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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요시다 나오키 P/D "다음 10년 준비 중, 팬 페스티벌 큰 거 온다"
온카뱅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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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10:0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 카페 크리스타리움 개장 기념 요시다 나오키 P/D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oRe7aRf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6d421ed105e01a0881c8718c98789efe29ec5dee3f29bb449d026bb8ff8d7f" data-idxno="308194" data-type="photo" dmcf-pid="fadJqjd8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HankyungGametoc/20251117100149699rjlt.jpg" data-org-width="1280" dmcf-mid="QreMUox2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HankyungGametoc/20251117100149699rjl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dacbb2cb676b61f52301a1dd7fd12a536cceb9f77eba5b5627a54193f4c3e7" dmcf-pid="8jinbciP54" dmcf-ptype="general"><span><em><strong>"10년 서비스와 글로벌 릴리즈 따라잡은 건 유저들과 운영팀 노력 덕분"</strong></em></span></p> <p contents-hash="9f1aca9189491d35c450290e9b64bcb7f4f356bbdada4a3f5e8cdfb68be0b820" dmcf-pid="6AnLKknQ5f" dmcf-ptype="general">부산 지스타 2025 G-CON 강연에 참여한 스퀘어에닉스 파이널판타지14의 프로듀서이자 디렉터를 겸임하고 있는 요시다 나오키 P/D가 7.5 버전에서 한국과 글로벌 서버 릴리즈를 동일하게 맞춘다.</p> <p contents-hash="bb0dcb8f805494d8ecba27ee09b3e9db6d97d1d1d56c3f482246e9ee26da32f4" dmcf-pid="PcLo9ELxGV" dmcf-ptype="general">지스타 2024 현장에서는 G-CON 강연 전에 요시다 P/D의 미디어 인터뷰가 진행됐다. 그는 "경쟁이 심하고 유저들의 눈이 높은 한국 시장에서 10년이라는 장기간 서비스를 성공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는 개발팀의 노력 뿐만 아니라 한국 유저들의 정열, 최정해 액토즈소프트 실장을 비롯한 운영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fbc3acd81cb6aeb05f22c4d99214cd8cff1b9781e3c5e8b7f270671ec2f1eb8" dmcf-pid="Qkog2DoMY2" dmcf-ptype="general">한국에 새롭게 개장하는 파이널판타지14 상설 카페 '카페 크리스타리움'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카페 크리스타리움은 웰컴 굿즈로 새벽의 혈맹 캐릭터 마그넷을 제공하며, 한국 한정 굿즈 2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공식 굿즈는 스퀘어에닉스 본사의 지침이 변경되면 더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ac746ab899fe1fbec0aec76c9c8381db1453d04ba34d2709f3d332214420e73" dmcf-pid="xkog2DoMX9" dmcf-ptype="general">요시다 P/D는 "향후 10주년 뿐만 아니라 15주년, 20주년까지 열정적인 한국 유저들과 함께 하고 싶다"며 "한국 커뮤니티가 아니라 글로벌 단위의, 하나가 된 파이널판타지14 커뮤니티에서 빛의 전사로 모험을 즐겨주시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359a59df6545c0fb5c88e88b31eaef50e7298b1a3777b7e172702dc2bff94d" data-idxno="308195" data-type="photo" dmcf-pid="WzF3IBFY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HankyungGametoc/20251117100148297qzjw.jpg" data-org-width="1280" dmcf-mid="9dXGk3YC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HankyungGametoc/20251117100148297qzj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62137af5721a19aeaaa7c5e08e9c54501a373b7230cc4c9ceb5f994f46a5ce1" dmcf-pid="GB0phK0HYq" dmcf-ptype="general"><strong>Q. 한국 서비스 10주년 소감이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e3cd611a7f8a80799fa88dd44d6453255940c24149eff3048320284c9d273522" dmcf-pid="HbpUl9pXYz" dmcf-ptype="general">10주년이라는 전환점에 도착했다. MMORPG라는 장르의 창세기 울티마 온라인부터 시작해 여러 훌륭한 타이틀이 한국에서 발표됐다. 