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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수빈, ‘세계의 주인’으로 4관왕…올해 영화계 최고 수확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5 0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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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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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5c767a1aeb0171314aa0a8afa63e09b52c0f0b066b4697253788d4892e2ba6" dmcf-pid="4hRwu9qF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서수빈 / 사진=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5/ilgansports/20251225090526193ijgy.jpg" data-org-width="800" dmcf-mid="VtrZRoJ6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5/ilgansports/20251225090526193ij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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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수빈 / 사진=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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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수빈이 춘사국제영화제에서 또 한 번 수상 낭보를 전했다. 올해에만 벌써 네 번째 트로피다.
          </div>
          <p contents-hash="a0f494e5ec03f3ded30cc492547760ace3ae49675046306842abb051df9b9592" dmcf-pid="6WLCK6V7It" dmcf-ptype="general">서수빈은 지난 23일 열린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세계의 주인’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p>
          <p contents-hash="1472418b36278ddf5daf60b1765a41bedeb85269db608e50851d0ac13b6be8e1" dmcf-pid="PYoh9PfzO1" dmcf-ptype="general">서수빈은 “평생 잊지 못할 첫 작품을 만들어 주신 윤가은 감독님과 스태프, 선배, 동료 배우들, 그리고 영화를 관람해 주신 모든 관객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모든 기회에서 최선을 다해 꾸준히 노력하며 배워나가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a6bc29b2f13cbb567db4fcf909ec58504d396dedef5964f5dfc9031959f6318" dmcf-pid="QGgl2Q4qD5" dmcf-ptype="general">서수빈의 데뷔작인 ‘세계의 주인’은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서수빈은 타이틀롤 주인을 연기, 신인답지 않은 탁월한 캐릭터 해석과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업계와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089ac83fa8170bfded8501637758c1f9798c34a144eb9886c3d80759b6b9f0e" dmcf-pid="xHaSVx8BIZ" dmcf-ptype="general">한편 서수빈은 이번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에 앞서 제5회 홍해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제26회 여성영화인축제 신인연기상, 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신인배우상을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2d1ff6fec9472c2fb68414ccf9fc72f2e5d598dae45fe007a62a4c6fe9dd2022" dmcf-pid="yd36IylwwX"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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