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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혜진, 최초 공개한 가족사에 눈물.."장녀인데 장남처럼 살아"[미우새][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6 23: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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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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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Bbg9vFWIT1"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9bd29a9e5cd98e25f1bdf80603bed8a25d8d1eaa5a1aa9826488d2259e764d" dmcf-pid="bKa2T3YC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news/20251116235540095bzen.jpg" data-org-width="561" dmcf-mid="7kLbl1Ts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news/20251116235540095bz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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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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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6b6758edffd3157ab3d7aded7e16f47e50244e3d82f6f3b8ee406558102284c" dmcf-pid="K9NVy0GhhZ" dmcf-ptype="general">
           모델 한혜진이 방송 최초로 가족사를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div>
          <p contents-hash="fbab9a719af13fdd25b2740e87222f01b0893514ccd66eb7755abc56d8b55235" dmcf-pid="92jfWpHlyX" dmcf-ptype="general">1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무속인을 찾은 한혜진과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51a1a16b674294e793e126c87326c8c574712ea862de32b8d5ee0ee86fb8d045" dmcf-pid="2VA4YUXSvH"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천만 영화 '파묘'의 자문 위원이자 배우 김고은의 무당 선생님이었던 무속인의 신당을 방문했다. </p>
          <p contents-hash="913f324782cb107df0d2705b8747ab7b9ef2099011e5215a4235113e0e112946" dmcf-pid="Vfc8GuZvSG"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한혜진에게 "한씨 집안에 장군이 태어났어야 하는데 여자로 태어나 남자로 길러졌다. 부모의 사랑을 다 못 받았다. 남들이 봤을 때는 온실 속 공주처럼 자랐을 것 같지만, 아니다. 너무나 불쌍하고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7283dd4355a82d4b1530dd1261fbd53c3119fe7a2e19a5183df091c5d83d430" dmcf-pid="fm3OQaRfhY"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부터 모델이 되고자 한 건 아닌데 막상 들어섰으니 성공은 해야겠고 의욕이 있으니까 대성공했는데 이제는 좀 쉬고 싶다. 양쪽 어깨의 무게가 너무 힘들고 지쳐서 내려놓고 싶은데 내려놓을 수가 없구나. 왜 그렇게 살았냐. 이제는 널 위해 살라고 하신다"라고 점사를 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efaa64f2eaca32a09c57b76c0e54e35ed1db11c7f64d77a014bae5aa851ae5" dmcf-pid="4s0IxNe4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news/20251116235541428mnrk.jpg" data-org-width="561" dmcf-mid="zdKYomNd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news/20251116235541428mn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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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3ede255b69ddddbdc57c8017695a297534d645e3a741fd9c7c7fee74f0e7439" dmcf-pid="8OpCMjd8vy" dmcf-ptype="general">
           이를 듣던 한혜진은 눈물을 글썽이며 "제가 어디서도 집안 얘기를 한 적이 없는데 아버지가 만혼에 결혼하셔서 빨리 아들을 봐야 하는 상황이었다. 첫 아이가 딸이라 엄마가 엄청 힘드셨다고 한다. 엄마가 몸을 풀자마자 연년생으로 남동생을 낳으셨다. 장녀였지만 늘 장남 같은 느낌으로 살아온 것 같다. 그 말을 들으니까 눈물이 난다"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652643f586fdbd84edbea56080fcc8e6c1130ea227e9d0de5f31b1e82c6802c2" dmcf-pid="6IUhRAJ6TT" dmcf-ptype="general">VCR을 지켜보던 한혜진의 모친 역시 "혜진이가 고생을 많이 했다. 장손 노릇을 했다. 제가 혜진이 동생을 안고 있으면 뒤에서 제 머리카락을 만지면서 손가락 빨면서 감당했다"며 눈물을 훔쳤다. </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PCuleciPlv"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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