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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안84, 조리학교 진학 셰프 될 뻔 “흑백요리사 됐을지도” 자신감(나혼산)[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7 05: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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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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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newsen/20251227055506594zcmc.jpg" data-org-width="640" dmcf-mid="Px6dcu3G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newsen/20251227055506594zc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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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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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newsen/20251227055506777nsdv.jpg" data-org-width="640" dmcf-mid="QMSHucae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newsen/20251227055506777nsd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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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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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YYxnDqUZT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5352186fc39447fb7e243df6ff969134e7dbbc8f4f2a851c31b30714a07bdcf5" dmcf-pid="GGMLwBu5lY" dmcf-ptype="general">웹툰작가 출신 방송인 겸 화가 기안84가 조리학교에 갈 뻔한 과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31690e05d4d96be2f6827d7a5e888ff7c56cf150b38d0e3a2ebb25470b16419c" dmcf-pid="HHRorb71TW" dmcf-ptype="general">12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28회에서는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효도에 나선 기안84의 효자 일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dcbe3fddd38d0064a7d59d982de57fc1c09e7f3d498e6d7e23acc3c67d426e92" dmcf-pid="X7AmWM6bTy" dmcf-ptype="general">이날 어머니 생일상 차리기에 도전한 기안84는 "요즘에 밥 해 먹는데 되게 자존감이 올라간다"며 최근 해 먹은 요리로 남은 미역국에 남은 김치를 넣어 재탕해 끓인 퓨전 요리를 언급했다. 또 이 요리 역시 남아서 거기에 밥을 볶아 먹었다고.</p>
          <p contents-hash="0c69420d33072cec7962f3c0bec5753db00eccea25368310e82931f916f36cfa" dmcf-pid="ZzcsYRPKWT"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그건 개도 안 먹을 것 같다"며 난색했는데 기안84는 "내가 안 끊으면 족보가 안 끊긴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를 두고 "씨육수처럼 계속 써먹는 것"이라며 "어떤 셰프도 따라할 수 없다"고 인정해줬다. </p>
          <p contents-hash="bb3722bb10a1e95c01e76ef59c2a8f72ee9c60df476d660fb365bd8bcf2e07bc" dmcf-pid="5qkOGeQ9Wv" dmcf-ptype="general">기안84는 놀라운 고백도 했다. "원래 아버지가 고등학교 올라갈 때 조리고등학교에 보내려고 했다. 아빠가 공무원 퇴직 후 식당 차려준다고 보내려고 한 적 있다"는 것. 기안84는 "모르는 거다. 내가 갔으면 '흑백요리사' 됐을지도 모른다. 그림 그리는 거와 똑같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새로운 창작이니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1BEIHdx2SS"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tbDCXJMVC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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