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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지스타 2025] 4일간 20만 2000명 몰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7 10:2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6일 막내린 ‘지스타 2025’<br>서사 기반 콘텐츠와 몰입형 체험 호평<br>B2B 바이어는 총 2190명 방문 집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M3KknQC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91fe10441867d61ce0b0bd84519ea327d576aa75358bb37eddc394a1d90ff8" dmcf-pid="5DR09ELx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게임쇼 2025 지스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lt;연합뉴스&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20251117102406683schb.jpg" data-org-width="700" dmcf-mid="Hh5v1efz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20251117102406683sc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게임쇼 2025 지스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lt;연합뉴스&g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59088d939691fd26c9e65383c4475d6f436a65ddb3333d8b9c9103a7fb3479" dmcf-pid="1wep2DoMhZ" dmcf-ptype="general">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에 4일간 약 20만 2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div>
          <p contents-hash="fc77477cfd859fc930736f52817c3b1f24f7cba4f28cfc9511eac70e753b9c54" dmcf-pid="trdUVwgRWX" dmcf-ptype="general">17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 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BTC 및 BTB 합계 총 3269부스가 마련됐다.</p>
          <p contents-hash="a8f60352a898a69c4b25479493833d8df9ca45c8d656fb1bdd0c4de4efb7f806" dmcf-pid="FmJufraeTH" dmcf-ptype="general">지난해 관람객 21만5000여명, 3359부스 규모에 비하면 소폭 감소한 수치다.</p>
          <p contents-hash="ebc6e572a6a677d0213c768828e21b3c127c1d61e5a7f3960db0feaed8a59e33" dmcf-pid="3si74mNdvG" dmcf-ptype="general">먼저 BTC 전시로 구성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엔씨소프트가 ‘아이온2’, ‘신더시티’,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즈’ 등 총 5종의 신작을 공개했다. 게임 시연 외에도 압도적 규모의 돔형 파노라마 상영관 ‘NC시네마’를 통해 다양한 신규 트레일러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에게 특별한 몰입 경험을 제공했다.</p>
          <p contents-hash="2a20047f8a01ab3fcd5d1dc26c0b03cc3fcdc3d3170d49bd3c90d69fd5eed603" dmcf-pid="0wep2DoMWY" dmcf-ptype="general">구글코리아는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 PC버전 체험존을 중심으로, 2025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 ‘케리아(류민석)’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를 펼쳤다.</p>
          <p contents-hash="d603cf775dfda201d04922fb34d64c6bbf028b128d86d0b59a83ea6d14a73f5d" dmcf-pid="prdUVwgRvW" dmcf-ptype="general">넷마블 역시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고, 전시장 안팎에서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1cc0a97a56890fd35393cad357d2a8b426a4b411c2023cbc7538aa43c2e69b45" dmcf-pid="UmJufraeTy" dmcf-ptype="general">웹젠은 ‘게이트 오브 게이츠’, ‘테르비스’ 두 작품을 출품하며 체험 중심의 부스를 꾸몄고, 자사 지식재산권(IP) ‘웹젠 프렌즈’를 활용한 테마파크형 이벤트존으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p>
          <p contents-hash="c141f5865576f43f661df83a31b26cb5147a122188708ac139bd4b160cc46183" dmcf-pid="usi74mNdyT"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팰월드 모바일’을 테마로 한 전시 공간을 조성해 실제 게임 속 세계관을 구현했고, 현장에서 첫 시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45a73c662a8092c9973c190a7d082f701fcf9a3a0086bb0808a614427e1f4c85" dmcf-pid="7Onz8sjJSv" dmcf-ptype="general">70부스 규모로 참여한 그라비티는 무려 18종의 타이틀을 공개하며 전시 전반을 ‘시연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 밖에도 위메이드커넥트는 ‘노아(N.O.A.H)’, 네오위즈는 ‘산나비: 귀신 씌인 날’ 체험존을 조성하여 구름 인파를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15833dbe6db086785ae7d03a197ec708a9857b3c8d9f8fbf56cbea9b28f57c" dmcf-pid="zILq6OAi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광장에 설치된 지스타 조형물 앞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lt;뉴스1&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20251117102408045neag.jpg" data-org-width="700" dmcf-mid="XlR09ELx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20251117102408045ne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광장에 설치된 지스타 조형물 앞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lt;뉴스1&g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005f1e53718af772619c13fc4ebdf7de02bd3fa925e0de41305a9d0d5cc8a90" dmcf-pid="qCoBPIcnSl" dmcf-ptype="general">
           제2전시장 BTC관에는 글로벌 개발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한 특별 공간을 마련했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2’ 테마의 체험존을 구성했다. 세가·아틀러스는 ‘페르소나’ 시리즈 및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아트워크 전시와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워호스 스튜디오는 ‘킹덤 컴: 딜리버런스 2’의 마지막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 출시와 함께 지스타를 찾아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div>
          <p contents-hash="77254aab783b183067882326d69017077dd1bf7fe12a4a6158e85502faaa4da8" dmcf-pid="BhgbQCkLCh" dmcf-ptype="general">BTB관은 참가자의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네트워킹 라운지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소형 부스가 라운지를 감싸는 형태로 배치하여 전시 참가 규모와 상관없이 다양하고 많은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3일간 비즈니스 상담을 위해 지스타 BTB 전시장에 직접 방문한 유료 바이어는 2190명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681db6d2aeb53f17a853024e95bee6f9b65c6b25cdcd26d22b1fef489848517c" dmcf-pid="blaKxhEoSC" dmcf-ptype="general">지스타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은 컨퍼런스 ‘지콘(G-CON)’은 올해 수준 높은 세션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지콘은 ‘내러티브(Narrative)’를 주제로 총 16개 세션을 진행하며, 게임 스토리텔링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글로벌 창작자들의 통찰을 한데 모았다.</p>
          <p contents-hash="bed996fdf962d30c3e6b06eeb0f520f5c688f72f40be9c50203afb194e74e01d" dmcf-pid="K0lik3YCSI" dmcf-ptype="general">올해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 Galaxy는 총 400부스 규모로 운영됐으며, 스팀덱, 유니티, 디스코드 등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20개국 80개 인디 개발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독일, 스페인, 미국, 중국, 일본 등 41개의 해외 개발사가 참가해 다국적 인디 창작 생태계를 형성했다.</p>
          <p contents-hash="e7c72fe885f814db733b55a6ce931d774c6146ca1d08d88694b66df34756faeb" dmcf-pid="9pSnE0GhSO" dmcf-ptype="general">조영기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지스타가 다양한 서사와 이야기를 담은 전시 구성, 그리고 시연은 물론 관람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를 강화한 만큼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참가사와 유관 기관, 그리고 지스타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있었기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77944674f79daf5a0b64c24a2ca1dc79cde14e937ea05a0eb08ca9c2591aaa5" dmcf-pid="2UvLDpHlWs"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도 새로운 체험 방식과 전시 형태를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한 단계씩 꾸준히 발전하는 지스타를 만들어가겠다”고 언급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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