한국은 굉장히 경쟁이 심하고 유저들의 눈이 높아 어려운 시장인데, 10년이라는 장기 운영에 성공한 것이 자랑스럽다.</p> <p contents-hash="51b277cd632b42b6c8f07bb9cd56decbc20885f081d4e3909d59c47c45486eae" dmcf-pid="XKUuS2UZH7" dmcf-ptype="general">물론 개발팀의 노력이 전제지만, 파이널판타지14를 플레이하는 한국 유저들의 정열, 최정해 실장을 비롯한 한국 운영팀의 헌신적 노력과 지원이 있어서 장기 서비스가 가능했다. 대단히 감사드린다.</p> <p contents-hash="9d1f2dbfd23da4a8ccc6d1aea47ba53bb1dac3d619f0d9e30788cc86e10a7425" dmcf-pid="Z9u7vVu51u" dmcf-ptype="general">일본이라는 나라에서 도전을 시작한 온라인 게임이 공식적으로 최장 기간 서비스를 한 것은 파이널판타지14 뿐이다. 향후 10주년 뿐만 아니라 15주년, 20주년까지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 잘 부탁드린다.</p> <p contents-hash="da859a4ee2c657056bb41cc04e923f01dfac73512c2bce21bb9a854c3d8bfa5f" dmcf-pid="5kog2DoM5U"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eb7748f384915a6771f3d40dbd24f9a4f92709d0cfbe849e6253f2dfa2ca1852" dmcf-pid="1EgaVwgRGp" dmcf-ptype="general"><strong>Q. 유저 수가 적은 편인데 한국만을 위한 서비스를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strong></p> <p contents-hash="9f945b316583954a040bfc02a43e9b7f0e2d09e9d74749ff2052d5e426fc255a" dmcf-pid="tDaNfrae10" dmcf-ptype="general">이번에 오랜 꿈이 실현돼서 한국도 글로벌과 동일 패치 스케줄이 됐다. 북미, 중국, 한국 이런 식으로 국가별 커뮤니티를 나눠 생각하지 않고, 글로벌 기준 파이널판타지14를 하나의 커뮤니티로 본다. </p> <p contents-hash="6880b037e8a3ffe82616fb362a23578a287fc14237614a448f00987a84821477" dmcf-pid="FwNj4mNdG3" dmcf-ptype="general">다만 지역에 따라 성장 환경이 다를 수는 있다. 그 나라의 유행, 현실에서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보고 컬래버레이션이나 협업을 진행하는 식이다. 마케팅이나 캠페인에 있어 유저 수가 많고 적음보다는 어떻게 넓힐지를 고민한다. 가령 5만 명의 유저 커뮤니티가 있으면 5만 명 규모의 캠페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 더 키워나가기 위해 과감하게 진행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1f44ccc25982278839565009077437cdfa00bca85e9bc3bb983d51d1c8b0e0b4" dmcf-pid="3rjA8sjJtF" dmcf-ptype="general">캠페인은 운영 스태프의 특색도 반영된다. 일본의 경우 회사의 대표 전화 번호로 직접 전화해 기획 담당자를 소개해달라 부탁하는 경우도 있고, 캠페인 담당하는 임원이 빛의 전사라서 뭐라도 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기도 한다. 중국, 북미 등 각 나라마다 여러 방식이 있다.</p> <p contents-hash="5b9d2bd714afebe70d5408f81550ac0930249f726626f71e01b4b33c26391747" dmcf-pid="0mAc6OAiYt"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aad62f77b467c728e993b669e312dba058fc22d0ebf80d10841e61602019857d" dmcf-pid="psckPIcn11" dmcf-ptype="general"><strong>Q. 상설 카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요시다 P/D와 한국 파이널판타지14 운영팀은 어떤 노력을 했는가?</strong></p> <p contents-hash="0f4b4f2bbeabe30545e2f8bf0a95c5f6cb57525627f3a245f142b309d05af7b3" dmcf-pid="UOkEQCkLX5" dmcf-ptype="general">상설 카페는 아이테리스 외, 게임 밖에서도 만날 수 있고 교류할 수 있는 공식적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었다. 상설 카페를 만들기 위해서는 게임이 성적을 올려야 하고, 열정적인 커뮤니티가 필요하다. 이 목표로 도전하자는 것이 카페의 시작이었다.</p> <p contents-hash="3d1f491f7cabb7688ecef74d52cabea1a3087ba0d40e9b14f9f9a6d514d7356e" dmcf-pid="uIEDxhEo1Z" dmcf-ptype="general">다행히도 카페 에오르제아의 평판이 좋았고, 협업사인 파셀라가 높은 게임 이해도를 바탕으로 스태프 채용, 음식과 드링크 퀄리티도 신경써서 전 세계 빛의 전사가 찾아오게 됐다.</p> <p contents-hash="178f2526ac76e1a353a08dd09005b015f3a30bc3140f9fcf2bb473af89118da5" dmcf-pid="7DaNfrae1X" dmcf-ptype="general">한국 상설 카페는 유저 커뮤니티에서 먼저 목소리가 있었고, 한국 운영팀이 실현하는 형태였다. 