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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하, 본인 머리에 물 뿌리는 ‘장꾸’ 유재석에 “왜 저러냐” 당황 (‘런닝맨’)[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8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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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5dkoJ61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2be96f65eea8cda2d44155575e25861a0391b8d83b9d1ffd08d22f8780c7ab" dmcf-pid="BC1JEgiP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런닝맨’. 사진ㅣ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startoday/20251228202114441iqsq.jpg" data-org-width="700" dmcf-mid="7y7jCDAi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startoday/20251228202114441iq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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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사진ㅣ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7cc8763523d1f8e78bdf5b8b3000b23b785b1d6ffc72da7fa2277061cc6bb4b" dmcf-pid="bhtiDanQGE" dmcf-ptype="general">
           하하가 유재석의 돌발행동에 당황했다.
          </div>
          <p contents-hash="d452543b667be1e9decea43c89aa7c7077d0c6bd80250de69fbefcd5b714a898" dmcf-pid="KlFnwNLxXk"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상품 털이 연말 정산’ 편으로 멤버들은 상품에 대한 세금을 배지로 내는 레이스를 펼쳤다. 즉, 배지를 가장 가장 남겨야 하는 것.</p>
          <p contents-hash="261583562a9552e2c5f68bd21736caa1c708b30bfadcd9c9d3eccbdaca6dc270" dmcf-pid="9S3LrjoM1c"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본인의 상자를 찾으라는 사전 미션을 받았다. 그 와중에 지석진은 멤버 모두 상자를 찾기 전 전원 아웃시키면 혜택을 제공한다는 히든 미션을 받고 기대에 부풀었다.</p>
          <p contents-hash="e56afb6b5bd414da8e17d8dd5beeea57011d6e5385e06ec836f8bf7455af96a9" dmcf-pid="2v0omAgRZA"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김종국 먼저 제거해야 한다는 계획을 짰으나 양세찬, 지예은, 하하의 이름표를 먼저 뗐다. 감옥에 들어온 하하는 “난 같이 좀 싸워줬다. 손이 이미 이름표 떼려고 올라와 있더라”며 지석진의 행동이 웃겼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fae2e1b7d3342015658208b117a0f9378a8c8d3192758929e6046d23edc067e" dmcf-pid="Vbey0XWIGj"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멤버들은 지석진의 히든 미션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 제작진은 지석진으로부터 가장 늦게 이름표를 뜯긴 2인에게 혜택을 준다고 했다. 이이서 지석진이 깜짝 카메라인 것을 알게 되면 지석진이 승리한다고.</p>
          <p contents-hash="a14696438c85d21405fb0166a97df6db2008a8948697e8dc7d70971f4171ba2c" dmcf-pid="fKdWpZYCXN"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유재석만 남은 상황에서 지석진은 “너 혹시 알고 있는 거 있냐? 깜짝 카메라 이런 거 아니냐”고 눈치채 지석진의 최종 승리로 돌아갔다.</p>
          <p contents-hash="bb0d606153172dbf6126b07a9f65d2383b5d381a228b97d8305f4660b66a5174" dmcf-pid="49JYU5GhZa"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형이 숨 차는 모습이 너무”라면서 지석진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218326b9dc299c2266c59c4827c8a0d7113524dbeb2d99caf2d544de98a799" dmcf-pid="82iGu1Hl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런닝맨’. 사진ㅣ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startoday/20251228202115833zqxd.jpg" data-org-width="700" dmcf-mid="zHObMfKp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startoday/20251228202115833zq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런닝맨’. 사진ㅣ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f37f0a75254f174f2df83542d111cd30becae88e6545be8820eaa5648f4b662" dmcf-pid="6VnH7tXSHo" dmcf-ptype="general">
           연말 정산 첫 번째 미션은 런닝 연말 청문회로, 지목된 사람이 할 것 같은 말과 행동을 예측하는 거였다. 가장 먼저 뽑힌 사람은 지석진. 멤버들은 ‘손가락 테이블 툭툭 치기’, ‘이 자식아’ 등을 예상했다.
