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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기 피해 가수 자두 "삶에 상실과 위기…그래도 노래"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5 08: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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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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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199af0a81e64b4d790cf04c9aff7726d5c7590d1c6426a8762a943adf7906c" dmcf-pid="UaOdJFWI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is/20251115083614071kpup.jpg" data-org-width="720" dmcf-mid="0K451jd8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is/20251115083614071kpu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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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b17f7eec8b3d8e291d7f31f1d4fae4a13268f7e20d4368d774bae437089b59" dmcf-pid="uNIJi3YCGl"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자두가 사기 피해 등으로 오랜 시간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고 고백한다.</p>
          <p contents-hash="7854887e3864f7c21fc0cc9989dd5c86948bb1fad05891af2a52b282ae6e7eff" dmcf-pid="7jCin0GhXh" dmcf-ptype="general">자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나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제 삶에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상실과 위기가 있었다. 다 이겨내진 못했지만 삶을 노래하고 싶다"고 한다.</p>
          <p contents-hash="d95c13d131c3b69878f1178dd327e58bd77b114e3f9aa76b8e60d1bb13ec8b86" dmcf-pid="zAhnLpHlZC" dmcf-ptype="general">자두는 사기를 당했던 이야기, 무대를 외면하고 싶었던 마음 등에 관해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7b14b6634ffc9f88197f669856d8f77aff10c850e263c3cc602e9e60b45ddba5" dmcf-pid="qclLoUXStI" dmcf-ptype="general">권진원의 '살다보면'을 고른 자두는 "오랜만에 올라가는 무대라 살짝 부담감이 있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4410baa640c3cdb0f3d9f3f6085e4c3b9d178b606088c3d507991885d48bdde5" dmcf-pid="BiDQxXlwt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살맛 나게, 살고 싶게 노래하고 싶다"고 한다.</p>
          <p contents-hash="014e9452524a0da511bedef366687e47e5e087e7750a6fb79c25b367bdc79397" dmcf-pid="bnwxMZSr1s" dmcf-ptype="general">자두는 또 "(무대를 준비하면서) 외면하고 싶은 마음들을 마주했다. 지나고 나니까 이렇게 좋아하는 무대인데 왜 도망쳤을까 싶었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7e089932d58c866c92a95df4d1df208ddbef00bd013c6a86ece077ca4b0bf0ec" dmcf-pid="KLrMR5vmXm"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이 무대를 마주할 때인 거 같다"고 덧붙인다.</p>
          <p contents-hash="1f08722df274f0d8919df995bf7b1be90df423d3c4493c356b90e73b675af964" dmcf-pid="9omRe1Ts5r" dmcf-ptype="general">자두는 자신을 향해 "자두야 용기 잘냈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718b552133343c81ca212376ccf2fd89925a62fd2035822192d9d5276c27e1f9" dmcf-pid="2gsedtyOZw"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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