562e7b281ddad507742cf422bbc84f9cd4aaaa" dmcf-pid="UTMXDptWuu" dmcf-ptype="general">아이유가 올해 3월 동갑내기 박보검과 함께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도 많은 기대를 했다. 하지만 아이유가 맡은 캐릭터 오애순은 배우 문소리와 2인1역이었고 아이유의 비중이 그만큼 줄어들 거라는 생각에 아쉬움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드라마 속에서 오애순이 아이유에서 문소리로 바뀐 후에도 아이유는 양관식과 오애순의 장녀 양금명 역으로 <폭싹 속았수다>에 계속 등장했다.</p> <p contents-hash="e3adc3711fc1e96dab4e15591ded7c62844de1e4341e8b3786bfc48209c452ae" dmcf-pid="uyRZwUFY3U" dmcf-ptype="general">금명은 관식과 애순의 자식으로 애순의 엄마 광례(염혜란 분)가 자신을 잠녀(해녀)로 키우지 않았던 것처럼 애순 역시 금명을 애지중지 키웠고 모범생으로 자란 금명은 서울대에 합격했다. 그 후 장기 연애를 하던 영범(이준영 분)과의 파혼 후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던 금명은 집에서 밥 먹었냐는 전화를 많이 받은 어느 날, 강렬한 허기를 느껴 휴가를 내 제주 본가에 방문했다.</p> <p contents-hash="69bce5e28e11316f3777f935431c48542432c8adda32992d3ac57a5e828205d9" dmcf-pid="7We5ru3Gup" dmcf-ptype="general">자식이 없는 집에서 많은 외로움과 허전함을 느꼈던 관식과 애순은 금명의 방문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그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 표현으로 금명에게 끊임없이 음식을 내어줬다. 금명은 겉으론 퉁명스러웠지만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을 가슴 깊이 느끼며 큰 위로를 받았고 '그들은 나를 기어코 또 키웠다. 내가 세상에서 백그램도 사라지지 않게 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보는 사람들을 뭉클하게 했다.</p> <p contents-hash="fd9c04ff3be87c32c043423e5417424995ec21743485f9c93c6a8e182a0084a3" dmcf-pid="zYd1m70H00" dmcf-ptype="general"><폭싹 속았수다>의 임상춘 작가가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는 최고의 명대사를 만들어낸 것이다. 사실 돌이켜 보면 밥을 굶고 다닐 만큼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아도 부모님이 언제나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자식의 '끼니'다.</p> <div contents-hash="9de436ab95bf9fb8a6f7f01a4644107a8631be268b9bb00752ab9e1e8ffe66da" dmcf-pid="qGJtszpXU3" dmcf-ptype="general"> <span><strong>[미지의 서울]</strong></span><strong> 할머니가 가르쳐 준 용기의 다른 의미</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ab239cc2d78b21ef1f15130eaa8ed0178c733733072d4bad020fb25a8f31881a" dmcf-pid="BHiFOqUZFF"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ohmynews/20251229195744190kjvm.jpg" data-org-width="600" dmcf-mid="HPh41eQ9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ohmynews/20251229195744190kjvm.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스스로를 세상과 단절했던 미지는 할머니 덕에 세상에 나올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td> </tr> <tr> <td align="left">ⓒ tvN 화면 캡처</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9d275f649ac74c9262c9a38387208e514acc3e01ce56c212811858847981d9d1" dmcf-pid="bXn3IBu5zt" dmcf-ptype="general"> tvN은 이민호와 공효진 주연의 SF 우주 멜로 <별들에게 물어봐>로 2025년을 화려하게 시작하려 했지만 <별들에게 물어봐>는 시청률 4%를 채 넘지 못하고 초라하게 막을 내렸다. 후속작 <감자연구소> 역시 최고 시청률 2%로 부진하긴 마찬가지(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4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로 간신히 부진에서 탈출한 tvN 주말드라마는 5월 박보영 주연의 <미지의 서울>을 선보였다. </div> <p contents-hash="7e71289f1d03c022710f0b5a2d4dcc322a096bf9a10ce13c370ac492834e4884" dmcf-pid="KZL0Cb71F1" dmcf-ptype="general"><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박보영이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를 모두 연기했다. 물론 미지와 미래가 이호수(진영 분), 한세진 (류경수)과 벌이는 러브라인도 드라마의 재미에 큰 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미지의 서울>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가장 큰 비결은 역시 삶을 바꾼 두 자매의 성장 스토리에 있었다.</p> <p contents-hash="0ba446a0096fd00bf91172c071bca8b16945affee2c98f44f9d2952ec5a42cd8" dmcf-pid="9YJtszpXp5" dmcf-ptype="general">학창 시절 육상 선수로 활동했던 미지는 각종 대회에서 많은 상을 휩쓸며 주변 친구들의 동경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뜻하지 않는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명이 중단된 미지는 동경의 시선이 하루아침에 동정으로 변한 것을 견디지 못해 마음의 문을 닫고 무려 3년 동안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은둔형 외톨이'로 살던 미지가 다시 용기를 내 세상으로 나올 수 있었던 것은 할머니(차미경 분) 덕분이었다.