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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러다 다 망친다” 음식물쓰레기 속에 ‘비닐’이 수두룩…부끄러운 현실, 결국 ‘대참사’ [지구, 뭐래?]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9
2025-12-09 17:4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nVt69U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c9998e8011be3eae5e4d746b3144418efa757a4bdfc0142f3590320f73bb57" dmcf-pid="q7LfFP2u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식물쓰레기 통에 버려진 일반 쓰레기들. 김광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6989olzr.jpg" data-org-width="1280" dmcf-mid="y7x0S7FY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6989ol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음식물쓰레기 통에 버려진 일반 쓰레기들. 김광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06e6f7a70b6e0fcc784cc456c241ef2628fb8d41b944eabb236c710ef1f052" dmcf-pid="Bzo43QV75g"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strong>“음식물쓰레기 ‘전용’ 통인데”</strong></p> <p contents-hash="51b95c081fff58f7f291381c0f441cf18773842399e638e187f8f836d133b47c" dmcf-pid="bqg80xfzGo" dmcf-ptype="general">서울의 한 음식물쓰레기 통에 버려진 일반쓰레기들. 하지만 어긋난 시민 의식은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p> <p contents-hash="305b09518ad41df902b065d737b3aea9e5b1592cc6fc8b44f287c9277bbf42ce" dmcf-pid="KBa6pM4q1L" dmcf-ptype="general">바로 제대로 버린 것처럼 보인 음식물쓰레기 봉투에서도 문제가 발견된 것. 정체는 <strong>음식물쓰레기 봉투 속에 든 비닐 등 플라스틱 쓰레기.</strong></p> <p contents-hash="e7efafd39a82f4cca39eaf4037a0ac80097a35407955be60aa0746dd87d73a4a" dmcf-pid="9bNPUR8BXn" dmcf-ptype="general">특히 다른 일회용 비닐봉지에 한 번 넣은 음식물쓰레기를 그대로 전용 종량제 봉투에 넣은 사례가 눈에 띄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ea0fd22b26eac7a3cf17485925f6b41da608f6fcf81b8cb8fa80ab58df55e3" dmcf-pid="2VkRqix2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식물쓰레기 봉투.[헤럴드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7280vpfk.png" data-org-width="689" dmcf-mid="WIWjPEae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7280vpf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음식물쓰레기 봉투.[헤럴드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252e20def27ab99c0fbf0cb162db4f755a36395f853945b01c34f857a03550" dmcf-pid="VfEeBnMVYJ" dmcf-ptype="general">결국 제대로 걸러지지 않은 채 쌓이는 음식물쓰레기. 우리 생각보다 더 큰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다.</p> <p contents-hash="bdf8a5e5eaaa82c0d46f74309b8b3a13967598fa325f7aca373a33abbc58e54e" dmcf-pid="f4DdbLRftd" dmcf-ptype="general">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음식물쓰레기 대부분 퇴비, 사료 등으로 재활용된다. <strong>혼합된 플라스틱 쓰레기가 여러 과정을 거쳐 다시 우리의 먹거리로 돌아올 수 있다는 얘기다.</strong></p> <p contents-hash="454d4af85f2dbedb36f2f6027167924dedb2a42dc458be18e06ffe8a5292549a" dmcf-pid="48wJKoe4Ye" dmcf-ptype="general">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제도가 시행된 지 벌써 30년. 하지만 쓰레기 혼입 문제가 지속되며, 처리 과정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17b0612b109777541b8d2612bd72efd87702ef32ade9f394025b9fd5ec5674" dmcf-pid="86ri9gd8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식물쓰레기와 같이 버려진 일반쓰레기. 김광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7566yxji.jpg" data-org-width="1280" dmcf-mid="Gmd7WbUZ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7566yx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음식물쓰레기와 같이 버려진 일반쓰레기. 김광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850098cdff11d00a791a58536fe9f3481a7dfefe2da7a79f7f6618115f6557" dmcf-pid="6Pmn2aJ6tM" dmcf-ptype="general">환경부 전국폐기물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은 1인당 하루에 약 310g가량의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지만, 전체 폐기물에서 3분의 1가량 큰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31faf4169df7d7d148263231454c2f73d18a5188b72dee3cf0bc1f0ea04ac66" dmcf-pid="PQsLVNiP1x" dmcf-ptype="general">우리나라에서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 처리 과정에서의 차이점은 분명하다. 