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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성훈♥야노시호 딸' 추사랑, 폭풍 성장에도 얼굴은 그대로…여전한 '국민 조카'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4 23: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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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Hankook/20251114234414614pyws.jpg" data-org-width="600" dmcf-mid="8wQpkb3G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Hankook/20251114234414614py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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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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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일본에서 생활 중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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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4일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의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에는 '야노시호 가짜의 삶 (유튜브용 보여주기식 하루에용)'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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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Hankook/20251114234415872flwf.jpg" data-org-width="600" dmcf-mid="6tvNuwgR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Hankook/20251114234415872fl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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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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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오전, 사랑이는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난 시호의 부름에 살짝 부끄러운 듯 등장했다. 제작진이 "오늘 아침은 어떤 점이 다르냐"고 묻자 사랑이는 "엄마가 안 화냈다"고 솔직하게 답해 야노시호를 당황하게 했고, 모녀의 장난스러운 대화는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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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진 장면에서는 시호가 세탁실 문이 열리지 않아 애를 먹자, 사랑이가 직접 좁은 틈 사이로 들어가 문제를 해결했다. 작은 체구를 활용해 뚝딱 문을 열어낸 사랑이는 이른 아침부터 '든든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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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잠시 뒤 두 사람은 반려견 교로와 함께 사랑이를 등교시키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자 사랑이는 부끄러운 듯 뛰어 멀찍이 달아났다가 다시 돌아와 손을 흔드는 등 싱그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버스에 오르기 전에는 일본식으로 "바이바이"를 반복하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고, 시호 역시 흐뭇한 미소로 딸을 배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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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Hankook/20251114234417147nvsd.jpg" data-org-width="600" dmcf-mid="PfqWd1Ts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Hankook/20251114234417147nv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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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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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학교에서 돌아온 후 사랑이는 직접 바나나 브레드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에서 찾은 레시피라고 인정하면서도, 시호는 "사랑이의 오리지널 레시피"라고 강조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사랑이는 진지한 표정으로 버터, 설탕, 밀가루를 지시하며 '꼬마 셰프'의 면모를 보여줬고, 완성된 빵을 맛본 뒤 "친구에게도 나눠줄 것"이라며 환하게 웃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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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상 말미에는 아빠 추성훈이 촬영한 쇼츠 영상 일부도 등장했다. 이에 제작진이 "사랑아, 용돈은 아껴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랑이는 민망한 듯 살짝 고개를 끄덕이며 용돈 절약을 다짐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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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유전자 대단하다, 엄마 기럭지 그대로네", "사랑이 이제 용돈 아껴 쓰겠다는 각오한 듯", "도대체 무슨 복을 타고났길래 이런 엄마·아빠에게서 태어났나,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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