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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미, 'JYP' 박진영 피해자 고백 "녹음실에서 엄청 울었다"..김태우 "2집 녹음 때 그만둘 뻔"(푹다행)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7 22: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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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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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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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선미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220740578zker.jpg" data-org-width="1200" dmcf-mid="2ZdEDhEo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220740578zke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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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선미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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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과거 JYP 식구들과 무인도를 갔다.
          </div>
          <p contents-hash="a885de32aa3d591b70f714164114844b5e44789ce04f12cd0d67ea29bdf0d189" dmcf-pid="PPu6Pi6blo"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과거 소속사 식구였던 god 박준형, 손호영, 김태우, 원더걸스 출신 선미와 무인도 콘서트에 도전했다. </p>
          <p contents-hash="c5e176d4377b96fc4c3680fd03f08e523068408c0d864addcb7b3d882dcd34b6" dmcf-pid="QQ7PQnPKvL" dmcf-ptype="general">정호영이 저녁 요리의 생선 손질을 부탁하자 박진영은 "나는 요리라는 것 자체가 처음인 것 같다"라며 "태어나서 한 번도 안 해본 게 요리, 빨래, 입금, 출금, 송금이다"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박진영은 꼼꼼한 손놀림으로 첫 생선 손질에 성공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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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220741895mfao.jpg" data-org-width="669" dmcf-mid="VjmGH0Gh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220741895mfa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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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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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04abc1290e92260cdedd18e05f4ffbf6b0546e52261d76e9c0f2c3d9cfd5c4f" dmcf-pid="y3SF3BFYvi" dmcf-ptype="general">
           <br>정호영이 감탄하자 박준형은 "맨 처음엔 집중, 끝에는 집착이다"라고 했다. 김태우는 "(박진영이) 우리한테도 잔소리 엄청 많았어"라고 했고, 선미는 "저도 녹음실에서 엄청 울었다"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b3151c6ad8d00a1df2a56e0bac53d9a0077f69fc55232e32702da33fe4298eb0" dmcf-pid="W0v30b3GTJ" dmcf-ptype="general">김태우는 "나는 잘 안 우는데도 2집 녹음할 때 그만두려고 했다. 너무 욕을 많이 먹어서"라며 "(박진영이) 갑자기 나한테 '나와'라고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0dee8779f8def2267647f52c9aaa4cac7dd47c901e43f0c28a7ed297efdd1ee" dmcf-pid="YpT0pK0Hyd" dmcf-ptype="general">박준형도 "우리가 (박진영에게) 제일 많이 들은 말은 '다시', '다시'였다"라며 "그래서 우리 노래 중에 '다시'를 줬나봐"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00af9ce137595c997f0bbed8b71737b851e341958cbe56e4c1277248e1a3b46" dmcf-pid="GUypU9pXye"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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