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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벌써 이렇게 컸어?", 저스틴 비버 16개월 아들 폭풍성장[해외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6 06:55: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크리스마스는 무엇이 진정으로 나를 채워주는지 묻는 시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DPDkNdr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f7a37fadf9df11ccd1edccf3e6447736435d2f88ac71f913f982814e8d7f67" dmcf-pid="3PwQwEjJ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저스틴 비버, 아들./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mydaily/20251226065525314zsoz.jpg" data-org-width="640" dmcf-mid="5BJ7JeQ9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mydaily/20251226065525314zs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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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비버, 아들./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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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c10578cdfb771d377d0e870c75027a5ff172691386bc5667644c73319d5ae5" dmcf-pid="0QrxrDAim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31)가 아들 잭 블루스(생후 16개월)의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26227552353efd08829a4927eedc4fad3dfed3d30619308c344f42d7adc8c63" dmcf-pid="pxmMmwcnmC" dmcf-ptype="general">비버는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끝에 하얀 방울이 달린 빨간 산타 모자를 쓴 잭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잭은 선명한 빨간 스웨터에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고급스러운 가죽 좌석이 배치된 전용기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다. 비행기 내부 또한 눈사람과 꽃 장식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소품들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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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저스틴, 헤일리, 잭 비버./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mydaily/20251226065526584xbjv.jpg" data-org-width="640" dmcf-mid="1PYjYylw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mydaily/20251226065526584xbj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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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헤일리, 잭 비버./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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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저스틴, 헤일리, 잭 비버./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mydaily/20251226065527826rjrb.jpg" data-org-width="640" dmcf-mid="tkZEZHyO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mydaily/20251226065527826rj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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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헤일리, 잭 비버./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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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f8c34043e0e8e4b4f7f1d6a1e21a2ecc7447621eea52b479c3b1903e5794cbf" dmcf-pid="7uJ7JeQ9Os" dmcf-ptype="general">비버는 사진과 함께 크리스마스가 자신에게 갖는 의미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전했다. 그는 “크리스마스는 스스로를 돌아보며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진정으로 나를 채워주는지 묻는 시간”이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0b892c033598726c622cd139c62a6a8728198bb8a1fe758a4fb86e398104a9a4" dmcf-pid="z7izidx2mm" dmcf-ptype="general">이어 “크리스마스는 예수님과, 오직 그분만이 줄 수 있는 ‘용서’라는 값진 선물을 떠올리게 한다”며 “이를 묵상하다 보면 내가 겪어온 모든 일과 그 과정을 그분이 어떻게 이끌어 주셨는지가 선명해진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34364aab799411dc7c04ab8e14265cb5014a16d3a6e66b47f2012f964d7bc50" dmcf-pid="qznqnJMVmr"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원망을 내려놓는 일은 어렵지만, 예수님이 기꺼이 우리에게 다가오신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그 존재를 부정하기는 힘들다”며 “어디에 있든, 어떤 상황이든 지금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만나 주시는 그 사랑에 모두가 기대 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8ad9279fce232f306a72f28ef68d9aa9212051821b5e3070c93a4cbed7d3745" dmcf-pid="BqLBLiRfOw" dmcf-ptype="general">비버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메시지’라는 제목의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글에는 “나는 재능을 보상받는 시스템 안에서 성장했지만, 그 시스템이 언제나 내 영혼을 지켜주지는 않았다. 때로는 이용당한다고 느꼈고, 등 떠밀리듯 서두르거나 내가 온전히 선택하지 않은 모습으로 빚어지기도 했다. 이런 압박은 무대 위에서는 보이지 않는 상처를 남겼다”는 고백이 담겼다.</p>
          <p contents-hash="f57a1cf9d129a92f44d1bc328fe42555059c8dfb192509cea7004e472147f13e" dmcf-pid="bBobone4rD"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에 “분노를 품고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신앙을 통해 치유받았음을 밝혔다. 비버는 “하나님께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묻곤 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늘 고통의 한가운데서 나를 만나 주셨다. 나를 아프게 한 일들을 무조건 정당화하지 않으면서도, 내가 원망에 사로잡힌 사람이 되지 않도록 가르쳐 주셨다”고 썼다.</p>
          <p contents-hash="69b374de440b5dcd12627ba6fc785651a01911c5496db3bc14accf85b861de9c" dmcf-pid="KbgKgLd8EE"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나는 고통의 실체를 채 정의하기도 전에 상처 입으며 성장해 왔다”며 “내가 음악 산업을 파괴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다만 이 업계가 더 안전하고 정직하며, 인간적인 모습으로 새로워지길 바란다”는 소망을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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