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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GD 앨범이기도 한데…“위멘부시” 조세호, 아는 척 들통 (1박 2일)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6 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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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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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5a94cf4e7216b196decb7ce1c42094b1c9adce7d17502a7abe30bfbf7e3e9a" dmcf-pid="qZzEeSwa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ilgansports/20251116190428197zcqw.png" data-org-width="687" dmcf-mid="ZSxyE3YC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ilgansports/20251116190428197zcq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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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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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조세호가 철학서를 추천하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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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3dae8d6f6f0f56cc4d59dc120150db5afa7ba1b84eccf36a4d6a6e7b577298" dmcf-pid="b1BwJTmjsU"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북도 단양∙제천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지금 이 가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5d7c1c153856d4fb2ed596de7601e33b98d0a372dd8955d705552994635a84ac" dmcf-pid="KtbriysAwp" dmcf-ptype="general">이날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대화를 나누며 조세호는 “난 개인적으로 철학자의 책을 좋아한다. 니체의 ‘위멘부시’라는 책이..”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8016e56a9d84b2150deaffe4816bdab0367d5b9d2e777cb155256409f0d402d8" dmcf-pid="9FKmnWOcs0"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위멘부시’라는 낯선 어감에 의아해했다. 조세호는 “우메보시는 밥에 먹는 거고 조시 부시는 미국 전 대통령”이라며 “‘위플래시’는 에스파 노래고 ‘포 더 문 바이 더 시’는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노래 가사”라고 멤버들의 말장난을 받아쳤다.</p>
          <p contents-hash="78e0f0350ee81e1e026fc0b1b6099c685cfe16934bc316b7807207d679513c0a" dmcf-pid="2iEzG6B3r3" dmcf-ptype="general">꾸준히 ‘위멘부시’라고 말하며 조세호는 “세상을 살아갈 때 딱 2년만 버티라는 말이 있다. 버티면 나머지 10년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내용이다. 읽어보면 좋다”고 추천했다.</p>
          <p contents-hash="bb42e1cfddcfdb46d5f53668f24866e89909db480ac55e6bb69cb2e8f4f308f2" dmcf-pid="VnDqHPb0wF" dmcf-ptype="general">이준이 “위멘버쉬?”라고 재차 묻자 조세호는 책 제목을 검색했다. 알고 보니 바른 제목은 ‘위버맨쉬’였던 것. ‘위버맨쉬’는 철학가 프리드리히 니체가 주장한 ‘초인’의 철학을 다룬 책으로, 지드래곤이 지난 2월 발매한 앨범 제목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ce7f4cfb7fac9b6954ee23020f0526235bdebf336cbd530bc4b62406fcb14b58" dmcf-pid="fLwBXQKpDt"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내가 계속 뭐라고 했는데?”라며 민망해했다.</p>
          <p contents-hash="4b58e3e529f2fc946a6df7e7afaed38700b7f58cf9f435dc8a8ad15a7b8e16be" dmcf-pid="4orbZx9Ur1"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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