일반쓰레기는 많은 양이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다. 하지만 <strong>음식물쓰레기는 대부분이 ‘자원화’에 쓰인다. 사료, 퇴비, 바이오가스와 같은 형태로 ‘재활용’이 되고 있다는 얘기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6b0d85ffc1603069399dc546cfc6a32687cf3da154e9d7f9f72c438ab7d9ba" dmcf-pid="QxOofjnQ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식물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있다.[헤럴드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7860gpdl.jpg" data-org-width="650" dmcf-mid="3eRUTq0H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7860gp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음식물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있다.[헤럴드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3edd77e247c256c06d2dedc83ab7dfa8c531146c1949229819b8f6e414acd5" dmcf-pid="xMIg4ALxtP" dmcf-ptype="general">문제는 이 재활용 과정에서 쓰레기 혼입 문제가 큰 방해 요소가 되고 있다는 것. 특히 <strong>관련 업계에서는 음식물쓰레기에 혼입되는 ‘비닐봉지’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진다.</strong> 음식물쓰레기를 다른 봉투에 넣은 채로 전용 봉투에 넣거나, 일회용 비닐장갑, 랩 등을 같이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p> <p contents-hash="fdca8dc2f0bfdcc0cf4c101c8376641c5b2473735e586ba6f3fea137422a8882" dmcf-pid="yWVFhU1yt6" dmcf-ptype="general">가정이나 식당에서 수거된 음식물쓰레기는 음식물자원화 시설로 옮겨진 후, 분쇄하고 발효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비닐 등 이물질은 분쇄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데다, 설비를 막고 고장을 일으키는 등 부작용을 일으킨다. 결국 사람이 일일이 골라내야 하므로, 비용과 인력이 소모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07b7b11fd66824ca0c4b7bce0478ed3b92d0fa4e946626b516df086bc3e59a" dmcf-pid="W6ri9gd8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구잡이로 버려진 쓰레기들. 김광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8113vpuf.jpg" data-org-width="1280" dmcf-mid="03DdbLRf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8113vpu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구잡이로 버려진 쓰레기들. 김광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98b6aaf94d0d3931a3f8621d8c2223c434320b097cc90ff894b28a3903aef9" dmcf-pid="YPmn2aJ6t4" dmcf-ptype="general">원활히 분해된다고 해도 문제다. <strong>선별이 되지 않고 퇴비나 사료의 원료로 사용되는 경우에 부작용은 더 크다.</strong> 비닐은 플라스틱 소재로, 미세플라스틱 생성의 주원인이다. 퇴비로 사용될 경우 토양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사료로 사용될 경우 가축 건강은 물론, 이를 섭취하는 인간의 신체 건강까지 해칠 가능성이 크다.</p> <p contents-hash="25eeafd0080d34a1814ecf81a94b49ce452bb35d191c4a280c46a5524e0e2651" dmcf-pid="GQsLVNiPYf"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생분해성 비닐봉지’ 사용이 늘어나며, 비닐 혼입 문제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 봉투의 경우 음식물쓰레기와 같이 버려도 무방하다는 인식이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337fc1ac891e91d7e9372ecbfb75deaaf2eb15a550811697b58bf948a774c1" dmcf-pid="HxOofjnQ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생분해성 비닐봉지.[쿠팡 홈페이지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8346tequ.png" data-org-width="778" dmcf-mid="pbhN6kgR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8346teq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생분해성 비닐봉지.[쿠팡 홈페이지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0cea8246a5250d253c71272294971547b4d2973cf6e4b39b5525a12a164ca" dmcf-pid="XMIg4ALxG2"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 현재 국내에서는 퇴비화를 위해 생분해 제품을 별도 수거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다. 