기간 한정 카페를 운영하는 것은 돈만 들이면 되고, 유저도 잘 모이는 편이라 어렵지 않다. 상설의 경우 수익성 문제 때문에 까다롭다. 한국 유저들의 열정과 한국 운영팀의 노력 덕분에 진행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4e8146446ee22740fd8a3b1311d6ada1b2305043664c92e6c157e6f91b6e19ca" dmcf-pid="zwNj4mNdGH" dmcf-ptype="general">개인적으로 삼계탕을 좋아해서 한국에 오면 반드시 먹는 메뉴인데, 카페에도 '도도 삼계탕'이 있으면 좋겠다. 아마 카페 메뉴와는 거리가 멀어서 무리일 거 같긴 하다.</p> <p contents-hash="8a34b8f9c3644d1a004c83ad43f80188360d5225b76d3625f55df2d6de0ef17b" dmcf-pid="qrjA8sjJHG"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3e2ce3af5bffc254283783ed18ba4dfd78b15a9a1ce7e021312f6694d5ee72e3" dmcf-pid="BmAc6OAiGY" dmcf-ptype="general"><strong>Q. 해외 팬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특징이나 특색있는 메뉴가 있는가?</strong></p> <p contents-hash="3abf5148313312b7e19ed30e8b9050021c011fd5fa3e072501020879e9462e47" dmcf-pid="bsckPIcnZW" dmcf-ptype="general">한국 상설 카페에서는 오리지널 메뉴와 굿즈도 판매할 예정이다. 아키하바라에 있는 1호점은 그리다니아, 오카사에 있는 2호점은 울다하, 상설은 아니지만 정기적으로 여는 요코하마 3호점은 림사 로민사 테마다. 각각의 테마가 다른 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한다.</p> <p contents-hash="90b2f12633fe19e2b6da87e21ec99ac4f94d9e396440557ce7497e9226b26cc2" dmcf-pid="KOkEQCkL5y" dmcf-ptype="general">카페 제안에 대해서는, 요시다 PD가 거절할 것이라 생각하고 무난한 제안을 주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 고대인 캐릭터의 인기가 높고, 우연히 다른 나라에서 다른 콘셉트를 사용하기도 했다. 그래서 '크리스타리움은 어떨까' 제가 제안했더니 흔쾌히 승낙했다.</p> <p contents-hash="04b2172b06921f59c978c5b6430a6dd860c580918afde5fd5116504ef7936d51" dmcf-pid="9IEDxhEoGT" dmcf-ptype="general">크리스타리움은 굉장히 인기 있는 도시기도 하고, 글로벌 전체에서도 주목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p> <p contents-hash="d08429a27b9c40864b2a02240eca9c9da2957456e61cb9c254d7fe013bf0a2fb" dmcf-pid="2CDwMlDgHv"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b0504a6d9c623ebf3024c64de38fe7b13c1438684d952d2a2f9f0b2d9f27f1c3" dmcf-pid="VhwrRSwaYS" dmcf-ptype="general"><strong>Q. G-CON 강연이 예정돼 있는데, 한국의 어린 개발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strong></p> <p contents-hash="63f4145eb47ecbeb85fcb2ec6ad75f404c3dfdc515b02408b73f6202e2b5b398" dmcf-pid="fSmsdTmj1l" dmcf-ptype="general">게임 디자이너, 그래픽 아티스트 등 직무에 따라 다르지만, 공통적으로는 어떤 직종이건 장르 가리지 않고 많은 게임을 플레이하길 바란다. 직업적으로 접근했을 때 좋아하는 장르의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좋아하지 않아서 지식이 없다는 프로답지 않은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폭넓은 플레이가 필요하다.</p> <p contents-hash="3eeedfa7044d3356d42585a4e70b517649fe00a47ad71f97dfb37e33135eab8a" dmcf-pid="4vsOJysAZh" dmcf-ptype="general">플레이 후에는 단순하게 '좋았다', '별로였다'는 감상이 아니라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면 좋겠다. 게임 디자이너라면 수치 밸런스나 패러미터가 주는 자극 등을 파악하고, 매력적인 파트를 분석해서 자신의 스킬로 만들기를 바란다. 게임 개발자는 이런 분석과 훈련이 가능하다면 다른 공부는 할 필요가 없다.</p> <p contents-hash="4c2fa783fcc67abf679597d9d7ef874a995e58c10421a2ea9d7188321fa496d7" dmcf-pid="8TOIiWOc1C" dmcf-ptype="general">저는 불가능하지만, 영어도 꼭 배우시길 추천한다. 한국 게임 업계로 제한하지 않고, 온라인 게임 지식이 높은 나라의 특성을 살려 세계로 진출하길 바란다.</p> <p contents-hash="0854046bef0be0eb7fa10bdce4e3450258e640d59080e3aea23fad11a732140a" dmcf-pid="6yICnYIkXI"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07f19819529b989d909db7c20ebea57c4de4b5f0af258b51a8621533e2deb7c2" dmcf-pid="PWChLGCEtO" dmcf-ptype="general"><strong>Q. 