</p> <p contents-hash="dd5c1a5e23b8a1337cbbc22efdaa8ea8c04b555d79ccca718840b933d001a67c" dmcf-pid="2GiFOqUZzZ" dmcf-ptype="general">할머니는 자신이 '쓰레기' 같다며 자학하는 미지에게 "사슴이 사자 피해 도망가면 쓰레기야? 소라게가 잡아 먹힐 까봐 숨으면 겁쟁이야? 다 살려고 싸우는 거잖아. 미지도 살려고 숨은 거야. 암만 모냥 빠지고 추저분해 보여도 살자고 하는 짓은 다 용감한 거야"라며 미지를 위로했다. 그렇게 세상 밖으로 나온 미지는 매일 아침 방문을 나설 때마다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는 주문을 외운다.</p> <p contents-hash="239666cc1665c793ed97e0a1a019d549ae35ae9d4ba689ca32991c760300b284" dmcf-pid="VHn3IBu5UX" dmcf-ptype="general">할머니가 가르쳐 준 미지의 좌우명은 앞으로 나가야 할 용기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새겨 들어야 할 명대사다. 사람들은 때로 과거에 했던 실수나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새로운 도전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제는 이미 지난 과거고 내일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오늘의 삶에 충실하면 열심히 살아낸 오늘은 후회 없는 과거가 되고 찬란한 미래가 될 수 있다.</p> <div contents-hash="dc3eb85f89124b70fb5d3c3a8cf5879ee06cad30bc34b22e4d51bbc6290bfe24" dmcf-pid="fXL0Cb71zH" dmcf-ptype="general"> <span><strong>[백번의 추억]</strong></span><strong> 소년만 야망을 가지라는 법은 없다</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b44fc4d85324f68bffc178f17c68145939e6e4f344af2b332dd45219dfdc8fd3" dmcf-pid="4ZophKztUG"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ohmynews/20251229195745446yqft.jpg" data-org-width="600" dmcf-mid="XE4TN5Gh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ohmynews/20251229195745446yqft.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기숙사 옥상에서 서로의 꿈을 이야기한 영례(오른쪽)와 종희는 수년 후 자신들의 꿈을 이뤘다.</td> </tr> <tr> <td align="left">ⓒ jtbc 화면 캡처</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ee5d207b1f1e9604e1a395944a3002679064fbd5cf605059dc7d62cc64c933f3" dmcf-pid="85gUl9qFFY" dmcf-ptype="general"> 1980년대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신군부가 주도한 제5공화국 출범, 그리고 6.29 선언과 5년 단임 대통령 직선제 게헌을 이끌어낸 6월 항쟁 등 대한민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그토록 어둡고 엄혹하던 시절에도 청춘들의 낭만과 로맨스는 있었다. 1982년과 1989년을 배경으로 만든 jtbc 주말 드라마 <백 번의 추억>은 지금은 사라진 버스 여차장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div> <p contents-hash="ddb1ce320ba0ddc594cfdbbdc82000ec1b493597350da0a2c662d6a95a76fbe2" dmcf-pid="61auS2B30W" dmcf-ptype="general">김다미가 연기한 주인공 고영례는 한국에서 가장 좋은 대학교의 법학과에 다니는 오빠(정성우 분)와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철부지 동생들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어린 나이부터 취업 전선에 뛰어든 '소녀가장'이다. 하지만 버스회사 기숙방에서 다른 여차장들이 야식이나 성인 잡지에 심취해 있을 때 영례는 플래시 불빛을 벗 삼아 구석에서 문학 교과서와 영어 교재를 읽으며 남몰래 공부에 매진했다.</p> <p contents-hash="e3a6971819d8a8187df37b26b7b5c5c8ca79ff272f68081521c681d1e85e049d" dmcf-pid="PXL0Cb713y" dmcf-ptype="general">그렇게 평화로운(?) 주경야독의 삶을 이어가던 영례는 어느 날 기숙사에 들어온 당돌한 동갑내기 신입 여차장 서종희(신예은 분)를 만난다. 종희는 3번방의 독재자 방장(이민지 분)의 텃세에도 전혀 기죽지 않는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리고 서로에게 알 수 없는 동질감과 호감을 느낀 영례와 종희는 기숙사 옥상에서 함께 라면을 끓여 먹은 후 서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빠르게 친해졌다.</p> <p contents-hash="4043450f16dd9a50ac82194f04d21191dee1831a1c9826d8cb60a0838365aa61" dmcf-pid="QZophKztFT" dmcf-ptype="general">미스코리아에 이어 배우가 되고 싶다는 종희의 꿈을 들은 영례는 대학에 가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이야기했다. 영례는 이어 "내가 요즘 공부하는 교재에 이런 예문이 있거든? 보이즈 비 엠비셔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중략) 그래서 난 매일 아침에 주문을 외워. 걸즈 비 엠비셔스. 소년만 야망을 가지라는 법 있니? 소녀도 가져야지. 남은 인생이 얼만데" 라며 들뜬 목소리로 자신의 포부를 종희에게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ad459971bdaa08cba28ab57f5349f08fd54b3877f156ccdfcf518f9535a2f88" dmcf-pid="x5gUl9qFFv" dmcf-ptype="general">버스 여차장 시절 서로의 꿈을 주고 받았던 영례와 종희는 세월이 흐른 후 옥상에서 나눴던 꿈을 현실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가족의 빚도 갚고 대학도 갈 수 있다는 생각에 미스코리아 출전을 결심한 영례는 미스코리아 선이 되고 대학에도 합격했으며 재필(허남준 분)과의 사랑도 이뤘다. 미스코리아 진이 된 종희 역시 방송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장학 지원금을 가장 아끼는 친구 영례에게 양보하면서 꿈을 이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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