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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남보라 “셋째 동생, 1억짜리 보이스피싱범 잡아” (‘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6 2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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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2imeQ9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1e8b88fca2472e8ccb7a0e03f6877d60f9c5065159d616162f5cd7a3d1abb5" dmcf-pid="3ZVnsdx2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startoday/20251226231502785ugzm.jpg" data-org-width="700" dmcf-mid="tWPNloJ6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startoday/20251226231502785ug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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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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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ecbc5bbd7ad55fe32c227b6a1c05b696196a2c6f1124553223a7b311051e55f" dmcf-pid="0YbeDx8BG6" dmcf-ptype="general">
           배우 남보라가 보이스피싱범을 검거한 동생의 근황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0c7d3fbab24ee3511f23a320dd8f65a2b570e2e533c54bd4ec7dae0d31bf70dd" dmcf-pid="pGKdwM6bG8"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남보라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896c19c28284df19bfa27d9aaf399b29aab7610fd9c8fee2656879b0fa8221f" dmcf-pid="UH9JrRPK14" dmcf-ptype="general">이날 남보라는 “우리 이렇게 다 같이 모인 거 내 결혼식 이후로 처음이다. 이렇게 완전체 다 모이는 게 쉽지 않다”며 근황 토크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ba98560a34f3ef61cd3e8d85c9e8cf9b7a341249ae39496c0d7a015d5907b818" dmcf-pid="uX2imeQ9Xf" dmcf-ptype="general">남보라는 “첫째는 드디어 박사 논문 발표를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첫째 남경한은 “예비 발표다”라고 정정했다. 이어 “일단 아직은 논문을 쓰는 중이고 내년에 논문 심사를 받고 싶어서 열심히 작업 중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a1743517d77a07687cbd137efcaec42e0e782dc59f75692687c2acf6b2b35d9" dmcf-pid="7ZVnsdx25V" dmcf-ptype="general">일곱째 남세빈은 “나는 올해 ‘유미의 세포들3’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강수정이 “어쩐지 예쁘더라”라고 감탄하자 남보라는 “배우를 하고 있다. 나보다 먼저 넷플릭스에 진출했다”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5b2ba449237751fc1fbb4cb50edd7ec2870ec4deb78f0ad60a432f567278f32e" dmcf-pid="z5fLOJMV52" dmcf-ptype="general">남보라는 “셋째는 얼마 전에 영등포 경찰서에서 포상을 받았다. 보이스피싱범을 잡았다. 1억짜리였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막내 라인은 “그건 좀 대단하다”, “완전 애국자다”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3662c38eba0f355231b81d2284428a3abbeed6fede9bbcca42d92adb3d0a6329" dmcf-pid="q14oIiRfH9" dmcf-ptype="general">남보라는 “(은행에서 일하는 셋째가) 수표를 받았는데 조회해보니까 전날에 밀양에서 온 수표였다. 하루 만에 밀양에서 서울까지 온 게 수상해서 밀양 지점에 전화했더니 ‘이상하다’ 해서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 경찰서에서 수표 가져온 사람의 신분증을 조회해보니까 금융사기 전과가 떴다. 그렇게 현장에서 보이스피싱범을 잡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e2d3285002a5148293fe4a8d51812f8c888e9009f95147f89aacd57e360cffc" dmcf-pid="Bt8gCne4tK" dmcf-ptype="general">첫째 남경한은 “셋째가 평소에도 의심이 많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셋째처럼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245adf164df0e51f1575a9e9298d1111632fa4d7a504693c0cf116a70d91bf4" dmcf-pid="bRrGqylwGb" dmcf-ptype="general">남보라는 “나는 중고 사이트에서 사기당하는데 동생은 야무지게 잘 자라줘서 다행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b187d991ffc419f685719d4e8d8eb23231da314f5bdcb3e54d4af9a9b0139579" dmcf-pid="KemHBWSrYB"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p contents-hash="5eb860c31f5ac3a4a663d75e96baa49afc3abcedfda20cd0b46a168d7263d221" dmcf-pid="9dsXbYvmHq" dmcf-ptype="general">(‘응팔 10주년’)</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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