카페 에오르제아의 웰컴 굿즈와 공식 굿즈 판매 여부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28ffd73046699193ed8d15ea79bad38f3392b31b8c04e6c64924d4bbb4deb799" dmcf-pid="QYhloHhDts" dmcf-ptype="general">웰컴 굿즈로는 새벽의 혈맹 캐릭터 마그넷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굿즈는 2종 준비했는데, 찬 물을 부으면 크리스타리움 탑이 나오는 아이스 컵과 하이델린 킥 뱃지다. 초기에는 수량이 부족해서 1인 1개씩만 구매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3380f1271a18a1d8c6220e254ec28b82789e7bb54ec9dc4483974fe0a4b11c9" dmcf-pid="xGlSgXlwZm" dmcf-ptype="general">공식 굿즈 판매는 당장은 불가능하다. 카페 운영이 처음이라 시행 착오가 많다. 한국 전용 굿즈 2개만 판매하고, 이후로 점차 늘릴 생각이다.</p> <p contents-hash="ccfb53e60400afd1d07d6bdf8b04b26ffd07e387448f743c1d7249d9c34b94ee" dmcf-pid="ye86FJ8B1r" dmcf-ptype="general">현재 스퀘어에닉스에서 파이널판타지14뿐만 아니라 여러 굿즈들을 세계적으로 판매하기 위한 건을 사내에서 진행 중이다. 계약이 복잡한데, 여러 지역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기초 규칙을 바꾸자는 이야기다. 진행이 되면 해외에서도 굿즈를 좀 더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daac5f2f67d41f67a65fe51ab15152d85c00c6e4f300808df437351df6d985" data-idxno="308197" data-type="photo" dmcf-pid="YfqBW8qF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HankyungGametoc/20251117100151058ctro.jpg" data-org-width="1280" dmcf-mid="5WedzNe4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HankyungGametoc/20251117100151058ctr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86c4b1b52d466574c8f5449c059f579ea79197d78165223f85a335caa1196c" dmcf-pid="H8bKGPb0Zk" dmcf-ptype="general"><strong>Q. 2014년 지스타 이후 1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다.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strong></p> <p contents-hash="b90133ba7c6f468fc8d3d90a3688482ac0cad77a4ae9558a7dbaceba5ffa8186" dmcf-pid="X6K9HQKp5c" dmcf-ptype="general">위키디피아에 검색하면 2014년 지스타에서 촬영한 사진이 나온다. 그로부터 10년, 구 파이널판타지14를 담당하고 12년이 지났다. 10년 동안 크게 아프거나 다치지 않고 이 일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전세계 유저들의 열정과 지원, 응원의 목소리 덕분이다. 큰 힘이 된다.</p> <p contents-hash="384670404a44cf679cd8acf763deeb35ecec24b35daac285a4a5588e6f16eb5e" dmcf-pid="ZP92Xx9UYA" dmcf-ptype="general">당시 사진을 보면 갓 40살이 됐던 시기라서 젊었다. 12년이 지났으니 늙는 게 당연하고, 실제로 늙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내면은 그 시절과 크게 변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ba6a0566c9fa05014020890398df687f88d89c7e42979319f57e83c74bc44b3" dmcf-pid="5Q2VZM2uZj"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0b398002a77c82430596253327a104a21495762d492449ea3702f577b858a817" dmcf-pid="1xVf5RV7XN" dmcf-ptype="general"><strong>Q. 파이널판타지14가 이렇게 강력한 유저 커뮤니티를 가지게 된 이유는?</strong></p> <p contents-hash="a73a6fdd446dada90e4c13f75a820e404509579248d8390670a6e9aefc599f7a" dmcf-pid="tMf41efzGa" dmcf-ptype="general">첫째로, 구 파이널판타지14가 굉장한 실패작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플레이하고 응원했던 유저들은 개발팀에 대해서도 많이 도와주고 지지해주셨다.</p> <p contents-hash="1e4fa124416e23ef647ab89bcb5451045dee1def0fc6a069b9151cca65dccaed" dmcf-pid="FR48td4qtg" dmcf-ptype="general">둘째로, 가능한 유저에게 진솔하게 얘기하고 상호 이해를 추구한 것이다. 개발이나 운영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대하고, 유저들의 목소리도 귀기울여 들었다.