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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속옷 CEO' 송지효, 걸어서 출근…"재구매 뿌듯, 허투루 못하겠다" ('지효쏭')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3 23: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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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VivTmjXh">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8UT0dJ8BYC"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0cdffe4b5d4076adc6a9d527aca52f9e27d27b66943b8c0eac6cb1c323233e" dmcf-pid="6uypJi6b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지효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10asia/20251113230740463hdiz.jpg" data-org-width="851" dmcf-mid="VxAlBb3G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10asia/20251113230740463hd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지효쏭'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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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283508aaf614fdceef4ada983026a5cddf89f2a5298139bc2fc98acd3a06203" dmcf-pid="P7WUinPKHO" dmcf-ptype="general"><br>배우 겸 사업가 송지효가 걸어서 출근하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a67d95766581714d3771fe7a25719a3ab7ea4763624dd148ae37256484431f8" dmcf-pid="QzYunLQ9ts" dmcf-ptype="general">13일 송지효의 채널 '지효쏭'에는 "회사까지 걸어가 보자 (출근길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dac717f6cc894db80561aa7ce066b7be6aa84384830d30e49c80868f1282e46" dmcf-pid="xqG7Lox2Hm"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송지효는 "회사 가는 길을 촬영해 보려고 한다"며 출근길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제 감정에 서툰 편인데 자연스럽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d9412e05dffdef1b812ed5899362f33e34134b196ddc65e2249f057e33fce17" dmcf-pid="yDek1tyOZr" dmcf-ptype="general">이어 출근길 패션도 소개했다. 송지효는 "유재석이 사준 니트이다. 가장 아끼는 옷이다"며 출근길 중간에 제작진에게 커피를 사기도 하고, 속옷 회사 대표로서 직원들의 식사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457447b98b56d7f7e7166065f0401594b7d5a41e1350c65b327b0463a88620" dmcf-pid="WwdEtFWI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지효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10asia/20251113230741740dwio.jpg" data-org-width="700" dmcf-mid="f9KehlDg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10asia/20251113230741740dw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지효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8e6cf12dc3cb80533fa6847a76c32014264bab41e1b7de73a3100d2aea4140" dmcf-pid="Y43VkELx1D" dmcf-ptype="general"><br>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속옷 브랜드에 대해서도 송지효는 "매일 회의하고 아이디어 내고, 사업이 노력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만 속옷도 재구매해주시고 칭찬받을 때가 뿌듯하다. 허투루 못하겠다"며 매출 상승으로 책임감이 커진 사업 근황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185f1ad11a2bbb8ac2ac82deba9bc078a61e7adfd280199a5294ff794c75e00" dmcf-pid="G80fEDoM1E" dmcf-ptype="general">한편 송지효는 8년간 준비 후 속옷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알린 바 있다. 김종국의 채널 '짐종국'에 출연해 "8년 동안 제가 꾸준히 생각하고, 원단도 보고 혼자 해본 거다. 제가 바느질하고 하면 취미 생활인데 내 힘으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회사를 차렸다"고 회사를 차린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611d636c4fa8e6fa56f359fa8336848504cf54aa09d0ea03e978464b1ae3ca2" dmcf-pid="H6p4DwgRtk" dmcf-ptype="general">그러나 사업 초기 낮은 매출로 고민을 토로했던 송지효는 최근 매출 상승을 이뤄내며 글로벌 스토어까지 오픈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1e77c4d4f3324f58d5b8c200b544b7e877cf832839036f34886d48e5c3bbd3d2" dmcf-pid="XPU8wrae5c"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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