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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남녀 혼탕 기대했는데 “혼자 누워 있다 문 열려, 한국 스텝만 우르르”(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4 12: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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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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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fb00df29ea0a5021ca272ba5a87e1e61cd9e59e646a045d0fa5aaad2e191ce" dmcf-pid="HHw46FWI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125316044jzhp.jpg" data-org-width="875" dmcf-mid="YQXNA8qF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125316044jz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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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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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XXr8P3YCS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7be2a6b33f9180cf943f97c26b50b5d75639cd0b08b080a82f611b421e4c4543" dmcf-pid="ZZm6Q0GhTq"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박명수가 혼탕 경험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e0307f93d64703fdfb2c94dfdd49c42e831e43e0957693fde9291fb1c430610" dmcf-pid="55sPxpHllz" dmcf-ptype="general">11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검색N차트'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51f72bb1693a2fb942c0e0d00b54951efed9e41b776c400a0a75920fa9a332d" dmcf-pid="11OQMUXSC7"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전 여행 가면 그 나라 동네 목욕탕을 가봐요. 로컬 분위기 최고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갑자기 외국인 들어오니까 엄청 잘해주세요"라고 메세지를 보냈다.</p>
          <p contents-hash="689ed678f795b75d8ecfd4aefcef49c93f562944d3b14afe333c391cce04b752" dmcf-pid="ttIxRuZvCu" dmcf-ptype="general">이에 전민기는 "저도 일본 교토 갔을 때 한번 그냥 동네 목욕탕에 갔거든요. 할아버님들 되게 많으신데, 그게 좋더라고요. 일본이 그 열탕이 우리나라보다 더 뜨거워요. 일본 분들 뜨겁게 하시더만"이라 했다.</p>
          <p contents-hash="de7036200e2036c6dafbffffb0b1c77e466cdbd0493c2e5323b7d448dc2f2671" dmcf-pid="FKXNA8qFlU"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는 "저도 20년도 넘은 일이 있다. 독일에 갔는데 남녀 혼탕이래요. 솔직하게. 그래서 가봤다. 가서 이렇게 혼자 이렇게 탕에 누워 있었거든요. 문이 열려서 이제 좀 혼탕이 되나 했더니. 우리 한국 스텝들이 다 들어오더라"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39Zjc6B3h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025AkPb0C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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