</p> <p contents-hash="216a8b3deca35d0ee6cd79165986648bd86bccfd20f47698729c04f915f0ec58" dmcf-pid="3u1tsz1yYo"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조심스럽지만 구독이 베이스인 게임과 프리 투 플레이가 베이스인 게임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파이널판타지14의 공식 포럼은 월 정액을 결제한 유저만 작성할 수 있다. 프리 투 플레이가 나쁜 것은 아니고, 구독에 비해 고객 수가 많아지니 목소리도 커진다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97c836606f8f398ce6b2819cedea2d15388e61d93d5ed667f48b82d3f5af1111" dmcf-pid="07tFOqtWYL" dmcf-ptype="general">파이널판타지14는 유저 하나 하나가 주인공인 게임이므로,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일종의 프라이드를 가진 분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캐릭터와 연관될 수 있는 상황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의견을 내시는 것 같다.</p> <p contents-hash="7298f8ad3916428c8f8b868f7c5e5e65445054529e099fe8b218cfb49ce67a75" dmcf-pid="pzF3IBFYYn"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2b9bc73edaa43352df289947fba500003ad5f9345c0a63c71654d349b8ec962a" dmcf-pid="Uq30Cb3Gti" dmcf-ptype="general"><strong>Q. 한국은 유저 수가 적은데 비해 강력한 커뮤니티를 갖췄다. 원인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strong></p> <p contents-hash="a956e47dc83aff5a62b6b0eceb04adf0f2b73c9eba390c080b080ff9a02a3fa3" dmcf-pid="uB0phK0HtJ" dmcf-ptype="general">월 정액 형식 게임에서 판타지 요소만 있고, 페이 투 윈도 아닌 게임인 것치고는 유저 수가 적지 않다. 점심을 먹으면서도 한국은 참 열정적인 유저가 많다는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a41f6ddfcbffcd076bbeca9ec779a743409bf2531a9026b7bf001234413f269c" dmcf-pid="7bpUl9pX5d" dmcf-ptype="general">기쁘고 감사할 일이지만 이유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한국 운영팀이 노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공식 밴드 프라이멀즈 공연에서 '시간 정지' 응원봉을 다 같이 멈추는 연출은 한국 유저 발상에서 시작됐다. 그런 발상이나 열광적인 면에서 늘 한국 유저에게 감사한다.</p> <p contents-hash="94030d2abb832bf96bb71df4d204d667204a5f55d819b41ff12f895b5607ab0e" dmcf-pid="zKUuS2UZHe"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e6640b4ab407a0793b63f6339d2bf70825ff278038ddcb59c21e35d231d9e300" dmcf-pid="q9u7vVu5HR" dmcf-ptype="general"><strong>Q. 서구권이 아닌 한국에서 상설 카페를 열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 진행 역시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보이는데 보편적인 현상인가?</strong></p> <p contents-hash="292cb7a291bd3fe529d9a2632d41392a12fa926d91247431e942e63057cdb7bc" dmcf-pid="B27zTf71tM" dmcf-ptype="general">여러 번 말씀드리지만 유저들이 열정적이라 그렇다. 북미가 열정이 덜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한국 유저들은 굉장히 뜨겁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 국토가 너무 넓어 카페 위치를 선정하는 단계에서 제동이 걸린다. </p> <p contents-hash="5e465f54b8ccddf4d4e3a6bcb38e2629ed995c8b276537db8c611592e9812f7a" dmcf-pid="btYGk3YCHx" dmcf-ptype="general">수치적으로도 일본 포함해 중국, 한국,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는 하나의 콘텐츠나 캐릭터에 들이는 시간과 비용이 미국, 유럽에 비해 굉장히 크다. 이동 시간, 비용, 식대, 굿즈 구매 등 한 번 다녀올 때마다 엄청난 비용이 든다. 그 점에서 아시아 쪽의 코스트 상한이 높아서 전용 카페가 만들어지기 쉽다.</p> <p contents-hash="cb81788d54a8b13c1e9fc0fcf897054d6e544a2d764e7b6fb17ed585da42c6e6" dmcf-pid="KFGHE0GhYQ" dmcf-ptype="general">카페 진행 속도가 보통인지 아닌지는 말하기 어렵다. 가장 논의가 많은 것이 수익성과 계약 관련인데, 최근 오신 분이 원래 법무팀 소속이셔서 파이널판타지14와 크리에이티브 유닛3의 계약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분이 한국 팀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어 한국 대응이 빠르다.