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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화, 함소원 쓰레기 분리수거 요구에 “확실한 반항” 계단 슬라이딩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8 00: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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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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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4004ca647932e70649e0d40cc392b43bfb896a3767695cd04728f9f0be84c1" dmcf-pid="2EjRManQ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newsen/20251228004306510nphx.jpg" data-org-width="600" dmcf-mid="b5EiJcae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newsen/20251228004306510nph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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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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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newsen/20251228004306687fxju.jpg" data-org-width="600" dmcf-mid="KdFTv1Hl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newsen/20251228004306687fx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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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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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fQ4uUVb0T6"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c38f70950c4c5fb8172e62822c46a4e67ca57bc582837f16229b7bb0820b035" dmcf-pid="4x87ufKpv8" dmcf-ptype="general">진화가 함소원의 쓰레기 분리수거 요구에 확실한 반항했다. </p>
          <p contents-hash="7cef2cedc1dee4930823829348b13692bf0a0f509049000fe160339d13ab19e6" dmcf-pid="8M6z749Uy4" dmcf-ptype="general">12월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우리 다시 결혼할 수 있을까’ 이혼 부부 함소원, 진화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72d9670a8f36f123c95ccc1169403ac39c41482706c7a5afb86777e7fd1a01ac" dmcf-pid="6RPqz82uvf" dmcf-ptype="general">함소원은 전남편 진화가 딸 혜정이를 데리러 가서 간식과 장난감 등을 사오자 눈을 흘겼다. 함소원이 “네가 사달라고 했냐”고 묻자 혜정이는 “아니, 아빠가 고른 거”라며 “말랑이는 내가 고른 거”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a246f9f486b768346a821ba182b495e98d44fa25c2a0f6085fee9da85181732" dmcf-pid="PeQBq6V7hV" dmcf-ptype="general">이어 함소원은 진화에게 재활용 쓰레기를 밑에 내려놓고 와달라고 말했고, 진화는 쓰레기를 들고 내려가지 않고 계단으로 쓰레기를 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소원이 “저거 애가 보고 배운다”고 탄식했고,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는 “저건 확실한 반항”이라고 평했다. </p>
          <p contents-hash="c2845539fbe8995e93888b5f9cdfd5399303deb697d990b61e7d8edc3142713a" dmcf-pid="QdxbBPfzl2" dmcf-ptype="general">뒤이어 함소원은 딸의 알림장을 확인하고 “오늘 숙제가 많다. 3개 중에서 지금 하나 해야 한다. 저녁에 다 못 한다”고 숙제부터 하게 했다. 딸이 “조금 놀다가 하면 안 되냐”고 묻자 함소원은 “2분, 3분, 5분 중에 골라라”고 선택지를 줬고 딸은 당연히 가장 긴 5분을 골랐다. </p>
          <p contents-hash="39acfd29a8f756f2c4175ddc7ee4a01703586f1aa9802447f87dbf24395705b9" dmcf-pid="xJMKbQ4ql9" dmcf-ptype="general">이현이가 “육아 멘토링 프로그램을 본 것 같다”고 반응했고 이홍렬은 “1시간 줘야지”라고 너무 적은 시간을 아쉬워했다. 함소원은 “요구가 늘어나기 때문에 작게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도 “30분이나 1시간 줘버리면 애들이 놀고 나서 피곤해, 배고파, 졸려 그런다”고 동의했다. </p>
          <p contents-hash="17117e3ad67d9a717f7b6f738fc4ef29584f3b612020d7550e0c02b53c15429a" dmcf-pid="yXWmrThDhK" dmcf-ptype="general">함소원은 “테두리가 없이 자란 애들은 그 범위를 넘어서기 너무 쉽다. 제가 크고 나니 기준 안에서 노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WptvS5Ghyb"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UFTv1Hlh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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