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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세계家' 미리보기…애니 공개한 '찐 재벌가' 크리스마스 트리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6 12: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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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T9aiYvm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69e61117cfc6b8394f3919003a3540210009b8617c8904089c5240b547beef" dmcf-pid="Hy2NnGTs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니, 엑스포츠뉴스 DB / 데이오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xportsnews/20251226123206936owva.jpg" data-org-width="627" dmcf-mid="y3Kka5Gh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xportsnews/20251226123206936owv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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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 엑스포츠뉴스 DB / 데이오프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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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7be0bd112663fb077b91970cd2a34f32d3c8385e274e317ea530d6ca19d78ec" dmcf-pid="XWVjLHyO5k"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압도적 스케일의 집 트리로 시선을 끌었다. <br><br> 24일 애니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집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했다.<br><br> 그는 "집에 매년 있는 같은 크리스마스 트리인데, 한 번도 예쁘게 찍어서 누군가에게 보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며 "데뷔하고 나서는 예쁜 걸 보면 항상 데이원(팬덤명)들이랑 같이 보고 싶어지더라"라고 진심을 전했다.<br><br> 애니가 공개한 트리는 호텔 로비를 연상케 하는 높이와 빼곡히 채워진 화려한 오너먼트가 어우러져, 집 안에서도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9579ee034bc2fb937f7b66738c9bda4a045cea693a38b429b59a32ff3de15a" dmcf-pid="ZYfAoXWI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니 소통 플랫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xportsnews/20251226123208254xlrw.jpg" data-org-width="1024" dmcf-mid="WstdQhsA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xportsnews/20251226123208254xl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니 소통 플랫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9dec2d7feaf96aed02ed2fc53cf474f25a4d7e5b57246deec5f48bf2d00df6" dmcf-pid="5G4cgZYCtA" dmcf-ptype="general">
           <p><br><br> 앞서 애니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집 내부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멤버들은 "천장이 (서)장훈이 키 보다 높다"고 답했다. 실제로 이번에 공개된 대형 트리를 통해 다시 한 번 그의 남다른 주거 환경이 조명됐다. <br><br> 애니의 트리 인증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고, 누리꾼들은 "역시 재벌가", "이게 가정집 트리라고? 백화점에서 본 거 같은데", "트리도 남다르네", "신세계 집안 트리는 이렇게 생겼구나", "팬들한테 찍어서 보내 준 거 귀엽다" 등 감탄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br><br> 한편 애니는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지난 6월 올데이 프로젝트로 데뷔했다. <br><br> 재벌가 장녀의 연예계 데뷔는 세간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애니는 여러 예능에 출연해 "부모님이 가수가 하고 싶으면, 아이비리그를 들어가라고 해서 컬럼비아 대학교에 입학했다. 지금은 휴학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8b6899ac2ba5f9dce4e6e633130b81ef0fb316f60e811e34a848db692038e4" dmcf-pid="1OudQhsA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는 형님'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xportsnews/20251226123209581xjab.png" data-org-width="550" dmcf-mid="YBs3ZRPK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xportsnews/20251226123209581xja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는 형님' 방송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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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7f08a61008691a18312824f177fa2898c0653930bc56a2abfb159d7b0666124" dmcf-pid="tI7JxlOc5N" dmcf-ptype="general">
           <p><br><br> 재벌가 출신다운 해프닝도 화제를 모았다. 데뷔 후 애니는 이른바 '회장님' 라이브 방송으로 뉴스에까지 나왔다. 과거 그가 집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회장님 들어오십니다"라는 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렸고, 이를 두고 어머니인 신세계 정유경 회장을 지칭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br><br> 이에 대해 애니는 지난 7월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누군가 들어오는 건 맞다"면서도 "팩트를 살짝 짚고 넘어가자면 3~4년 전 라이브 방송인데 그땐 회장님이 아니셨다. '회장님 들어오십니다'라고 할 일이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br><br>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소통 플랫폼, JTBC </p> 
          </div>
          <p contents-hash="eb4c824a141e9186bea71036aa2bfcc8e1cac89c04ed7ffab5fc9bfaedec226a" dmcf-pid="FCziMSIkZa"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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