</p> <p contents-hash="9c1f8e1bc6e8153c3811c149824109ba95fc5c91cb04ece69876c3e82387f94a" dmcf-pid="93HXDpHl5P" dmcf-ptype="general">한국 운영팀이 수익성에 대한 설득을 하고, 카페 메뉴와 디자인 등을 빠르게 만들어줘서 이런 속도의 진행이 가능했다. 여러 게임이나 캠페인을 진행하다 보면 현장에서 빠르게 진행하려 해도 계약이 꼬이는 경우가 많아서, 둘 모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p> <p contents-hash="2de9a6a1779b0d45308cd873722921d4c1c847b2dca9911ec391d0567148129b" dmcf-pid="20XZwUXSX6"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8ace0e3ee95c570a15609dbec8d5d48fefa0d5e3d43e51df5e248fdb5e615d4" dmcf-pid="VpZ5ruZv18" dmcf-ptype="general"><strong>Q. 한국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요시다 P/D의 산책)가 있던데, 특히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strong></p> <p contents-hash="37d7b2f69c12860f4c4c411141f2746bc02fe5f8e17182667768486190d0ad34" dmcf-pid="fU51m75TX4" dmcf-ptype="general">기대하는 피드백은 없고, 뭐든지 생각해주시는 걸 말해달라는 스탠스다. 다만 한국과 중국 플레이어의 경우 캐릭터를 예쁘고 멋지고 귀엽게 꾸미고 싶어하는, 일종의 룩에 대한 니즈가 강하다. 한국은 한 명당 환상약 소비량이 세계 제일일 정도다. 그래서 아이템 외형이나 의장, 장식 요소 등의 피드백을 받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p> <p contents-hash="7b5e10f471bc268a0039b28613002afaeb48f3bebcf1d61a31f5d1defeacf8d3" dmcf-pid="4u1tsz1yYf" dmcf-ptype="general">현재 파이널판타지14는 다음 10년을 준비 중이다. 팬 페스티벌에서도 큰 발표가 예정됐다. 두 번째 신생을 목표로 제로 지점부터 다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유저들의 가처분 시간, 평균 플레이 타임이나 주로 즐기는 콘텐츠 등에 관심이 있다. 부담이 안되는 즐거운 MMORPG를 만들고 싶다.</p> <p contents-hash="995badb7a1db764e7676d27ddcfb827aaec7e065574186bb10de3fc7e05988bb" dmcf-pid="87tFOqtWGV" dmcf-ptype="general">나라에 따라 경향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이 점을 듣고자 한다. MMORPG는 시간을 들여 플레이하는 장르고, 선구자를 따라잡으려면 몇 백 시간 필요한 구조는 지금 시대엔 맞지 않는다. 유저가 로그인할 때마다 기대하는 재미와 만족도를 줄 수 있다면, MMORPG가 앞으로도 유행할 수 있을 것이다.</p> <p contents-hash="5d712db8ae00cffaddd8ff02a152601f0cfbabec82249083886c612b20693a5a" dmcf-pid="6zF3IBFYH2"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e52ad5daa8811cdae51a699d19cf34d9bd222a718ccdb56860ddb9d18a3d83b4" dmcf-pid="PJPQ0nPK59" dmcf-ptype="general"><strong>Q. 라이프스타일 계열의 브랜드 컬래버가 많아진 이유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5e79e448e38f8ebc6eec4882fb3362739d894d11f795447c1a1f898d030fccb6" dmcf-pid="QiQxpLQ9HK" dmcf-ptype="general">한국에서 10년, 글로벌 12년이라는 장기간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했고, 유저들의 성원에 계속해서 성장했다는 실적이 있다는 게 첫 번째 이유다. 두 번째는, 퓨마와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과 이세탄 백화점과의 팝업이 성공적인 실적을 거둔 것이 임팩트가 컸다.</p> <p contents-hash="985a9ce3f6653920659db0488ed65ebccd3983a321725cb1b6e8804e4ac33736" dmcf-pid="xnxMUox2Zb" dmcf-ptype="general">퓨마의 경우 전속 디자이너가 머리부터 발 끝까지 파이널판타지14 디자인으로 많은 걸 제작했고, 세계적으로도 실적이 좋았다. 이세탄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격식 있는 백화점이고, 귀멸의 칼날을 뛰어 넘을 정도의 팝업 스토어 매출을 올렸다. 그러다보니 그전과 컬래버하지 못했던 브랜드도 믿고 맡겨주는 것 같다.</p> <p contents-hash="31cbdf53c444ff3079fcbe32e36bff78c2f16edaa481518a3bd3590e9e7a98d7" dmcf-pid="y5yWAtyOGB"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e9b13a5ff046d78c1cec64d037ae3dac41c5e5bd18e04f83f4e6b5d4142c1267" dmcf-pid="W1WYcFWIGq" dmcf-ptype="general"><strong>Q. 