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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아이온2'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몰입형 체험 확대...2025 지스타, 20만 2000명 방문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7 0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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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J4bM2u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5dd19424f4c3c89090482e1264496eafed8cb86c0fa6db50034e58d5b1ee09" dmcf-pid="7Bi8KRV7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00454717lcuu.jpg" data-org-width="650" dmcf-mid="0GtTIXlw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00454717lc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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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5989cde83e6dda9f30be5c4233c8b65fd58e98259cd72fa35cebc88d1e78437" dmcf-pid="zbn69efzh2" dmcf-ptype="general">
           <p><br>[OSEN=벡스코(부산), 고용준 기자]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관람객들을 겨낭해 준비한 몰입한 체험이 호평을 이끌어냈다. 2025 지스타에 4일간 20만 2000명의 방문객들이 찾아왔다. </p>
          </div>
          <p contents-hash="f4c86551974515da14c3e9973faea992317c42cecc9d845d5c2965b6f764a0ea" dmcf-pid="qKLP2d4qS9" dmcf-ptype="general">2025 지스타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규모는 BTC 및 BTB 합계 총 3269부스가 마련됐다. 해외 주요 개발사의 참여가 확대되며 향후 지스타에 대한 기대도 자연스럽게 높아졌으며, 이야기가 있는 전시라는 올해의 테마에 맞춰 전시 구성 전반에 새로운 시도를 적용하여 관람객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3a4823a6772e03526f58a3eb8099868ed55185451a686cb7414dd9a9e2ed416c" dmcf-pid="B9oQVJ8BTK" dmcf-ptype="general">처음으로 지스타 메인스폰서로 나선 엔씨소프트는 오랜기간 공들여 준비한 야심작들도 관람객들의 가장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 '신더시티',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즈' 등 총 5종의 신작을 공개했다. 게임 시연 외에도 압도적 규모의 돔형 파노라마 상영관 ‘NC시네마’를 통해 다양한 신규 트레일러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에게 특별한 몰입 경험을 제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335245cd90651b8126c56419aa8fe3a676488bc0f2d41112db54463f801554" dmcf-pid="b9oQVJ8B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00454938bxoi.jpg" data-org-width="650" dmcf-mid="p0vwjCkL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00454938bx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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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ae280ea808b1c7bcdcbfc507516eec05f58bfbc699c39b818fa6db68be6598" dmcf-pid="K2gxfi6bSB" dmcf-ptype="general">넷마블 역시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고, 전시장 안팎에서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6c41966a86c13992273ad30965039ffd2fdf9688289efcc96b006b0402ab4dfa" dmcf-pid="9VaM4nPKyq"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팰월드 모바일'을 테마로 한 전시 공간을 조성해 실제 게임 속 세계관을 구현했고, 현장에서 첫 시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48a5a610c45384a163d8eb5c075a94fc1fe7bbb984d43570b509cb10e7eca8b3" dmcf-pid="2fNR8LQ9Wz" dmcf-ptype="general">제2전시장 BTC관에는 글로벌 개발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한 특별 공간을 마련했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2' 테마의 체험존을 구성했다. 세가·아틀러스는 '페르소나' 시리즈 및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아트워크 전시와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워호스 스튜디오는 〈킹덤 컴: 딜리버런스 2〉의 마지막 DLC 출시와 함께 지스타를 찾아 관람객들과 소통했다.</p>
          <p contents-hash="eda70f4275b5e44e9ff2df8a4012112b9561454c5505bed29c5747f148f839b1" dmcf-pid="V4je6ox2W7" dmcf-ptype="general">이번 지스타는 4일간 전시장 내부의 혼잡도 관리와 최근 몇 년간 크게  증가한 야외 광장 방문객 흐름 통제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 결과, 총 약 20만 2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b615cd716e753f5b6206e4459c542457642a8a78bd67f921551e07b0fe7f08" dmcf-pid="f8AdPgMV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00455224nzoa.jpg" data-org-width="650" dmcf-mid="U5maJELx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00455224nzo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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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60d2b0d0fe7a811529cd89a39cb0a39d3b149675ce4e933edd54d63bd6052f0" dmcf-pid="46cJQaRfCU" dmcf-ptype="general">제2전시장 3층에 마련된 BTB관은 13일 시작해 15일까지 3일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3일간 비즈니스 상담을 위해 지스타 BTB 전시장에 직접 방문한 유료 바이어는 2190명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9ddae73ea5e48c932086139f07f47dfe68b373c82cc6f3a00bf784cbecd32aa1" dmcf-pid="8PkixNe4lp" dmcf-ptype="general"> 지스타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은 G-CON은 올해도 수준 높은 세션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G-CON 2025는 ‘내러티브(Narrative)’를 주제로 총 16개 세션을 단일 트랙으로 진행하며, 게임 스토리텔링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글로벌 창작자들의 통찰을 한데 모았다. 그 결과,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된 공간에서 열렸음에도 대부분의 세션에서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만큼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3d41b1af59f4f9b5d035842436a6970b8ad0d8ee07fb6b42219b50a744944500" dmcf-pid="6KLP2d4ql0" dmcf-ptype="general">조영기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지스타가 다양한 서사와 이야기를 담은 전시 구성, 그리고 시연은 물론 관람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를 강화한 만큼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참가사와 유관 기관, 그리고 지스타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있었기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새로운 체험 방식과 전시 형태를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한 단계씩 꾸준히 발전하는 지스타를 만들어가겠다”고 언급했다. / scrapper@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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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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