          </div>
          <p contents-hash="fb9d1eff95d33b87aedd7e569c92459ac6031b7ebd076d05cac38daf46ce4277" dmcf-pid="PfLXzFZvYL" dmcf-ptype="general">양세찬이 “형수님 어떻게 좀 사랑하냐?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해달라”고 하자 지석진은 “왜 사랑하냐고요? 당연한 것 아니냐”며 당황했다. 김종국이 “60세 넘으면 졸혼한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추궁하자 지석진은 “그거는 졸혼이 유행일 때라 말한 것이다”라면서 멤버들이 끊임없이 따지자 당황한 듯이 앞머리를 만졌다.</p>
          <p contents-hash="5009d0cbf20f3befeef30b9df8e2b5dbb0c48558708281ea69be390cddbe29e8" dmcf-pid="Q4oZq35TZn" dmcf-ptype="general">또 하하가 “2025년 연예대상 지금 후보에 올라가지 않았느냐”고 묻자 지석진은 “상관없다. 그런 거에 욕심내는 사람 아니다”고 소신 발언했다. 그러면서 “주시면 받는다”고 말을 바꿨다. 김종국은 “저 대상 받았을 때 기분 나쁘지 않았느냐”고 추궁했고 지석진은 “아니오! 왜 기분 나쁘냐. 저는 과하게 욕심내는 사람이 아니다. 대상 받아서 뭐 하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edd38ed058417d29e82cc42df05aa5b405db0cd61d95a8997b736a94c0a1041" dmcf-pid="x8g5B01y1i" dmcf-ptype="general">다음은 김종국의 청문회. 유재석이 “결혼 안 했죠? 그 이후로 본 적이 없다. 연락을 하는 걸 본 적도 없다. 진짜 했냐”고 추궁하자 김종국은 “했습니다”라면서 다리를 접었다.</p>
          <p contents-hash="405011b8369949ba1dbe48fc918f02cb7ee13683917954f3fb345e458a557f5a" dmcf-pid="ylFnwNLxY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형수님을 사랑하냐는 질문에 “너무 사랑한다”고 말해 멤버들이 예상한 답을 그대로 말했다.</p>
          <p contents-hash="2f1c3a75f1bb48f0d1455e3dbd4f77e0832933080c45d4a7c8f4ae48120ca287" dmcf-pid="WkT8LM6btd" dmcf-ptype="general">정산 결과 중복된 숫자는 5와 4로, 해당 숫자를 고른 하하·송지효와 지석진·양세찬만 배지를 환급받았다.</p>
          <p contents-hash="4cd859c64a66325ce19f8ff6000868a879e6a703a2672a5b4253db5ba2d9a03f" dmcf-pid="YEy6oRPKGe" dmcf-ptype="general">마지막 정산 미션은 ‘한겨울의 워타밤’으로 대표자가 물을 마음대로 버리면 멤버들은 빈 컵에 물을 받아야하는 게임이었다. 유재석이 공중에 물을 던지자 양세찬은 가장 많이 물을 받았고 1위 기회를 차지했다. 그러나 양세찬의 컵이 깨져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고 이때 눈이 돈 유재석은 본인 머리에 물을 뿌렸다.</p>
          <p contents-hash="27e765b8087f6a4ddabc4cd78547e1f391414db4ff345cb293f247a683eedd36" dmcf-pid="GDWPgeQ9GR" dmcf-ptype="general">이를 보던 하하는 “왜 저래? 저 형 왜 저러냐”며 고개를 저었고 그 후에도 유재석은 장난기 섞인 표정으로 지석진에게 물을 뿌렸다.</p>
          <p contents-hash="cf84cf3da115139fbd1ddd48c1295377532a7ad610a8d2666c70cbbfc128799c" dmcf-pid="HwYQadx2HM" dmcf-ptype="general">최종 미션 후 배지 5개를 전부 버린 송지효와 하하가 공동 1위 했고 꼴찌 지석진과 양세찬은 물 폭탄을 받게 됐다.</p>
          <p contents-hash="a96d27a08621d8ae05319d97fdc9f691121b089a083b83b3139cdc25e0884786" dmcf-pid="XrGxNJMVHx"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올해 마지막 방송이다. 내년에도 열심히 달려서 더 큰 웃음주겠다. 올해 안 좋았던 걸 석진이 형이랑 세찬이가 물 받는 걸로 없애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d9b7cca4f80964ce596c396f0265bfc56e49f0796718b5d834a4e47123bf36c" dmcf-pid="ZmHMjiRfHQ" dmcf-ptype="general">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b80b238e608f124c40483efaf816bc4ddace2448cc080e4d3f5aef9df14f407" dmcf-pid="5sXRAne4ZP"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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