한국의 프라이멀즈 콘서트는 언제쯤 열리나?</strong></p> <p contents-hash="03bfa433cd96318f106a6c4b66f63fa019da9dcc35696425a31b32ed4a422d64" dmcf-pid="YtYGk3YCYz" dmcf-ptype="general">소켄의 스케줄이 가장 중요하다. 콘서트는 한국 음악 페스타나 이벤트 등 관계자와의 협력이 필요해서 저희 의사만으로는 진행하기 어렵다. 태국 라이브 투어도 라이브 하우스가 있는 지역이라 가능했다. 한국 음악 관계자 분들이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 최 실장에게 연락하길 바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c5a5d9de5aee9c7765ca3d707be6401b690c7f8d28d838e6fc30875497283d" data-idxno="308198" data-type="photo" dmcf-pid="H3HXDpHl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HankyungGametoc/20251117100152374ailf.jpg" data-org-width="1280" dmcf-mid="9aQxpLQ9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HankyungGametoc/20251117100152374ail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075662fe80a77c2463d9e6bcae8bc49bbb373a42fe09fee16487c046704467" dmcf-pid="ZZTyj1TsXp" dmcf-ptype="general"><strong>Q. 카페 크리스타리움에서도 모험가 카드를 붙이는 곳같이 유저들끼리 교류할 수 있는가?</strong></p> <p contents-hash="2da0cf8241b9ace11377467fb8101832fa89311d0c0387e4863480ccebd4aea8" dmcf-pid="55yWAtyO50" dmcf-ptype="general">카페 내 장터 게시판이 있긴 한데 유저들끼리 교환할 수 있는 공간이 되려면 운영이 필요하다. 처음 진행하는 요식업이다보니 90분 내 30명 손님에게 메뉴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어렵다. 카페 운영이 안정화되면 이후에 시도해보겠다.</p> <p contents-hash="1dbcdc5b9cf8723e9aaa11536c9b04f1f8ce0ed6732d291b7f2f82f6e1d39e14" dmcf-pid="11WYcFWIG3"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01186167106f2dc8e64259ac0912d994f2ec9bb03972a2c637d66f7a4389ad4" dmcf-pid="ttYGk3YCYF" dmcf-ptype="general"><strong>Q. 7.5 패치에서 공식 릴리즈를 따라잡게 된 소감을 부탁한다. 레터라이브의 경우 기존 방송 번역해서 송출하는 형식이 될까?</strong></p> <p contents-hash="2678a2e96181205b3217f293c1eea5ad6e2bab2684a91e6b5b5107baba696367" dmcf-pid="FFGHE0GhZt" dmcf-ptype="general">오랜 기다림 끝에 7.5버전부터 글로벌 패치와 한국 패치가 같은 일정으로 움직이게 된다. 10년 이상 기다리셨는데, 유저들의 지원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e7c6f065188c8d7fdb0b8c3cc2ab5f14867ba60c25227efb6eefa93ecfbaa37f" dmcf-pid="33HXDpHlH1" dmcf-ptype="general">가장 큰 노력은 번역과 녹음 스케줄이다. 스퀘어에닉스에는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직원이 있다. 글로벌 판은 나중에 개발하는 회사였고, 일본어와 영어를 함께 발매하게 된 것도 제법 최근 일이다. 마지막까지 수정하는 일이 잦다보니 동시 릴리즈는 전체 일정을 늦출 수 있는 큰 난관이다.</p> <p contents-hash="24cbfeb059fe692332cf262581f791cda108a5ff3f210f282c6f3a199715b865" dmcf-pid="00XZwUXSt5" dmcf-ptype="general">한국 운영팀 내 번역팀의 작업 속도가 굉장히 빨랐고, 거듭 테스트를 진행했다. 수정 작업이 있을 경우 받아서 바로 다시 번역하고, 음성도 녹음해야 한다. 메이저 업데이트를 늦추는 것은 본말전도고, 지금 일정을 유지하며 대응 언어를 늘리기 위해 노력했다. </p> <p contents-hash="495cd7dabdccf4900fe2c8b590ac5a7e9efdb180d9650f739928c7e857fe240a" dmcf-pid="ppZ5ruZvXZ" dmcf-ptype="general">패치가 동일해지다보니 각각 지역에 대한 대응은 어려워질 예정이다. 중국만의 콘텐츠나 한국만의 선행 의상은 불가능하고, 하나의 글로벌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p> <p contents-hash="09d000b73b53944675c11ea828477aa1a0a14b8c3e660435dc06179227560822" dmcf-pid="UU51m75TXX" dmcf-ptype="general">레터 라이브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 방송 3일 전 PPT를 한국과 중국 측에 공유하는 작업은 시작했다. 방송 전까지 또 수정이 있고, 정해진 대본이 없다. 미리 작성할 수는 있지만 재미가 없어서 하고 싶지 않다. 실제 요시다가 뭘 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 프로듀서 라이브다.