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스포츠뉴스]"안세영 따끔하게 혼나야" 中 자격지심 폭발!…"호랑이 없으니 원숭이가 왕 행세" 황당 비난→동남아 언론 "중국 이상 반응, AN 못 이겨 나온다" 일침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5 20:52: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5/0001956637_001_20251225205208992.jpg" alt="" />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39;배드민턴 여제&#39; 안세영(삼성생명&middot;세계 1위)이 남자 선수들과 비슷한 수준의 플레이를 하고 싶다는 말에 중국 팬들이 이상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인도네시아 매체 &#39;트리뷴스포츠&#39;는 25일(한국시간) &quot;안세영은 중국 배드민턴 팬들을 불쾌하게 만들었다&quot;라고 보도했다. 안세영은 지난 2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면서.배드민턴 전설로 등극했다. 시즌 &#39;왕중왕전&#39;인 월드투어 파이널 정상에 오르면서 안세영은 2025시즌 11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지금까지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선수들 중 단일 시즌에 국제대회를 11번이나 우승한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남자 단식에서도 단일 시즌 11관왕을 달성한 건 일본의 모모타 겐토(2019) 한 명뿐이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5/0001956637_002_20251225205209115.jpg" alt="" /> 안세영은 단일 시즌 여자 단식 최다 우승 신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올해 상금을 총 100만 3175달러(약 14억 5000만원)를 벌어들여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더불어 올시즌 73승4패를 거둬 승률이 94.81%에 도달하면서 단일 시즌 60경기 이상 출전한 배드민턴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매체도 &quot;안세영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이널 2025에서 우승하며 시즌 11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quot;라며 &quot;이 기록은 여자 단식 선수가 한 시즌에 거둔 최다 타이틀 기록이며, 모모타 겐토의 역대 단식 최다 타이틀 기록과 동률이다&quot;라며 안세영의 대기록을 조명했다. 이어 &quot;안세영의 기록은 놀랍다. 23세인 안세영은 여자 단식 77경기에서 73승 4패를 기록했다&quot;라며 &quot;그녀의 승률은 94.8%에 달했는데, 이는 린단(중국)이나 리총웨이(말레이시아)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이 전성기 시절에 세웠던 기록을 넘어선 것&quot;이라고 덧붙였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5/0001956637_003_20251225205209161.jpg" alt="" /> 매체에 따르면 중국 &#39;소후닷컴&#39;은 안세영에 대해 &quot;여자 배드민턴계를 집어삼키는 늑대 같다&quot;라고 묘사하기까지 했다. 온갖 대기록을 작성하면서 배드민턴 전설로 등극했음에도 안세영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았다. 매체는 &quot;안세영은 현재 여성 단식 부문의 여왕이지만, 스스로에게는 엄격한 태도를 고수한다&quot;라며 &quot;그녀는 이것만으로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꼈고, 남자 단식 수준에 도전할 수 있는 경기력을 갖추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quot;라고 전했다. 안세영은 BWF와의 인터뷰에서 &quot;남자 단식 경기를 볼 때면 &#39;어떻게 저렇게 칠 수 있지?&#39;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quot;라며 &quot;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남자 단식 수준에 더 가까워지는 거다. 난 그 수준에 도달하고 싶고,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quot;라고 말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5/0001956637_004_20251225205209209.jpg" alt="" /> 안세영이 배드민턴 남자 단식 선수와 비슷한 수준에 도달하기 바라자 몇몇 중국 팬들이 안세영을 비난해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quot;중국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많은 이들이 안세영의 발언이 지나치게 고상하고 접근하기 어렵다고 여겼다&quot;라며 &quot;실제로 &#39;소후닷컴&#39;은 안세영의 발언이 중국 팬들 사이에서 그녀의 지나친 자신감과 오만함을 비판하는 냉소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는 점을 확인했다&quot;라고 전했다. 중국 &#39;넷이즈&#39;도 &quot;린단과 리총웨이처럼 되고 싶어하는 건가? 안세영은 너무 오만하다&quot;라고 보도했다. 언론은 &quot;안세영이 린단과 리총웨이를 겨냥해 거만한 포부를 밝히자 일부 네티즌들은 지나치게 오만하다고 비판했다&quot;라며 &quot;심지어 안세영이 너무 자만심에 차 있다며 훈계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일부 팬들은 &#39;정말 따끔하게 혼나야겠다&#39;라고 반응을 드러냈다&quot;고 밝혔다. 대만 타이쯔잉이 은퇴하고, 중국 천위페이가 현역 전성기에서 내리막길 걷는 것을 예로 들며 &quot;호랑이가 없으니 원숭이가 왕 행세를 한다&quot;는 폭언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5/0001956637_005_20251225205209335.jpg" alt="" /> 한편, 안세영의 발언에 중국 팬들이 격렬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로 &#39;트리뷴스포츠&#39;는 이들이 안세영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quot;이러한 강한 반응의 이면에는 안세영의 영향력을 억제해야 한다는 진정한 두려움과 좌절감이 분명히 자리 잡고 있다&quot;라며 &quot;그녀는 불과 23세의 나이에 11개의 타이틀을 획득하며 역사적인 시즌을 기록했고, 주요 토너먼트를 휩쓸었으며, 심지어 중국의 홈그라운드 지배를 깨뜨리기까지 했다&quot;라고 강조했다. 이어 &quot;이를 막을 해결책을 찾기 전에, 안세영은 오히려 남자 수준의 기술과 강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는 중국 배드민턴의 자존심에 분명히 상처를 주는 발언이었다&quot;라고 덧붙였다. &#39;넷이즈&#39;도 &quot;여자 단식 배드민턴계에서 안세영을 막을 수 있는 선수가 어디 있겠는가? 현재 다른 선수들은 안세영과 같은 수준이 아니며, 그녀가 오만하게 굴어도 이상할 것은 없다&quot;라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