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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가 조금더 어렸더라면"…'55세 자연임신' 최성국, 둘째 출산 중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6 09:53: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조선 '조선의 사랑꾼' 2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lezTylw1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64bd146ce3fa01dfddcc735a16d772e54885917cc9a230cc51386dcd7bada0" dmcf-pid="FSdqyWSr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NEWS1/20251226095342990wmbc.jpg" data-org-width="1200" dmcf-mid="Z9tEQx8B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NEWS1/20251226095342990wmb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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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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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cfa168fa70f350446dc1c07b95b9e80ee081429731e0904ff3ee65baea4b389c" dmcf-pid="3vJBWYvm1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조선의 사랑꾼'에서 55세 나이에 자연임신에 성공한 최성국의 둘째 아이 '함박이' 탄생 순간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e2f1f73ae60bd306d817a59108f1819a4415cfbf54cb77a53174e64b563ce74e" dmcf-pid="0TibYGTsGe" dmcf-ptype="general">오는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4세 연하' 아내와 최성국이 산부인과로 향한 모습이 그려진다.</p>
          <p contents-hash="5cb9934fdd3570543b7c7c7a8fdfdf88e44cbf4d2c7049dff8f83231321e6b7b" dmcf-pid="pynKGHyOGR" dmcf-ptype="general">선공개 영상에서 최성국은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다 "당사자는 저렇게 의연하다"며 침착하게 접수 중인 아내와 달리 긴장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었다. 무려 55세의 나이로 두 번째 자연임신에 성공한 최성국은 2023년 장남인 최시윤(태명 추석이)을 얻었고, 올해 둘째 딸 '함박이'의 임신 소식까지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최성국은 "산부인과에 오면 남자도 드물지만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못 봤다"며 쑥스러워했다.</p>
          <p contents-hash="50e43fcfb58fe88f6dd08b2334afc144ba116c836206c4b7ba460256b7d64cf0" dmcf-pid="UWL9HXWIHM" dmcf-ptype="general">앞서 최성국은 지난 2023년 첫아들이 태어나면서 조혈모세포와 줄기세포가 풍부해 다양한 난치병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제대혈'을 40년간 냉동 보관했다. 그는 "추석이에게 내가 남겨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다"며 "40년 후에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고 의지를 다졌다. 그 당시 최성국은 "(아내가 듣더니) 몰래 계속 울더라, 오빠 없으면 안 된다고 그러면서"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토로했다. 스튜디오에서 그는 "내가 조금 더 어렸을 때 아내를 만났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며 "내가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부담도 솔직히 없지 않아 있다"고 늦깎이 아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58d1102eb57a2225326299514a6157329f8708c9a83b52bad497fb967e8fea" dmcf-pid="uLuvaNLx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NEWS1/20251226095344623bwcr.jpg" data-org-width="1200" dmcf-mid="5aQ5rmEo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NEWS1/20251226095344623bw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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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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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NEWS1/20251226095346183agvy.jpg" data-org-width="1200" dmcf-mid="1QFIine4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NEWS1/20251226095346183ag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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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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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1a02445d1a937b33aa96ea4d7c81fa1ab718d2d7de8893bd4fb17f940177f22" dmcf-pid="zgzyjAgRYP" dmcf-ptype="general">최성국은 출산 중인 아내를 초조하게 밖에서 기다리다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둘째 출산 중 최성국이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p>
          <p contents-hash="1ad711474cce7ad34a9cc99751b8e03d47df19bbeec9a84ac03b00fa45e81c00" dmcf-pid="qaqWAcaet6" dmcf-ptype="general">'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3729bbbc095e7ca2d686257790702c2037daa7ea77cf32ab82d605513e1b667" dmcf-pid="BNBYckNdt8"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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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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