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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금 눈치 게임…양세찬·김종국 생존, 유재석·송지효 폭망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8 20:34: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런닝맨' 2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H1U5GhX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e377bab90fc42d7fc74c9e177a391653b258bbade14df2619c3837afe2c65b" dmcf-pid="tiXtu1Hl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런닝맨'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NEWS1/20251228203444549erdn.jpg" data-org-width="956" dmcf-mid="5KbVQ2B3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NEWS1/20251228203444549er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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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1d70f199d6aefeb427bd0cc71be0c60cf821c8063e43936b2e2870fba3b0f1" dmcf-pid="FnZF7tXS1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런닝맨' 양세찬이 연말정산 배지 납부 미션에서 살아남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중복 숫자를 피해 전략적인 선택으로 생존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d26c4110d6fea494e1bb60f369ecf05cf183f0539175601f1956232a70389c41" dmcf-pid="3PSW5ylwXp"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에서는 '상품 털이 연말정산'이 진행됐다. 1년 동안 받은 상품 배지를 세금으로 간주해 내고, 납부한 배지 수가 가장 많은 멤버는 벌칙이 면제되는 미션이었다.</p>
          <p contents-hash="3ea7d52c642ec9d171e912e8de0cf4ddda0baab674345618ec353139f9e37701" dmcf-pid="0QvY1WSrt0" dmcf-ptype="general">앞선 미션에서 승리한 지석진은 추가 혜택을 받아 배지 하나를 양도할 수 있었고, 이를 양세찬에게 양보했다. 멤버들은 한 명씩 세무서로 이동해 각자 낼 배지 개수를 선택했다. 단, 다른 멤버와 같은 숫자를 고르면 낸 만큼 다시 돌려받는 룰이 적용돼 치열한 눈치싸움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ca9f866ace96fe2ad22e6980dbb62c0b00bf0df26d8dfba55bc08d79b1a91016" dmcf-pid="pxTGtYvmX3"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5개를 내겠다"고 선언했다. 배지가 가장 적은 6개를 보유 중이던 하하는 "지금 제가 1위이기 때문에 중복을 막아도 된다"며 역시 5개를 선택했다. 처음에 5개를 생각했던 양세찬은 눈치를 보며 "4개로 바꾸겠다"고 결정했다.</p>
          <p contents-hash="2542fd02d48dec767a6c7209d39be11fa9b9693ca94fa0ca29625c44f6978443" dmcf-pid="UMyHFGTsXF" dmcf-ptype="general">이어 등장한 지예은은 "2개만 내겠다"고 밝혔고, 또 다른 배지 부자 김종국은 "3개 내겠다"며 모두가 서로 겹치지 않는 선택을 했다. 이후 송지효와 유재석, 지석진의 선택이 더해지며 결과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e30944b94dc04dcf307193de9c6033ffd582eac285d34b2a290b9e62e27c9a0" dmcf-pid="uRWX3HyOYt" dmcf-ptype="general">최종 결과 중복된 숫자는 5개와 2개였다. 5개를 낸 유재석과 송지효는 나란히 탈락하며 ‘폭망’을 맛봤고, 2개를 낸 지석진도 중복으로 아웃됐다. 반면 김종국과 양세찬이 생존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7144fe52638144a614c5cae57538e30e1721ee34ab99561d1cff440e07a9b69b" dmcf-pid="7eYZ0XWIH1" dmcf-ptype="general">중복 숫자를 낸 멤버들은 자신들이 낸 배지를 그대로 돌려받는 굴욕을 맛보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476573f6b5196951792f042b2d1f9c3c144384a3292f7856390ef20e9cf8b91" dmcf-pid="zdG5pZYCH5"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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