이에 생분해 제품 또한 종량제봉투에 담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p> <p contents-hash="058b3bc6a8d4fe472420e14a67aafd58bf409551e4bbb251e6eac687376192ab" dmcf-pid="ZRCa8coMt9" dmcf-ptype="general">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생분해 제품의 광고 실태와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strong>생분해 제품의 한계를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는 전체 응답자 중 18.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strong></p> <p contents-hash="6f52ec890f866fbbdc415a4c18be5be338db1971e734b5f836e09a02a6d5e531" dmcf-pid="5ehN6kgRXK" dmcf-ptype="general">결국 현재로서는 쓰레기를 버리는 과정에서, 혼입을 줄이는 게 가장 근본적인 해결법. 이에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RFID 음식물 쓰레기종량제’ 제도 등이 대안으로 떠오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044f9446795f99367c2e7116b65c642f86c0514437af9dd9bb7814c0979064" dmcf-pid="1dljPEae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RFID 종량기. [관악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8578flqk.jpg" data-org-width="1280" dmcf-mid="Ui8pvz3G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8578fl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RFID 종량기. [관악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26f903c76a332b5e66154ebda786c73d5c33995fd72a498985a1228edabae7" dmcf-pid="tJSAQDNdZB" dmcf-ptype="general">하지만 RFID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제도를 완전히 대체하는 데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적지 않은 초기 설비 비용이 드는 데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아닐 경우 관리의 주체도 불분명하다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750c08c2e378f4d81ce9717e13496045020e11fa0f49ff7f0fd458bc1dd045cc" dmcf-pid="FivcxwjJZq" dmcf-ptype="general">이에 혼입을 막는 정책들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처리량 자체를 줄이는 정책 방안이 논의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일 서울환경연합과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서울시 서소문2청사에서 ‘제5회 종량제 30주년 포럼’을 열고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자원화 정책 점검 방향을 논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e9940eaa7d285512156bc209497b8ec06299c9acf5ad35d672139224135c53" dmcf-pid="3oWDeskL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일 서울환경연합과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주관으로 서울시 서소문2청사에서 주최된 ‘제5회 종량제 30주년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울환경연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8820zopz.jpg" data-org-width="900" dmcf-mid="uNXsnhrN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8820zo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일 서울환경연합과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주관으로 서울시 서소문2청사에서 주최된 ‘제5회 종량제 30주년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울환경연합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c344a3c4e6935d94c07caab2aa59485686c903c71755cbc8f5e1c9a23f24b9" dmcf-pid="0gYwdOEot7" dmcf-ptype="general">여기에 참석한 조운제 한국음식물류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 회장은 “비닐류 혼입이 음식물 자원화 공정의 가장 큰 장애 요인”이라며 “음식물 전용 생분해성 봉투 도입과 서울시 단위통합 수거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d91bfbb37550f80d1d97369d78828240ac2fe288c34fefac3a2103239c1e2bc" dmcf-pid="paGrJIDg5u" dmcf-ptype="general">좌장을 맡은 유기영 서울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서울시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로 ▷전주기 관점의 정책 전환 ▷비닐 혼입 최소화와 배출체계 개선 ▷다량배출사업장 관리 기준 일원화와 RFID 계량 확대 ▷정확한 데이터 기반 정책 설계 등을 제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537dd25649dcf929f7766ac5cda79cfb7a36dc25521010ba270c58792b1cab" dmcf-pid="UNHmiCwa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9052oofz.jpg" data-org-width="1280" dmcf-mid="7YdKZfB3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d/20251209174159052oofz.jp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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