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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7년 차 중식대가' 후덕죽 "모범 보여주기 위해 나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18:51: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23일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rvIzpXX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7375fdb77f6ed8bc849e57ac9defa916608321f455f4a2c240df29d7bde037" dmcf-pid="QEmTCqUZ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흑백요리사2'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1/20251223185125206bzfv.jpg" data-org-width="1000" dmcf-mid="6OuVBNLx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1/20251223185125206bz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흑백요리사2'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a9d8ff60d50faf34b9e509abd7a85e1c262e04c1e9e10ef084072a895b6408" dmcf-pid="xQeNnylw18"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57년 차 중식 요리사 후덕죽이 '흑백요리사2' 백수저로 출격했다.</p>
          <p contents-hash="3285894bb48a9c5032e8e25a72d3db1c7878b99d34a9ba1b657a3cf36338fd12" dmcf-pid="yTG05x8B54"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5시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에서는 대한민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20개의 식재료를 주제로 한 '1:1 흑백대전'이 계속해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0fab7a2a2274eac4e4b25e81d7ce113b0265e45bf849acb7cc04773a98ebad34" dmcf-pid="WyHp1M6btf" dmcf-ptype="general">중식계 최고 셰프로 손꼽히며 지금도 현역에서 활약 중인 57년 차 중식 대가 후덕죽이 등장했다. 후덕죽은 요리사로서는 최초의 임원 상무 타이틀을 단 전설적인 인물로 1987년 불도장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28947b4c39dbb0161fd08d3f3da1566b3106e49c7586c9d2f443d9d87b2dfa9" dmcf-pid="YWXUtRPKtV" dmcf-ptype="general">후덕죽은 "중식 대가, 최고 지존이라는 얘기를 듣고 싶지 않다, 일반 조리사 직원들하고 같이 조리하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라며 "제가 지금 아마 최고령인 것 같은데, 모범을 보여 주기 위해서 마음을 크게 먹고 나왔다"라고 밝혔다. 후덕죽과 함께 '팔선'에서 근무했던 부채도사가 대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9bee69fad6f0c718f933afd3a56887a15d35b4d413319e17d050048c3eee10ae" dmcf-pid="GYZuFeQ912" dmcf-ptype="general">태안 꽃게를 주제로 한 후덕죽과 부채도사의 블라인드 심사 결과, 1:1로 결과가 나와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안성재와 백종원의 회의 끝에 후덕죽이 최종 생존했다.</p>
          <p contents-hash="9a2028337f31fef24e64a93749ae1d095dbd8dcfcbc38ab8fea65e12074569f1" dmcf-pid="HG573dx2X9" dmcf-ptype="general">한편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0013cf5bddfbe2cd758b02f34a4e8fe2a8c0047cfc556604a92ed318a97f237f" dmcf-pid="XH1z0JMV1K"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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