</p> <p contents-hash="93ee391af45aea30d9776d8a28cbbe2820ed544f7ffeb2294368449c363accae" dmcf-pid="u4BbY6B3HH" dmcf-ptype="general">미러 송출을 하며 한국어 통역을 포함해 유저와 대화하는 방송이 될 수도 있고, 전날 진행한 프로듀서 라이브를 한국 유저와 함께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패치 직전 커뮤니티 방송 등 여러 형태를 시도하며 정해보려 한다. </p> <p contents-hash="f77427c91aaec750055662dab762f36479a1c67bcd6d76e4d4fb8de182a30736" dmcf-pid="78bKGPb0XG"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94f6164490b591baffa9bfa76cebf30f9b8344b02b879c45127b2e1207d3a9a6" dmcf-pid="z6K9HQKpYY" dmcf-ptype="general"><strong>Q. 시간을 적게 들여도 즐거운 MMORPG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부탁한다.</strong></p> <p contents-hash="bb4b4f5109ed613e380cf124b376395eabdc54ce0e6af2b9c7d9548b4cc78d50" dmcf-pid="qP92Xx9UGW" dmcf-ptype="general">기존 MMORPG는 노가다나 반복, 시간을 들이는 것이 전제였다. 파이널판타지14는 바빠도 장터에서 장비 아이템을 구매하고 석판을 450개 모으면 어떻게든 되는 게임이다. 메이저 업데이트 2개마다 아이템 레벨을 갱신해 반년 쉬어도 금세 따라잡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9524da85c00173da30dab5fcd12b32aa598ca665a99bd98a29259237e2924527" dmcf-pid="BQ2VZM2u1y" dmcf-ptype="general">새롭게 게임을 접하는 유저들을 위해 게임을 로그인하면 원하는 플레이 방식을 묻고 인게임에서 해당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식을 생각 중이다. 현재 파이널판타지14는 유저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기대하는 부분이 있는데, 제한 시간 내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이 직접 추천해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d6feddc912a0e4b8340284441e3cd317f72c1dfd4b8fef374ba66ff06bd37106" dmcf-pid="bxVf5RV7HT" dmcf-ptype="general">석판의 경우 아이템 레벨에 관심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그 점에서 탈것 교환이나 룩덕용 장비와 교환해도 괜찮지 않나 생각한다. 이이상 말하면 경쟁작에 대한 힌트가 될 것 같다.</p> <p contents-hash="fafe372a6256a97aa0377aa0a8c6caff27cd51b9a39730c3c911764deb297cd7" dmcf-pid="KMf41efztv"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84475fb342024586e8b03a5bb3e411a3174f7ad17d7a7982e2524dffbe274021" dmcf-pid="9R48td4qXS" dmcf-ptype="general"><strong>Q. 확장팩 전까지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팬 페스티벌 일정이 가능할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0f448afc34f9fa65f8fb34c2239a93fe1b0a0489f43ac02e4fea2369d434e8df" dmcf-pid="2e86FJ8B5l" dmcf-ptype="general">확장팩 전까지 다섯 개 지역 팬 페스티벌을 전부 끝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게임 서비스 개발이 본업인데, 팬 페스티벌을 위해 움직이는 코스트가 상당히 크다. 중국과 한국은 패치 버전을 따라 잡는 것이 우선이다.</p> <p contents-hash="6c397e62cfe3032633ee9e4d2c2326a55790e027a1c5c3f6a769a3edbbbca19f" dmcf-pid="VcLo9ELxYh" dmcf-ptype="general">정식적으로 8.0을 발표한 게 아니라서, 8.x패치도 있다. 8.0 이후 팬 페스티벌은 8.1을 이야기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그건 그거 나름대로 재밌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패치 릴리즈 동기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하나의 글로벌이라고 생각하므로, 파이널판타지14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플레이해주시길 바란다. 파이널판타지14 월드컵도 가능하면 좋을 것 같다.</p> <p contents-hash="eadf44c519ea03641210c1e7b25da46b13855b466da2b0f0ad52d2c6be9277e9" dmcf-pid="fkog2DoMtC" dmcf-ptype="general"> suminh@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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