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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기안84, 반려견 캔디 떠나보내고 母 ‘펫로스 증후군’ 앓았다 (‘나 혼자 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6 23: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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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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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c89beda2910c0e398280481c3be5abaa44d8b689010e019373403e1ab9d2e0" dmcf-pid="GUDiUlOc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ilgansports/20251226234943066fcef.jpg" data-org-width="647" dmcf-mid="fdxx1mEo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ilgansports/20251226234943066fc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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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e955f84c253568a30ffbd204fe7942527d3bb25eb67ddfce1f3d2103dd1b0f0" dmcf-pid="HuwnuSIkEi" dmcf-ptype="general">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6f34d793ed7a3011b0c29876e706272d37dc07375063b73c3a3ba6892a223c3" dmcf-pid="X7rL7vCEIJ"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 구성환, 기안84, 조이, 코드쿤스트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8de90cdd38f0146574ae623f5be967ccbc5595afc1236e5843c7c1be613a54f" dmcf-pid="ZzmozThDId" dmcf-ptype="general">이날 기안84는 13년을 함께한 반려견 캔디가 올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기안84는 “어머니 품에서 편하게 갔다. ‘연예대상’ 수상소감 때 얘기했는데, 사람들은 강아지를 얘기하는 게 오버 아니냐고 했지만, 저한텐 가족 같은 존재였다. 엄마한텐 더 했을 테고”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d9b9a1eae32ef664a4500f1f35a16c8cd163433fe024822bc359f3489e467ef" dmcf-pid="5PYmP35Tme" dmcf-ptype="general">기안84는 “캔디가 있으면 루틴이 있어서 좋았는데, 그 친구가 없어지니까 펫로스 증후군처럼 엄청 우울해하시더라”고 자신은 물론, 어머니의 상실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d697aa9477fbbbca25de615c5d4162003f98ac84bde5f0c6c7088cf47ceedcc" dmcf-pid="1QGsQ01yIR"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출연진들 모두 반려견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 역시 “저희 강아지 보낼 때 진짜 힘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0057381d5e18bd9741b83fba38d3497e002953d6b921d1128d8d66320c30e9a0" dmcf-pid="txHOxptWrM"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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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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