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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인규 “2살 때 부모님 이혼→보육원서 자라, 지하철 타고 母 찾으러 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7 1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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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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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7a3113a04680fd9bbe473c430d95cfa3d0ea39bfccb747f5ac28c51087d7d0" dmcf-pid="FuU0Z4zt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동아리’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22449629rqnb.jpg" data-org-width="667" dmcf-mid="1nHYl75T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22449629rqn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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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아리’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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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329bUefzS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0791b416189caccf2d24f1e71b47eaa6752092d611b88b4106633312af3aaa12" dmcf-pid="0V2Kud4qhi"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홍인규가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233b571df1d46a09cfc924b18f326eacdfbef810301448523aebe9b436eb9ae" dmcf-pid="pfV97J8BWJ" dmcf-ptype="general">11월 16일 '조동아리' 채널에는 '오늘 조동아리 토크 라베 찍겠습니다ㅣ개그맨 골프 유튜버 3명이 모이면 생기는 일'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5d90fa95b617ae3335537ed701cd7705e81322e85d55a4bbe41494296bd08712" dmcf-pid="U4f2zi6bCd" dmcf-ptype="general">이날 홍인규는 "개그맨들끼리 슬픈 이야기를 했을 때 1등을 했다"며 "저는 가족이 있는데 보육원에서 자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1012df2d5933b179f539f41352fffe6657ec9d635b8cb7b6fde214d083dff32" dmcf-pid="u84VqnPKhe"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 어릴 때라 가짜 기억일 수도 있어서 'TV는 사랑을 싣고'에 신청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c4c22bb9b52586b47f0a94ab72c6448e9c3b100aba67913da63cc5999792bf" dmcf-pid="768fBLQ9CR" dmcf-ptype="general">당시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김용만은 "사연이 독특했다. 얘가 2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했다. 그래서 따로 살았고, (홍인규는) 할머니랑 무명 권투선수였던 외삼촌과 인천 부둣가에 살았다"고 대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022796b9868843bde2f265717ded84d9239958239fce58e9ca11694b67c53bd" dmcf-pid="zP64box2hM" dmcf-ptype="general">이어 "얼마나 순진하면 지하철 노선이 서울로 가지 않나. 이걸 따라가면 엄마를 만나겠다고 생각한 거다. 그래서 그냥 방황하면서 갔는데 (당연히) 엄마를 못 찾았다. 그래서 잃어버리고 없는 것처럼 한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3dd8aa6d00abdf0fb8b65054535e55493b31ba6f1defa0bae6416f062bf4beb" dmcf-pid="qRMQVjd8Tx"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eRxfAJ6C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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